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선대위는 21일 박윤국 후보를 ' 수도권 쓰레기 매립장'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로 선관위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백영현 포천시장 선대위는 21일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로 포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 접수했다. 백 후보 선대위 측이 주장하는 박 후보의 허위사실 공표는 ▲ 지난 18일 박 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고 “인수위는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를 포천에 두기로 하는 계획을 철회하고 포천시민에게 사과하라”며 “최춘식 국회의원이 윤석열 캠프의 일원으로서 인수위 보고내용을 알았을 것”이라고 발언한 사실과 ▲ 같은날 문자메시지를 통해 “저 박윤국은 윤석열 인수위원회에서 논의된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가 포천으로 온다는 것을 전혀 들은 바가 없으며, 대체매립지의 정확한 위치는 국민의힘 백영현 후보가 답해야 합니다”라고 발송한 것이다. 하지만 박 후보가 주장한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가 인수위에서 논의 되었다고 한 사실이 환경부에서 인수위에 보고한 적이 없는 것으로 공식 확인되면서 박 후보의 허위사실 공표 가능성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포천시 등 특
20일 오후 5시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는 포천시청 앞 신읍사거리에서 손세화, 박혜옥, 연제창, 김현규, 이미숙, 김우석, 이원웅 시·도의원 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합동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서 박윤국 후보는 “포천시 석탄발전소의 망령이 되살아나고 있다”며, “쓰레기 매립지를 들어오려는 세력을 꼭 막겠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동연 후보는 “말꾼이 아닌 일꾼을 뽑아달라”며 “김은혜 후보는 39살에 대통령 비서관 자리를 그만두고 없던 자리를 새로 만들어 대기업 KT 전무로 가는 등 명백한 전관 예우를 받았다”며, “언론보도에 따르면 취업 부정 청탁해 사람을 뽑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윤석열 정부가 공정과 상식을 이야기 하면서 그것을 스스로 깨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김은혜 후보도 윤석열 정부 인사에서 국무위원 후보자들의 아빠 찬스, 엄마 찬스, 셀프 찬스 등 기득권 유지를 위해 공정하지 못한 행태를 보였다”고 강력하게 지적하며 포천시민에게 박윤국 후보와 김동연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김동연 후보와 박윤국 후보는 ’정책협약식‘을 가지며 포천시를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정책협약식의
▲20일 '기후위기 포천시민행동' 공동대표와 시민들 20여명은 '포천 쓰레기 매립장 설립 반대'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후위기 포천시민행동' 공동대표와 시민들은 20일 오후 포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포천 쓰레기 매립장' 설립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유재춘 기후위기 포천시민행동 공동대표는 "지금이 한창 바쁜 농번기지만, 집에서 내 일만 할 수 없어서 이 자리에 나왔다"며 "갑자기 '포천 쓰레기 매립장' 설립이라는 더러운 논란이 일어났기 때문"이라며 기자회견을 서둘러 열게 된 취지를 설명했다. 유 대표는 "석탄발전소가 포천에 어떻게 지어졌냐"고 묻고, "허가 날 때까지 시민 아무도 모르게 밀실에서 시작된 석탄발전소는 기공식 때도 서장원 전 시장실에서 몰래 했다"며 "우리나라 법이 그렇게도 우습고 기업 편의적인가"하고 되물었다. 그는 "석탄발전소에 때도 꼭 필요한 공업용수가 없었지만, 마치 공업용수가 확보가 된 것처럼 서류를 꾸며주며 허가를 받을 수 있게 해 준 장본인이 이번 선거에 또 나왔다"며 "이번 쓰레기 매립장만은 결단코 막아내야 한다며 '수도권 쓰레기 매립장' 건립을 결사 반대한다고 선언했다. 성명서 전문 수도권
"코로나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포천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경제 회복지원금’을 오는 31일까지 신청받는다. 포천시는 지난 2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접수를 받고 있고, 16일부터는 방문 신청접수를 받는 중으로, 지원금은 지원대상 업종별로 5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지급된다. 해당업종은 ▲소상공인(폐업 포함) ▲사설유치원, 학원 및 스터디카페 ▲결혼식장 ▲가정어린이집 및 민간어린이집(현원 40인이하) ▲결혼중개업체 ▲문화예술인 ▲종교시설 ▲체육도장업·교습업소 ▲요가 등 자유업종(체육관련) ▲여행업체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 유흥단란주점 ▲이·미용업 ▲농어촌민박 ▲콜라텍 ▲운수종사자(법인택시 및 버스, 개인택시) ▲대리운전 종사자 ▲농촌체험․교육농장 등 18개 업종이다. 포천시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로도 가능하다. 