포천시 일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윤행)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위기에 처한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의 주거지원을 위해 지난 15일(토) 1차로 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삼여)에서 짐 정리 및 청소를 하고, 16일(일) 2차로 사랑나눔회(회장 김승진)에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다. 대상자는 찾아가는보건복지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연계된 홀몸 어르신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 소득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으며, 방과 거실 쪽 천장이 내려앉아 붕괴의 위험에 노출된 상황이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보장협의체 위원이 짐 정리 및 청소를 먼저 실시하고, 사랑나눔회에서 공사비 전액을 지원하여 25여명의 회원들의 참여로 방과 거실 천장 개보수, 방과 거실을 연결하는 미닫이 문짝 개보수, 방, 거실, 주방의 도배와 장판, 전기선 정리, 전등 교체 등의 작업을 시행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사랑나눔회 김승진 회장은 “열악하고 노후화된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르신에게 더 나은 주거환경을 마련해 줄 수 있는 봉사의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안전하고, 깨끗하게 변한
관내 주민 및 기업 관계자들을 연이어 만나며 광폭 공감·소통행보를 펼치고 있는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1일, 가산면사무소에서 열린 ‘2023년 사랑나눔 알뜰 바자회’에 참석해 주민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바자회는 가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학철, 김성예) 회원 50여 명이 소외계층과 홀몸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가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세제, 계란, 이불, 양말 등 관내 기업과 단체에서 기증받은 다양한 물품과 정성껏 만든 떡국, 부추전 등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행사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 15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가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고추장 나눔, 알뜰 바자회, 열무김치, 송편 나눔 행사 등 관내 불우이웃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학철 지도자협의회장과 김성예 부녀회장은 “바자회가 성황리에 열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 후원해 주신 기업체 대표와 기관·단체장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웃 간의 정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남녀새마을지도자 여러
영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2일 영북면(면장 최재두)과 서울시 은평구 신사2동(동장 임춘재)의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신사2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은미)에서 제안해 영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대남)가 동참하여 추진됐다. 양 기관은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호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과 공산품의 애용 및 홍보에 협조 등 지역의 공동발전과 번영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협약하고, 특히, 지역균형발전과 상생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에 동참하기로 협약했다. 신사2동 주민 대표단은 한탄강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산정호수 등 영북면의 관광명소를 방문해 영북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경험하고, 영북면 주민자치위원장의 인솔하에 명품사과를 생산하는 평화농장, 우수 농산물을 생산하는 보현농장, 분필 등 필기구를 제조하는 세종몰 등을 견학했다. 박은미 신사2동 주민자치회장은 “영북면을 처음 방문하는데 전혀 낯설지 않고 친근하게 느껴진다.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시는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두 도시의 자매결연이 타 지역의 모범이 되는 교류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대남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협약을 시작으로
영북면(면장 최재두)은 지역 주민의 건강 및 복지 관련 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건강 더하기(+)’ 사업을 추진한다. 건강 더하기(+)사업은 지역 내 건강 및 복지 욕구가 있는 대상자를 간호직 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사가 직접 찾아가 인지선별검사(CIST), 건강검사(혈압 및 혈당 측정) 및 복지 상담등을 실시하고, 필요 시 공공 및 민간자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노인 인구가 많은 영북면의 특성에 맞게 인지선별검사(CIST)를 실시해, 치매안심센터 영북 쉼터와 협업해 치매를 조기에 예방하고자 한다. 최재두 영북면장은 “3월 간호직 배치에 따라 복지뿐만 아니라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북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는 저소득 위기이웃을 위한 소액의료비 지원사업, 지역 내 업체와 연계한 외식쿠폰 및 반찬지원 사업,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우리집을 부탁해’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포천시 선단동 통장협의회(회장 채수정)는 13일 중국발 황사로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 5배 수준의 공기 질 악화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경작지 등에서 아직 수거되지 못하고 방치된 영농 폐비닐과 잔류 농약 용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이날 설운동 체육공원에서 통장협의회 회원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마을주민 등 20여 명이 아침 7시부터 오전 11시까지 4시간 동안 환경오염 우려가 있는 영농 폐비닐과 농약병 등 약 12톤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윤종애 선단동장과 김덕중 산업팀장, 윤세란 주무관 등이 이른 아침부터 나와 열심히 작업하는 통장들에게 따뜻한 어묵과 음료, 차 등을 대접했고, 양성이 농업기술센터 남부영농팀장도 이 자리에 동참해 잔류 농약이 들어있는 용기를 분류하는데 몸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에 참여한 박성의 총무팀장과 김은정 맞춤형복지팀장도 마무리 작업을 함께 했다. 포천농협 정운하 상임이사와 소흘농협 서종원 상임이사는 미세먼지 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도 만사를 제쳐놓고 수거 현장에서 땀 흘리는 통장들을 방문해 격려했다. 통장협의회 신원식 부회장은 “황사로 인해 나쁜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농폐기물 수거에 참여해 주신 각 통장님께 감사드린다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권보경)는 지난 11일 민관합동으로 포천일고등학교 등교 시간에 맞춰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부터 실시한 포천중, 포천여중에 이어 세 번째로,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및 포천동행정복지센터, 포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군내파출소, 포천일고등학교 교사, 학생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학교폭력 및 사이버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홍보리플렛 및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진행했다. 