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이동면 남녀새마을지도자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김장담그기는 이동면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직접 재배하여 수확한 배추로 10kg 포기김치 150박스를 정성껏 만들어 홀몸어르신 및 차상위 계층 등 150여 가구에 전달했다. 박영수 부녀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덕신 이동면장 “매년 나눔활동을 이어가는 남녀새마을지도자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봉사활동이 지속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소흘읍 기업인협의회(회장 김웅기)는 지난 12일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신입회원 소개, 시정홍보,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기신용보증재단 배무현 포천지점장을 초청해 경기신용보증재단 설립 취지와 기업지원 정책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웅기 회장은 “앞으로도 월례회의에서 세무, 법률 정보 제공 등 기업에 유익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기업인협의회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정례회의가 기업인들에게 유익한 회의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포천시 영중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호식)는 영중면민과 함께하는 야외 조각전을 오는 30일까지 영중면교육문화센터 미이소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전시기회를 갖지 못하는 관내 조각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주민들에게 공연장, 문화예술 공간 제한에 따른 문화생활을 제공하고자 영중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기획했다. 최호식 위원장은 “관내 작가의 조각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작가와 주민들이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영중면 주민들의 문화적 감성을 깨우는 문화적 행사가 더욱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성 영중면장은 “이번 야외 전시회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관내 작가들의 왕성한 활동이 더해져 지역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지난 12일 송우고등학교 학부모회에서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목도리, 마스크줄, 레몬청 100세트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송우고등학교 교장, 교감, 학생대표, 학부모회 10명이 참석하였으며 기탁된 물품은 송우고 학생들이 손수 만든 것으로 학생들의 정성과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듬뿍 담겨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후원물품을 직접 만들어 참여한 송우고 학생대표는 “이웃을 위한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뿌듯하다. 함께하지 못한 친구들도 다음 기회에는 더 많이 참여하여 이러한 기쁨을 함께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학생들이 서툴지만 한땀한땀 정성스럽게 만들어 더욱 값지게 느껴진다.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훈훈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나눔, 기부와 함께 모두가 한마음으로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햇다. 한편 송우고 학부모회는 송우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 연탄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가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학철, 부녀회장 이한숙)는 지난 11일 따뜻한 가산면 만들기의 일환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남녀 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이 참가해 직접 키운 배추와 무로 김장김치를 담갔으며, 도움이 필요한 46가구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한숙 부녀회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우리 모두가 정을 나누며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며 묵묵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박경식 가산면장은 “항상 궂은일에 앞장서서 봉사하는 남녀새마을지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행복과 사랑을 나누는데 앞장서는 가산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 내촌면 남녀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 조순호, 협의회장 조운영)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 나누기 행사를 했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김장 행사에는 남녀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8월 직접 심고 정성으로 가꾼 김장재료로 마련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날 담근 김장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약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순호 내촌면새마을부녀회장은 “점점 각박해져 가는 세상속에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정이 있는 지역사회로 만들기 위해 이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내촌면 남녀새마을지도자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불어 사는 정이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 관인면 거주 노인들에게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인노인대학(학장 박일화)이 개교해 지난 10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관인농업협동조합 대회의실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안황하 관인농업협동조합장, 윤희준 관인면분회장, 노인대학 입학생 등이 참석했다. 포천시에서 9번째로 설립된 관인노인대학은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지회장 김수동) 부설대학으로 지난달 말부터 90명의 학노생(여61, 남29)이 매주 수요일 10시, 2시에 나누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활기찬 노후 건강관리, 잠재된 지혜로 노인문화 창출, 다양한 시사·교양 교육 강화, 문화체험 기회 확대를 경영 방침으로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나이에 상관없이 배움을 통해 삶의 의미와 활력을 찾을 수 있는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되고 있다”라며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노인대학은 나와 이웃 그리고 공동체가 함께 성장해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가 주최하고 새마을회(정만순, 이진형)가 주관한 '소흘읍 민·관 합동 행복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가 10일 대대적으로 치러졌다. 이 행사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 송상국 포천시의회 부의장, 강준모 포천시의회 의원, 김재원 소흘농협 조합장 등이 참여했고, 소흘읍에서는 새마을회를 비롯, 주민자치위원회(이미숙), 이장협의회(이우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범대(김형택), 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신정희) 등 6개 단체 80여 명의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나와 김치담그기 봉사를 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김치는 각 봉사단체와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홀몸어르신, 기초연금 수급자와 일반 저소득 가정, 장애인 세대, 한부모가정 등 200세대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정만순 소흘읍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추운 겨울이 특히 더 힘들게 느껴질 이웃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치를 전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지원이 필요한 분들이 든든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지만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윤국 시장은 “소흘읍 6개 단체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포천시 화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용열)는 지난 7일 화현면사무소에서 ‘2020년 겨울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단체장들과 주민들이 직접 재배하여 기증한 김장 재료로 김장을 담갔으며, 필요한 이웃에게 직접 찾아가 전달하는 등 따뜻한 마음이 가득 담긴 뜻깊은 행사였다. 