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센터장 최서현)는 지난 10월 31일 이동면에 거주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외식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동면 소재 ‘참이맛감자탕 포천이동점’(대표 안광섭)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뼈해장국 등 식사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이맛감자탕 포천이동점’은 지난 2018년부터 지역사회 소외 이웃을 위해 식사와 물품을 후원해 왔으며,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의 ‘무한나눔가게’로 지정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식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외식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 맛있는 음식을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안광섭 대표는 “어르신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최서현 센터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식사 자리를 마련해 주신 후원업체에 감사하다.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0월 30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종훈 부시장을 비롯해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청년정책 서포터즈,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 용역을 맡은 지방행정발전연구원은 지역 여건과 사례를 분석해 청년정책 기본계획(안)과 신규 청년정책(안)을 제안했으며, 참석자들은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포천시는 앞으로 세부 사업에 대한 관계 부서의 의견을 수렴하고 설문조사 자료를 보완해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김종훈 부시장은 “제시된 의견, 설문조사 결과, 추가로 수집한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담긴 청년정책 기본계획이 수립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역 특성과 정체성을 반영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포천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하고 우수작 6점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55점의 디자인 작품이 접수됐으며, 시는 이 중 실물 작품 29점을 심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후 포천시 관광상품 심의위원회의 심사와 추가 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6점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은상은 △ 포천의 대표 관광지 9곳을 표현한 포천9경 미니타일 마그넷 세트 △ 과거 폐채석장이었던 포천 아트밸리 천주호를 모티브로 한 천주호 보석함 등 2개 작품이 선정됐다. 동상은 △ 포천 한탄강 주상절리길 손수건 △ 막걸리를 주제로 한 막끌리는 빵 △ 포천 아이콘 핀버튼과 마그넷 △ 포천비둘기낭 폭포 주기세트 등 4개 작품이 수상했다. 김종훈 부시장은 “포천의 정체성을 잘 담아낸 훌륭한 작품을 출품해 주신 참가자분들께 감사하다. 포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기념품을 통해 포천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경기도의회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은 '2024 경기교육 정책토론회' 준비를 위한 사전회의를 지난 10월 31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가졌다. 이날 회의는 포천교육지원청 및 포천시청 교육발전특구 담당자와 함께 포천시 교육발전특구의 발전 방향을 위한 구체적인 토론 내용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전회의에서는 포천교육발전특구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과 정책 아이디어를 탐색하는 토론 주제가 선정되었으며, 교육계 전문가 및 관계자들로부터 적합한 발표자와 토론자를 선정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토론회의 일자와 장소에 대한 협의가 진행되었으며, 이는 오는 12월11일 포천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성남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포천시 교육발전특구가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 교육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포천 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11월 1일 오후 11월 4일 자 6급 이하 인사발령을 발표하였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10월 31일 10월 여민회를 최근 개장한 사설 박물관 및 테마파크인 '아트밸리1999(대표 박종학)'에서 개최하여, 각 기관의 홍보 사항을 공유하고 포천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테마파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여민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김성남 경기도 의원, 임동욱 차의과학대학행정대외 부총장, 김경복 경복대학교 교학 부총장, 이병우 포천경찰서장, 김재진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권웅 포천소방서장, 고병재 포천세무서장, 이인순 경기도교육청 인성교육원장, 이재용 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장, 지대송 국민연금공단 지사장 직무대리, 이만우 한국국토정보공사 포천지사장, 강신익 포천수자원공사 포천지사장, 양은익 대진테크노파크 원장, 심영훈 KT포천지점장, 강용범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장, 정종근 체육회장, 이덕주 농협중앙회 포천지부장, 김광열 지역농협운영협의회장, 이상록 포천도시공사 사장,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석영환 포천시농업재단 대표이사, 신입회원으로 지난 8월 22일 부임한 이혜경 경기신용보증재단 포천지점장 등 24명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포천시는 △ 새로운 통합 도시 브랜드 및 캐릭터 사용 협조 △ 포천시 신
