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을 접수합니다!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2월 20일(월)~2월 22일(수)까지 3일간 접수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영현)에서는 2월20일(월)~2월22일(수)까지 3일간에 걸쳐, 지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터키) 이재민들에게 전달할 긴급 구호물품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에 접수 할 물품은 방한용품 및 생필품(코트와 재킷을 비롯한 겨울 의류, 양말, 속옷, 이불, 담요, 침낭, 기저귀와 생리대, 손전등, 핫팩, 텀블러 등)으로 사용하지 않은 새제품을 원칙으로 중고제품은 제외되며, 포천시자원봉사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2월20일(월)~2월22일(수)까지 3일간 접수된 취합된 물품은 자원봉사자들의 분류 작업을 거쳐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이 지정한 물류센터로 전달할 예정이다.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수진 센터장은 “강력한 지진으로 가족을 잃고 큰 피해를 입은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인들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하기 위한 긴급 구호물품 접수에 자원봉사단체 및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