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 선제적 '행정명령' 결단이 '대규모 코로나19 집단감염'을 막았다. 24일 행정명령에 따라 제조업체 근로자들이 반월아트홀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포천시가 전국 최초로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5인 이상 제조업체 근로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령한 효과는 상상 이상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행정명령 기간 7일 동안 검사 건수는 총 31,268건이었고, 이 기간에 발생한 확진자 현황은 내국인 35명, 외국인 31명 등 총 66명의 확진자를 걸러냈다. 이 가운데 외국인 확진자 31명을 걸러낸 것은 이번 행정명령의 가장 큰 성과다. 회사에 근무 중인 확진자 1명이 평균 20명에 전파한다는 통계에 따르면, 이번 포천시의 선제적 코로나 검사로 무려 500명에서 800명 이상의 확진자를 미리 차단한 셈이다. 포천시보건소 황영자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행정명령 발령이 없었다면 포천시의 코로나 방역망에 구멍이 뚫리는 위험 상황에 부닥칠 수도 있었다. 다행히 박윤국 시장님의 빠른 결단으로 행정명령을 내려서 선제적 방역 효과가 컸다"고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포천시보건소 황영자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포천시의 선제적 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올해 우리나라 주요 산림의 가을 단풍 절정을 예측한 지도를 발표했다. 이번에 예측한 지역은 한라산, 설악산, 지리산을 포함하여 우리나라 각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주요 산림 18개 지역과, 권역별 국‧공립수목원 7개 지역이다. (강원) 설악산 권금성, 화악산, 강원도립화목원 (경기) 수리산, 축령산, 용문산, 국립수목원 (충북) 속리산, 미동산수목원 (충남) 계룡산, 가야산 (경북) 주왕산, 가야산, 팔공산, 대구수목원 (경남) 지리산(세석), 금원산, 경남수목원 (전북) 내장산, 대아수목원 (전남) 월출산, 상황봉 (제주) 한라산(1100도로), 교래곶자왈, 한라수목원 올해 단풍 절정은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제주도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대부분 10월 하순경으로 예상된다. ○ 설악산(권금성) 10/23(±10일), 지리산(세석) 10/20(±6일), 한라산(1100도로) 11/4(±4일) ○ 전국 평균은 10/26일로 작년 대비 전국 평균 3일가량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단풍 예측은 산림청 “기후변화 취약 산림식물종 보전 적응 사업”에 참여하는 국‧공립수목원 10개 기관에 의해 2009년부터 해당 지역
▲군내면 포천행복주택 옥상에서 옥내 소방호스 연장으로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포천소방서(서장 이제철)는 30일 군내면 소재 포천행복주택에서 고층건축물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3교대 근무조별 훈련을 실시하며, 고층건축물 화재의 특수성과 환경적 제약 등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팀단위 임무수행 전술훈련을 통한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소화활동설비(연결송수관) 활용 화재진압 훈련 ▲옥내·외 소방호스 연장 화재진압 훈련 ▲소방차량 중계송수 훈련 등 유형별 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소방차량을 활용해 옥상층에서의 실제 방수압력을 측정하고 최대 송수 가능 높이와 압력 등을 확인했다. 이제철 서장은 “고층건물 화재의 특성상 소방활동과 장비 활용에 제한이 많아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소방대원의 전문성과 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경찰서(총경 강성모)는 9월 29일, 3천 8백만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포천농협 신읍지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지난 9월 9일 16:30쯤 포천시 소재 농협 신읍지점에 “큰 아들이 사채를 썼는데, 사채빚을 갚지 않으면, 아들의 간을 빼서 죽여버리겠다”는 전화를 받은 피해자(母)는 현금을 찾기 위해 농협에 방문하였다. 고령의 피해자가 큰 돈을 인출하려고 하자, 농협 직원은 사전에 구축된 핫라인(다액 인출시 피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관할 파출소 직통 신고전화)을 통해 신고하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보고도 피해자는 “내가 개인적으로 사용하려고 인출하려는데 왜 경찰관이 방해하냐”며 흥분하는 상황에서 피해자의 둘째 아들을 농협으로 불러 피해자를 설득 하였지만, 믿지 못하는 상황에서 첫째 아들과 경찰관이 연락이 된 후에야 보이스피싱이었음을 인지하게 되었다. 피해자는 “아들을 죽인다는 말에 눈앞이 캄캄해지고 아무도 믿지 못하고 있었는데 긴 시간동안 침착하게 설명해주시고, 아들까지 만나게 해주시니 그제서야 진정이 되었다, 피해를 막아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포천경찰서 강성모 서장은 “계속해서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범죄와 관련해 사
포천도시공사(사장 유한기)는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관하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수행하는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Best Human Resources Developer)에 2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시행된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사업은 인적자원관리(HRM) 및 인적자원개발(HRD) 분야에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포천도시공사는 2018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인증을 받은 이래 올해 두 번째로 인증을 획득했다. 