포천시는 10월 31일 명덕1리 주민과 화현면, 도로과, 교통행정과, 수도과 등 4개 부서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숙원사업 관련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명덕1리 인도 추가 설치, 과속카메라 설치, 상수도 관로 설치 관련 사업 등 주민의 주요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현면은 합동 현장조사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신속히 사업을 추진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 생활 여건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김영배 명덕1리 이장은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주신 백영현 포천시장과 관계 부서 공직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사업이 신속히 마무리돼 주민 행복지수가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마을 대표와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향후 사업 준공까지의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해 주민 생활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현장조사에 나서게 됐다. 주민숙원사업이 조기에 완료돼 명덕1리 주민의 생활 불편이 크게 개선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시정을 펼치겠
포천시가 경기도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에 5개 사업이 선정돼 도비 400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월 31일 밝혔다. 경기도 주관 지역균형발전사업은 경기 북·동부 저발전 6개 시군의 지역발전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개년 간 도비(전략사업비 및 성과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속적인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정주 여건 개선과 관광 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두고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경기도 및 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와 지속적인 현장 협의에 나섰으며, 청성산 종합개발,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 그린웨이 인도교 설치, 태봉근린공원 조성, 한탄강 공연캠핑 문화레저단지 조성 등 5개 사업이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성산 종합개발사업(1단계)에는 반월스퀘어와 숲 놀이터, 캠프닉장 조성에 97억 원(도비 72억 7천5백만 원, 시비 24억 2천5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사업은 오는 2025년 1월 착공해 2026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1단계)에서는 135억 원(도비 101억 2천5백만 원, 시비 33억 7천5백만 원)이 투입돼
포천소방서(서장 권 웅)는 지난 10월 30일 2층 소회의실에서 포천시청 환경허가팀·자원순환팀·환경지도팀 공무원들과 생활폐기물협회포천시지회 및 특수가연물 취급 사업장 관계인을 초청해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수가연물은 일반적인 가연물보다 화재 발생 시 불길이 빠르게 번지는 고무류와 플라스틱류, 석탄 및 목탄 등을 뜻한다. 불이 붙으면 폭발성 분진과 점화원에 의해 연소·폭발이 일어나고 가연성 가스 등의 발생으로 더욱 빠르게 화염이 확산되어 화재진압이 장시간 소요되는 특징이 있다. 또한, 특수가연물 화재 상황에서는 일산화탄소, 시안화수소 등 유독성 가스 발생 및 소방 활동으로 유출되는 소화수에 의해 대기·수질·토양에 심각한 오염을 초래할 수 있다. 이번 간담회는 화재 발생시 현저한 피해가 우려되고 진압 활동이 어려운 특수가연물의 위험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관계인들의 안전의식과 특수가연물 관리실태를 점검·계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기본적인 특수가연물의 종류와 올바른 저장 취급 방법과 그에 따라 요구되는 소방시설 설치기준 등을 설명했고 실제 화재사례를 기반으로 관계인의 화재 초기대응법을 교육했다. 나아가 화재 소화시 오염수 유입에 대한 유효한 대응 방법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지난 10월 30일 국립수목원 대강당에서 기관 내 적극행정 분위기 확산 및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2024년 국립수목원 적극행정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립수목원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충주맨’으로 널리 알려진 충주시청 김선태 주무관을 초빙하여 ‘적극행정 및 홍보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선태 주무관은 현재 충주시청(시장 조길형)에서 홍보 담당자로 근무하고 있으며, 재치 있고 혁신적인 홍보활동으로 지자체 중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수 76만여 명을 달성한 바 있다. 김 주무관은 이번 강의에서 유튜브 운영을 맡으면서 겪었던 고민과 노력 등을 공유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시도를 들려줬다. 