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포천상공회의소 4층 대회의실에서 '미래경영인협의회' 1/4분기 정기회의 개최했다. ▲이민형 포천상공회의소회장이 이날 처음 참석한 신규회원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박윤국 시장,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연제창 시의원이 특별히 참석해 기업 2세 경영인들을 접견하고 격려했다. 지난해 11월 23일 창립총회를 열고 '포천 경제의 미래는 우리가 책임진다'는 슬로건을 걸고 출범한 차세대 경영인들의 모임인 '미래경영인협의회'(대표 김병문)가 올 4월 26일 포천상공회의소 4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1/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포천 기업 2세 경영인들의 모임인 '미래경영인협의회'는 회원사의 사업발전에 기여하고, 회원사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교류 강화, 상공회의소 회원 증대 활동 및 지자체와의 업무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에서 설립된 모임이다. 이 자리에는 이민형 포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박윤국 포천시장,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 가평 지역위원장, 연제창 포천시의원이 특별히 참석해 기업 2세 경영인 18명을 접견하고 일일이 악수를 하며 격려했다. ▲미래경영인협의회 정기회의 모습. ▲박윤국 시장과 이민형 회장
▲박면교 참살이농원 대표가 포천농협시지부 직원들에게 사과꽃을 따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휴일도 반납하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과농가에서 구슬땀을 흘린 농협 시지부와 영중농협, 창수면 직원들. 4월의 마지막날인 30일, 포천농협시지부(지부장 박윤경)직원 30여명은 영중농협(조합장 박종우) 관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농가를 방문해 적화작업 등 일손돕기를 했다. 이날 방문한 창수면 오가리에 있는 참살이농원(대표 박면교)은 6,500여평의 농지에 2,300여주의 사과나무를 키우는 농원으로 농촌진흥청 포천시 지정 교육체험 농원이기도 한 사과농원 휴양림이다. 농협포천시지부 직원들 이외에도 영중농협(박종우 조합장)과 창수면(이해명 면장) 직원들도 함께 참석해 사과꽃을 따는 등 농촌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참살이농원 박면교 대표는 올해로 15년째 사과농장을 하고 있는데, 농장에 항상 음악을 틀어놓고 즐겁게 사과를 키운다. 요즘 일손이 없어 어려운 차에 농협시지부 직원들이 휴일도 반납하고 도움을 주어서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영중농협 박종우 조합장도 직원들과 함께 사과농장을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 농협포천시지부 박윤경 지부장은 “우리 직
▲26일 재단법인 포천시 농업재단이 창립식을 개최하고 내외빈 인사 150여명의 축하 속에서 출범했다. ▲원종호 포천시 농업재단의 초대 대표가 농업의 부가가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농업인 소득 안정화에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펼쳤다. 포천시는 26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재단법인 포천시 농업재단 창립식을 개최했다. (재)포천시 농업재단은 민선 7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2020년 3월, 농업재단 설립 타당성 분석 연구용역을 시작한지 2년여 만에 정식으로 출범했다. 이날 창립식은 박윤국 포천시장과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 이철휘 포천가평위원장, 김우석·이원웅 도의원, 임종훈·연제창·조용춘·박혜옥 시의원, 김철완 포천우체국장, 양윤택 포천문화원장, 양주승 민주평통포천시협의회장, 김근우 농산물품질관리원 포천소장, 박윤경 NH농협포천시지부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 농축산업단체 대표, 포천시 농업재단 이사 및 감사 등 내외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축사를 하는 박윤국 포천시장. ▲손세화 포천시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 가평 지역위원장이 축사에서 '농자천하지대본'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박윤경 NH농협포천시지부장이 금융계와
▲포천도시공사는 지난 2월 임직원 21명, 지역주민 5명이 참여해 제 1차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오는 5월 4일 도시공사 임직원, 유관기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제2차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한다. 포천도시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격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협업하여 지속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포천도시공사는 올 2월 제1차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하여 임직원 21명, 지역주민 5명이 이미 참여하였고 올해 100명을 목표로 매 분기마다 추진할 계획이다. 