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춘식 국회의원. 사랑하는 포천・가평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최춘식입니다. 희망이 가득한 임인년(壬寅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힘이 넘치고 열정과 정직, 모험과 명예욕이 강하고 용맹스럽다고 알려진 흑호(黑虎)의 해입니다. 용맹스러운 호랑이처럼 힘차게 도약해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풍요와 평온이 가득하시고,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깃드는 한 해가 되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어느덧 우리는 한겨울의 매서운 한파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더 걱정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추위야 견뎌내면 되지만, 좀처럼 잦아들지 않는 코로나19로 인해 한겨울 추위를 녹여주던 새해 인사마저 서로 건네기 주저될 정도로 마음마저 움츠러들게 합니다. 하지만 밝고 힘찬 임인년 새해의 기운과 함께, 위기에 강한 우리 국민들의 의지와 힘으로 코로나19가 종식되고 평안한 일상을 되찾으리라 굳게 믿습니다. 저 또한 어려운 경제 여건과 불안정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더욱더 막중한 책임감과 의무감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해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포천・가평 지역의 위상을 높이는 데 노력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초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회 위원장.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임인년(壬寅年)은 검은 호랑이인 ‘흑호의 해’라고도 합니다. 호랑이처럼 용맹하고 강인한 기운으로 뜻하신 소망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2년째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가 노동자와 농민, 그리고 영세자영업과 청년들의 일상생활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지쳐있지만, 잘 견디고 있음을 가족과 지인, 자신에게 위로하고 격려하여 모든 분이 안정된 삶을 되찾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정치를 바라보는 국민 여러분의 절망감과 호된 질책을 잘 알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우려와 질타의 목소리를 깊이 듣고 진정한 반성과 성찰의 계기로 삼겠습니다. 지금 겪고 있는 이 진통이 새로운 대전환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3월 9일 20대 대통령 선거는 민주주의에 다가서며 모두가 공정한 대동세상을 위한 시금석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번 대선이 공정하고 깨끗한 정치에 앞서는 일대 전기가 되도록 정치권과 시민 모두가 함께 슬기로운 혜안을 모아야 합니다. 그래서 올해 대통령 선거가 폐쇄주의 정치, 부패정치를 청산하는 정치개혁 원년으로 만듭시다. 존경하는
▲송상국 포천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부의장.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포천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입니다.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해 우리 포천시의회에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해주시고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해를 되돌아보면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방역강화로 우리의 일상은 멈춰버렸고 지역경제는 위축되었습니다. 하지만,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여러 노력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 예방접종 동참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이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 포천시의회는 임인년(壬寅年)에도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코로나19로부터 일상을 되찾고, 지역경제가 차츰 회복되어 호랑이의 기운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엔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포천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부의장 송상국
일동면행정복지센터와 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생활쓰레기 더미에서 생활하던 한 장애 어르신이 깨끗한 집에서 새해를 맞을 수 있게 됐다며 활짝 웃었다. 포천시 일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남현)는 지난 30일 일동면청년회와 새마을부녀회,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15명의 봉사자들이 관내의 주거 취약가구를 찾아 청소 봉사를 했다. 봉사자들은 집안 내부에 쌓여 있는 생활쓰레기로 발 디딜 틈조차 없을 정도였던 이 가구의 내부 청소 및 정리정돈을 하면서 세밑 강추위 속에서 땀을 뻘뻘 흘렸다. 대상 가구는 장애가 있는 홀몸어르신 집으로, 지역의 지인이나 이웃과 왕래가 거의 없이 지내는 분이었다. 일동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올해 4월에도 이 집을 찾아 1톤 트럭 3대분의 생활쓰레기를 치워드린 적이 있었다. 그 이후 이 어르신이 다시 생활쓰레기로 발 디딜 틈조차 없을 정도의 좁은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는 안타까운 모습을 본 일동면에서는 1차 청소 봉사를 했던 봉사자들과 함께 다시 이 가구를 찾아 하루종일 청소해주며 깨끗한 주거환경을 마련해 주었다. 이날 청소 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1차에 이어 비위생적이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이 다시 깨끗한 환경에
▲가산면행정복지센터 전경. 연말을 맞아 가산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가산면 소재 ㈜거성금속에서 이웃 돕기 성금 200만원을, ㈜대경화학에서 마스크 1,600매를, 햇살태수농원에서 5kg 사과 30박스를, 가산초등학교 제36회 동창회에서 장학금 100만원을, 익명의 개인들이 장학금 240만원과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하는 등 따뜻한 마음들이 답지하고 있다. ㈜거성금속 정은숙 대표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기업환경이 안좋아졌지만 주변에 어려우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나눔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대경화학 이강수 대표는 “코로나19로 경제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은 항상 착용해야하는 마스크를 구매하는 비용이 부담될 것이라 판단하여 마스크를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장기화되는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고립감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지쳐가는 가운데 지역주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어 행복하다”라며 “가산면행정복지센터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
