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가 인사문제를 두고 논란에 휩싸이면서, 공정한 행정절차를 두고 의회 사무과의 대응마저 도마 위에 올랐다. 직원들과 언론의 해명이 요구되면서다. 시의회는 지난 23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의회 A팀장을 승진의결했는데, 이 과정에서 인사업무를 담당하면서 그 자신도 승진 후보대상인 A팀장이 인사위원회에 참석해 '업무제척 위반사항'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용국 의회 사무과장은 24일 오전 본보와의 통화에서 "A팀장은 인사위원회에서 제안 설명만 하고 나갔다"며 "심사할 때 A팀장은 빠졌다"고 설명했다. 제안 설명은 팀장의 역할이기 때문에 과장이 직접 팀장에게 제안 설명만 하고서는 나가라고 지시했다는 것. 이어 "B전문위원은 97년도 공직에 입문했고, A팀장은 95년이라며, A팀장이 연공서열 순으로 봐도 2년 더 빠르다"며 "또 B전문위원은 시설직이고, A팀장은 행정직"이라고 설명했다. 의회 사무과장에는 시설직보다 행정직이 적합하다는 말로 들린다. 직렬이 다르다는 이유에서다. 또 승진의결을 서과석 의장이 단독으로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내·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인사위원회에서 공동으로 한 것이지 의장 단독으로 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라고 잘라 말했다.
최근 포천시의회가 인사문제를 두고 시끄러워지면서, 서과석 시의장의 독단적인 결정 또는 특혜였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시의회는 지난 23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의회 A팀장을 승진의결했는데, 이 과정에서 인사업무를 담당하면서 그 자신도 승진 후보대상인 A팀장이 인사위원회에 참석해 '업무제척 위반사항'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다. 서과석 의장은 지난 24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의회 인사권이 독립됐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진 반쪽짜리라고 생각돼 집행부에 문의까지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집행부에서 사무관급 2명(사무과장·수석전문위원)이 의회로 파견 나오는데, 당분간은 불협화음이 있더라도 의회 자체 승진으로 가야 서로 업무파악도 되고, 앞으로 또 겪어야 할 일이기 때문에 발 빠르게 대처한 것이 TO(정원)를 한 명 더 달라고 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건에 대해서는 백영현 시장이 다행히도 흔쾌히 승낙을 해주셨다"라고 전했다. 또 "김용국 과장이 퇴임하면 신영철 수석전문위원이 과장으로 올라오게 되고, 그렇게 되면 수석전문위원의 공백기간이 생기게 된다"라며 "그래서 그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서라도 간부교육을 미리 갔다 오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승진의결을 서두르게 됐다"라
국민의힘이 새 당대표를 뽑는 3·8전당대회를 앞두고 포천·가평당협위원에서는 일부 시·도의원들이 당대표로 특정후보에게 투표를 독려하는 문자를 보내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선출직 책임당원들이 김기현 지지자들의 표심 공략을 위해 문자를 대량으로 발송하고 있다는 항의마저 쏟아지는 상황이다. 국민의힘 포천·가평당협위원회에서 책임당원 명부가 전당대회에 출마한 특정 후보에게 투표해달라는 문자를 보내는 데 활용된 정황이 1일 포착됐다. 포천좋은신문 취재에 따르면 국민의힘 포천·가평당협위원회에서 해당지역 당원들에게 최근 ‘윤석열정부 성공과 총선승리, 정권 재창출을 위해 김기현을 선택해달라’는 내용의 문자가 전달됐다. 문자는 해당 지역에서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임광현 경기도의원, 안애경 포천시의원, 어진옥 가평군 의원, 김성남 경기도 의원 등의 당원 명의로 보내졌다. 문제는 온라인 입당 후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아 공식적인 당원명부가 아니고는 연락처를 알기 어려운 당원들도 문자 수신 대상에 포함됐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당원명부가 유출돼 투표 독려 문자 송부에 이용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해당 문자를 받은 당원 A씨는 온라인 입당을 통해 당원 가입을 한 후 당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원이 지난 5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발대식에서 전용기 전국청년위원장으로부터 대변인단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손 의원은 또 지난달 출범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청년위원회 발대식에서도 부위원장 직에 임명돼 장민수 청년위원장, 임혜란·김영수 수석부위원장과 함께 민주당 경기도당 청년위원회의 지도부로 활동하게 됐다. 손세화 의원은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와 경기도당 청년위원회에서 무거운 역할을 맡았다. 저의 작은 힘이지만 온 힘을 다해서 함께 소통하는 민주당 청년위원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이 24일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서 주최하는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기관발전기여 감사패’를 수상했다. 연제창 부의장은 포천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포천시 특화사업 강화와 신사업 발굴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으로 관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 연제창 부의장은 “오늘 이렇게 뜻깊은 감사패를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기술개발 사업이 국가 신성장 동력의 기반이 될 것이며 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 생각한다. 포천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제중심도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김민철 의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안' 대표발의 2020년 분도(分道) 법안에 이어 규제 해제 및 특별자치도 위상과 권한 부여 경기북부의 낡은 규제 해제와 성장동력 확보로 국토균형발전의 주춧돌 세워야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의원(경기 의정부시을)이 경기북부 지역주민의 오랜 염원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안'을 총 61명의 국회의원이 동참한 가운데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법안은 지난 2020년 6월 10일 김민철 의원이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하고 50명의 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한 '경기북도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을 내용적으로 보완하여 완성도를 한층 높인 법안이다. 법안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관할구역으로 가평군, 고양시, 구리시, 김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양주시, 연천군, 의정부시, 파주시, 포천시의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였다. 법안이 갖는 의미에 대해 김민철 의원은 “2020년 제1호 법안으로 경기북도 법안이 경기북부를 경기도에서 분리하여 ‘경기북도’의 법적 지위를 부여하는 분도(分道)의 첫걸음을 뗀 것이었다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법안은 경기북부 지역의 실질적
