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산림조합은 이미 20년 전부터 '묘지 벌초서비스'를 해오고 있는데, 지역민과 출향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포천시산림조합(조합장 남궁종)은 2021년도 추석 명절(9월 21일)을 앞두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벌초 등 묘지관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포천시산림조합에서 20여 년 전부터 시행해온 벌초 도우미 서비스는 도시화 및 핵가족화, 시간·장비·인력 부족, 고령화, 벌초 작업 시 안전 문제 등으로 벌초와 묘지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과 출향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포천시산림조합은 이미 20여 년 전부터 ‘벌초 대행’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비대면 접수시스템 구축과 묘지관리시스템 등을 운영하여 묘소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남궁종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민에게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전하는 조합'으로 거듭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산림조합은 지역민이나 출향민의 묘지관리 어려움을 대신해서 내 조상 모시는을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침대의 생명은 매트리스'라는 서진석 대표는 창업 14년 만에 신성침대를 국내 최고의 매트리스 회사로 성장시켰다. 몇 년 전 한 침대회사 광고 문구가 유행한 적이 있다.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 과학입니다'라는 카피였는데, 이를 곧이곧대로 알아들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시험에서 오답을 내었다. 그러자 학부모들이 들고 일어나 문제를 삼았다. 언론에서도 이 광고 문구가 정확한 사실을 오도할 수 있다고 보도해 결국 그 광고는 사라지고 말았다. 최근 '침대의 생명은 매트리스'라는 슬로우건을 내걸고 최고급 매트리스 제조에 사활을 건 회사가 있어 화제다.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한성길 55번지에 위치한 신성침대가 바로 그곳이다. 2007년 설립돼 올해로 만 14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러나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매트리스 제조업체'로 소문난 회사다. 신성침대는 또 '상쾌한 수면을 통해 개운한 아침을 맞는다'는 '굿모닝'을 캐치프레이즈로 삼아 매트리스를 제작해 왔는데, 이 회사가 내건 카피는 14년째 사라지지 않고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서진석 신성침대 대표(54세)는 평생을 침대 매트리스만을 만들어 온 엔지니어 출신 경영자다. 그는 매트리스에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인 스
포천시는 지난 18일 대진대학교 교수회관 2층에서 홈 인테리어 일자리 창출사업 개소식을 개최했다 경기도와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 함께 하는 홈 인테리어 일자리 창출사업은 사회적 문제로 발생하는 청장년 일자리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현장 맞춤형 전문화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가구 취·창업을 희망하는 경기도민으로, 주방가구 시공설치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대진대학교 교수회관에 설치된 교육장에서 주방가구 시공 설치 이론 및 현장교육 등 4주 교육 후 가구기업 취업연계를 실시한다. 올해는 주방가구 교육으로 한정하고 향후 일반가구, 실내장식 등 홈 퍼니싱 전반의 교육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개소식에 참석한 포천시 심창보 부시장은 “교육을 수료하면 가구기업 현장교육을 통해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 평소 가구분야에 관심이 있는 청장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포천시도 홈 인테리어 일자리 창출사업이 계속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는 오는 18일 대진대학교에서 가구아카데미 개소식을 개최한다. 가구아카데미는 지역의 산·학·연·관이 협력주체가 되어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안정적이고 전문화된 일자리 창출을 주도할 계획이다. 가구기업 취업연계를 바탕으로 ▲주방가구 시공 설치 이론·실습 교육 ▲고객 응대 예절, 화법 CS 교육 등 4주간의 단기 집중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교육부터 단계별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지원한다. 특히, 가구 기업과 교육 수료생의 취업 연계를 사전에 협의해 본 사업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우수사례가 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 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2020년 8월 관계 기관, 기업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협의하였으며, 2021년 운영계획을 수립해 경기도와 포천시의 승인을 받아 마침내 본격적으로 가구 아카데미를 운영하게 됐다. 가구아카데미 개소를 통해 실제현장과 교육과정의 차이점을 해소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청장년층이 도움을 받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은익 원장은 “지역의 산학연관 협력 주체가 일자리 문제에 공감하며 협력 한다는
포천시는 10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G-FAIR KOREA’에 포천시관을 운영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KOTRA가 공동주관하는 ‘2021 G-FAIR KOREA’는 신규바이어를 발굴하고 국내·외 판로개척을 도모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약 500개사의 기업이 600개 부스에서 식품·식품기기·패션뷰티·실내외 인테리어·스마트&IT 등의 종합품목을 선보인다. 해당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은 해외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와 국내바이어와의 구매상담회를 진행하며, 전시기간동안 세미나실에서 중소기업 수출 역량 강화 및 마케팅 방법에 대한 세미나 및 기업인 특강에 참여할 수 있다. 포천시에서는 관내 우수기업 25개사를 선정해 부스 임차료, 장치설치비, 부대시설 사용료 등을 지원한다. 참가업체 모집은 오는 6월 30일까지 포천시청 기업지원과에서 진행하며, G-FAIR KOREA 홈페이지에서도 별도 참가신청을 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G-FAIR KOREA는 세계 각국의 바이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로 기업의 제품 홍보와