방문 신청은 소상공인(폐업 포함) 및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의 경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외의 업종은 업종별 담당부서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청 홈페이지(http://www.pocheon.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백영현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는 19일 본 선거운동 첫날 신읍동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했다. 백영현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는 19일 오전 10시 30분 포천 신읍사거리에서 본선레이스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최춘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도의원 출마자 및 시민, 지지자들이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앞으로 13일간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첫 유세에 나선 백영현 후보는 “포천시는 2019년 전철 7호선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 받았지만, 3년간 사업비 문제로 진척되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양주 옥정을 거치는 구간이 아니라 의정부 민락을 거처 서울로 직결하는 노선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시장이 된다면 지금 옥정-포천선 보다 하루도 늦지 않도록 서울 직결노선으로 추진해 포천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철을 꼭 만들겠다”고 호소했다. 또, 최근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의 발언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수도권 매립지’와 관련하여 “수도권 매립지가 인수위에 보고가 되었다면 이는 문재인 정부의 환경부에서 인수위에 보고한 사항으로, 문 정부에서 시작해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의 입에서 나온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가 본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송우리에서 거리 출정식을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는 본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오전 11시 소흘읍 송우사거리에서 지지자들과 시민 수백 명이 참가한 가운데 거리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박윤국 후보를 비롯해 이철휘 포천·가평 지역위원장과 시·도의원 출마자들과 함께 참석해 6.1 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박윤국 후보는 “석탄발전소에 이어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이전은 무슨 일이 있어도 막겠다”며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 표가 꼭 필요하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GTX 신설 추진’, ‘23년 상반기 7호선 착공’, ‘역세권 컴팩트시티 조성’ 등 민선 8기 5대 비전 공약을 발표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공약을 주요 공약을 전달하는 ‘공약 전달식’을 가졌다.
▲국민의힘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는 농·축산인 간담회에서 농민들의 애로사항 및 개선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국민의힘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에 걸친 포천시 농·축산인 간담회를 통해 “기후변화가 사회적 이슈가 떠오르면서 농업도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며 “스마트맘 활성화 및 기후변화 대비 저탄소·유기농 농업 육성과 신규 농산물브랜드 개발 및 판매망 구축을 통한 로컬푸드 활성화로 관내 농업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농업은 먼 미래에도 계속 이어질 사업이며, 모든 사업의 기본이 되는 사업으로 기본이 튼튼해야 다른 사업도 원활하게 선순환되어 발전할 수 있다”며 “농업이 포천시정의 기본으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농·축산인들의 애로사항 및 개선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축분뇨처리 혁신방안’과 ‘국제 원자재 폭등으로 인한 경영악화 지원 방안’, ‘포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차별화로 포천 이미지 쇄신 방안’, ‘친환경축산 구현을 위한 대책마련’, ‘축사 신축 중측 억제로 인한 산업붕괴 우려’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간담회를 통해 논, 뒷그루 작
