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시 코로나 71번 확진자 발생

일동면 거주 40대 직장인으로 #70번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

 

포천시에 71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일동면에 거주하는 이 확진자는 40대 직장인으로 알려졌는데, 감염 경로는 70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콧물과 코막힘 증상을 보여 29일(화요일) 오후 4시 30분경 포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시행했고,  30일(수요일) 오전 8시 39분에 양성 확진자로 최종 판명됐다.

 

보건 당국은 현재 이 환자의 이동동선을 역학조사 중인데, 그 결과에 따라 환자가 다니던 직장을 비롯한 세부 동선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