포천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포천 브랜딩을 위해 제5기 시민기자 및 포천PD를 위촉했다. 제5기 시민기자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아 자체 심사를 통해 4명을 추가 선정했으며, 포천PD는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신청을 받아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15팀(23명)을 선정했다. 위촉된 시민기자와 포천PD는 2022년 12월까지 포천의 시정 현안과 마을 소식, 축제, 관광 정보, 미담 사례, 농특산물 등 포천 곳곳의 소식을 취재하며 기사와 홍보 영상을 제작해 생생한 지역소식을 전달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올 한 해 동안 시민기자단은 관광지, 농특산품, 우리동네 이야기 등 387건의 기사를 작성했으며, 포천PD는 77편의 영상을 제작하여 포천시 홍보에 앞장섰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시민기자단과 포천PD는 소소한 이야기부터 가장 포천다운 이야기로 포천을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활동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시민기자단과 포천PD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민기자가 취재한 기사는 ‘소통공감 포천소식’(http://news.pocheon.go.kr 또는 앱 설치)을 통해 만나
포천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연말을 맞아 포천동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와 함께 새롭게 취임한 김태석 포천동장의 취임인사를 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어르신들의 생활에 불편한 곳이 없는지 경로당의 시설을 둘러보며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바쁜 와중에도 경로당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항상 보살펴달라”고 당부하며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김태석 포천동장은 “항상 어르신들의 건강이 최고이니 건강에 유의하시고, 코로나19를 하루빨리 극복해 웃음이 넘치는 경로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지난 24일 포천시 소재 노인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쌀과 김세트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포천 농가에서 생산한 포천 해솔촌 으뜸쌀과 포천시 노인복지센터에서 노인자활산업의 일환으로 생산한 김 선물세트다. 김형주 한수원 포천양수건설소장은 "한수원은 건설사업 추진 시 지역상권을 적극 이용할 것이며, 지역에서 생산한 물품을 구매하여 기부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수원은 2019년 포천시에 현장사무소를 개소한 이래 꾸준히 포천시 취약계층에 기부활동을 펼쳐 사회적 기업으로서 상생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포천시는 지난 29일 복잡한 세금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제4기 마을세무사를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세무사들은 3기부터 활동한 김동천 세무사, 최승일 세무사로, 2022년 1월1일부터 2년간 국세와 지방세에 대한 세무상담과 지방세 불복 청구 등 관련 상담을 지원하게 된다. 마을세무사는 복잡한 세무행정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과세불복 관련 비용 부담 등으로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무료로 세무상담과 권리 구제를 지원해 주는 제도로, 해마다 무료 상담을 재능기부 형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상담이 필요한 시민은 지역 내 마을세무사에 전화와 팩스, 이메일 등으로 문의한 뒤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각종 신고서 작성 대행 및 신고 대행은 포함되지 않으며, 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위한 제도인 만큼 일정 금액 이상의 재산보유자 등은 상담이 제한될 수 있다. 마을세무사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포천시청 세정과 세정팀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마을세무사에 지원해 주신 제4기 마을세무사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복잡한 세금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마을세무사 제도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포천시는 27일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에서 열린 ‘2021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국제학술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학술회의는 실질적인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한탄강 지질공원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 학술회의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하며 진행했고,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도 동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각 지질공원의 운영사례에 대해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김귀배 본부장이, 일본 시코쿠세요 지질공원 운영사례에 대해 가토 유야 노야마컴퍼니 대표가, 에콰도르 세계지질공원 운영사례에 대해 페트리샤 렝겔 지질전문가가 각각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포천시청 최동원 학예사와 고사리 협동조합 김미희 대표이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향점과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적용사례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3부에서는 강원대 우경식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박혜영 화성시 생태관광협동조합 상임이사와 염인정 포천시 한사랑교육공동체 대표가 학술회의에 제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질공원과 지역공동체의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토론과 발제를 이어갔다. 시 관계자는 “각국의 지질공원