유용열 부녀회장은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의 마음을 담은 김치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나눔 행사를 실천하여 모두가 행복한 화현을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남 화현면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마음을 함께 나누어주신 화현면 부녀회를 비롯한 기관·단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꽃고을 화현의 이웃사랑 실천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면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5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갑작스런 실직, 질병 또는 부상 등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주민들의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관내 대형 마트 2개소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전단지와 홍보물품 통해 위기가구 긴급 생계 지원사업 등을 집중 홍보했다. 채수정 협의회장과 송명금 위원장은 “위기상황으로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나 복지제도를 몰라서 지원받지 못하는 대상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양영근 선단동장은 “민관이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대상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선단동행정복지센터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따뜻한 물결이 지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선단동 통장협의회(회장 채수정)는 지난 5일 선단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김장 나누기 행사는 선단동 통장협의회의 후원으로 김치 140박스를 구입해 관내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등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소외계층 온정 나눔을 실천했다. 채수정 협의회장은 “직접 김장을 담그기 힘든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했다”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주어 뿌듯하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같은날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영근, 송명금)에서는 ㈜무림으로부터 후원 받은 돼지고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중복되거나 누락되는 대상자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 20가구를 선정해 돼지고기를 직접 전달했다. 송명금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온정을 담아 후원해 주신 ㈜무림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6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보장서비스 기관과의 연계 강화와 자살 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지역사회 풀뿌리조직 중심의 자살예방 인프라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자살예방책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자살예방을 위한 봉사단체가 조직되어 적극적으로 예방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진행을 맡은 포천시 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오늘 교육에 참석해 준 소흘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생명존중 문화 인식의 확대와 자살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자살 문제에 대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특히, 저소득층 노인 자살 문제는 민․관이 협력하여 해결해 나가야 할 시대적 과제라 생각한다”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복지안전망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소방안전물품 제조 전문업체 신영(대표 모은영)은 지난 5일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에 3,000만원 상당의 소방안전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비상조명등, 단독형 감지기, 가스계 소화기, 소화기 거치대 등으로 소흘읍에 있는 경로당 38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며, 각 경로당에 소방안전물품을 비치하고 어르신들이 사용법을 익혀 안전한 경로당 환경을 조성하도록 했다. 신영의 모은영 대표는 “화재사고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소방안전물품을 지원하게 됐다. 어르신들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진 읍장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각 경로당에 소방안전 물품을 기증한 신영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에 전달받은 소화기, 단독감지기 등 소방안전 물품을 화재에 취약한 경로당에 전달해 경로당 화재 예방에 힘쓰겠다. 모두가 안전에서 소외되지 않고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소흘읍’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영은 포천시 화현면에 소재한 소방관련 제품 제조 전문업체로 안전을 우선시하고 정직한 제품으로 신뢰감을 주며 사람을 중시하는 경영이념을 바탕으
포천시 신북면 새마을회는 지난 4일 김장철을 맞아 2020년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신북면협의회(회장 송용규)와 신북면새마을부녀회(회장 최계남) 회원들이 김장 김치 450포기를 담가 각 마을의 경로당 및 홀몸어르신 등에게 전달했다. 송용규 협의회장과 최계남 부녀회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훈훈한 정이 넘치는 행복한 신북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함형규 신북면장은 “정성이 담긴 김치를 나누어주신 새마을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신북면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적극 살피고,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북면 새마을회에서는 명절마다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떡나누기 사업 및 반찬나누기 사업 외에도 신북면 이웃사랑지킴이단을 통한 나눔봉사,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방역봉사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양한 봉사나눔을 펼치고 있다.
포천시 창수면 새마을회는 지난 4일 ‘2020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김장 나누기 행사는 창수면 새마을회 주관, ㈜포천파워 후원으로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보장협의체 등 지역주민과 함께 했다. 창수면 새마을회는 지난 봄부터 연말 김장 나눔 행사에 사용하기 위해 무와 배추를 정성껏 가꿔왔다. 이날 창수면 주민들은 사랑과 정성이 담아 김치 600포기를 담갔으며 홀몸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순 부녀회장은 “김장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정성을 담아 담근 김치로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