공사는 인증심사에서 역량기반 인사관리와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전문적인 인재를 육성하고 역량기반 교육훈련 체계를 확립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공사는 향후 3년간 인증마크 활용 및 정기근로 감독 3년 면제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포천도시공사 유한기 사장은 “공공부문 인적자원 개발 우수기관 재인증을 계기로 공사의 인적자원 관리와 개발 분야에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앞으로도 인적자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육성에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포천시 가산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통합사례관리 가구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한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가산면 맞춤형복지팀, 포천시 시민복지과,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 포천시자살예방센터, 경기도의료원포천병원,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나눔의집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7개 기관 실무자 14명이 참석해 소득 단절로 인한 경제적 위기에 처한 가정과 신체·정신적 건강 문제에 대한 바람직한 접근과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여러 기관에서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 통합사례관리 대상자가 현재의 위기를 잘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는 9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 2021. 6. 1.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 결정 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 접수를 시행한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및 건물의 신·증축 등 사유가 발생한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이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포천시청 세정과 재산세팀이나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로 전화나 방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포천시 홈페이지(http://www.pocheon.go.kr) 및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http://www.realtyprice.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개별(공동)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방문,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시청 세정과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청 세정과 재산세팀(☎031-538-2201~2205)으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시는 지난 29일 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구인·구직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비대면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인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여 위축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됐다. 이날 참여한 업체는 관내 기업체 ㈜로뎀푸드, ㈜로이포스, ㈜청우식품, ㈜태양 등 4개사와 구직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비대면 면접이라는 새로운 채용방식을 통해 코로나19로 채용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인 기업과 구직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우리 시 내년 예산 주민이 직접 결정한다." 포천시는 지난 29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2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주민 의견 반영 6건, 부분 반영 3건 등 총 9건에 대해 예산액 5억7천6백만원을 주민 스스로가 결정해 내년 예산안에 반영했다. 이번 위원회는 2022년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접수된 사업 중 부서 검토 결과 예산반영 가능한 사업에 대해 소관부서 의견 청취 및 최종예산 반영사업 선정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실질적인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취지를 살려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개최되기 전에는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활성화하고자 시 자체적으로 예산학교를 운영했으며, 현장실사를 나가 제안된 사업의 필요성, 타당성, 효용성 등을 면밀히 살펴봤다. 홍성철 포천시 주민참여예산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과 의견을 내주신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가 더욱 발전하여 진정한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도는 29일 포천시에 특별조정교부금을 '특별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포천시가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전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주택도시공사, 그리고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등 3개 기관의 포천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지만 안타깝게도 모두 실패한 것에 대한 보상 차원이다. 이날 포천시는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북동부 3개 시군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가 그 동안 중첩규제 등으로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온 포천시와 가평군, 연천군에게 ‘특별한 보상’을 해주면서 상생 발전을 위해 공동협력을 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박윤국 포천시장, 김성기 가평군수, 김광철 연천군수가 참석했다. 이날 이들 4사람은 ▲중첩규제 등으로 낙후된 북동부 지역의 ‘규제합리화’를 위한 공동 노력 ▲북동부 지역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제2차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의 정책과제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포천시는 '제2차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에 따라 ‘세종~포천 고속도로 선단IC 연결도로 확포장 공사’ 등 5개 사업을 2024