▲인천 동구 미추홀구(갑) 허종식, 경기 고양시(병) 홍정민 국회의원,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과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가 19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쓰레기 매립지 이전 밀실 합의'를 규탄했다.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가 수도권 매립지 논란 주요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와 경기·인천 선대본은 19일 오후 2시 20분경 국회 정론관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쓰레기 매립지 이전 밀실 합의'를 규탄했다. 이날 수도권 매립지 논란 주요 진행상황과 함께 “윤석열 정부가 자초한 수도권 매립지 논란을 경기도민에게 사과하라”라고 말하며 “윤 정부의 ‘수도권 매립지 공약 이행계획’ 투명하게 공개하라”며 윤석열 정부의 마구잡이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이전에 결사 반대했다. 박윤국 시장 후보는 “포천시는 분지형 도시로 석탄발전소 건설로 인한 피해도 막대한데, 수도권 쓰레기매립지까지 막지 못하면 포천 시민 후손들에게 큰 죄를 짓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인천 수도권 매립지 문제는 단 한 번도 논의한 적 없으며, 포천시 15만 시민 또한 절대 용납할 수 없다. 윤석열 인수위는 수도권 쓰레기 매
▲포천시새마을회는 강원도 및 경북 울진의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새마을 지도자를 위해 1074만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포천시새마을회(회장 이경묵)는 지난 3월에 발생한 강원도 4개 시·군 및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과 새마을지도자를 위해 성금 1074만원을 모금했다. 포천시 회원단체 및 14개 읍면동 새마을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걷은 성금은 이미 지난 3월 504만원을 경기도새마을회를 통해 강원도 및 울진 산불 피해 복구지원 성금으로 전달했다. 이어서 지난 18일 울진 산불 피해로 집이 전소된 새마을가구 5가구에 570만원을 전달했다. 이경묵 회장은 "대규모 산불로 아픔을 겪는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모아주신 포천시 새마을가족분들께 감사드린다. 이 성금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8일 포천시산림조합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전현직 임원, 대의원 및 조합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산림과 함께한 60년, 국민과 함께할 100년" 새로운 비전 제시해 포천시산림조합(조합장 남궁종)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18일 군내면 소재 다온 컨벤션홀에서 전현직 임원, 대의원 및 조합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창립기념식에서 창립 60주년을 맞는 산림조합의 지난 역사를 재조명하고, 포천시산림조합이 수행하고 있는 조림과 병해충 방제사업을 비롯한 산림가꾸기 사업과 재해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등 산림사업 전반에 관한 조합의 역할과 위상 등을 담은 동영상 자료 시청했다. 또 우수 조합원 및 고객에 대한 표창, 남궁종 조합장의 기념사와 내빈축사 등이 이어졌다. 남궁종 조합장은 기념사에서 "산림조합의 60년의 역사를 되돌아 보면서 포천시산림조합이 지속적인 성장으로 전국 최우수 조합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은 자리를 함께한 임원, 대의원을 비롯한 수상자 여러분과 조합을 늘 아껴주시고 이용해 주시는 조합원과 고객님들 덕분"이라면서, "앞으로도 포천시산림조합 발전을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남궁종
▲18일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가 '쓰레기 매립지 포천 선정' 보도에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는 ”인천 수도권 매립지 문제는 다른 지역의 대체매립지 조성으로 해결이 가능하다“고 말하며, ”환경부가 대통령 당선인 공약사항 이행 보고 때 수도권 대체할 매립지 예정지 부지를 제시했다. 대체매립지를 구체적으로 밝히기는 어렵지만, 제가 생각했던 구상이 실현되고 있다“고 발언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는 18일 기자회견에서 ”단 한 번도 인천시나 환경부와 대체매립지와 관련된 내용을 논의한 적 없다“며 ”포천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유네스코 생물보전지역을 가진 생태관광 도시로 쓰레기 매립지가 들어설 조건이 되지 않는다“며 “포천시 15만 시민이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라고 단언했다. 박 후보는 또 “윤석열 인수위는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를 포천에 두기로 하는 계획을 철회하고 포천시민에게 사과하라”고 말하며, “이번 계획이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의 ‘7호선 민락 직결’과 ‘쓰레기 매립지’의 거래 의혹이 있었는지 입장을 밝혀라”고 말했다. 박 윤국 후보는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 인수위 대변인
