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8일 선단동 소재 ㈜항상건설(대표 전혜령)이 관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등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전혜령 대표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항상건설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기탁된 성금이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1월 10일 포천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포천시에 거주하는 귀화인 40여 명을 초청해 ‘귀화인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재 포천시에는 약 1,100명의 귀화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약 35%가 결혼이민자 출신이다. 이번 간담회는 귀화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귀화인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귀화인은 “귀화인의 정착지원 위해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준 포천시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포천시민으로서 시민의 권리를 누리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중앙부처에 건의할 사항은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시 차원에서 해결 가능한 부분은 신속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귀화인이 언어 장벽과 2세 교육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포천시가 올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데 힘입어, 공립형 국제학교 설립을 추진해 귀화인의 자녀를 포함한 외국인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귀화인들이 포천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포천시 귀화인의 날’ 제정을 검토
포천시는 지난 11월 8일 포천시종합체육관에서 ‘2024년 포천시 공동체 네트워크 파티’를 개최했다. 포천시 공동체 네트워크 파티는 지역공동체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네트워크 파티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공동체 대표와 구성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1부 △ 공동체 활동 영상 시청 △ 우수사례 발표 △ 공동체 런웨이, 2부 △ 공동체 활동 전시 및 체험부스 운영 △ 포천형 공정무역 등록 상품 홍보존 운영 △ 문화예술 공동체 공연 등으로 진행되며, 포천시 공동체가 주민과 함께 수행한 다양한 활동을 돌아보는 자리가 됐다. 특히,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4개 단체가 포천시장 및 포천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포천시장 표창은 ‘38로드마켓’과 ‘송우서희스타힐스공동체’가, 포천시의회 의장 표창은 ‘금광지키미’와 ‘한탄강 포토랜드’가 수상했다. 또한, 공동체 특성을 살린 런웨이와 2024년 경기도 마을공동체 한마당에서 ‘최고마을상’을 수상한 ‘넝쿨덩쿨 달그락 호박마을’과 ‘포천시 공동체협의회 사회적협동조합’의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이외에도 경
포천시는 지난 11월 8일 포천시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제29회 포천 농업인의 날’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석영환 농업재단 대표, 이덕주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 각 지역 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 표창 수여, 기념사,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농업인의 날’은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며,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지난 1996년부터 정부 공식 기념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올해 포천시는 관내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농업인을 대상으로 포천시장상 16점, 포천시의회 의장상 14점, 국회의원상 14점,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상 12점을 포함해 총 56점의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우리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쌀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업인을 응원하기 위한 손 팻말 운동을 진행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농업인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도 포천시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송우중학교 교장이며 포천청소년재단 이사인 정일범 씨가 아들 결혼을 알려 왔다. 초대의 글 다른 공간, 다른 시간을 걷던 두 사람이 서로를 마주한 이후, 같은 공간 같은 시간을 꿈꾸며 걷게 되었습니다. 소박하지만 단단하고 따뜻한 믿음의 가정을 이뤄가겠습니다. 오셔서 첫날의 기쁨과 설렘을 함께해 주시고 축복해 주세요. 신랑 정일범·조영욱의 아들 다훈 신부 박동열·이부영의 딸 신혜 2024년 12월 14일(토) 오후 1시, 의정부 경민컨벤션 6층 그레이스홀(경기 의정부시 서부로 545)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국민의힘 포천‧가평 당원협의회(위원장 김용태)가 지역 당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지난 11월 9일 대진대학교 대진교육관에서 진행했다. 이날 당원교육에는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김민전‧박수민 국회의원 등 당내 지도부가 직접 방문했고, 백영현 포천시장, 김성남‧임광현‧윤충식 경기도의원,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 서과석‧조진숙 포천시의원, 최정용‧최원중‧이진옥 가평군의원 등 당협 주요 구성원과 당원이 대거 참석했다. 한동훈 당 대표와 심재철 경기도당위원장은 영상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당원교육에 앞서 한동훈 당 대표는 “당원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국민의힘의 변화와 쇄신을 이루어내겠다”라며, “김용태 국회의원과 함께 민심에 귀 기울이고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당정이 함께 의기투합해 민생을 챙기겠다”라며, “포천과 가평에서 김용태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단합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우수당원 표창과 당협위원장인 김용태 국회의원의 활동 보고, 국민의힘 최고위원인 김민전 국회의원과 서울 강남구을 지역구 박수민 국회의원의 특강, 선거관리위원회 강사의 선거법 강의가 이어졌다. 김용태 국회의원
