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10월 2일 오전 6시 현재 코로나 #7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 확진자는 #68번 확진자와 부부 사이로, 자가 격리 중 감염 증상을 보여 10월 1일 오전 10시 30분에 포천시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실시했고, 2일 오전 6시에 양성 확진자로 판명됐다.
#68번 확진자는 소흘읍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선단동 요양원 직원이었고, 의정부에 사는 확진자와 접촉 후9월 23일 양성으로 판정된 환자다.
#72번 확진자는 2일 오전 11시 43분 포천병원으로 이송됐고, 12시 05분에는 환자의 소흘읍 자택 소독도 완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