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가산도서관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그림책으로 만나는 예술과 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산도서관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시니어 북스타트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50세 이상 장년을 대상으로 하며, 그림책 감상과 간단한 예술 활동을 통해 일상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그림책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그림책을 매개로 자기 이해와 정서적 치유를 경험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백년아이’, ‘넘어’ 등 그림책을 집필한 김지연 작가가 참여해 그림책을 통해 다양한 세계를 탐구하고, 참여자들이 내면에서 예술성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장년들이 그림책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고,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며 삶의 활력을 되찾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9월 2일부터 시작하며, 자세한 사항은 가산도서관 누리집(https://lib.pocheon.go.kr/gasan/index.do) 또는 도서관운영3팀(031-538-3984)으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시는 1일 일동면 ‘기산1지구’ 632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비 1억 2천3백만여 원을 투입해 일동면 기산리 82-4번지 등 632필지(210,626.6㎡)에 대해 토지의 경계를 확정하고, 토지대장과 지적도 등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해 완료했다. 기산1지구는 주택과 상가가 밀집해 경계 분쟁으로 재산권 행사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마을 안길과 일동 시장 등의 도로는 사유지로 되어 있어 비포장 상태로 남아 장마철 우수 문제와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었다. 시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현실 경계와 지적공부상 경계를 일치시켜 이웃 간 건축물 저촉된 토지에 대해 이용 현황에 맞게 경계를 설정, 경계분쟁을 해소했다. 또한, 사유지로 되어 있는 도로는 시유지로 경계를 설정하여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추후 마을 안길 포장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기산1지구 토지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원활하게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발전을 위한 기반시설 정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6·25 참전유공자를 초청하여 ‘6·25 참전유공자 감사 오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흘읍 농업경영인회(회장 류재성)가 주관했다. 6·25 참전유공자 소흘읍지회(회장 김종화) 회원들과 전몰군경의 배우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유공자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류재성 회장은 “올해는 6·25 한국전쟁 발발 75주년이 되는 해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유공자 어르신들께서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신 소흘읍 농업경영인회에 감사드린다”며 “국가유공자의 애국정신을 본받아 소흘읍 발전과 읍민들을 위한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매월 관내 단체들과 함께 6·25 참전유공자를 격려하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관인면분회는 8월 28일 관인농협 대강당에서 관인면 분회 분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임하는 제7·8대 윤희준 분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새롭게 취임하는 제9대 최의영 분회장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였다.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 각 읍면동 분회장, 관인면 기관·단체장,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취임식은 내빈 소개,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이·취임사,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지난 제7·8대 분회장을 역임한 윤희준 분회장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분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마을 경로당 회장님들의 협조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인면 노인회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최의영 분회장은 “전임 분회장님의 노고에 누가 되지 않도록 힘쓰겠다”며, “포천시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관인면분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최의영 분회장의 관인면 분회장 취임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분회장으로서 어르신들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선단동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정지석)는 오는 9월 13일 대진대학교 운동장에서 ‘2025 민관군이 함께하는 선단동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역민과 군부대 간 갈등을 해소하고, 민관군이 함께 어울려 협력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행사는 오전 11시에 시작한다. 한마음 축제 통합 자유이용권(1,000원)을 구입하면 천가방(에코백) 만들기, 드립백 만들기, 어린이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즐길 수 있다. 수익금은 선단 사랑봉사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또 먹거리 트럭과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풍성한 먹거리도 제공한다. 오후 1시에는 무대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선단동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선단동 이야기’ 상영을 시작으로 한마음 예술제, 시립 예술단 공연, 군부대 공연 등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6시부터는 기념식과 함께 반월오페라단, 가수 두리, 오로라, 홍진영이 출연하는 축하 공연이 펼쳐지고, 화려한 불꽃놀이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정지석 선단동 한마음 축제 추진위원장은 “선단동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로, 지역 주민과 군부대 장병이 함께 준비해 더욱 특별하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선단동의 매력
포천의 명물 중 하나인 고모저수지를 명소로 만들 밑그림이 발표되었다. 포천시는 8월 19일 소흘읍 고모리에 소재한 '강나루오리'에서 개최된 고모3리 복놀이에서 '고모저수지 명소화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고모3리 복놀이는 백영현 포천시장, 유재현 소흘읍장과 소흘읍 직원들, 산림공원과 김홍탁 과장과 직원들, 김성남 경기도 의원, 고모3리 전영식 이장, 유정례 총무, 박덕준 상인회장, 김승조 노인회장과 주민 등 총 80여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유정례 총무의 사회로 고모3리 전영식 이장, 백영현 포천시장, 김성남 경기도 의원의 인사말과 산림공원과 원정묵 공원조성팀장의 '고모저수지 명소화사업주민설명회', 질의 및 응답, 오찬 및 공연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전영식 이장은 "최근 큰비가 내렸다. 내촌에 큰 피해가 있었지만, 우리 동네도 4곳 정도 도로 침수가 되었었다. 이미 복구가 다 완료된 것으로 알고 있다. 더위와 큰 비에 고생많은 마을 주민들을 위해 식사자리를 마련했다"며 이 자리를 마련한 취지를 설명한 후 "최근 고모 호수공원 광장에 대한 문제를 몇년간 해결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새로온 산림조성과장과 공원조성팀장이 20여일 만에 해결했다. 산림조성
이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지승룡, 민간위원장 김해경)는 지난 12일 사랑의 오이지를 각 리 경로당과 이웃에게 전달했다. 협의체는 지난 6일 ‘사랑의 오이지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를 위해 국방부 5군단에서는 오이 700개를 후원했고, 양념은 보장협의체 회비에서 충당했다. 김해경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의 건강을 조금이라도 챙겨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주민 살피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승룡 공공위원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관내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더운 날씨에 고생해 주신 이동면 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지난 12일 소흘읍연예인봉사회(포천시지회장 금이랑)가 소흘읍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후원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금이랑 지회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수해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회원들과 함께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후원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이웃 사랑을 솔선수범해 주신 소흘읍연예인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흘읍연예인봉사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과 재능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다.
