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포천시교육재단(이사장 백영현)은 다양한 분야의 인재 육성 및 발굴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장학생 및 우수교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 분야는 ▲초․중․고등학생 ▲특기생 ▲검정고시 ▲만학도 ▲우수교원 등 5개 분야 총 444명을 선발, 2억 5,77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배움에 대한 열정과 용기로 뒤늦게나마 초․중․고 학력인정 기관을 수료한 늦깎이 학생을 지원하고자 만학도 장학금을 새롭게 신설했다. 백영현 이사장은 “지난해 검정고시 장학생에 이어 올해 만학도 장학생 등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 및 교육사업을 추진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더 나아가 시민이 행복한 교육도시 포천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반기 장학생 및 우수교원’ 신청 기간은 오는 9월 11일부터 22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학교장 추천으로 선발하는 초․중․고등학교 장학생 분야를 제외하고 포천시교육재단 직접 방문(신북면 중앙로 207번길 26, 포천시립중앙도서관 2층 (재)포천시교육재단) 및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과 관련해 세부적인 문의는 (재)포천시교육재단 홈페이지(http://pc-scholarship.or.kr/) 내 공지사항에서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포천시편’ 예심 참가 시민을 공개 모집한다. 올해 시 승격 20주년을 맞이하는 포천시는 ‘제21회 포천시민의 날’ 행사개최와 관련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증진하고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역주민이 주인공으로 직접 참여 · 소통할 수 있는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포천시편’의 공개 녹화를 추진 중이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22일까지이며, 온라인 신청 접수(http://naver.me/xpWxkzhe) 외에도 포천시청 본관 2층 자치행정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이 가능하다. 지역예심은 오는 10월 2일 포천시청 본관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본 녹화는 제21회 포천시민의 날과 연계해 오는 10월 8일 포천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본 녹화에는 초대 가수로 정수라, 박상민, 조정민, 김의영 등이 출연하며, 지역 예심을 통과한 시민들의 노래 경연과 더불어 악단 음악에 맞추어 즉석 댄스 대결을 벌인 후 관객의 호응도로 승부를 정하는 ‘즉석 댄스! 3연승을 잡아라’ 코너가 진행돼 현장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시 승격 20주년 기념, 제21회 포
포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중효)은 오는 23일 오후 3시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90’s 4대보컬 시리즈 ‘원조 김나박이 미니콘서트’」의 마지막 공연 ‘이정봉’ 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정봉은 90년대 대표 발라드곡 ‘어떤가요’를 부른 감미로운 미성의 소유자이며, 이번 공연에서 ‘어떤가요’, ‘그녀를 위해’ 등의 히트곡을 비롯해 신곡 ‘비가 오는 날’, ‘다른 온도’를 통해 이정봉 특유의 미성과 파워풀한 고음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신비아, 연수, 이루아 등 포천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지역예술인들이 무대에 함께하며, 개그맨 조지훈이 MC로, 황재웅밴드가 세션으로 참여한다. 공연은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 리모델링 재개관 기념으로 전석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사전예약은 오는 12일(화) 오전 10시부터 포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pcfac.or.kr) 또는 전화(031-535-3612)를 통해 가능하다. 포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각종 매체에서 화제를 불러 모은 이번 시리즈 공연을 통해 지역예술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의 문화 행복지수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조 김나박이 미니콘서트는 ▲김성면(K2) ▲나들(일기예보)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7일 포천시 영북체육문화센터에서 뮤지컬 「화적연」에 참여할 관인면‧영북면의 시민배우 11명이 연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화적연’은 아름다운 화적연의 비경에 ‘화적연에서 만난 용신과 도깨비 공주의 신비로운 사랑 이야기’와 ‘영조의 부탁으로 화적연의 그림을 그리는 겸재 정선의 이야기’라는 새로운 스토리를 더한 창작 실경 뮤지컬이다. 이날 관인‧영북 시민배우들은 뮤지컬이 주민 주도의 공연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모여 연습에 매진했으며, 관인면‧영북면 주민자치위원회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들 또한 함께해 연습 장소를 섭외하고 연습을 지원하는 등 다방면으로 힘썼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관인‧영북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에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공연이 되었다”며 “포천의 명승 화적연을 문화예술이 있는 역사문화 콘텐츠로 함께 성장시켜 나갈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창작 실경 뮤지컬 <화적연>을 시작으로 포천시민과 함께 문화예술이 결합된 고품격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용신과 도깨비 공주의 신비로운 사랑 이야기’ 실경 뮤지컬 <화적연&g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9월 8일 포천시 환경농업대학 사과전문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화천군 선도농가에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화천군 간동면에 위치한 사과 재배 선도농가 2곳을 방문해 과원 관리요령 및 재배기술을 공부하고 농촌체험 마을인 파로호 느릅마을을 견학해 쿠키 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현장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다른 지역의 사과 재배 현황을 확인하고 재배기술을 참고 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농가에서 직접 체험하는 제공해주신 포천시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의 대표 농특산물인 사과의 고품질화 및 모든 사과재배 농업인의 전문기술 향상을 통해 전국에서 인정받는 포천사과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 환경농업대학 사과전문반은 사과 재배기술 이론교육부터 전정과정, 수형관리 등 현장교육을 병행해 고품질의 포천 사과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9월 9일부터 9월 10일까지 이틀간 포천반월아트홀, 포천아트밸리에서 한·불예술단 ‘울림’을 초청해 초청공연 <영혼의 꽃, 리진>을 개최했다. 