포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중효)은 오는 11월 15일 금요일 오후 5시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2025학년도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한 무료 힙합 콘서트 「힙합 프리덤」을 개최한다. 「힙합 프리덤」은 수능으로 지친 수험생들이 힙합 음악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에는 인기 힙합 아티스트 기리보이, 소코도모, 던밀스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래퍼이자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기리보이는 대표곡 ‘Flex’, ‘우리 서로 사랑하지는 말자’, ‘교통정리’ 등 대중적이면서도 개성이 뚜렷한 음악 스타일로 힙합 장르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팬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래퍼 소코도모는 독특한 감각으로 주목받고 있는 젊은 래퍼다. ‘회전목마(Feat. Zion.T, 원슈타인)’ 등 특별한 음악 스타일로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렬한 에너지와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하는 래퍼 던밀스는 힙합 프리덤 공연에서도 특유의 강력한 공연을 선보이며 힙합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은 만 13세 이상이라면 관람이 가능하며, 수험생과 청소년을 위한 좌석을 별도로 마련한다. 관람권은 포천문화관
포천시는 지난 11월 7일 차의과학대학교 미래관에서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차 의과학대학교와 포천 교육발전특구 및 경기도 라이즈(RISE)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라이즈(RISE) 사업은 지역혁신 중심대학 지원체계의 줄임말이다. 대학이 지역 발전의 중심이 돼 지역을 살리고, 지역은 경쟁력 있는 지역 대학을 육성, 지역 발전 생태계를 구축하는 체계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포천의 교육 환경을 혁신하고, 학생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지역사회 발전 및 학문의 공동연구 △ 진로·직업 탐색 프로그램 개발 △ 자율형 공립고 교육과정 운영 △ 대학 연계 고교 취업 특화 인재 육성 △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에듀테크 등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 늘봄 학교 사업 △ 다문화 학생 맞춤영 프로그램 개발 지원 등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포천 학생들이 더 넓은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며, “포천시가 대학과 함께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할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인공지능과 로봇의 시대에 사람은 무엇을 하고 살아야하는가는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모두에게 던져진 화두이다. 지난 2023년 KBS는 한 기사에서 챗GPT로 인해 사라질 직업에 대해 변호사, 회계사, 기자를 꼽았다. 챗GPT가 나왔을 때, 기자도 현장 취재 녹음 파일과 사진을 넣어서 1,000~1,500자 분량으로 기사를 만들어 달라고 해 본 경험이 있다. 그 결과물은 사람 이름과 지명, 회사 이름 같은 고유명사 등이 틀린 것이 많았고, 취재원의 발언들 중 내가 중요하게 여긴 내용이 들어가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사진도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 사진이 아니라 다른 사진을 선택한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사건과 사실의 팩트는 아주 정확하게 묘사했다. 비율로 바꿔 말하면 약 60%정도 마음에 들었다. 결국 이름 틀린 것을 고치고, 발언 내용들과 사진들을 바꾸다보니, 처음부터 쓰는 것과 시간 차이가 별로 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의 챗GPT는 더 성능이 좋을 것이다. 대학 시절 라면 공장을 견학한 적이 있었다. 그 넓고 큰 공장에 종업원이 20여명 밖에 없는 것을 보고 놀란 경험이 있다. 우유 공장은 더 자동화가 되어 있어서 생산라인에 사람이 아예 들어가 있지 않았다
지난 11월 9일 합동 김장 행사가 끝난 뒤에도 포천시청 잔디 광장에는 천막과 의자들이 철거되지 않고 있었다. 오히려 오후 1시부터 포천의 청소년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실력을 드러내는 '십대세대콘서트'가 개최되었다. '십대세대콘서트(이하 십세콘)'은 청소년문화예술단체 'With Us(대표 김영민)'가 주관 및 주최하고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그리고 포천문화관광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십세콘은 지난해에 처음 열렸으며, 올해로 2회 째를 맞는다. 경연의 형식이 아니라, 자신이 준비한 무대를 선보이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오후 시청 주변을 지나가던 시민들에게는 주말 오후의 뜻밖의 음악 선물이 되었고, 출연자에게는 무대의 경험을, 출연자의 가족과 친구들에게는 친구들의 멋진 모습을 보는 귀한 시간이었다. 십세콘의 라인업은 보컬과 랩으로 혼자 공연한 아티스트들은 △ 김태민 △ 김민주 △ 김민영 △ 조휘연 △ 김현 △ 유미나 △ 김준영 △ 김진환 △ 김채빈 등 9팀이었고, 밴드 음악을 내 보인 팀은 △ 트리플티 △ 털보소년단 △ 감기약고양이 등 3팀이었다. 이후 UDF 팀의 랩 공연과 PLOSIVE 팀의 밴드 공연이 청소년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성장을 축하해 주었다.
