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일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윤행)는 27일 일동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과 이장협의회와 함께 일동면 저소득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희망드림'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의 가정에서 장소와 장비를 제공하고, 일동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과 이장협의회의 참여로 진행됐다. 삼계탕 필수재료는 개인 및 기산마트, 개성인삼조합, 민속떡집, 제일가스 등에서 후원에 동참했다. 이른 아침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 행사에 참여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들은 삼계탕용 닭, 인삼, 밤, 대추, 찹쌀 등 각종 재료 등을 손질 후 가마솥에 장작불로 오랜 시간 푹 끓여 조리 한 삼계탕을 시루떡과 함께 개별 포장하여 결식 우려 가정에 사랑이 가득한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연일 지속되는 폭우와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을 위로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각 가정에 사랑의 삼계탕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보람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삼계탕을 지원받으신 어르신은 “평소에 식사를 스스로 챙기기가 힘들어 주로 김치나 간편식 위주로만 먹거나 입맛이 없어 식사를 거를 때가
지난 22일 선단 2통(통장 채수정)은 부녀회원과 함께 마을 어르신 50여 명을 모시고 '선원경로당'에서 정성스럽게 마련한 건강식으로 음식 대접을 했다. 윤종애 선단동장, 김광열 포천농협 조합장 등 많은 인사들이 방문해 어르신 건강을 기원하며 자리를 함께했다. 채수정 선단 2통장은 "그동안 여러 사정으로 어르신을 자주 모시지 못해 마음이 무거웠다"며 "무더위로 힘드신 어르신을 위해 음식을 준비했으니 많이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종애 선단동장은 "올해 유난히도 더위가 심하다고 하니 충분하게 물도 많이 드셔야 한다"며 "앞으로는 지구촌 곳곳에서 홍수와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고 말합니다. 틈날 때마다 집안이든 밖에서든 운동은 꼭 하시라"고 당부했다. 김광열 조합장은 "식사가 보약입니다. 빼먹지 마시고 꼭 식사하셔야 한다"며 "항상 건강하셔야 한다"고 일일이 손을 잡으며 인사를 건넸다. 경로당 입구의 낙후된 공간에는 '선단 2통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 명칭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이 공원은 초등학교 통학로에 위치해 학생, 주민 등이 쉼터와 놀이터로 자주 찾는 장소이다.
포천시는 7월 20일 선단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선단5통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 설계용역 중간보고회(이하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원, 최선경 교육지원과장, 윤종애 선단동장, 송영범 생태공원 과장, 포천교육지원청 김민규 교육과장, 염승 장학사, 이광현 선단초 교장, 이세라 학부모회장, 조원희 학생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선단5통 어린이놀이터의 조성사업’은 작년 여름 선단초교 학생들이 선단동 지역에 아이들이 맘놓고 뛰어놀 공간이 없다는 편지를 백영현 포천시장에게 보낸 것이 계기가 되어 시작됐다. 선단초교 근처에 조성될 예정으로 총사업비 12억원이 투입되어 토지매입 완료 후, 설계용역 중으로 올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아이들의 소박한 바람을 못 본척할 수 없었다. 아이들의 마음을 전해준 선단초교 등 교육계에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공원으로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고회 도중 백 시장이 조원희 학생에게 "놀이터가 마음에 드느냐? 혹시 부족한 것이나, 더 넣고 싶은 것은 없냐"고 묻자 조 학생회장은 "방방이(트램플린을 어린이들이 이르는 말)가 있으면
포천시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대룡, 민간위원장 이창수)는 지난 20일 관내 취약계층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취약계층 여름이불 세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포천시 이웃사랑 성금을 통해 지원받은 후원금을 활용해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여름이불을 취약계층 90가구에 전달하고 대상자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기 위해 진행했다. 이창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항상 관심을 가지고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8월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기간 동안 취약계층 발굴에 힘쓰는등,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포천시 영북면은 ‘2023 칭찬 릴레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2023 칭찬 릴레이 행사’는 영북면 유관단체 협의회 및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의논한 끝에 시작됐다. ‘2023 칭찬 릴레이 행사’는 지난 6월 30일부터 시상일까지 계속해서 주소 또는 직장이 영북면에 소재한 자면 누구나 영북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각 마을 이장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칭찬메세지를 3개 이상 작성하면 응모되며, 1인 당 최대 1회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기간은 오는 9월 8일까지로 9월 이장협의회 정례회의 시 추첨해 적격여부 심사를 거친 후 오는 10월 19일 시상한다. 다만, 영북면 인구의 5%에 해당하는 395명 이상이 칭찬메세지를 작성, 응모해야 추첨이 진행되며 응모인원 미달 시 다음해 행사와 함께 추첨할 예정이다. 상품은 주영국 영북면 체육회장, 정연주 프로골퍼 등 4인이 후원한 김치냉장고이다. 최재두 영북면장은 “칭찬의 대상자를 시상하고 격려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칭찬 행위자를 시상하는 역발상 챌린지를 통해 ‘칭찬’ 자체의 의미를 되새기고 칭찬하는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좋은 행사라고 생각한다. 기부와 칭찬 두가지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포천동 주민자치회(회장 박견영)는 지난 19일 포천동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포천동 주민자치회 문화여가분과(분과위원장 배은영)에서 기획했으며 직접 씨를 뿌리고 재배한 봉숭아 잎과 꽃을 말리고 빻아 준비했다. 행사에 참가한 아이들은 빨갛게 물들여질 예쁜 손톱을 기대하고 친구들에게 손가락을 내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견영 주민자치회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들을 위해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행사를 준비해 준 위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우리 지역 아이들이 이 행사로 인해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잠시 동심에 빠지기도 했다. 무더위 속에서도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바쁘신 가운데 행사를 준비해 주신 포천동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포천시 군내면은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구읍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지역 내 총 26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등 소통 행정을 나섰디. 안광호 군내면장은 이날 26개 경로당에 화분을 전달하면서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경로당 내 냉방 상태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는 등 폭염을 대비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안광호 군내면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바쁜 일정 가운데도 경로당을 방문해 줘서 고맙고,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지속적인 현장방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함으로써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군내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어르신들의 건강이 제일 중요한 만큼 폭염에는 경로당에 방문해 휴식해주시기를 바라며 경로당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내면에서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한부모·다문화가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서비스’을 운영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민간서비스 연계 및 통합사례관리대상으로 선정해 지원책을 모색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18일 화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석남)는 각 리 마을회관에 찾아가 교통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화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위원회 편선자 위원과 송춘순 위원의 재능 나눔으로 매월 1회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의 집이나 마을회관을 찾아가 이발, 미용을 도와드리는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 달부터는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사업’와 경기도 주민자치회 제안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화현면 행복사진관’을 함께 운영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드릴 예정이다. 