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이동면위원회(위원장 서도석)는 지난 11월 12일 이동면 관내 독거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깍두기 담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위원회 소속 회원 10여 명은 깍두기 50상자를 담갔다. 준비한 깍두기는 관내 1인가구 어르신 가정에 전달돼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게 될 예정이다. 서도석 위원장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한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신북면은 지난 11월 12일 삼성중학교가 학생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상자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삼성중학교가 매년 이어오고 있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농업의 소중함과 나눔의 가치를 몸소 배우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이덕구 삼성당2리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전통 김장법을 배워 김치를 담갔으며, 완성된 김장김치는 신북면행정복지센터와 포천 나눔의 집 등에 전달됐다. 삼성중학교 김정원 학생회장은 “직접 만든 김치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고 생각하니 정말 보람 있고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학생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는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마음이 담긴 선물이다. 따뜻한 사랑을 전한 삼성중학교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11월 13일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성열 위원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봉감 50박스(약 500kg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문성열 위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봉감을 기부하며 2년째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군내면 관내 1인가구 어르신과 저소득층을 위해 직접 재배한 대봉감을 전달하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대봉감은 군내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추운 겨울을 앞둔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과 함께 위로를 전하게 된다. 문성열 위원은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홍숙경 군내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소중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문성열 위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대봉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창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윤종현)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함금순)는 지난 11월 12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녀 새마을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직접 배추를 절여 김치를 담갔다. 완성된 김장김치는 총 90상자로 관내 경로당과 1인가구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함금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가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종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김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매년 한결같이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회원들의 봉사에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11일 포천신용협동조합(이사장 정석화, 전무 강건석)이 ‘온(溫)세상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겨울이불 18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경기 침체와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이불은 관내 저소득가구와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정석화 포천신협 이사장은 “난방비 부담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양성환 포천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눠주신 포천신협에 깊이 감사드린다. 후원받은 물품이 꼭 필요한 가정에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고, 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포천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차요한·홍숙경)는 지난 11월 6일 군내면 명산리 울미연꽃마을에서 정서취약 어르신 및 중장년층 13명을 대상으로 ‘만나요(療)’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만나요(療)’는 ‘만나서 마음을 치료하다’는 의미로,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포천시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추진한 ‘포천시 희망곳간 배분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의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유대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 간 교류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돕고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특화복지사업으로 추진했으며, ‘군내면 함께 만드는 행복’이라는 문구를 새긴 냄비받침대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체험 후에는 울미연꽃마을 내 연화정에서 연잎밥, 들기름 꼬막비빔밥, 떡갈비로 구성된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차요한 민간위원장은 “참여자분들이 직접 만든 냄비받침대를 자랑하며 웃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이런 체험이 주민들에게 소소한 행복과 자신감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홍숙경 군내면장은 “군내면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마
포천동은 지난 11월 5~6일 이틀간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한 포기의 사랑, 한 마음의 나눔’을 주제로 ‘2025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포천동 단체장 협의회가 주최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한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에는 포천동 단체장 협의회를 비롯해 각 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250여 가구 분량을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1인 가구어르신,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 등 지역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변하범 포천동 단체장 협의회장은 “정성을 담아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양성환 포천동장은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 참여해주신 모든 단체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더불어 사는 따뜻한 포천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신읍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11월 5일 행복마을쉼터(구절초로 60)에서 ‘따뜻한 손길로 버무린 사랑, 사랑 듬뿍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취약계층과 1인 가구 어르신 등 30가구에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 지킴이 및 사무원, 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김치를 직접 담그고 각 가정을 방문해 나눔을 실천했다.