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24일 동포천로타리클럽 봉사자 15명이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상 가구는 몸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가정으로, 부엌과 방의 높낮이 차이가 심해 부상을 입는 등 주거환경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날 봉사자들은 주방 바닥 높이기, 싱크대 교체 등 대상 가구의 노후된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동포천로타리클럽 봉사단장은 “회원들과 함께 홀몸 어르신의 가정을 찾아 직접 도움을 드리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나서 주신 동포천로타리클럽 봉사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문제 해결에 도움을 드리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명덕2리 시도 22호선 인도 설치 공사와 관련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명덕2리 시도 22호선 인도 설치 공사는 명덕2리 주민들께 보다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도로과 담당 직원, 시공사,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설명, 주민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인근 버스정류장까지 길이 없어 불편한 상황이었는데 인도 설치 공사가 추진되게 돼 기쁘다”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이번 인도 설치 공사를 시작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화현면은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사를 추진하기 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설명회 자리를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복지 체감도를 제고하기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이윤경 군내면장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대상자 어르신 2가구에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며 맞춤형 건강·복지 상담을 했다. 한 어르신은 “면장님이 직접 가정에 찾아와 건강 상태도 점검하고 안부도 확인해 주셔서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면정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경 군내면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포천시의 시정 철학 아래, 이웃이 사시는 곳에 직접 찾아가 맞춤형 복지상담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을 실시해 따뜻함이 가득한 군내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일동면 사직리, 화대리 일대에 지정된 온천원보호지구 및 지구단위계획구역의 해제를 30년 만에 추진한다. 사직리, 화대리 일대의 온천원보호지구는 온천우선이용권자가 장기간 온천 개발에 착수하지 못함에 따라 지난 30년간 약 280만㎥의 지하수개발 제한과 약 22만 6천㎡의 건축행위제한을 받아 왔다. 이로 인해 토지소유자는 장기간 재산권을 침해당해 왔으며, 건축행위가 제한됨에 따라 지역 발전의 저해 요소가 돼 왔다. 또한, 현행 '온천법'은 같은 온천원보호지구 내 제3자의 온천개발을 제한하고 있어 시는 유황온천이라는 천혜의 자원을 활용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포천시는 토지소유자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지역경제와 온천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온천원보호지구를 해제하기로 결정했고, 지난 2월 온천우선이용권자를 대상으로 온천발견신고 수리 취소사항을 최종 통보했다. 이후 지난 3월 일동면 사직리, 화대리 일대에 지정된 온천원보호지구의 지정 해제를 경기도에 신청하고 7월 지구단위계획 등의 폐지에 관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을 입안하는 등 후속 조치에 들어갔다. 또한, 용도지역 환원에 대한 사항이 이번 지구단위계획구역 등의 폐지 계획에 포함돼 있는 만큼 지난 8월 16일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16일 신읍동 소재 ㈜용운건설(대표 박명석)에서 10kg 백미 20포(56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박명석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나눔과 지원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이웃과의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해 주신 ㈜용운건설에 감사하다.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더 나은 복지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운건설은 지난 1995년에 설립된 건설회사로,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포천시 운영위원회의 회장인 박명석 대표는 지난 2월 성금 기탁을 비롯해 여러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16일 ㈜동양식자재마트(대표이사 박용만)가 300만 원 상당의 발매트 및 소파매트 등 이웃돕기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선단동 소재 ㈜동양식자재마트는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기부해 오고 있다. 이날 기부한 후원 물품은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석원 총괄경영이사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매번 소중한 뜻을 모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주시는 ㈜동양식자재마트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기부해 주신 후원 물품은 귀중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16일 이동교리 소재 카페 웅이나무(대표 천은경)가 소흘읍의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라면 120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카페 웅이나무는 지난 2021년부터 가수 임영웅의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의 포천 지역 소모임 중 하나인 ‘웅이나무’ 회원들이 뜻을 모아 운영하기 시작한 매장이다. 인건비도 받지 않으며 매장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경비를 제외한 수익금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천은경 대표는 “임영웅의 데뷔 8주년을 맞아 지난 6월에 이어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게 돼 뿌듯하다.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물품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 작은 나눔이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주시는 카페 웅이나무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돌아보며 온정이 넘치는 소흘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 관인농협(조합장 김경식)이 운영하는 관인노인복지센터(시설장 용명숙)는 7월 11일부터 취약한 어르신 110여 명에게 미숫가루와 보양식, 떡과 김치 제공과 온열질환 교육으로 건강을 살피고 있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여름철 보양식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관인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신삼례)의 “떡 만들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는 쌀로 만든 예쁜 절편을 후원하였고, 후원자들이 십시일반으로 국내산 곡식으로 만든 미숫가루와 설탕을 전달하는 등 특별한 먹거리를 제공했다. 초과리에 거주하는 이 모 어르신은 “이렇게 맛있는 삼계탕과 떡을 먹으니 여름 더위도 한결 덜 느껴지는 것 같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용명숙 시설장은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와 온열질환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위를 챙기며 지역 사회 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임을 밝혔다. 전화 ; 031-533-9087 팩스 ; 031)534-9087 ◆ 후원계좌 ; 농협 225070-51-058926 예금주 ; 관인노인복지센터
