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서장 김태철)는 지난 4일 '제72주년 과학수사의 날'을 맞아 포천경찰서 과학수사팀에 표창 및 부상품을 수여했다.
‘과학수사의 날’은 대한민국 경찰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날 중 하나로, 한국 경찰 과학수사(KCSI)를 기념하는 날이다. 1948년 내무부 치안국에 ‘감식과’를 신설하면서 경찰의 과학수사가 처음으로 시작됐다.
과학수사팀은 지문과 족적, 윤적, DNA, 혈흔, 화재 등을 분석 및 감식을 하며, 현장에서의 단서를 수집하는 활동을 한다.
김태철 포천경찰서장은 “과학수사팀이 현장에서 수집하는 작은 단서 하나가 사건 해결의 열쇠가 되는만큼 더욱 열심히 근무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