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김장을 하지 못해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신읍동 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는 “주민들이 함께한 김장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5일, 왕산사 반야회(회장 김수봉)가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겨울이불과 깔개(토퍼) 40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사정으로 난방을 충분히 하지 못하는 가정을 돕고자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물품은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수봉 왕산사 반야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 겨울이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성환 포천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왕산사 반야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런 따뜻한 마음이 지역 곳곳으로 확산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왕산사 반야회는 왕산사 불자들이 뜻을 모아 결성한 봉사 모임으로, 내년 창립 10주년을 앞두고 있다.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내촌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장 한경숙, 협의회장 이남재)는 지난 11월 5~6일까지 이틀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1인 가구 어르신과 차상위계층 등 220여 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총 44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특히 경기농식품 나눔문화확산 사업(경기농수산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더 많은 김장김치를 나눴다. 한경숙 부녀회장은 “이번 김장 김치가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매년 정성껏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일동면(면장 김경인) 남녀 새마을회는 지난 11월 4~5일까지 이틀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직접 담근 600포기의 김장김치를 1인 가구 어르신과 취약계층, 경로당 등에 나누며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어룡동 소재 정탑농산이 고춧가루 약 50kg(80여 근)을 후원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정탑농산은 매년 김장 나눔 행사에 고춧가루를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추우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김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나눔 실천에 앞장선 새마을회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이번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양성환)는 지난 11월 4일 관내 기업 ㈜정탑농산(대표 장광열)이 ‘2025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위해 포천동 단체장협의회(회장 변하범)에 300만 원 상당의 고춧가루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포천동에서 매년 추진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지원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장광열 ㈜정탑농산 대표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이번 기부에 참여했다. 후원한 고춧가루로 담근 김치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양성환 포천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주신 ㈜정탑농산에 깊이 감사드린다. 모두가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포천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탑농산은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로 식탁 위의 행복을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고춧가루를 제조·생산해온 지역 대표 기업이다. ‘혁신, 신뢰, 고객감동, 정도’를 기업비전으로 삼고 있으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가산면 남녀 새마을회(협의회장 김학철, 부녀회장 이한숙)는 지난 11월 3~4일 이틀간 가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새마을 남·녀 지도자 40여 명이 참여해 김장김치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에는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무와 배추를 사용했다. 이한숙 부녀회장은 “사랑의 김장 나눔은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김장김치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의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마련한 김장김치는 새마을 부녀회장들이 가정을 방문해 1인 가구 어르신 등 취약계층 7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도시공사가 건설대행 사업으로 추진하는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사업’의 설계용역 착수보고회가 지난 10월 30일 개최되었다. 이날 보고회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연제창 포천시의회 부의장, 이상록 포천도시공사 사장, 포천동 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설계안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행정 서비스와 주민자치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며, 총 사업비 228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행정복지센터는 포천시 신읍동 331-1번지 일원, 9,000㎡ 부지에 연면적 약 4,178㎡의 규모로 건립되며, 2028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로 건립될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맞춤형 복합 행정·복지 서비스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설계안에는 행정 및 민원 업무 공간 외에도 주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목적 강당,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회의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포함될 예정이다. 특히, 포천도시공사는 설계 과정에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친환경적인 요소를 반영하여, 단순히 행정 기능을 수행하는 것을 넘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지속
내촌면은 지난 10월 29일 내촌초등학교 꿈별누리 체육관에서 ‘2025 효(孝)의 울림, 내촌마을에 퍼지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내촌초등학교(교장 이병석)와 바르게살기운동 내촌면위원회(위원장 김성호)가 공동으로 주관해 세대 간의 소통과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1부에서는 반월오페라단의 공연이 깊은 울림을 전했다. 감동적인 이야기와 함께한 무대는 관객들의 눈시울을 적셨고, 특히 ‘오빠 생각’ 공연에서는 어르신들이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했다. 2부 내촌초등학교 학예발표회에서는 학생들이 텅드럼, 우쿨렐레, 댄스, 합창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이들의 정성 어린 무대에 어르신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고, 세대가 함께 웃고 공감하는 따뜻한 시간이 이어졌다. 김성호 위원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효를 실천하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행복과 감동을 느끼셨길 바라며, 젊은 세대 또한 존경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