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사람들

포천도시공사, '행복나눔 사랑 꾸러미 전달' 봉사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 독거노인 100가구 등 총 200가구를 대상으로 전달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18일 포천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포천 특산물 꾸러미를 전달하는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포천 특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포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최하며, 한국수력원자력(주) 포천양수건설소의 후원금을 받아 포천시 노인복지관, 포천시 무한돌봄센터, 포천도시공사가 협업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을 위해 포천특산물 꾸러미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포천특산물 꾸러미는 포천쌀 4Kg, 들기름, 청국장분말, 야생화꿀로 구성되어 있고, 포천시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 독거노인 100가구 등 총 200가구를 대상으로 전달된다.

 

이 날 포천도시공사는 직원 13명이 포천특산물 꾸러미를 직접 포장하여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꾸러미를 전달하였다.

 

포천도시공사는 시민을 위한 나눔 경영과 봉사활동을 지속 실천하여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