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사장 유한기)는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상생교류 발전, 복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 및 포천시노인복지관과 지난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복지 대표 단체인 두 기관과의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활동 활성화, 실버 일자리 창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역 주민을 지원하는 실질적 협력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포천시 사회복지협의회와는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상호 협력, 나눔 실천과 상생 발전 그리고 자원봉사활동과 같은 실질적 협력을 통하여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을 적극 시행할 계획이다. 포천시 노인복지관과는 주요사업인 실버층 일자리 지원 사업에 더욱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제휴관계를 맺고 체계적인 실버 일자리 확대 등 양 기관 사업을 적극 시행할 계획이다. 포천도시공사는 그동안 독거노인, 저소득층,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힘써 왔으며 사회복지협의회와 노인복지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한기 사장은 “포천시 공공기관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하여 포천 시민을 위한 시민 중심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포천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섬유원단 제조과정에서 나오는 자투리 원단을 활용한 업사이클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상품화에 나선다.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자투리 원단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개발 및 상품화한 사례로, 펫시장을 주요 타겟으로 설정했다. 현재 펫시장이 5조 이상의 시장규모로 매년 성장하고 있는 만큼,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입을 수 있는 커플 시밀러룩, 계절별 펫의류, 슬링백, 타올 등 다양한 펫상품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상품은 공개경쟁을 통해 선정된 펫용품 제조유통기업인 ㈜베네플러스의 온라인쇼핑몰 3곳(www.catrep.com, smartstore.naver.com/wiapet, www.wiapet.co.kr)을 통해 9월 초부터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겨울철 가로수 보호를 위한 보호막과 농번기 및 각종 행사에 맞는 물품을 제작해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업을 위해 포천시는 업사이클 브랜드 ‘Recho’(Recycle+Echo의 합성어, 리코)를 정식으로 특허청에 업무표장 등록을 완료했다. 해당 브랜드는 ‘지구를 살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업사이클 제품을 인증한다’라는 뜻을 품고 있으며, 향후
포천시는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24일까지 건실한 경영으로 대외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온 포천시 중소기업대상 후보기업을 모집한다. 자격 요건은 3년 이상 포천시 관내에 주소를 두고 기업경영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체로, 기업경영 혁신을 통한 자본력 증대와 경영관리 우수기업, 기술혁신, 생산성 향상, 해외시장 개척, 근로자 복지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이다. 포천시 중소기업대상 수상 기업에는 인증패 및 인증현판을 수여하고 포천시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기업체 홍보물 제작비 지원 사업 등 각종 사업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포천시 중소기업대상은 섬유, 가구, 금속, 식품, 기타산업부문 등 총 5개 산업부문에 대하여 시상하며, 추천권자는 읍·면·동장 및 포천상공회의소, 포천가구산업협동조합, 서울중부경편공업협동조합, 포천양문염색사업협동조합, 경기북부환편공업협동조합, 신평염색공장단지사업협동조합, 경기신용보증재단 포천지점 등 포천시 소재 중소기업관련 기관단체장이다. 포천시청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과 제출서식은 포천시청 홈페이지(http://www.pocheon.go.kr) 새소식 게시판에
포천시산림조합(조합장 남궁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주·임업인을 위해 8월을 ‘찾아가는 임업경영체 등록 지원의 달’로 지정해 산주·임업인들의 임업경영체등록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고 산림경영에 따른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포천시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원들은 산주·임업인들을 찾아가 산림경영, 여름철 조경수 재배방법 등에 대한 노하우와 올바른 농약 사용법에 관한 컨설팅도 함께 실시했다. 또한 산림보전과 임업발전에 기여한 산주·임업인들을 위해 국회에 제출된 임업직접직불제관련 법령 제정에 앞서 선도적으로 임업경영체등록을 지원하여 산주·임업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남궁종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산주·임업인을 위한 찾아가는 산림경영 지도가 임가소득 향상과 애로사항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산림조합 경영지도과로 문의하면 된다.(031-534-7744)
▲'포천 리버포레' 조감도. 비규제지역 신규분양 단지가 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정부의 규제지역 지정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그 대상이 되지 않는 비규제지역 단지가 받사이익을 얻고 있는 것이다. 비규제지역의 경우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수도권 1년)만 충족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규제지역보다 전매제한 기간이 짧으며 재당첨 제한, 거주 의무기간도 없어 진입장벽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재 투기과열지구로 묶인 곳은 전국 49개 지역, 조정대상지역은 111개 지역으로 전국 229개의 시군구 중 절반에 가까운 48%가 규제 대상으로 지정되었다. 이 같은 규제지역 확대 지정으로 규제를 피한 지방 신규분양 단지들의 희소성이 주목받으며 청약시장에서 1순위 마감을 기록하거나 높은 실거래가 상승 등 좋은 성적을 보였다. 한국 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실제 지난 3월 포스코건설이 비규제지역 전라북도 군산시에 분양한 ‘더샵 디오션시티 2차’는 일반공급 462가구 모집에 2만7,150개의 청약통장이 몰려 58.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실거래가 상승도 주목할 만하다. 비규제지역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에 위치한 ‘속초 디오션자이’의 분양권
포천시산림조합(조합장 남궁종)은 코로나19로 내 산의 경계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주와 임업인을 위해 ‘내 산·사업장 경계 확인’ 지원을 하고 있다. 대부분의 산주와 임산물 재배 임가에서 자신의 토지 경계를 확실하게 몰라서 산림경영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에 포천시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원들은 경계확인 신청자들에게 GPS 측량기를 이용해 산주와 함께 산림 및 사업장의 대략적인 경계확인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임업경영체 등록을 독려하는 등 산림경영관한 컨설팅도 함께 실시했다. 남궁종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산주·임업인을 위해 무상으로 대략적인 경계 확인을 지원함에 따라, 산주와 임가의 재산권보존과 토지 이용의 가치 향상에도 이바지 할것으로 생각이 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산림조합 경영지도과로 문의하면 된다. 전화문의는 031-534-7744로 하면 된다.