또 임직원의 따듯한 마음으로 기증한 헌혈증을 백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주민 및 수혈을 필요로 하는 관내 사회적약자에게 기부하여 따듯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포천도시공사 이상록 사장은 “포천도시공사의 임직원의 자발적인 헌혈운동으로 혈액수급에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헌혈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주변 유관기관 및 지역 주민 분들도 함께 헌혈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또 “포천도시공사는 헌혈운동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역봉사활동 및 사회공헌 정책을 꾸준히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19일 농협중앙회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영북면 운천리 하우스농가에서 '영농폐비닐 수거 캠페인' 실시하며 깨끗한 농촌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농협포천시지부(지부장 박윤경)는 19일 농촌 환경정화를 위해 영북면 운천리 하우스 농가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은 농협중앙회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의 공동 협력사업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환경 조성 및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방지’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행사다. 이날 캠페인에는 농협중앙회 감사위원인 영북농협 이상용 조합장, 농협물류 임관빈 대표이사, 영북면 고향주부, 농가주부 회장등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폐비닐 수거작업을 실시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큰 힘을 보탰다. 박윤경 농협포천시지부장은 “우리 농협이 지속적인 캠페인 확대를 통해 포천시 소재 농촌이 더욱 깨끗하고 아름답게 조성되어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환경친화농법인 아쿠아포닉스 농법으로 유럽샐러드를 재배하는 포천시 농업회사법인 '파머스에프디'가 생산한 제품이 백화점 입점을 코앞에 두고 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기욱)는 신읍동 소재 농장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된 유럽샐러드가 현대백화점 입점을 코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파머스에프디(Farmers F.D)’(대표 오용진)는 환경친화농법인 아쿠아포닉스 농법으로 유럽샐러드를 재배하는 농업회사법인이다. ‘아쿠아포닉스’란 물고기 양식과 수경재배의 합성어로 물고기를 키우면서 생기는 부산물을 미생물이 분해해 무기화된 영양분으로 만들고, 식물은 그 영양분을 흡수하며 자라는 형태의 자연순환 농법이다. 파머스에프디 농장에서는 식물이 양분을 흡수하고 버려진 물을 다시 정화하여 물고기 사육에 재사용하기 때문에 완벽한 의미의 순환농법을 실천하고 있다. 2020년에 설립된 파머스에프디 농업회사법인은 아쿠아포닉스 1,129㎡의 면적에서 유럽샐러드 재배를 시작해 현재는 6,088㎡의 면적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오용진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샐러드 판매가 크게 늘면서 대세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생식으로 사용되는 샐러드를 친환경적으로 생산하는 아쿠아포닉스 농법은 소비자
▲포천도시공사 직원들이 포천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최한 행사에 참가해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지난 1일 포천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후원물품의 현장배부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포천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최한 행사지만, 포천도시공사 직원들이 마치 제 일처럼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함께 봉사를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특히 포천도시공사는 포천시사회복지협의와의 교류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 정립, 봉사 인증관리, 사회봉사단체 교류 등 봉사활동 참가에 대해서도 점진적으로 확대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록 포천도시공사 사장은 “지역사회의 위기 극복 노력을 위해 노사의 자발적인 협력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을 모을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대진대는 중장년기술창업센터를 운영하며 예비 창업저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고 있다. 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대진중장년기술창업센터(이하 ‘중장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중장년센터는 아이디어는 있으나 기술이 없는 사람이나, 기술은 있는데 방법을 모르는 예비(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방법을 지도하는 경기북부 창업교육 전문기관이다. 