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는 12일 제61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올해 간호학과 졸업생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것은 2018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4년 연속 100% 합격이라는 성과를 달성한 것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
합격생은 이미 상급의료기관, 대학병원 및 유수 의료기관에 취업을 확정한 상태. 대진대학교 간호학과는 대진의료재단의 분당제생병원과 경희의료원, 강동경희대병원, 의정부성모병원, 일산병원, 일산차병원 등 국내 유수한 협력기관에서 양질의 임상실습교육을 받고 있으며, 졸업 후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준비된 전문 의료인을 양성하고 있다.
대진의료재단의 1,480병상 동두천 제생병원은 작년에 재 착공식을 개최하였으며 간호학과 졸업생에게 새로운 기대감을 전해주고 있다.
대진대학교 간호학과 강정희 학과장은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과 학과 교수님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4년 연속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100% 합격이라는 결실을 볼 수 있었고, 시뮬레이션 센터를 포함한 최신 교육시스템과 학습 성과 중심의 탄탄한 교육과정, 우수한 임상실습 기관과의 협력체계 등이 짧은 시간 동안 대진대학교 간호학과를 성장시킬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