경기도의회 윤충식 도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19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혁신 공로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조직위가 주최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헌신, 노력해온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대한민국언론인연합회 등에서 주관한다. 윤 의원은 경기도의회 제11대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지난 행정사무 감사에서 문체국 산하 공공기관의 고유 목적 사업을 개발·확대하고, 내부 인력 강화 등 기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당부하는 등 도민의 문화 향유 증대를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을 강조해 왔으며, 우수 시책에 대한 발전 방안을 모색, 효율적인 예산 집행의 운영을 건의하는 등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도정을 전반적으로 감사하는 데 크게 이바지한 바 있다. 윤충식 도의원은 “지역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도민을 위한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춘식 국회의원(국민의힘 포천·가평 지역구)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한준)를 상대로 ‘채무부존재 확인’ 민사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동부지방법원(민사11부 단독)에서 진행 중인 이 사건의 원고는 최춘식 의원이고 피고는 LH이다. 사건은 2022년 8월 26일 접수되었고, 작년 12월 23일과 올해 2월 10일 두 차례의 변론이 진행됐다. 최 의원은 법무법인 태평양을 변호사로 선정했다. 이 사건은 2020년 10월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이 국토위 국감에서 최춘식 의원의 공공아파트 실거주 의무 위반 의혹과 관련, LH에 고발 및 부당 이익 환수 조치를 촉구하면서 발단이 됐다. 당시 민주당은 “최 의원이 위례 신도시에 공공주택을 분양받으면서 관계 법령에 부여된 3년의 의무 거주 기간을 지키지 않았다”며 “철저한 조사와 처벌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LH는 이후 자체 조사를 통해 최 의원이 국가유공자로 위례 신도시 보금자리 아파트를 특별분양 받았지만, 2014년 1월 입주 시기 이후 하루도 거주하지 않은 것은 불법이라며 ‘환수 조치’를 내렸다. 이에 불복한 최 의원이 작년 8월 LH를 상대로 ‘채무부존재 확인’이라는 민사 소송을 냈다. 한마디로 “
포천시의회 김현규 의원은 지난 9일 제169회 임시회 제7차 마지막 본회의에서 ‘포천시 도시재생사업’관련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김 의원은 제169회 임시회를 회상하면서 유익한 시간이었으나, 지역발전과의 보고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면서 포문을 열었다. 김 의원은 "국토부에서 국비를 받아서 추진하고 있는 영북면 친환경에너지 사업, 스마트모빌리티 사업 등과 관련해 사업을 추진하지 않고 사업변경, 사업 연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과장이 보고하고 "우리 시가 손해를 보거나 '별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말했다"면서 자신은 그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시가 사업변경, 연장을 신청했을 때 국토부가 이를 100% 승인해 준다고 장담할 수 있는냐"고 되 물었다. 그러면서 3년 안에 사업을 마무리해야 하는데, 변경과 연장을 위해 노력하다가 국토부가 거부할 경우에 대한 대책이 있는지에 관해서 질타했다. 김 의원은 국토부가 우리 시의 사업 변경과 기한 연장을 거부하였을 때의 부작용에 대해 설명했다. "우리 시는 공모사업을 기한 내에 완료하지 못한 시로 낙인찍혀 국토부로부터 사업 예산을 모두 환수당하고 향후 신규 공모사업에 지원조차 할 수 없는 처
포천시의 미래를 위해 종합운동장을 전국대회와 국제 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종합스포츠타운으로 조성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지난 3일 열린 포천시의회 제169호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문화경제국(국장 김영택)의 업무 보고 및 행감 처리 결과 보고에서 연제창 의원이 한 발언이다. 연 의원은 김 국장에게 "송우리 공감 소통 간담회에서 시장님이 소흘을을 10만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현재 포천시에 추진되고 있는 아파트 세대 수가 14,000 세대 이상이다. 따라서 향후 포천시는 인구 20만~25만 도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포천시의 종합운동장의 규모는 지금도 협소한 규모이고 전국대회나 국제대회는 치를 수 없는 시설 기준이다. 지난 행사들을 돌아보면 주차 문제, 기반 편의시설 문제 등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만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앞으로 5~10년 나아가서 20년을 위해서는 종합운동장을 이전하는 것을 검토하기 시작해야 할 시점이 아닌가"하고 질의했다. 그러면서 "지금 현재는 개발이 다 이루어지지 않아, 포천시에 유리한 입장에서 토지 매수도 가능할 것이라 예상한다. 이런 부분에서 국장님은 부지 선정이나, 용역 진행 등 행정 절차를 할 의향이 있는
포천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가 설립된 지 100일이 넘도록 처리한 안건이 하나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31일 열린 포천시의회 제16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감사담당관(박헌국) 소관 부처 질의 중 손세화 의원에 의해 알려졌다. 손 의원은 박 담당관에게 "포천시 시민고충처리 위원회의 안건처리가 몇 건 있었는가"고 물렀고 박 담당관은 "지난 해 10월에 새로 위원을 위촉해서 운영을 시작한 셈이다. 현재까지 안건은 없는 걸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 답변에 대해 손 의원은 "구성된 지 100일이 지났다. 시민들이 고충처리위원회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부분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홍보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알려달라"고 재차 질문했다. 박 담당관은 "위원회가 설립될 당시 보도자료 이외에는 홍보가 되지 않았다. 시민들이 잘 알 수 있도록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손 의원은 "시에서 일을 하는 저도 시민고충처리 위원회에 대해 접할 기회가 많이 없었다"면서 "시민들은 알 수 있는 기회가 더 없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손 의원은 "시민고충처리위원회가 시민들에게 많이 알려져서 제대로 된 위원회의 역할을
