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소식

KT&G 북서울본부와 관인농협, 상상펀드로 관인노인복지센터에 후원금 300만원 5년째 기부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형태

 

 

 

KT&G 북서울본부(본부장 박성식)와 관인농협(조합장 안황하)은 지역 취약계층 대상 후원금 300만원을 관인노인복지센터(시설장 용명숙)에 6월 2일 기부했다고 밝혔다.

 

2011년 출범한 ‘상상펀드’는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되며, 연간 운영규모는 약 40억에 달한다.

 

박성식 KT&G 북서울본부장과 안황하 관인농협 조합장은 “차츰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과일, 우유, 빵 등 간식과 든든한 밑반찬지원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늘 고민하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에 대해 꾸준한 관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엄익재 KT&G 포천지사장, 김동훈 팀장, CU 황규백 팀장, 관인농협 안황하조합장, 김경식전무, 서혜정 상무, 김희자달맞이꽃 사랑봉사단장과 단원들이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참석하여 함께 “사랑꾸러미(간식 및 밑반찬)” 전달하고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했다.

 

'사랑꾸러미'를 전달받은 중리의 고모 어르신은 "간식과 밑반찬을 받으니 나들이 나온 기분이다“며 매우 고맙다는 인사를 WJS했다.

 

관인노인복지센터 용명숙 시설장은 ”매년 아름다운 동행을 해주는 KTNG에 감사하다“며 ”코로나 19로 외로움이 더 클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자원연계로 소소한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후원계좌 (농협) 225070-51-058926

    예금주 : 관인노인복지센터

    031)533-9087 fax) 031)532-3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