포천시는 문화관광형 복합관광센터인 ‘포천관광정보센터 청년여행LAB’의 7월 개관을 앞두고 입주자를 모집한다. 포천관광정보센터 청년여행LAB은 지역관광을 기반으로 청년창업 등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난 5월 건립되었으며, 포천시 대표관광지 중 한 곳인 포천아트밸리 내 위치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가치키움카페 1개소와 가치키움여행가게 3개소로, 팀당 1명~3명으로 구성 가능하다. 모집대상은 만19~39세 이하의 청년 예비창업자(또는 사업자등록 3년 이하의 초기창업자)로 실현 가능한 창업 아이템과 사업계획이 수립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합격자 발표 후 1개월 이내 포천시로 주소 이전을 해야 하며, 계약은 계약일로부터 12개월(필요시 1년 연장가능)이다. 입주자에게는 관광 관련분야 창업 전 실전연습을 위한 공간 및 기본 집기를 제공한다. 또한, 팀당 월 임차사용료 50% 감면(카페 월50만 원, 여행가게 월15만 원 내외)하고 회의 공간, 휴게 공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이며, 등기우편, 방문접수, 이메일 등으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 홈페이지(http://pocheon.go.kr) 또는 포천시청 관광산업과
포천시산림조합(조합장 남궁종)은 6월 10일 산림문화센터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무재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안전관련 교육과 결의대회는 산림사업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작업에 참여하는 인부들과 직원들을 재해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행사였다. 무재해 실천 결의대회를 주관한 남궁종 조합장은 산림조합에서 시공하는 사업장에서 한 건의 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현장에서의 안전교육 등 안전관련 수칙들을 철저히 이행하도록 했다.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도 무재해 사업현장을 달성하기 위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작업 시작 전에 안전교육 실시와 안전장구 착용 등 안전관리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기로 결의했다.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는 경기도와 포천시, 대진대학교와 손잡고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장년 일자리 해소를 위해 홈 인테리어 일자리 창출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홈 인테리어 일자리 창출 사업은 가구 관련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경기도내 거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단기 집중 육성 과정으로 부엌가구 시공에 필요한 전 과정에 대한 이론·실습교육과 고객 상대를 위한 CS 교육 등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 강사진은 시공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강사들로 구성되어 실제 현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생 모집은 6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온라인(이메일)을 통해 접수를 받고 있다. 선정된 교육생은 7월부터 4주간 포천시 소재의 대진대학교에서 교육하며, 교육 수료 즉시 가구 기업에 취업 연계 및 현장 투입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기관 홈페이지 또는 031-539-5056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시산림조합(조합장 남궁종)은 코로나19 피해에 취약한 임업인의 경영안정화를 도모하고자 지원하는 코로나 극복 영림 바우처 및 소규모 임가 한시경영 바우처를 조속히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2차 임업인 바우처 지원사업 대상은 2021년 6월 1일 현재 산림청 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농업경영체로 등록되어 있는 자로 영림바우처는 100만원, 소규모 임가 한시경영지원 바우처는 30만원을 지원한다. 바우처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6월 1일부터 6월 21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용기간은 9월 30일까지이다. 신청은 경영주의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방문 접수가 가능하고, 포천시산림조합에서는 준비서류에 대한 안내를 실시하여 한 번의 방문으로 신청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대상자 모두가 신청할 수 있도록 조합원 및 임업인들에게 안내문자 발송 및 홍보물 배부 등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산림조합 경영지도과 031)532-5575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도시공사(사장 유한기)는 포천시 위탁사업으로 추진 중인 '포천비즈니스센터' 설계공모에서 ㈜인오 건축사사무소, ㈜메조파트너스 건축사사무소(공동작)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천상공회의소가 들어설 군내면 용정리에 건축 예정인 '포천비지니스센터'의 설계공모 당선작이 발표됐다. 포천시 소재 중소기업체에 양질의 비즈니스 지원을 목적으로 건립되는 포천 비즈니스 센터는 군내면 용정리 483-1번지 일원 8,454.1㎡ 부지에 연면적 5,200㎡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각종행사 및 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는 대형 컨벤션홀과 회의실, 금융·기술·정보제공을 담당할 업무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이번 공모의 심사는 6월 1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하였으며, 공모 지침에서 요구되는 인접 산업단지와의 공간적 연계성과 사용자의 실용성, 편의성을 고려하여 심사하였다. ‘포천도시공사’는 당선작 이외에도 2등작 ㈜비앤제이 건축사사무소, 3등작 ㈜그룹환경 건축사사무소, 4등작 ㈜한국종합 건축사사무소도 선정했으며, 2023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