‘포천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가 제26회 경기도 건축문화제에서 경기도 건축문화상 금상을 수상했다.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는 전국 공모를 통해 건축 및 전시 설계를 실시했으며,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현무암과 주상절리 협곡, 휘돌아가는 한탄강의 물줄기를 형상화해 디자인됐다. 지난 27일에는 제26회 경기도 건축문화상 금상 수상을 기념해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의 건축 기본 및 실시설계를 담당한 ㈜종합건축사사무소 에이디디 정수흥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는 유네스코 인증을 위한 현장 실사 시 센터 건립과 운영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중심지이다”라며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이 국제적인 지질생태 관광 거점으로 발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는 포천시 시립박물관이자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거점 체험교육센터로, 한탄강의 지질, 역사, 문화, 생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다. 연간 약 3만 8천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주말 공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기욱)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1년 우수 지방농촌지도기관 평가’에서 우수농업기술센터 분야 우수상과 신규농업인 교육 분야 우수상, 농업기술보급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디지털농업기술지원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지방농촌지도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평가에서 포천시는 우수농업기술센터 분야에서 조직, 예산 관리, 디지털농업 확산, 과학영농시설 운영, 재해대응, 청년농업인 육성 실적 등 농업기술센터 운영 전반에 걸친 9개 지표 평가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또한, 신규농업인 교육 분야에서 시범사업추진, 과정운영, 현장실습관리시스템 활용, 유관기관 협력, 교육생 우수사례 및 성과확산 등 신규농업인 및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농업기술보급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디지털농업기술지원 분야에 참여해 최근 3년간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구축․운영, 데이터 활용 농업인 교육 및 컨설팅 등에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친환경농업 확산, 청년농업인 육성 및 신기술 확대 보급에 중점을 두어 첨단 미래 농업을 육성하고 농업의 세계적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할
(주)동양식자재마트(회장 박용만)는 30일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이웃돕기 행사로 400만원 상당의 귤 5kg 200박스 포천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윤국 시장과 (주)동양식자재마트 박용만 회장과 임석원 이사, 예원종합건설 이두원 대표, 포천장애인복지시설협의회 정미숙 회장,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경기북부지부 포천지회 정미옥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용만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사회복지시설은 긴장의 연속으로 많이 지쳐있는데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저희 (주)동양식자재마트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연말을 맞아 사화복지시설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사회복지시설에 이웃돕기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추운 날씨마저 잊게 하는 고마운 마음에 연말염시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동양식자재마트는 '20년 1월 남양주 사능본점(동양할인마트)을 시작으로 포천을 포함해 하남과 김포물류센터 등 12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방역기금 5백만원을 기부했고, 올해 초에도 불우이웃을 위해 쌀 10kg 100포를 기부
박윤국 포천시장은 27일 시장 집무실에서 '소상공인지원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지고 참석한 위원 6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뒤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소상공인지원위원회는 심창보 부시장을 위원장으로하고 김영택 문화경제국장과 서정아 일자리경제과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운영위원장 등 당연직 4명과, 위촉직 6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6명의 위촉직 가운데 박덕준 소흘읍 고모리상인회 회장과 김정오 영북 운천전통시장 상인회 임원은 연임 위원이고, 나머지 4명인 이성일 영북 운천전통시장 회장, 유강식 송우패션타운협동조합 이사장, 김재완 포천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이미숙 포천시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 위원은 신규 위원이다. 소상공인지원위원회는 ▲소상공인의 창업과 경영안정지원을 위한 지원계획 수립 ▲소상공인 특례 보증지원 ▲그빆에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토의에 부치는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고 결정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이날 위원회 모임에서는 내년도 경영난을 겪을 포천시 소상공인들에게 대출이자 보전 및 특례보증을 통한 경영 및 창업자금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포천시와 협약을 맺은 8개 은행과
▲제19회 포천시 중소기업대상 수상자들이 수상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윤국 시장은 기업가들의 불굴의 도전 정신이 포천을 경기북부에서 재정자립도가 가장 높은 도시로 만들었다고 치하했다. ▲이민형 포천상공회의소 회장은 포천을 기반으로 성장한 만큼 지역사회에도 봉사도 많이 하는 기업이 되기 바란다고 축사를 했다. 올해로 19회째 맞는 '포천시 중소기업대상' 시상식이 29일 포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포천시 중소기업대상은 건실한 경영으로 대외경쟁력을 갖추고, 기업경영 혁신을 통한 자본력 증대와 경영관리 우수기업, 기술혁신, 생산성 향상, 해외시장 개척, 근로자 복지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포천시 중소기업 가운데서 수상자를 뽑는데, 명실공히 포천 중소기업 최고의 영예가 걸린 권위있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섬유 부문에서 (주)대영섬유 동성국 대표, 가구 부문에서 (주)아이홈가구 김민호 대표, 식품 부문에서 (주)산과들에 장동민 댜표, 금속 부문에서 (주)정석리파인 김동명 대표, 문구 부문에서 (주)세종몰 신형석 대표 등 5명의 포천 중소기업 대표들이다. ▲사진 왼쪽부터 대영섬유 동성국 대표, 아이홈가구 김민호 대표, 산과들에 장동민 대표, 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