국립수목원에서는 적극행정 동기 부여를 위해 우수공무원 포상 등 파격적 보상뿐 아니라, 일상 속 적극행정 실천 노력에 대해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일정 점수 이상이 적립된 경우 문화상품권 등 인센티브로 인출하는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실행하고 있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국립수목원 전 직원들에게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되어 창의성을 발휘해 더 많은 혁신과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장애인, 비장애인이 문제가 아니다. 멀쩡하지 않은 비장애인이 너무 많다. 장애인 여러분들이 오히려 그들을 도와주기 바란다" 박동화 포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공동위원장이 포천시청 광장에서 개최된,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에서 축사한 내용이다. 포천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송기태)는 10월 29일 포천시청 앞 광장에서 '장애인인식개선 캠페인(이하 캠페인)'을 개최했다. 캠페인은 잔디를 빙둘러서 장애인 인식 개선 미술 수상작을 배치하고, 시의회의 쪽에 운영 본부 부스를 설치하였다. 시계방향으로 △ 솜사탕 △ 운영본부 △ 포천시장애인체육회 △ 포천시 장애인 체력인증센터 △ 포천시사회복지관 △ 팝콘 △ 포천시 사회복지협의회 △ 포천시가족센터 △ 점자 키링 △ 포천시 드론축구 지부 와 그 경기장 △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 행복이내리는 뜰 △ 푸른꿈사회적 협동조합 △ 물듦 교육예술문화협동조합 △ 포천장애인학교 △ 경기북부장애인 권익옹호기관 △ 폴러로이드사진 △ Univercial Design(UD)전시 등의 부스가 설치되었다. 간단한 개회식에서 송기태 센터장은 "지역 사회에서 어린이와 노인까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행사를 기획
포천시는 10월 29일 오후, 11월 1일 자 6급이상 인사 발령을 발표하였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우둔(愚鈍)은 악(惡)보다 위험한 선(善)의 적(敵)이다" 이 말은 나치 독일 시절 목사이자 신학자이며, 히틀러암살미수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체포되어 독일 패망 직전 사형을 당한 디트리히 본훠퍼가 옥중에서 쓴 글을 사후 책으로 펴 '옥중서간'이라는 책으로 발간되었는데, 여기에 사용된 문구이다. '옥중서간'은 우리나라에도 번역되어 대한기독교서회에서 출판되었다. 그의 말을 조금만 더 들어 보자. "우둔은 악보다도 훨씬 위험한 선의 적이다. 악에 대해서는 대항할 수 있으며 그것을 폭로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힘을 가지고 방해할 수 있다. 악은 적어도 인간 속에 불쾌함을 남겨놓기 때문에 언제나 자기해체의 싹을 자기 속에 품고 있다. 그러나 우둔에 대해서는 무방비하다. 우둔에 대해서는 항거를 가지고 해도, 힘을 가지고 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 (중략) "우둔한 자는 악을 행하는 자와는 달리 스스로 만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실 우둔한 자는 간단히 흥분하여 위해를 가하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그러므로 악인에 대해서보다 우둔한 자에 대해서 보다 많은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유를 들어 우둔한 자를 설득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무의미하고
포천 솔모루어린이집(원장 이화니) 원아들이 국회를 방문하여 김용태 국회의원을 만나고, 제124주년 독도칙령의 날 기념행사에도 참여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솔모루 어린이집 원아들은 지난 10월 25일 국회에서 열린 제124주년 독도칙령의 날 기념행사에 초청받았다. 이 행사는 독도 영토 주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국민들의 독도 사랑을 기리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솔모루 어린이집 원아들은 독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담은 '고향의 봄'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김용태 국회의원은 솔모루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독도 관련 전시를 둘러보며, "어린 세대가 독도의 중요성을 배우고 느끼는 것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라며 아이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전시회는 국회의사당 로비에서 열렸으며,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증명하는 다양한 역사적 자료가 공개되어 어린이들에게 독도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 시간이 되었다. 이화니 원장은 "아이들이 독도에 대해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이런 뜻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0월 26일~27일 양일 간 포천종합운동장과 인근 주차장에서 '2024년 포천 농특산물 대축제(이하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대축제는 식품안전의날, 개성인삼축제, 농업인의 날을 통합하여 함께 개최하였다. 종합운동장 내에 설치된 부스는 지붕의 색깔로 각 부스를 알아볼 수 있게 하여, 시민들이 편하게 알아볼 수 있었다. 식품안전의날 행사를 진행하는 부스는 오렌지색 지붕, 개성인삼축제 부스는 빨간색 지붕, 농산물축제를 진행하는 부스는 초록 지붕으로 부스를 꾸몄다. 또한 운동장 외부에는 포천주막을 설치하였는데, 음식물을 구매한 시민들이 햇빛과 비 등을 피할 수 있도록 초가로 된 가건물을 꾸며놓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식품안전의날 부스에서는 포천의 맛&멋 음식점 소개 부스, 학교주변 문방구 등 식품 변천사, 식품안전이야기 부스, 각종 포천 생산 먹을거리 안내 부스 등이 설치되어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식품안전의날 부스에서는식품안전신고번호 1399를 홍보하기 위해, 스톱워치를 눌러 13초 99를 맞히는 시민에게 상품을 주는 코너가 큰 인기를 끌어서 길게 줄을 서는 모습도 보였다. 첫날인 지난 26일 오후 1시에는 개성인삼축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