한·불 예술단 ‘울림(Oulime)’은 한국과 프랑스 예술가 10여 명으로 구성된 문화예술단으로 2014년 창단 이래 유럽에 한국문화를 전파하며 활동해온 국제예술단이다. 한국 문화의 전통과 다채로움을 유럽 각지에 알리고, 더 나아가 우리 문화예술의 선진화와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혼의 꽃, 리진>은 조선말 무희의 비극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국악과 클래식 음악, 한국무용과 현대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작품이며, 한국과 프랑스의 정서가 함께 담긴 이 작품은 프랑스 파리에서 초연 후 이탈리아, 포르투갈 등 유럽 각지에 공연되며 수준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초청공연은 지역 문화예술의 폭을 넓히고 국제적인 교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시 시 승격 20주년 및 포천문화관광재단 창립을 기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한·불 예술단 ‘울림’의 초청공연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이번 초청공연을 계기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포천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사단법인 포천문인협회(회장 서영석)는 오는 9월 2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소흘읍 고모리 소재 고모호수공원에서 “제20회 포천사랑백일장대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같은 날 포천예총(회장 황의출)에서 주최하는 “제19회 포천예술제” 행사장 내 부스에서 함께 진행된다. 문학적 소질을 발굴하고 지역 문화 인구의 저변 확대와 삶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며 우수한 문인 발굴에 기여하고자 개최하는 “제20회 포천사랑백일장”은 2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포천지역에서 문학을 사랑하는 시민여러분과, 초, 중, 고등학생 및 포천에 연고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제는 포천 지역에 관련된 주제로 대회 당일 발표하며, 운문과 산문을 창작하면 된다. 원고지는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400자 원고지를 사용해야 한다. 시상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입상 등급에 따라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상,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상, 포천예총회장상, 포천문화원장상, 포천문인협회 회장상 등을 시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백일장 심사 후 참여도, 입상 정도, 진행 협조 등을 평점해서 '포천사랑백일장'에 큰 기여를 한 담당 교사를 선정해 지도교사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각 학교에서는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6일 포천시립중앙도서관에서 ‘제2회 박물관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박물관 콘서트는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포천역사문화관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콘서트는 ‘포천에 박물관이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진행됐다. 1부는 평택시의 정용훈 박물관팀장이 평택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립박물관 설립 사전 타당성 평가’를 통과하기 까지의 과정, 시행착오 등을 강연했다. 2부는 백영현 포천시장, 신희권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교수, 구본만 여주박물관장, 심재인 경기도박물관협회장이 패널로 참여해 시민과 자유토론을 벌였다. 정용훈 박물관 팀장은 “이번 박물관 콘서트는 포천의 정체성에 대하여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었다”며, “포천박물관은 포천이 인문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문화 교류의 주요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박물관이 박물관 고유의 기능을 넘어 문화교류, 체험, 소통, 휴식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길 바란다”며, “포천박물관 건립으로 유구한 역사와 유서 깊은 전통문화를 가진 포천이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명품 인문도시’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포천시보건소는 오는 9월 26일까지 아기건강교실(베이비마사지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기건강교실은 아기의 성장을 발달시키고 부모와의 유대감을 증진하기 위한 전신마사지를 시작으로 아기의 소화 및 배변을 촉진하는 복부 마사지, 전신 스트레칭 등으로 구성됐다. 1기 아기건강교실 교육은 오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운영하며, 2기 교육은 오는 10월부터 신청받아 11월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포천시에 거주하는 3∼6개월 영아 부모가 대상으로 2기 교육 신청은 오는 10월부터 포천시보건소 방문 혹은 전화(☎031-538-3574)로 신청 가능하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아기건강교실이 아기와 부모의 유대감을 늘리고 아기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영유아 지원사업을 추진해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기건강교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보건소 홈페이지(https://www.pocheon.go.kr/pbhlth/index.do) 및 보건정책과 지역보건팀(☎031-538-3574)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법인 포천문화관광재단은 2023년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 <P_A_S Pocheon Art Space> 작가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2023년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P_A_S Pocheon Art Space)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포천시와 포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포천시 관인면에 마을 이야기가 담겨 있는 공공미술 작품을 설치해 마을의 상징성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공모는 포천시에 거주하거나, 작업실을 가진 예술인을 중심으로 작가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된 작가팀에는 최대 8천7백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26일 16시까지 포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pcfac.or.kr)-열린광장-사업공모에 게시된 신청양식을 작성해 이메일(wldjs316@pcfac.or.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포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고를 참조하거나 공연전시팀(031-535-360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