내년 초에 문을 여는 포천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가 1일 12만원으로 결정됐다. 1주(7일)에는 84만원이고 2주(14일)에는 168만원으로, 산모 1명과 영유아 1명 등 2명이 입원하는 조건으로 책정된 금액이다. 이 요금은 2주에 228만원인 전국 평균 이용료에 비하면 60만원이 저렴하고, 서울(357만원 2주)과 경기(269만원 2주)에 비해 각각 189만원과 101만원이 싸다. 이와 함께 포천공공산후조리원의 이용료가 50% 감면되는 대상도 정해졌다. 감면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장애인 및 그 배우자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과 그 배우자 ▲다문화 가족의 산모 ▲북한이탈주민과 배우자 ▲셋째 이상을 출산한 산모 ▲5·18민주유공자 및 그 유족 또는 가족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는 산모 ▲그 밖에 시장이 인정한 산모 등이다. ▲경기 포천공공산후조리원 조감도. 현재 군내면 하성북리에 건축 중인데 내년 1월 준공 예정이고 3월경에 오픈한다. ▲황영자 보건정책과장이 포천공공산후조리원 진행사항에 대한 설명과 이용료 징수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하고 있다. ▲심창보 부시장이 회의 시작 전에 '포천시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
포천시노인복지관(관장 이종범)은 노인의 날을 기념해 9월 28일부터 10월 19일까지 ‘사행시 백일장’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인의 날(10월 2일)은 경로효친 사상의 미풍양속을 확산시키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온 노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번 노인의 날 기념 이벤트는 노인 공경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향상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복지관 이용자 약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여자 중 선착순 102명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며, TOP5를 선발하여 특별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종범 관장은 “본 이벤트가 어르신들에게 감사를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를 통해 노인의 날을 좀 더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포천시 화현면은 지난 28일 저소득층 16가구에 연탄, 등유 등을 지원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화현면 화통누리 후원회(이사장 신금옥)에서 후원했으며, 화통누리 후원회를 비롯해 공무원들이 함께 연탄 등을 나르며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신금옥 이사장은 “화통누리 후원회에서는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라며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했다. 이재영 화현면장은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따뜻한 복지를 실천하고 계신 화통누리 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주민 모두가 행복한 화현면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내촌면 소학3리 마을(이장 최흥수)이 산림청에서 주관한 ‘2021년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산불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농업 부산물, 일반쓰레기 등 불법 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서약서를 작성하고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캠페인이다. 내촌면 소학3리 마을은 서약 기간 중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 소각한 사실이 일체 없고, 20년 이상 산불이 발생하지 않은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8일에는 소학3리 마을회관에서 최흥수 소학3리 이장과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청장 명의의 현판을 전수했다. 최흥수 이장은 “우수마을에 선정된 것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산불예방에 참여해 얻은 값진 성과”라고 말하며 “우리 마을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최근 마을 단위의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인식이 개선돼 소각산불 발생 건수가 현저히 감소했다. 포천시는 앞으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대해 다각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으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10월 1일부터 포천~잠실을 다니는 3006번 광역버스 노선에 '2층 전기버스' 3대가 도입돼 운행에 들어간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28일 오전 신북면 3006번 차고지를 방문해 2층 저상 전기버스 시승 행사를 했다. 내달 1일부터 포천~잠실을 다니는 3006번 광역버스 노선에 '2층 전기버스' 3대가 새로 투입돼 운행에 들어간다. '2층 전기버스'가 도입된 것은 경기도에서 포천이 처음이다. 포천교통(대표 명동민)이 이번에 도입한 2층 저상 전기버스의 1층에는 운전석 1석과 승객 좌석 10석이 있으며, 교통 약자의 이용 편의를 위해 접이식으로 된 승객 좌석 3개를 접으면 휠체어 2대가 들어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 2층에는 59석의 좌석을 배치했는데, 이 버스에 탑승할 수 있는 총 승객은 운전자를 제외하고 69명이다. '2층 전기버스'의 각 좌석에는 개별 조명과 USB 충전포트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장착돼 있고, 좌석 간의 거리도 기존 버스보다 넓게 만들어져 승객들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기존 버스가 천연가스나 경유 등을 연료로 사용하는 것에 비해 전기를 동력으로 하므로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 버스이면서, 소음과 진동도 기존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