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는 지난 3월 31일, 포천송우2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 촉진지구(이하 송우2지구) 조성 사업의 시공사 진흥기업㈜이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착공계 제출함에 따라 올해 6월 안에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송우2지구는 소흘읍 송우리, 초가팔리, 이가팔리 일원에 약 38만3천㎡(12만 여평) 사업 면적에 총 3,722세대(공공지원 민간임대 1,901세대 / 공공임대 754세대 / 1,067세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한국토지공사가 자체 자금 4,053억 원을 투입해 2030년 시업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청년·신혼부부 및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지정·승인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는 송우2지구 2018년 지구 지정 이후 보상 협의 등 필수 절차를 이행했다.
시는 보상협의회를 운영하며 토지소유자와 사업 시행자 간 소통을 적극 중재하는 한편, LH와의 실무 협의체를 정례화하여 기반 시설 연계 계획이 지구단위계획에 합리적 반영 등 사업 전반에 대한 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갔다.

특히, 송우사거리 6차로 확장과 수도권 전철역 연계 등 핵심 현안에 대해 LH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해법을 도출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LH와의 협의를 기반으로 상반기 착공에 문제가 없도록 최우선으로 각종 인허가 절차를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공정 정상화는 물론 변화하는 주거 수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지구 계획 변경』 절차도 LH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변경 계획 핵심은 △기존의 승인 인구 8,798명 주택계획 3,722세대 대비 약 20% 확대해 △변경 추진 인구 10,550여 명과 주택계획 4,466세대 수준으로 공급 규모와 수용 인구를 확대하는 방안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우2지구는 기존 송우지구와의 유기적 연계를 강화하여 소흘권역 전반의 주거 수준 향상과 향후 옥정~포천 광역철도 개통으로 교통 등 쾌적한 환경으로 경기 북부의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시 관계자는 “오랜 기간 시민들이 기다려온 송우2지구가 정상 궤도에 오른 만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며 “수도권 기반 시설과 연계한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통해 소흘권역이 지속 가능한 주거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