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포천시장은 10일 설 명절을 맞아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는 현장근무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현장방문 시간을 가졌다. 먼저, 환경자원센터를 방문해 사회 곳곳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재활용선별원들을 격려하고 설 선물을 전달했다. 박 시장은 “코로나19로 생활폐기물이 많이 늘어 고생하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라며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힘써주시는 재활용 선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서 신북면에 위치한 ‘책상없는 학교’도 방문했다. 사회적 기업인 책상없는 학교는 마을구성원이 다 함께 아이들을 돌보고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학습공동체다. 박 시장은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분위기 조성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따뜻하고 훈훈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더 귀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포천시는 지난 8일 설을 맞아 시민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관내 주요 도로변, 이면도로, 시가지, 하천변 등을 중심으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설맞이 정화 활동은 본청 및 사업소, 읍면동이 유관기관 및 직능사회단체, 마을 주민들과 함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포천시 전역에 대해 설맞이 대청소를 추진했다. 심창보 부시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유관기관 및 직능사회단체,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명절을 맞아 쾌적하고 아름다운 포천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골목 구석구석에 대한 청소는 행정기관의 역할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설 연휴기간인 11일부터 14일까지는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민원을 해결하고자 4개조 8명의 대책상황반을 설치 운영한다. 또한, 설 연휴가 시작되는 11일과 연휴 끝 무렵인 13일에 관내 생활폐기물을 수집 ‧ 운반하여 시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9일 오전 포천시 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옥정-포천 광역철도 기본계획(안) 공청회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오전 10시에 시작된 공청회에는 포천시에서는 박윤국 시장을 비롯, 최춘식 국회의원, 손세화 시의장, 강준모·임종훈 시의원, 김우석·이원웅 도의원, 김영택 포천시 문화경제국장이 참석했다. 또 주민대표로 이경묵 포천시새마을회장, 채수정 포천시이통장연합회장, 권대남 포천시주민자치연합회장, 양윤호 새마을지도자 경기도협의회장 등이 참석했고, 전 포천시 부시장이었던 이계삼 경기도 철도국장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공청회를 통해서 장암에서 옥정 구간은 단선 직결을, 옥정에서 포일고에 이르는 포천 구간은 복선 4량 환승이 경기도 기본계획안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포천 구간의 전철 운행 횟수는 오전 7시부터 9시까지는 시간당 6회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환승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환승장을 동일 승강장에 설치하는 등의 대책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복선화 설치에 따른 추가 예산은 1,573억 원이 증가해, 원 예산보다 13%가 많은 1조 3,335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기도는 이 액
'단선 환승'에서 한 단계 발전한 '복선 건설' 대안 돌출해내 박윤국 포천시장은 8일 포천시청 공식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옥정~포천 광역철도 기본계획(안)'과 관련된 포천시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9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전철 7호선 연장 '옥정~포천 광역철도' 주민공청회 일정을 하루 앞두고 포천시민들에게 시의 입장을 밝힌 것이다. 박 시장은 작년 12월 10일 주민공청회 무산 이후 60여 일 동안 포천시 광역철도 관련 공무원들과 함께 정부와 서울시, 국회, 경기도, 양주시 등으로 철도 관계자들을 만나 물밑 접촉을 했던 긴박하게 추진되었던 일정을 설명했다. 작년 12월 24일에 손세화 포천시의장, 이철휘 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과 함께 정세균 국무총리와 면담을 했고, 1월 17일에는 정성호 예결위원장과 최춘식 국회의원과 회동했다고 밝혔다. 또 1월 21일에는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을 진행했고, 1월 26일에는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들과 만났다. 그 결과 포천 전철은 '단선 환승'에서 한 단계 발전된 '복선 건설' 대안을 돌출해냈다고 말했다. ▲작년 12월 24일 박윤국 시장은 손세화 시의장, 이철휘 민주당 지역위원장과 함께 정세균 국무총리를
