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강준모 의원은 15일 제159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시 공직자 사망에 따른 진상규명위원회 운영과 관련하여’ 5분 발언을 했다. 강 의원은 “아직까지도 이러한 안타까운 사건이 왜 발생하게 된 건지, 그 원인은 무엇인지, 그 어느 것도 우리는 명확히 알 방법이 없다”라며 “이번 사건이 우리 시 공직사회에 끼치는 영향이 상당한 만큼 진상규명위원회는 조속히 이 사건에 대한 명확한 진상을 규명해 투명하게 공개해 주실 것을 조심스럽게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이어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사건이 재발되지 않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5 분 발언을 마쳤다. 다음은 강준모 의원의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 공직자 사망에 따른 진상규명위원회 운영과 관련해 조속히 진상을 규명해 투명하게 공개해 주실 것을 당부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강준모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지난 7월, 우리 시 공직자의 안타까운 사건으로 인해 구성된 진상규명위원회 활동과 관련하여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사망한 고인의 명복과 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고인이 사망한지 어느덧 두
포천시의회 박혜옥 의원은 15일 제159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2050 탄소중립 추진 전략에 보조를 맞추기 위한 포천시의 대응 방안에 대하여’ 5분 발언을 했다. 박 의원은 “오늘 기후 변화가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현실에 대해 우리 행정이 보다 적극적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에 전면적으로 나서줄 것을 제안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하며 “당장 코로나19를 극복하더라도 또 다른 환경재앙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는 사실에 마음이 무겁다. 분명한 것은 인류가 지구 생태계에 가한 폭력과 착취를 반성하지 않고는 앞으로도 꾸준히 기후위기와 각종 감염병은 우리의 삶과 생명을 위협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포천시가 건축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녹색건축물의 확대를 통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도시로 발전, 탄소중립 추진 전략에 있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을 향한 경제와 사회 시스템의 녹색전환을 통해 사람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며 책임을 다하는 포천시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기후위기 대응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음은 박혜옥 의원의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 2050 탄소중립 추진 전략에 대한 포천시에 제안하는 다섯 가지 대응 방안 존경하고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원은 15일 제159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호국로 기념비 철거공사 예산과 관련하여’ 5분 발언을 했다. 임 의원은 “이번 본회의에서 의결 예정인 2021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중 호국로 기념비 철거공사 예산과 그 승인, 가결 과정에 관련해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과연 이번 추경예산안에 편성된 호국로 기념비 철거공사 예산 1,500만 원을 심의하는 과정이 민주적 절차와 협의의 의회다운 모습이었는지 우리 모두 반성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다수결의 원칙도 중요한 민주적 의사결정 방법이지만, 기록된 역사는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남겼다. 소수의견에 대한 존중과 논의로 다시 쓰여진 역사, 그 작은 의견에 대한 존중과 경청이 민주주의를 더욱 건강하게 확장시킨다는 사실이다”라고 말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 다음은 임종훈 의원의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 호국로 기념비 철거공사 예산과 관련해 "흑역사도 우리의 역사, 철거만이 능사가 아니다"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임종훈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이번 본회의에서 의결 예정인 2021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중 호국로 기념비 철거공사 예산과 그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원은 15일 제159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의회예산의 편성과 집행을 촉구하고 포천시민 여러분의 알권리를 위하여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5분 발언의 취지를 밝혔다. 손 의원은 “코로나19로 시민 여러분께서 고통받고 있는 지금, 동료의원 여섯 분께서는 운영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장불신임안 관련하여 소송비용 2,200만원을 포천시민 여러분의 혈세로 편성하고 집행하는 것에 전원 찬성하여 강행하고자 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눈높이에 맞춰 스스로 예산을 삭감해주시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수결에 따라, 아마 6명의 일치된 의견으로 예산편성은 가결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포천시민 여러분께서 예산편성이 되는 이 과정들을 모두 살펴보시고 다수결은 과연 정의를 담보하는지 판단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 다음은 손세화 의원의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 의장 불신임안 관련 소송비용 2,200만원을 시민의 혈세로 편성하는 것은 부당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손세화 의원입니다. 투명하고 공정한 의회예산의 편성과 집행을 촉구하고 포천시민 여러분의 알권리를 위하여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이 자리
