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서장 강성모)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유통하고 있는 포천 유명 주류업체, 일동‧이동 막걸리와 업무협약을 맺고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막걸리 표지에 경기북부경찰청에서 제작한 홍보용 라벨지를 부착하여, 일동막걸리는 6월부터 이동막걸리는 9월부터 출시되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라벨지에는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문구와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볼 수 있고, 체험 등이 가능한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를 부착하였다.
포천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는 피해가 발생하면 범인을 검거하여도 피해품을 회수하기 어렵기에 예방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포천경찰서는 많은 홍보활동을 통해 범죄 예방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