소흘읍 주민자치회(회장 김상혁)는 지난 8월 9일 관내 음식점에서 ‘6.25참전유공자 감사 오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6.25참전유공자 소흘읍지회(회장 김종화) 회원, 전몰군경미망인을 비롯한 가족 등 20여 명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식사를 제공했으며,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마련한 작은 공연이 진행됐다. 김상혁 소흘읍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2023년에도 6.25참전유공자분들을 모시고 점심 식사를 대접했는데, 매번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데 항상 부족함을 느낀다. 이번 행사가 참전유공자분들의 용기와 희생을 기리는 작은 보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지금의 평화로운 삶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번 행사를 마련해 주신 소흘읍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상도)는 지난 8월 10일 신읍천 생태하천(청수탕∼한국아파트 구간)의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신읍천 생태하천은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이용되는 포천동의 대표 하천으로,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박상진 포천동장, 포천동 통장협의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마기간 동안 무성하게 성장한 잡풀과 넝쿨을 제거하고 하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상도 포천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신읍천 환경정화 활동으로 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깨끗한 신읍천의 이미지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자 했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포천동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신 통장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 포천동도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신읍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8월 7일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팀과 함께 이동면 주민 대상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동면은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30%가 넘는 지역으로, 집 근처에서 쉽게 진료받을 수 있는 병원이 3개소에 불과한 실정이다. 지난 5월 관인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이동면에서 실시한 이번 의료봉사에서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팀은 지역 어르신들의 혈압, 혈당 등 기초 건강 체크부터 소변검사, 심전도검사, X-ray 촬영 등을 시행했다. 이날 이동보건지소를 방문한 지역 어르신 60여명은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팀의 세밀한 건강상담과 약 처방 및 영양제 투여 등 개인 맞춤형 진료 서비스를 받고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정연오 포천시보건소장은 “의료시설 접근이 어려운 지역 주민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의료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모든 포천 시민들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는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팀과 협의해 오는 11월경 화현면 주민을 대상으로도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일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경인)는 지난 8월 7일 일동면 적십자 봉사회(회장 진금녀)에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 대상 가구는 스스로 주거환경 개선이 어려운 취약가구로 일동면 적십자 봉사회와 포천시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의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진금녀 회장은 “열악한 환경에 처한 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보람을 느낀다. 무더위 속에서 함께 고생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봉사활동에 임해 주신 일동면 적십자 봉사회원들과 포천시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에 감사드리며 우리의 작은 노력이 일동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관인농협(조합장 김경식)이 운영하고 있는 관인노인복지센터(시설장 용명숙)는 7월 29일 치유하는교회(대표목사 김의식·한경국)와 협력하여 경로당 주방 청소, 어르신댁 잡초 제거 및 방충망 교체, 가정 내 대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성공적으로 했다. 이번 활동은 서울 강서구 소재 치유하는교회의 이철민 선생님과 대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숙박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보다 쾌적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주요 봉사 활동 내용으로는 경로당 주방 대청소와 창문 닦기 등 평상시 어르신들이 하기 어려운 곳을 청소했고, 어르신댁 잡초 제거로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 해충 발생을 줄였다. 또한, 오래된 방충망을 새것으로 교체하여 어르신들이 여름철에 벌레 걱정 없이 창문을 열어 환기할 수 있도록 하였고, 집안 전체를 대청소하여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용명숙 시설장은 "이번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락한 생활을 하실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치유하는교회의 한경국 목사 또한 "
포천시는 지난 7월 31일 시설이 열악한 포천동 일원의 3개 경로당을 찾아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현장 공감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한 경로당은 극동2차 아파트 경로당, 백자타운빌 아파트 경로당, 현대 아파트 경로당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노인회장, 통장, 분회장,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시설을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3개 아파트 경로당은 노후되거나 가파른 2층 외부 계단을 올라야 하는 등 어르신 접근성이 떨어지는 장소에 위치해 있다. 특히, 현대 아파트 경로당은 10여 평이 안 되는 협소한 원룸형 구조로, 건강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이 어려워 평소에도 어르신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경로당이다. 포천시는 장소가 협소하거나 접근성이 떨어지는 경로당 3곳을 개선해 건강 체조,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한 복지시설을 지원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노인을 공경하고 부모를 섬기는 경로효친 사상을 바탕으로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직접 현장에 와 보니 그동안 어르신들이 겪었을 많은 불편이 느껴진다. 어르신이 보다 안전하고 넓은 공간에서 여가를 보내실 수 있도록 경로
포천시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포천시 영북면 소재 부흥물산(대표 이홍기)이 150만 원 상당 잡곡 50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홍기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건강에 좋은 잡곡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잡곡을 후원해 주신 부흥물산에 감사하다.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기탁한 잡곡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흥물산은 지난 2002년 설립된 식품 도소매 업체로, 주로 젓갈류와 건어물을 판매하는 지역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