권보경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전은우 포천동장은 “청소년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주시는 관련 기관과 단체, 학교 관계자분들게 감사하다”라며, “즐겁고 안전한 학교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북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11일 6.25참전호국기념비와 독립지사 안응건·김용기 선생 유적비가 있는 구름내현충공원에서 이경준 영북면방위협의회 회장, 초중고 교장선생님 등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북4·11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의 정체성과 자유대한을 지키기 위해 숭고하게 헌신하신 순국선열을 향한 헌화와 묵념으로 시작해, 독립선언문을 낭독 후 다함께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선열들의 위대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준 영북면방위협의회 회장은 “오늘 재현 행사가 우리 선조들의 고귀한 애국애족 정신을 가슴에 품고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최재두 영북면장은 “우리나라와 지역의 근본을 잊지 않기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영북면 방위협의회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러한 의미있는 행사가 전승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북 4.11 독립만세운동’은 포천시에서 최종적으로 만세운동이 전개된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운동이다. 1919년 3월 13일 지금의 포천초등학교와 영평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쳐 포천시에서 3·1운동의 첫 함성이 울려퍼졌던 바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4월 11일 이동면 이장협의회와 ‘공감·소통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1월 이동면 주민과의 공감·소통간담회 이후 석 달여 만에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백영현 시장을 비롯해 임연식 이동면장, 현정화 이장협의회 회장 등 각 마을 이장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1월 개최된 간담회 건의사항이었던 장암리 버스터미널 대합실 및 공중화장실 설치 등 6건에 대한 임연식 이동면장의 추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불편사항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현정화 이장협의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주신 백영현 시장님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동면 이장협의회와 소통 시간을 자주 가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이장님들께 항상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한분 한분의 소중한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정책으로 녹여내 ‘시민 중심 포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만수)는 지난 4월 8일을 시작으로 이달 말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경로잔치‘를 진행한다. 이동면 장암리 지역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진행하며, 주민자치위원과 새마을부녀회 등 관내 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여한다. 행사는 4월 한달간 계속될 예정이다. 이번 경로잔치는 장암리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했고, 오는 15일에는 도평리 도리돌문화센터, 22일에는 노곡리 게이트볼장, 29일에는 연곡리 게이트볼장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를 주관한 박만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가 드리는 작은 봉사에 비해 어르신들로부터 받는 따뜻한 마음이 너무나 크다.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이 뿌듯하다. 이동면을 위해 더욱 많은 봉사를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연식 이동면장은 “주민자치위원 분들의 노고와 후원해 주신 여러 개인·단체·업체들에 감사하다. 이러한 봉사활동이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내촌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남재·조순호)는 지난 10일 내촌면 내4리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내촌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및 정진철 내촌면장, 김창길 가산농협 조합장 등 25여 명이 참석했으며, 밭갈이 작업 후 비닐을 씌우고 씨감자 3박스를 심었다.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남재, 조순호 회장은 “파종한 감자는 7월 초 수확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과 나눌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이웃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내촌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감자, 배추 등 공동텃밭 운영을 통한 이웃돕기로 사회적 유대감 형성 및 지역공동체 회복에 힘쓰고 있다.
군내면은 지난 10일 청성역사공원 광장에서 군내면 이장협의회(회장 유해원)와 함께하는 ‘둘레길 걷기, 공감·소통 조찬 간담회’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유해원 군내면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각 마을 이장, 김수경 군내면장과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함께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군내면은 우리 시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청성산 반월성지를 기점으로 주요 행정기관과 문화공간이 자리하고 있는 지리적 요충지다. 특히, ‘청성산 종합개발사업’은 우리 시민들께 ‘더 큰 행복’을 드릴 수 있는 뜻깊은 사업이다”라며, “청성산이 서울의 남산처럼 포천시의 랜드마크가 되기를 기대하고, 앞으로 더욱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백 시장은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수시로 한분 한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정책에 반영하는 등 소통과 신뢰의 포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해원 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장님과 간담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 서로 자주 뵙고 의견을 나누다 보면 점차 우리 지역이 발전하고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1월 주민과의 공감·소통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봉일, 공공위원장 최재두)는 지난 6일 민관군이 협업해 주거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우리집을 부탁해’ 3호점을 추진했다. ‘우리집을 부탁해’는 영북면 내 주거 취약계층의 집수리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시행되고 있는 특화사업이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제1기갑여단 전격간부 봉사단과 함께 한부모가구의 노후된 벽지와 장판, 조명, 보일러 등을 교체하고 화장실 누수 수리를 진행했다. 김봉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해 주신 제1기갑여단 전격간부 봉사단과 위원님들, 영북면행정복지센터 직원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관인봉사회(회장 유해순)는 지난 6일 봄맞이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관인봉사회 봉사원들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직접 끓인 갈비탕과 담근 겉절이, 콩설기 떡을 준비했다. 유해순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하신 적십자 회원들께 감사하다.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한우 관인면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나누고 함께 이겨내고자 도움을 주시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함께 소통하는 행복한 관인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관인봉사회 회원들은 희망풍차결연세대 및 홀몸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50여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반찬 꾸러미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지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내촌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순호)는 지난 3일 내촌면행정복지센터에서 ‘친환경 비누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치킨업소 등에서 모은 폐유를 활용해 친환경 비누를 제작했으며, 오는 5월에 개최하는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판매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조순호 내촌면 새마을부녀회장은 “폐유를 활용해 친환경 비누를 만들어 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바자회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일거양득의 방법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환경보호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내촌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선단동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실'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간호직 공무원과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팀을 이뤄 지리적 여건과 불편한 교통으로 의료기관 이용 접근성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건강상태와 생활환경 등을 체크하고 필요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만성질환 관리수칙, 여름철 대비 보건교육 등 취약계층의 주체적 건강관리 생활화로 삶의 질 향상과 함께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단동은 향후 생애전환기 가구, 위기가구, 돌봄 필요가구 등으로 대상 범위를 확대해 보건·복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윤종애 선단동장은 “지역주민에게 건강한 삶과 통합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