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노인 맞춤돌봄 서비스사업 수행기관인 포천시노인복지관(관장 이종범)은 사회적 고립과 우울 위험이 높은 노인의 고독사 및 자살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포천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이융)와 지난 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천시자살예방센터의 이융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특화서비스 사업을 운영함에 있어 많은 제약이 따르지만, 지역에서 유기적인 교류와 협력체계 구축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종범 포천시노인복지관장은 “포천시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우울 및 자살의 위험성이 높은 어르신들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