포천시는 지난 11일, 삼양리소스(대표 박용철)가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관인면 이장협의회 회원, 관인면 노인회, 지역 기관·단체장, 어르신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양리소스는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삼계탕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박용철 삼양리소스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께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주신 삼양리소스에 감사드린다”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며 지역의 공동체 정신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포천시는 지난 7월 8일부터 8월 12일까지 영북면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 ‘2025년 영북면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영북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영북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의 이해’ 이론강의 2회, ‘선진지 견학’ 1회, ‘지역 의제 도출 및 사업계획서 작성 워크숍’ 3회 등 총 6회차 수업을 진행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찾아낼 수 있도록 이론적 내용은 물론, 실습형·문제해결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교육을 운영해 주민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지역 의제 도출 및 사업 아이디어 구상, 선진지 견학(고양시 능곡동 토당문화플랫폼, 화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한 시사점 파악, 사업계획서 발표 등 주민참여 실행 기반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사업계획서 발표는 수료식(12일) 당일에 이루어졌으며, 추후 우수 사업계획을 선정, 영북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아이디어 공모 및 사업화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시범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을 마친 한 수강생은 “수업을 통해 도시재생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기쁘고, 영북면 마을에 대한
포천시 가산면 우금1리 마을이 경기도가 주관하는 ‘주민 주도형 경기 RE100마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마을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우금1리는 포천시 최초로 ‘경기도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과 ‘경기도 에너지 기회소득마을 조성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65.6%를 달성했다.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자가소비형·상업용 태양광을 총 69개소에 702.12kW 설치해 연간 발전량 약 897MWh을 만들었다.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가구당 전기요금이 월 평균 4~5만 원 절감되고 있으며, 에너지 기회소득마을 조성사업 가구당 월 평균 20만 원의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 공동수익은 마을 공동체의 복지 향상으로 이어져 △마을 공동시설 유지 및 개선 자금 △노인회, 청년회, 부녀회 등 운영비 △마을회 여행, 행사 지원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성과는 에너지 자립과 공동체 복지 실현을 동시에 이뤄낸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는데,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우금1리의 성공 사례가 경기도는 물론 전국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금1리의 사례는 에너지 전환과 주민 자립, 공동체 복
포천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 복구와 피해주민들을 돕기 위해 포천시 이통장연합회(회장 유해원)에서 성금 33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포천시 이통장연합회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피해 주민들을 돕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유해원 이통장연합회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께 조그마한 힘이라도 되고자 이통장님들의 마음을 담았다.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속히 일상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수해 피해 이웃을 위해 힘을 보태주신 이통장님들께 감사하다. 시에서도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피해지역이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 6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국비지원 및 세제 혜택 등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원활한 복구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소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쿨(COOL)한 물놀이체험’을 지난 7월 25일과 8월 11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쿨(COOL)한 물놀이체험’은 경기도공동모금회 소흘읍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마련했으며, 여름철을 맞아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시원한 물놀이 체험과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행사에는 소흘읍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아동 30명이 1·2차로 나뉘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관내 물놀이공원(워터파크)인 ‘페리아도’에서 다채로운 물놀이 프로그램을 즐겼다. 정만순 민간위원장은 “소흘읍에 다문화가정 아동이 많아 평소 관심을 가지고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내·외국인을 구분하지 않고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성장하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 다양한 체험과 지원을 통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일동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명자)와 이장 협의회(회장 이성열)는 지난 29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내촌면 주민을 위한 물품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 지원 활동에서 새마을 부녀회와 이장 협의회는 이불과 수건, 음료, 컵라면 등을 준비해 내촌면 수해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지원 물품 구입 비용은 새마을 부녀회와 이장 협의회 및 각 리 부녀회가 전액 부담했으며,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추진했다. 새마을 부녀회 김명자 회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는 것은 지역 주민의 사명”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장 협의회 이성열 회장은 “이번 지원 활동은 단체 간의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실천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내촌면(면장 서정아)은 지난 25일, 송림건설(포천시 영북면 소재)에서 내촌면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송림건설(대표 오세웅)은 내촌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360팩(100만 원 상당)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오세웅 대표는 “내촌면에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많은 면민이 고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께 작은 이웃나눔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어려운 상황에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함께해주신 송림건설에 감사드리며, 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물품은 이번 호우 피해로 도움이 필요한 이재민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