▲국민의힘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18일 오전 소흘읍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쓰레기매립장 결사반대'를 주장했다. 더불어 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가 “윤석열 정부의 수도권대체 매립지 후보지는 포천”으로 지목했다는 망언에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는 소흘읍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포천시민과 함께 온몸으로 막아낼 것이라고 했다. 지난 17일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수도권 쓰레기매립지 대체지로 포천시를 거론한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를 향해 "무책임한 발언"이라 비판하고 해명을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국민의힘 시도의원 후보들이 모두 참석해 매립장 반대를 주장했다. 국민의힘 백영현 후보도 “아무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포천을 거론한 것이라며, 더불어 민주당 박남춘 후보자는 발언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며, 강력 반발했다. 기자 회견장에 참석한 주민 김 모 씨는 "포천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생물권보전지역을 가진 세계가 인정한 수도권을 대표하는 청정 생태관광도시"라며, "아무리 선거판이라 할지라도 근거 없는 무책임한 발언을 하는 정치인은 절대 용서할 수 없다. 시민들과 함께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포천 쓰레기 매립장' 건설을 목숨을 걸고 막아내겠다고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가 '쓰레기 매립지 포천 선정'에 대한 최근 언론 보도에 강력하게 반발하며 긴급 기자회견을 갖는다. 박 후보는 18일 오후 1시 신읍동 의정부약국이 있는 빌딩 5층의 선거사무소에서 언론사 기자들에게 '쓰레기 매립지'를 포천에 건설하겠다는 윤석열 정부에 대해 강력한 반대 의사를 밝힐 예정이다. 박 후보는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경기도 쓰레기 매립장을 포천에 건립하겠다는 계획이 확정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국립수목원 등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 2개나 있는 도시 포천에 쓰레기 매립장은 절대 불가하다"고 반발했다. ▲지난 11일 인천시장 후보 TV토론회에서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가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이행계획을 공개하고 있다. 확정된 매립지는 메모지로 가려있지만 포천인 것으로 추측된다. 그는 "이런 아름다운 숲과 물의 도시이며, 친환경 도시인포천에 쓰레기 매립장을 설치하겠다는 발상은 포천시민을 무시하고 우습게 보는 것이 아닐 수 없다"며 "제 목숨을 걸고 포천의 쓰레기 매립장 건설을 막아내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이와 같은
▲같이플러스는 소흘읍 독거 어르신 15분을 모시고 봄 나들이를 다녀왔다. ▲어르신들은 고모호수 둘레길을 산책하며 봄 기운을 듬뿍 받았다고 즐거워했다. 봉사단체 같이플러스(단장 김영선)가 17일 소흘읍 독거 어르신 15분을 모시고 코로나19로 인해 가까운 곳이라도 나들이를 나서지 못했던 어르신들과 함께 봄 소풍을 즐겼다. 이번 어르신 나들이 사업은 5월이 가정의 달이기도 하고, 코로나19가 감염병 등급 1등급에서 2등급으로 하향 조정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되기도 하여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까운 야외로 나가 봄의 설렘을 느끼시도록 한 행사다. 이날 나들이는 포천시노인복지관 남부분관(관장 이종범)의 협조를 받아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봉선사를 가볍게 둘러보고 닭백숙으로 든든한 점심 식사를 즐긴 후 고모호수공원을 산책하면서 2021년부터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에서 기획하여 운영 중인 ‘사랑의 자물쇠’를 체험하며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만들고 안전하게 귀가하였다. ▲고모호수공원에서 '사랑의 자물쇠' 체험도 하고. ▲어르신들이 봉선사 나들이에 즐거워하고 있다. 김영선 단장(회장)은 “벌써 더워지고 마음이 급했다.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벗을 수 있을 정도로 자
▲소흘청년회원 25명은 이날 효 잔치를 위해 전날부터 음식을 만드는 등 어르신을 위한 행사를 정성껏 준비했다. ▲효 잔치 행사는 오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고, 250여 분의 어르신들이 다녀갔다. 소흘읍 이동교1리(이장 이강우)와 소흘청년회(회장 이영우)는 지난 15일 이동교1리 경로당 마을회관 앞 광장에서 마을 어르신 250여 분을 모시고 성대하게 효 잔치 행사를 가졌다. 소흘청년회원 25명은 이날 행사를 위해 전날부터 손발을 걷어부치며 음식을 만드는 등 잔치를 준비했고, 행사 당일에도 오전 9시부터 나와 봉사를 하며 지극정성으로 어르신들을 모셨다. ▲이인권 소흘청년회 사무국장이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박윤국 시장과 시도의원 후보들도 효 잔치 현장을 찾아와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이동교1리와 소흘청년회는 코로나19로 그동안 어르신들을 잘 모실 기회가 없었는데, 코로나도 어느 정도 잠잠해졌고, 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그동안 모시지지 못 했던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정성껏 마련해 대접하는 효 잔치를 계획한 것이다. 봉사자들은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어르신들이 효 잔치 현장을 찾아오자 밥과 떡을 추가로 공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