포천시는 지난 11월 9일 포천시청 앞 잔디 광장에서 '2024년 합동김장나눔행사'를 개최했다.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박경식 센터장을 위원장으로 합동 김장 추진위원회를 조직하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시지구협의회 등 8개 기관의 자체 사업비와 후원금으로 진행됐다. NH농협은행포천시지부, 유한회사코리아베스트환경, 한탄강JC팜, 포천한우협회, 오내돈, 포랑차문화박물관, 태사모봉사회 등 관내 기업과 단체에서도 후원과 봉사에 나섰다. 이날은 포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안재웅), 포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현숙), 신북면이장협의회(회장 최병근), 환경지킴이(회장 최정숙), 전격간부봉사단(회장 오대석), 소담봉사단(회장 김순임) 도모리봉사단(회장 김한중) 등 18개 기관 및 단체,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 370여 명은 10kg 김장김치 1,635박스를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중복지원 여부를 확인한 후 각 단체와 읍면동을 통해 돌봄 이웃에게 전달됐다. 또한, 포천도시공사는 이주노동자들에게 김치를 전달하며,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포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포천시 자원봉사센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태사모 봉사회 등 지역 내 다양한 봉사단체와
포천시가 지난 11월 6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4년 K-GEO Festa’에서 지적재조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포천시는 6.25 전쟁으로 소실된 지적공부를 1910년대 토지(임야)조사사업으로 만들어진 세부측량원도에 따라 복구한 바 있으나 이후 도시 발전에 따라 지적공부와 실제 토지이용 현황이 불일치하는 지역이 발생했다. 이에 포천시는 2012년 제정된 「지적재조사특별법」에 따라 가산면 마전리를 시작으로 재조사 사업을 추진하고, 무분별한 건축행위로 경계 분쟁을 겪고 있던 신읍동, 영북면 운천리, 영중면 양문리 등 도심 밀집 지역과 이동면 장암리 갈비촌 인근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연차별로 추진해 왔다. 시는 이와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2022년 국토교통부, 2023년 경기도 표창에 이어 올해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대통령 표창은 포천시 공무원들과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의 적극적인 협업과 시민의 협조로 이룬 소중한 성과이다. 앞으로도 지적 불부합 지역의 분쟁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2030년 특별법 만료 전까지 더욱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적재조사사업
포천시는 시민이 학습과 소통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소흘읍, 신북면, 선단동 평생학습센터의 유휴 공간을 활용한 ‘인문누리카페’를 새롭게 조성했다고 11월 7일 밝혔다. ‘인문누리카페’는 ‘품격 있는 인문도시 포천’을 실현하기 위한 학습과 교류의 장으로, 지역 주민들이 인문학적 지식과 문화를 자유롭게 향유하고 새로운 시각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다목적 문화공간이다. 카페 내부에는 책을 읽을 수 있는 서가와 함께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편안한 좌석이 마련돼 있어 자유롭게 독서와 대화를 즐길 수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인문누리카페가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 으로도 시민들이 학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인문 교양 프로그램과 교육 인프라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군내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월 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 행사에는 군내면 각 리 새마을부녀회 회원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 서과석, 조진숙 의원이 함께 참여해 담근 2kg 고추장 100통은 각 리 부녀회 회원들이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한태선 부녀회장은 “온정이 필요한 계절인 가을,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담아 고추장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윤경 군내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봉사를 실천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는 새마을부녀회의 활동에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영중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재열)는 지난 11월 6일 영중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탄소중립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헌 옷 모으기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는 각 마을에서 수거한 헌 옷을 수거업체로 전달해 재활용하고, 수익금은 새마을부녀회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재열 부녀회장은 “헌 옷 모으기를 통해 영중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작지만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었다. 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을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동절기에도 이웃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영중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항상 이웃사랑과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새마을부녀회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퍼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