포천시의회(의장 서과석)는 9일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지난달 3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이달 7일까지 2022년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및 2023년도 주요 업무 계획 보고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 조치 결과를 보고받았으며, 8일 6군단 부지반환 특별위원회(위원장 연제창 의원)에서는 ‘6군단 부지반환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를 채택했다. 이후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현규 의원)에서는 조진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김현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조례안’, 안애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 거리공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임종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 골프장 주변 지역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연제창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 저소득 주민의 생활 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규칙 안 총 19건(의원 발의 5건), 동의안 3건 등을 심의했다. 회기 마지막 날인 제7차 본회의에서는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22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에 대한 의결이 진행됐으며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14건
포천시의회 김현규 의원은 9일 제169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포천시 도시재생사업’관련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김현규 의원은 지역발전과의 도시재생분야에서 국비를 받아 추진하고 있는 영북면 친환경에너지 사업, 스마트모빌리티 사업 등의 사업 변경 및 사업 연장 계획에 대해 국토부의 승인문제 등 향후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지적했다. 또한 도새재생센터 인력 관리와 관련하여 보고받은 내용과 다르게 운영되고 있는 부분, 앞으로 추진될 6개 도시재생센터 통폐합 추진의 적절성 여부와 기초센터를 폐지할 경우 공백을 메꿀 대안이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김현규 의원은 지역발전과의 업무보고에 대해 과연 우리 시가 도시재생사업을 제대로 추진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다각적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업무보고에 있어 객관적인 사실을 잘 검토해 의회에 보다 더 정확한 보고를 해줄 것을 당부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김현규 의원 5분 자유발언 전문 169회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입니다.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 그리고 업무보고를 위해 고생하신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안 캠프 선대위원장 김영우·경기도 선대본부장 김창균 박종희, 나경원 불출마로 향후 행보 고심 중 윤대통령, 김영우 국민통합위원회 위원 해촉해 국민의힘 당권 레이스가 2일 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포천 출신 정치인들의 활약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천 출신의 3선 의원인 김영우 전 의원은 안철수 의원의 경선캠프 선거대책위원장, 20대 총선과 지방선거에 나섰던 김창균은 경기도 선거대책본부장을 맡고 있고, 박종희 전 재선의원은 나경원 전 의원을 도왔다. 2일 나경원 전 의원에 이어 유승민 전 의원이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안철수 의원이 여권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다자대결과 양자 대결 모두에서 경쟁 상대인 김기현 의원을 추월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라 안철수 캠프의 김영우·김창균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후보등록 직전에 지지율에 날개를 단 안 후보가 턱밑까지 김 후보를 추격하기 시작하면서다. 김창균 본부장은 기자들과 만나 이번 전당대회에서 어떤 후보가 당 대표가 돼야 하나는 질문에는 "우선 내년 총선을 진두지휘할 당 대표이기 때문에 윤 대통령과 소통이 잘 돼서 윤 정부가 성공하는 정부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을 향해 함께 나아갑시다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을 만드는 포천시장 백영현입니다. 포천좋은신문의 지면 창간을 15만 포천 시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포천좋은신문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이 걸음은 포천 지역의 언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될 것입니다. 창간을 위해 힘쓰신 김승태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포천좋은신문은 포천에서 시작해 '포천 시민의, 포천 시민에 의한, 포천 시민을 위한' 신문사가 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활발히 소통하고, 올바른 여론을 가감 없이 모아 전달하는 포천에 좋은, 포천좋은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포천시는 올해를 민선 8기를 시작하는 원년으로 삼고,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시민중심 열린도시, 품격있는 인문도시, 바른성장 미래도시, 균형발전 자족도시라는 시정 방향을 정하고 시민과 약속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입니다.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포천 시정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포천좋은신문의 창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날에 큰 발전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