포천시는 지난 4일 포천일자리센터에 배치된 직업상담사 11명을 대상으로 ‘직업상담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직업상담사들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적극적인 운영시스템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사회변화와 일자리 대응관련 교육, 고객감동을 위한 친절 민원응대 교육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고용시장 속 구직자를 위한 적극적인 취업 연계와 일자리 창출 방법 등을 함께 모색하며 가시적인 고용률 상승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시 관계자는 “직업상담사들의 역량강화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취업연계활동으로 구직자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계속 구직활동을 하고 취업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포천시는 오는 16일까지 쓰레기 특별관리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설 연휴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연휴 전인 8일에는 본청 및 사업소, 읍면동에서는 유관기관 및 직능사회단체, 마을 주민들과 함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포천시 전역에 대해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설 연휴기간인 11일부터 14일까지는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민원을 해결하고자 4개조 8명의 대책상황반을 설치 운영한다. 또한, 설 연휴가 시작되는 11일과 연휴 끝 무렵인 13일에 관내 생활폐기물을 수집 ‧ 운반하여 시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처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시민들이 행운 가득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쓰레기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시민들도 쓰레기 배출 자제 및 남기지 않는 음식문화 실천을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포천시는 지난달 29일 신읍동 중앙로 지중화 사업으로 철거했던 도로명판을 재설치했다. 도로명판 재설치 대상은 중앙로 지중화 사업구간(신읍동 포천삼거리~하나로마트 앞) 약 1.8㎞에 설치된 도로명판 32개소이다. 시는 지중화 사업으로 설치 지주가 없어 설치하지 못한 도로명판 2개소에 대해서도 4월 중으로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도로명판은 도로명과 기초번호, 방향을 안내해 정확한 주소 찾기에 도움을 주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로, 위치 찾기가 어려운 이면도로, 골목길 등에도 정확한 길 안내를 위하여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설치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편리하고 정확한 주소정보 제공을 위해 시설물 확충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난 4일 올해부터 시행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포천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해 의정부고용노동지청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포천고용복지센터는 ‘국민취업지원’을 운영하기 위해 전문 직업상담사, 사회복지사, 공무원 등 9명(포천시 2명, 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2명, 의정부고용센터 5명)이 배치되어 운영하며, 국민취업지원, 복지지원서비스, 경력단절여성 특화 취업지원서비스 등를 제공한다. 특히,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취업지원서비스와 생계지원을 함께 제공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제도를 위한 서비스를 포천고용복지센터에서 운영해 포천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박윤국 시장은 간담회에서 “취업희망 구직자들을 위해 의정부고용노동지청과 긴밀히 협업하고 포천고용복지센터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국민취업지원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지난 4일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사무총장 권재홍)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천시 영북면 친환경 테마 빌리지 조성에 대한 교육 및 인적 네트워크 교류 ▲포천시 창업사관학교 및 에너지 관련사업, 창업지원 사업과 관련한 교육 및 인적교류 ▲도시재생 청년서포터즈 및 글로벌 청년 컨퍼런스, 마을축제 운영의 지원 및 위원회의 글로벌 청년 네트워크의 인적교류 협력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영북면이 관광·경제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면서 “국비를 포함한 지원사업비 투입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하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UN해비타트 한국위원회과 긴밀하게 협업하겠다”고 전했다. 권재홍 사무총장은 “유엔해비타트는 지속가능한 도시 및 공동체 발전과 글로벌 네트워크에 강점과 전문성을 지녔다”며 “청년들을 위한 글로벌 진출 기회 창출 등 다채로운 가치를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엔해비타트는 전 세계 도시와 청년 정책을 관장하는 UN 산하의 정식 국제기구로서, ‘더 나은 도시의 미래’를 향한 비전과 ‘모두를 위한 도시
▲3일 소흘읍 유흥업소 관계자들이 포천시보건소 정문 앞에서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4일 오후 5시 포천시의회를 찾아 코로나19로 8개월째 영업이 중단돼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포천시 유흥업소에 특별재난지원금 지급 요청안을 협의했고, 시의원들은 만장일치로 이 의견을 받아들였다. 이로써 포천시 유흥업소 200개소는 현금으로 200만 원씩 특별재난지원금을 받게 될 전망이다. 포천시 유흥업소 연합회는 지난 2일부터 포천시청과 포천시보건소 앞에서 '유흥업소의 생존권을 보장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고 있는 중이었다. 포천시는 또 관내 학원(교습소) 100개소와 태권도 학원 등 체육시설 40개소도 재난기본소득 추가 지원계획안에 포함시켰다. 학원과 체육시설에는 현금 100만 원을 각각 지급하기로 했다. 지급 대상 학원과 체육시설은 관내 경찰서에 어린이 통학버스를 신고하여 운영 중인 곳만 해당된다. 특별재난지원금의 지급 방법으로 지역화폐인 포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방법과 현금으로 지급하는 방법 등이 논의 됐는데, 업체들이 주로 임대료와 공과금 등이 밀려 있어 현금이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해 현금 지급 방법으로 결정났다. 조례상으