경기북부 사랑의열매(회장 이순선)는 16일 포천시청에서 지역복지현안 해결을 위해 총 15개 기관에 5천만원을 지원하는 배분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포천시 네잎클로버사업은 2019년 12월, 포천시 생방송 이웃돕기 모금방송을 통해 모여진 성금을 관내 필요한 복지사업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전달하기 위해 공모형식으로 진행된 사업으로 총27개 기관이 공모에 신청하여 최종 15개 기관이 선정되었다. 자유공모 주제로 지난 7월 중순부터 1개월간 모집 및 심사를 진행한 본 사업은 취약복지기관의 시설 개보수부터 소외계층의 심리정서 지원까지 지역에 소외되어있는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이 선정되었다. 강주현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은 “포천시 기부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아준 성금을 복지 현장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지원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고민하는 사랑의열매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선정된 15개 기간에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정부의 손길이 닿지 않는 복지사업과 지원의 시급성이 있지만 복잡한 행정절차 등으로 지원이 늦어지는 사업들이 네잎클로버 지원사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기를 바
▲포천경찰서는 16일 이동식 카메라의 배터리와 녹화기 상습 절도범을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포천경찰서(서장 강성모) 형사과 강력 3팀은 16일 쓰레기 무단 투기 방지를 위해 설치한 이동식 카메라의 배터리와 녹화기를 도난당하는 사건을 맡아, 해당 관청과 제품업체와의 긴밀한 공조 끝에 증거를 확보하고 피의자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지난 8월 중순경부터 포천‧연천 일대에서 카메라장치 세트의 외부를 손괴하고, 10회에 걸쳐 2,000만원 상당의 피해품(배터리 ‧ 녹화기)을 절취한 혐의다. 포천경찰서는 A씨로부터 절취한 피해품을 피해자에게 돌려 줄 예정이고, 타 지역에도 추가로 여죄가 있는지 조사 중이다.
▲고모천 전경 사진. 포천시가 16일 경기도 ‘경기형 청정하천 공모’에 최종 대상지로 선정돼 도비 100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내년부터 4년간 총 224억원(도비100억, 시비124억원)을 투입해 포천 고모천 일대를 지역공간을 융합한 새로운 도시공간으로 조성한다. ‘경기형 청정하천’은 시민 모두의 공간인 하천의 가치를 향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혁신공간을 만들고자 경기도가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14개 시군 14개 하천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포천시는 ‘여가·체육형’ 분야에 ‘고모천’을 대상지로 선정, 가평 화악천과 최종 경합을 벌인 끝에 대상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소흘읍과 가산면을 잇는 고모천은 서울 중심과 불과 30분대에 위치해 있으며, 포천국립수목원, 고모저수지 등이 있어 수도권 주민들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시는 고모천에 ‘힐링물길 조성사업’을 추진해 제방 보축, 교량 개축 등의 하천정비사업과 수변공원, 생활체육공원,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의 관광자원을 개발할 계획이다. 수질개선과 생태계 회복을 위한 사업도 진행한다. 수질정화수로, 비점오염원 저감 식생체류지, 생태습지 등을 조성해
포천시 영북면생활개선회(회장 송행화)는 지난 14일 영북면 소재 표고버섯 농장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를 실시했다. 영북면 생활개선회 회원 12명은 버섯 포장과 수확 작업을 진행하는 등 이른 오전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표고버섯 농장주는 “일손이 부족해 걱정하던 차에 적기에 작업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송행화 회장은 “일손 돕기로 어려운 농가에 힘이 되어 줄 수 있어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포천시 신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춘수)는 16일 다가오는 우리 고유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는 사회단체 회원과 신북면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 및 하천변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신북면 이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도로변 풀을 깎고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향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했다. 이춘수 신북면장은 “명절을 맞아 신북면 주민들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위해 바쁜 일정 중에도 이른 아침부터 대청소에 참여한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포천시 신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현휘)는 지난 15일 추석을 맞아 포천쌀, 햄 등을 관내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전달했다. 