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영북중학교 교직원 2명의 코로나 확진에 이어, 이 학교 교직원인 철원군 #18번 확진자와 접촉한 중학교 3학년 학생 1명이 16일 오전 7시경 양성으로 확진됐다.
이 학생은 11월 9일부터 기침과 두통 증상을 보였고, 15일 포천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반의 학교 전수 검사를 받은 뒤 확진으로 판정됐다.
포천시보건소는 심층역학 조사에 따라 이 학생과 접촉한 사람들을 전수 검사할 예정이다.
15일 영북중학교 교직원 2명의 코로나 확진에 이어, 이 학교 교직원인 철원군 #18번 확진자와 접촉한 중학교 3학년 학생 1명이 16일 오전 7시경 양성으로 확진됐다.
이 학생은 11월 9일부터 기침과 두통 증상을 보였고, 15일 포천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반의 학교 전수 검사를 받은 뒤 확진으로 판정됐다.
포천시보건소는 심층역학 조사에 따라 이 학생과 접촉한 사람들을 전수 검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