임우상 화현면장은 “이미용 봉사를 진행하는 화현2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매달 이미용 봉사를 해주신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삶의 활력을 얻으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인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지난 13일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한 ‘2023 경기도 도시재생 경진대회 「주민참여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경기도내 각 지역의 도시재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 도시재생 성과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자리로 지역특화 부문, 거점공간 부문, 주민참여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관인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주민참여부문에 참가해 트로피와 함께 최우수상금 200만 원을 수여 받았다. 또한 마을 청소부터 시작해 문화재생사업, 도시재생사업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지속해온 주민 활동이 관객과 심사위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지금도 관인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원들은 지속적으로 마을경관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마을특화상품을 개발해 마을소득사업으로 연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이번 대회 발표자였던 조춘희 관인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대표는 “관인을 위해 노력하고 참여해주시는 많은 주민들이 있어서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었다. 앞으로 관인면을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창수면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주원3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지역 내 총 15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취임인사,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경로당에 방문해 주민들에게 직접 취임인사를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노인회장 및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주민들과 소통하고 애로사항을 듣기위해 방문해주신 안문종 창수면장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창수면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주민분들께 다양한 의견을 전해들었으며, 빠른 시일 안에 전달받은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생활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포천시 영중면 새마을부녀회는 영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7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조대룡 영중면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의에 참석해 면정의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새마을부녀회의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조선호 새마을부녀회장은 “이 자리를 빌려 영중면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부녀회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또한, 조대룡 영중면장님의 취임을 환영하며 앞으로 새마을부녀회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새마을부녀회가 영중면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는 것을 익히 들어왔다. 앞으로 영중면을 따뜻하고 매력적인 마을로 만들기 위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가산면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관내 23개 경로당에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종형 가산면장은 직접 경로당 시설을 둘러보며 어르신들의 안부어ㅣ 애로사항을 확인하는 등 면민과의 소통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가산면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바쁜 와중에도 경로당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가산면을 위해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종형 가산면장은 “면민들의 불편사항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해소하고, 그 과정을 공유해 항상 열려있는 가산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17일 폭염 및 호우 관련 유관기관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포천시청 복지정책과, 건설하천과, 포천파출소,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내 유관기관들이 참여해 폭염 및 호우에 대비하여 노숙인 안전관련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천변가 노숙으로 산책하는 주민들이 불안감을 호소하는 가운데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면 자칫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서 적극적인 대처 방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사전에 위험지역에 있는 분들의 안전을 지키고 주민들이 걱정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노숙인 안전 점검 및 적극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포천시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윤행)는 지난 15일 동아전기공사(대표 전용현)와 함께 국가유공자 어르신 가정의 노후화된 전기선과 분전반을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했다. 이번 대상 가구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팀'의 통합사례 관리대상자로 선정된 국가유공자이면서 장애인 가정이다. 이 분들은 공적 서비스는 받지만 도와주는 친인척 없이 30년이 넘은 오래된 전기선과 낡은 분전반 때문에 화재의 위험에 노출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해 왔다. 이 분들은 비용이 많이 드는 전기공사를 선뜻 못하고 있었기에 이번에 민· 관이 함께 주거환경개선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은 포천 관내 동아전기공사에서 공사비 전액을 후원했다. 주거지 전체에 규격에 맞지 않은 전기선과 멀티탭, 스위치 등을 교체했고, 주방과 연결된 전선이 낡고 오래되어 금방이라도 화재의 위험에 있는 주방 전선을 교체해 안전한 주거생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아전기공사 관계자는 “위험에 노출된 채 생활하고 계시는 가정에 작은 재능을 나누어 안전한 환경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되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부터 안전한 환경을 갖게 된 어르신은 “그동안 화장실 스위치 불량으로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14일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 대상마을인 산정리 마을에서 ‘산정호수의 노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은 마을 단위 근거리 생활권에서 지역주민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마을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경기도와 포천시에서 주최하는 사업으로, 현재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업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산정리 마을은 지난 2019년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4년째 평생학습마을로 운영되고 있으며, 꽃차 소믈리에 자격과정, 서예교실, 굿모닝 체조 등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 주민의 인적자원 양성과 성장을 위해 노럭하고 있다. 이번 ‘산정호수의 노래’ 프로그램은 청소년을 포함한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마을 노래 작곡 및 작사 수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주민들이 직접 작사·작곡하여, 산정호수를 품고 있는 마을 고유의 정서와 일상 그리고 고향에 대한 향수 등을 노랫말에 담을 예정이다. 양대종 산정리마을 행복위원회 위원장은 “산정리마을 주민 모두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공동체 활동참여를 통해 품격있는 인문시민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