이현휘 주민자치위원장은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추석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라며 “후원 물품이 넉넉한 명절 나기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춘수 신북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직접 실천해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신북면 또한 풍요로운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는 오는 25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토크앤퍼포먼스 '디지털이미지시대:의심하라'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이번 문화예술 특강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 일환으로,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에덴의 사과‘, ’뉴턴의 사과‘, ’화가 폴 세잔의 사과‘, ’애플사의 사과‘ 등 인류를 움직인 네 개의 사과를 주제로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소년의 삶에 대한 강의와 매직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문화예술 특강은 관내 13~24세 청소년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9월 22일까지 포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청소년 활동‘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포천시청 교육지원과 청소년활동팀(☎031-538-3382)으로 연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4차 산업과 인공지능(AI) 발달로 인해 급변하는 세상에서 앞으로 성장해야 할 청소년들이 가져야 할 소양과 창의적인 발상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포천시는 16일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추석 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는 본청 및 사업소, 읍면동, 유관기관 및 직능사회단체, 마을 주민 등이 함께했으며, 관내 주요 도로변, 이면도로, 시가지, 하천변 등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진행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청소구역을 세부적으로 나누고 단체별 인원 분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심창보 부시장은 “포천시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불편 없는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환경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면서 “골목 구석구석은 행정기관의 역할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내 집 앞 내가 쓸기’, ‘쓰레기 배출기간 준수’ 등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민원을 해결하고자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대책상황반을 설치·운영한다. 또한,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9일과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관내 생활폐기물을 수집‧운반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윤국)에서는 14일(화)~15일(수) 양일 간 영중면 호국로의 한 어르신댁에서 자원봉사단체(사랑의 나들목)회원 10여 명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드림 집 고치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누수로 인해 집안 전체가 곰팡이와 얼룩으로 가득 차 있어 안전과 건강이 염려스러운 노부부를 위해 도배와 장판을 새롭게 교체하는 작업과 함께 환경정화까지 병행하여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사랑의 나들목 한승범회원은 “추석을 앞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저분한 벽지와 장판을 걷어 내고 도배와 장판을 새로 하니까 새 집 같이 깔끔해졌다”면서 “어르신들이 새롭게 꾸민 집에서 오래 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수진 센터장은 “봉사활동에 참여 해준 자원봉사자들의 손길 덕분에 집안 전체가 환해지고 안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면서 “앞으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준비 된 자세로 일 하겠다”라고 전했다. '희망드림 집 고치기' 사업은 포천시자원봉사센터의 지역맞춤형 특색사업으로 집수리가 절실히 필요하지만 자체 해결이 어려운 소외계층의 주거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15일 나사모(나눔을 사랑하는 모임, 대표 신정희) 회원들이 소흘읍 저소득층을 위한 물김치, 라면, 도넛, 물, 마스크로 구성된 꾸러미 70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나눔 행사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하여 최기진 소흘읍장, 김수경 군내면장, 나눔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정희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와 따뜻한 마음을 함께 담은 꾸러미를 기쁜 마음으로 우리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아직도 우리사회 곳곳에는 외롭고 쓸쓸한 명절을 보내는 분들이 많이 있다.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에 온정의 손길과 함께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되었다. 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임은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효 잔치와 더불어 매년 연말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을 뿐만 아니
포천시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15일 관내 군·경 기관을 포함한 아동복지시설 등 총 6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과일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의장 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이번 명절만큼은 훈훈한 마음을 나누길 바라는 마음에서 위문품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제159회 임시회를 통해 코로나19사태로 어려움에 직면한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을 심의 의결 했다. 이번에 의결한 예산에는 제3차 경기도재난기본소득 지자체분담금 뿐만 아니라 포천시민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제3차 포천시 재난기본소득 등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