지난해 5월에 문을 연 중장년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도 30명을 모집하여 1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교육과정의 특징은 비즈니스 모델 작성방법에 관한 이론교육과 함께 반복 실습 훈련을 통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실제 창업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한편, 교육생 별로 실제 창업할 아이템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바로 창업할 수 있도록 해준다. 비즈니스 모델 작성실무 과정은 BM에 대한 이해, BM 캔버스 작성, 개별 아이디어의 검증 및 코칭, BM 작성 실무 등을 통해 창업 성공률 제고 대부분의 졸업생들은 비즈니스 모델 작성 실무 과정 중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작성을 실습함으로써 창업은 늘 실패한다는 공포로부터 벗어나 자신 있게 창업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중장년센터는 센터의 입주기업도 모집
▲포천도시공사는 ‘음주운전’, ‘성범죄’, ‘금품수수’, ‘공금횡령’, ‘채용비리’를 5대 중대 비위로 지정하고, 5대 중대비위를 저지른 임직원에게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단 1회의 비위만으로도 공직에서 퇴출시키겠다고 발표했다.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은 부패 공직자에 대한 일벌백계를 통한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부정부패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포천도시공사는 ‘음주운전’, ‘성범죄’, ‘금품수수’, ‘공금횡령’, ‘채용비리’를 5대 중대 비위로 지정하고, 5대 중대비위를 저지른 임직원에 대해서는 '제 식구 감싸기' 식의 온정적 처분을 배제하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단 1회의 비위만으로도 공직에서 퇴출시킬 수 있고, 수사기관 고발이 필요한 부패행위는 예외없이 고발 적용할 예정이다. 이상록 사장은 “포천도시공사가 시민들의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전 임직원의 수준 높은 윤리적 가치관이 필수적이다. ‘부정부패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여 부정부패 근절과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포천상공회의소 '2차 상임의원회'가 24일 상공회의소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민형 회장의 부재로 한희준 수석부회장이 회의를 주재했다. ▲올해 두번째로 열린 상임의원회에서는 포천 상공인 및 근로자 경영대상과 워크숍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포천상공회의소(회장 이민형)는 24일 '2022년 제2차 상임위원회'를 열고 올해 열릴 예정인 '포천 상공인과 근로자 경영대상 시상식'과 상임의원단 워크숍' 추진 상황에 대해 토론을 가졌다. 이민형 회장 부재로 한희준 수석부회장이 진행한 이번 상임위원회는 강용범, 경정수, 김남철, 유동한, 유삼석, 이상갑 등 6명의 부회장단과 김은순, 신분남, 오석준, 오진석, 이재숙, 정승연, 정호열 등 7명의 상임의원, 그리고 박용수 감사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한희준 수석부회장은 "코로나가 언제 끝날 줄 모르지만, 올해 열릴 예정인 '포천 상공인과 근로자 경영대상 시상식'과 '상임의원단 워크숍'에 대해 상임의원들의 기탄 없는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해 달라"고 개회 인사를 했다. 제2차 상임의원회는 '포천 상공인과 근로자 경영대상 시상 및 기념행사를'를 9월 24일 토요일에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광장에서 1천여명 내외의 상공
▲포천시가 25일 비알지글로벌(주)와 포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유치를 위한 협약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했다. ▲박윤국 포천시장과 비알지글로벌(주) 김수철 대표가 협약서에 각각 서명했다. 포천시는 25일 오전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비알지글로벌(주)와 '포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클라우드 데이타센터는 기존의 인터넷 데이타센터에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해 저비용 고효율의 테이터센터로 진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포천시에서 박윤국 시장과 손세화 시의장, 이원웅 도의원, 송상국 시의회 부의장, 조용춘 의원, 연제창 의원 김영택 문화경제국장, 조대룡 기업지원과장이 나왔고, 비알지글로벌(주) 측에서는 김수철 대표, 김태형 CFO, 송평수 고문변호사, 안병래 KB증권(주) 본부장, 김종준 KB증권(주) 부장, 정해동 한양증권(주) 이사 등이 참석했다. 포천시는 지난 2019년 포천시 소흘읍과 화현면 두 곳의 부지에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를 유치하기 위해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아쉽게 실패한 경험이 있다. 시는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사업부지 공모에는 성공하지 못했으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데이터 산업 등 미래기술산업 육성을 위해 지속적