포천시는 2월부터 국·공유지 숨은 땅 찾기 사업을 통해 토지대장과 지적도 등 지적공부에 등록되지 않은 땅을 찾아 지적공부에 등록한다고 밝혔다. 현 지적공부는 일제 강점기 시절 세금 징수를 목적으로 전, 답, 대를 중심으로 등록된 것으로, 토지 가치가 적은 소규모 토지와 도로, 구거, 하천 등 비과세 토지는 지적공부에 미등록됐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포천시는 창수면, 이동면, 영북면 3개 지역의 미등록 토지 123필지(58,853㎡) 자료를 추출해 1910년대 토지조사사업 시행 당시 자료와 현지 조사측량을 통해 신규 등록 및 정정 절차를 거쳐 지적공부에 등록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숨은 땅 찾기 사업을 통해 10억 3천여만 원 상당의 공공재산을 확보해 시 재정확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포천시민 1인당 20만 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천시민은 경기도에서 지급하는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0만 원을 합해 총 30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을 받게 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난 28일 담화문을 통해 “방역과 경제 사이에서 시민에게 위로가 되고 힘을 보탤 방법을 고민한 끝에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경기도와 같이 2021년 1월 19일 24시 기준, 포천시에 거주하는 시민과 등록외국인 등이며, 20일부터 27일까지 포천시로 전입한 주민에 대해서도 오프라인 신청을 통해 추가 지급한다. 지급 방법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신청, 오프라인(방문 신청),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등 3가지 방법으로 지급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급적 온라인으로 신청하길 당부했다. 온라인 신청은 2월 1일부터 3월 14일까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basicincome.gg.go.kr)에 접속해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시 자동으로 함께 신청된다. 신청 시간은 7시 30분부터 23시까지이다.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출생연도 끝자리가 1, 6인 시민은 월요일, 2
포천시는 2월 한 달 동안 방문건강관리 등록대상자 중 홀몸어르신과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비대면 방문건강보건서비스를 실시한다.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으로 설 명절 친인척 방문의 어려움에 따라, 만성질환(고혈압·당뇨병) 관리 및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자가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홀몸어르신 및 건강취약계층 대상으로 등록된 100가구에 건강 상담을 실시한 후 비대면으로 건강보따리를 전달할 계획이다. 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원격관리가 가능한 대상자는 영상을 통한, 또 거동이 불편하거나 청력 문제 등으로 대면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실외에서 대상자와 충분한 거리를 두고 건강 상담을 실시해 사각지대 없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오는 10일까지 설 명절을 대비 소비가 증가하는 제수·선물용 농축산물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품목은 소, 돼지, 고사리, 곶감, 돔류, 즉석조리식품과 선물용 갈비세트, 한과류, 인삼, 굴비(조기), 전통식품 등 제수용품 위주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원산지 표시 위반여부(거짓표시, 미표시, 표시방법 위반 등)와 원산지 기재 영수증이나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여부를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한다. 현행법에 따르면 원산지 표시 위반 시 거짓표시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미표시의 경우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 이하까지 부과된다. 영수증이나 거래명세표 등을 미비치·미보관 시(축산물에 한함)에는 최소 30만 원에서 최대 8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원산지 지도단속은 음식점 상인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이행품목과 표시방법을 안내하며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원산지를 위반한 식재료가 시민들의 식탁에 오르지 않도록 지도 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며, 안전한 농축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계도와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윤국 포천시장과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설 명절 종합대책’에 대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참석인원을 최소화하여 일부 대면 및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포천시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종합상황실을 구성하여 설 연휴 동안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각종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 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하고 설 명절 물가안정,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도 노력할 예정이다. 박윤국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명절 연휴기간동안 임시선별진료소와 설 명절 종합대책반을 운영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이 소외됨 없이 설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지시했다. 아울러 “1일부터 시작된 포천시 재난기본소득 접수에 시민들이 혼선을 겪지 않도록 철저를 기하고, 정부․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해 백신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포천시는 코로나19 특별방역에 주안점을 두고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