포천시산림조합(조합장 남궁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주·임업인을 위해 7월을 ‘찾아가는 산림경영 지도의 달’로 지정하고, 산림경영지도원들이 산주·임업인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애로사항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산림경영지도원들은 산주·임업인들에게 산림경영, 임산물 재배방법 등에 대한 노하우와 올바른 농약 사용법에 관한 컨설팅과 함께 실시했고, 임업경영체 등록과 임업후계자 선정, 산림경영컨설팅, 산림사업종합자금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남궁종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산주·임업인을 위한 찾아가는 산림경영 지도가 임가소득 향상과 애로사항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라고 하면서, 앞으로 산주·임업인을 위한 산림경영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산림조합(조합장 남궁종)은 20일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과 공동 주관 행사로 관인면 삼율리 조림지 숲가꾸기 현장에서 ‘2021년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 대상은 산림조합 소속 '영림단'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에 따른 국가와 사업주 등의 책임 강화에 따라 안전관리의식 함양과 책임의식을 고취시켜 산림사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 소속의 안전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작업별 안전사고 발생원인 및 사고 유형별 예방교육, 안전사고 발생시 대처요령, 산업재해 등 안전관리 전반에 관한 사례중심으로 실시했다. 남궁종 조합장은 “산업재해 예방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국가·지방자치단체·사업주·영림단이 지속적인 관심과 개선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고, 이번 안전사고 예방교육으로 산림사업장 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포천시산림조합(조합장 남궁종)은 현재 임업에 종사하고 있는 산림조합 조합원은 물론, 앞으로 산촌으로 이주해 임업에 종사할 미래의 조합원들에게까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금융 정책을 선보이고 있어 조합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포천시산림조합에서 신청을 받고 있는 '산림사업 종합자금'의 신청 접수를 받고 있는데, 이 자금은 ‘귀산촌인 창업 및 주택구입’ 자금, 산림경영·임산물의 생산·이용·가공·유통·보관 등에 종사하는 임업인을 위한 ‘임업인경영자금’을 접수받고 있다. ‘귀산촌인 창업 및 주택구입’ 자금은 산촌으로 이주하고자 하거나, 귀산촌한지 5년 이내인 임업인에게 지원이 되며 융자한도는 정착자금은 세대당 7천5백만원, 창업자금은 세대당 3억원이다. 또 ‘임업인경영자금’은 산림경영, 임산물 생산 등에 종사는 임업인들에게 지원하며 융자 한도 금액은 2천만원 이내이다. 남궁종 조합장은 “산주·임업인들이 정책자금인 산림사업 종합자금을 지원받아 경쟁력을 갖추면 임가소득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포천시산림조합에서는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을 배치하여 사유림 활성화를 위한 산림경영 상담업무와 각종 행정업무를 대행 하는 등 산주와 임업인 에게
포천시 군내면 용정리에 위치한 용정일반산업단지가 100% 분양 완료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파란불이 켜졌다. 이와 함께 포천에코개발(주)이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PF대출금 잔액을 지난 6월 17일 전액 상환함으로써 그동안의 대출금 상환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해소해 매입확약인(지급보증)으로 인한 포천시 부담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포천시는 포천IC 인근 최적의 교통입지에 2012년 착공해 4년간의 조성공사를 거쳐 2016년 9월 준공 후 본격적인 기업 유치에 돌입했다. 용정 일반산업단지는 2017년 포천~세종 간 고속도로 개통을 시작으로 교통 입지의 우수성 홍보 및 수요자 맞춤형 마케팅에 행정력을 집중하며 분양에 속도를 냈다. 특히 시는 관리기본계획 변경을 통한 업종 추가 등을 추진해 매년 분양계약률을 높여왔다. 이처럼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과 연계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전개한 결과,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경기침체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100% 분양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용정일반산업단지는 규모 94만㎡의 산업단지로 현재 지식산업센터, 식료품, 기계 및 장비, 가구, 물류 등 환경오염이 적은 업종만을 유치해 시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