▲23일 포천도시공사에서 운영 중인 마홀수영장에서 전직원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23일 마홀수영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마홀수영장은 공사에서 관리, 운영하는 체육시설이다. 이날 교육은 오후 방역 시간대를 활용해 마홀수영장 사업소의 전직원 15명이 모두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심정지와 같은 응급상황 시 구호 요청 방법과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등의 이론교육과 더불어 동영상시청 및 시뮬레이션 교육을 진행했다. 수영장의 한 관계자는 “지난 5일 마홀수영장 내 목욕탕에서 탈진상태로 위험에 처해있던 70대 노인을 이용자가 구했던 사례 이후 전 직원에게 위급 시 대처 방법을 교육시켰다”면서 “또 목욕탕 온탕 및 찜질방 외부에 비상벨을 설치하여 안전을 강화했고, 심정지 환자 발견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전직원에게 교육을 실시해 자신감을 불어넣었다”고 말했다. 포천도시공사 이상록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급한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직원 역량을 배양하며, 향후 심폐소생술 교육을 공사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전 사업장으로 확대시키고 활성화해서 포천 시민들이 안전하게 시
▲남궁종 포천시 산림조합장이 43번 국도 곁 신읍동 403-3번지에서 '나무시장 개장' 기념 테이프 절단식을 하고 있다. 포천시산림조합(조합장 남궁종)은 나무심기에 가장 알맞은 봄철을 맞아 이달 15일부터 4월말까지 나무시장을 개장하여 운영한다. 나무시장은 시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위치인 신읍동 404-3번지로 43번 국도와 접한 호국로휴게소 맞은편에서 운영 중이다. 나무전시판매장에서는 밤, 대추 등 유실수와 사과, 배, 포도 등 과일나무뿐 아니라 각종 조경수, 화훼류, 비료 등 우수한 묘목과 임업자재 등을 중간유통 과정 없이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전시 판매기간 중에는 나무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많은 산림경영 지도원들이 전문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도 나무를 심고 가꾸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묘목 고르는 방법과 심는 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산림조합 창립 60주년을 맞아 나무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조합원들에게 지급하였으며, 산림조합체크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도 나무 무료쿠폰을 선착순으로 배부하고 있어 예년에 비해 더 많은 고객들이 나무시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남궁종 산림조합장은 "양질의 묘목을 중
▲칸리조트 전경 모습. EW자산관리대부가 지난 8일 칸리조트 인수의 최종 걸림돌이었던 두산건설과 최종 계약했다. 경기 북부 최대 리조트로 건설 중 자금 문제로 정식 오픈을 하지 못한 채 10년 이상 방치돼 있던 칸리조트가 새로운 인수자를 만나면서 현재 정상화로 진입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칸리조트의 새로운 인수자로 알려진 EW자산관리대부는 먼저 지난해 10월 우리은행 대주단과 채권매매계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지난 3월 8일, 10년 넘게 칸리조트에 대한 유치권 행사를 해오던 두산건설과 채권양수도 계약까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EW자산관리대부는 칸리조트 인수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우리은행 대주단과 두산건설과의 얽혀있던 매듭을 풀어내고, 칸리조트 정상화의 청신호를 알렸다. 우리은행 대주단은 지난 2006년 칸리조트에 처음으로 대출해준 우리은행, NH투자증권, KDB생명 등 세 회사를 통칭하는 말로, 칸리조트 인수를 위해서는 먼저 이 대주단의 부실채권 1,350억원을 해결해야 했는데, EW자산관리대부는 지난해 10월 12일 이 대주단과 정식으로 채권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두산건설은 칸리조트 건설에 참여한 시공사로 2007년 공사를 시작했고 2011년 9월 3
포천시 이동면(이동면장 송영범)은 지난 16일 한수원 포천양수사업소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만 원 상당의 자가진단키트를 기부하는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수원 포천양수사업소장(김형주)은 “오미크론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천시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했으며, 지역사회에 어려움은 없는지 살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동면장(송영범)은 “요즘 유치원생, 초등학생 등 어린 학생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경우가 많아 관내 저소득 유치원생, 초등학생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수원 포천양수사업소는 작년에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반납한 임금과 회사 특별성금을 더한 성금과 물품을 포천시에 기부했으며, 지자체 특산물 홍보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역 특산품을 구매해 교차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