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인농협은 14일 신규 조합원 90명을 대상으로 조합과 조합원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안황화 조합장은 조합원의 주인의식이 제 역할을 다 할 때 농협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관인농협(조합장 안황하)은 지난 14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최근 2년간 실시하지 못했던 신규조합원 교육을 2019년 12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신규로 가입한 90여명의 조합원으로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 교육은 NH네트웍스를 통하여 다채로운 색감의 친환경 자재를 이용한 현대적인 공법의 환경개선공사를 실시한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그동안 매년 실시하다가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으로 거의 3년여 만에 실시한 신규조합원 교육은 안황하 조합장 및 이수인 수석이사의 인사 말씀과 서혜정 기획상무의 협동조합 이념교육 '농협에 대한 이해, 관인농협 소개, 관인농협의 주요사업 안내, 바람직한 신규 조합원의 역할 및 자세' 등에 이어 조합장과의 질의 및 응답 순으로 진행했으며, 기념품으로는 관내 조합원들이 생산한 농산물인 쌀과 수건을 선물했다. 안황하 조합장은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지역사회 농협의 역할에 대해 강조한 후 “조합원의 주인의식이 제
訃 告 이강림 전 포천시의회 의장의 부친 이승우 님께서 2022년 6월 18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 발인일시 : 2022년 6월 20일 월요일 오전 8시 30분 ○ 장 소 : 포천장례문화원 101호, 포천시 설운동 19-4 ○ 장 지 : 춘천안식원-어룡동 (선영하) 배우자 : 이오순 상 주 : 이강림, 이충림 자 부 : 박경자, 현미화 딸 : 이숙림 사 위 : 박영환, 장순익 손 자 : 이기섭, 이동섭, 이명섭 손 부 : 안설, 양희원 손 녀 : 이은정 외손자 : 박성종, 장범수, 장문수 외손부 : 박미애 외손녀 : 박상미 외손서 : 한상훈 배상 2022년 11월 18일
▲기후행동은 16일 백영현 당선인과 인수위원장, 환경분과 인수위원, 시청 친환경정책과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기후위기 극복 위한 6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기후위기 포천 시민행동(기후행동)은 16일 포천시장인수위 회의실에서 백영현 당선인과 인수위원장, 환경분과 인수위원, 시청 친환경정책과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기후행동은 이날 회의에 앞서 포천시장 당선인 측에 포천시 탄소중립정책을 간담회를 통해 논의하자는 공문을 보냈는데, 이를 받아들인 당선인 측과 자리가 만들어진 것. 간담회는 기후행동이 지금까지 활동해 오고 있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캠페인, 교육 등과 앞으로의 목표를 소개하고 그동안 포천시에 정책을 제안하고 포천시가 추진했던 사업을 설명하며 정책 건의를 제안했다. 다음은 기후행동의 주요 건의 내용이다. ▲포천시와 GS 석탄발전소가 합의한 환경감시 협의체의 조속한 구성과 운영 ▲포천시의 에너지를 그린에너지로 대전환하기 위한 획기적인 지원 ▲기업과 시민이 참여하는 포천형 RE100과 포천시의 책임 행정을 위해 ESG 행정 도입 ▲탄소포인트제 도입으로 시민과 기업의 탄소중립 참여 확대 ▲시민 참여형 에너지 조례 제정 ▲시 조직의 기후
선단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기석)는 지난 16일 선단동체육센터에서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 선단동 희망곳간 채우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선단동주민자치위원회가 후원금품을 기증받아 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추진했다. 기부희망자가 직접 참여해 기탁신청서를 작성한 후 현금 또는 현물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날 행사로 후원금 약 1700만 원과 쌀(10kg) 150포가 모여 경로 무료식당, 저소득층 물품 후원, 도시락 및 반찬 지원,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체육센터 앞에서 새마을부녀협의회가 약 15여 종의 물품을 준비해 이웃돕기 바자회를 열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생활개선회에서는 주민들에게 먹을거리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주민과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자리를 만들었다. 강기석 위원장은 “오늘 함께 해주신 한분 한분의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하고, 어려운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힘써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상철 선단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의 후원과 봉사로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포천시 이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태호)는 지난 15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이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송영범 이동면장은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가 필요하다.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위기가구 제보는 이동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538-4566, 4562) 또는 보건복지콜센터 129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기초생활보장(맞춤형급여), 차상위, 긴급지원과 통합사례관리, 민간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기자 ]
포천시 이동면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지난 15일 이동면 주민자치센터 1층 대강당에서 어르신 눈 건강을 위한 ‘찾아가는 무료 안과 검진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포천 양수발전소 건설 예정지인 이동면 어르신들을 위해 추진하려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되어 올해 실시하게 됐다. 이날 이동면 어르신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안과 검진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실명예방재단의 협력으로 안과 전문의를 파견해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세극등 현미경검사 등 정밀검진을 진행했으며, 한수원에서는 안과 검진 비용과 망막질환·백내장·녹내장 등 안과 수술이 필요한 어르신의 수술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형주 포천양수건설소장은 “이동면 주민분들께 의료복지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상생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영범 이동면장은 “이번 안과 검진사업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눈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신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실명예방재단에 감사하다. 이동면에서도 지역사회 어르신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수원은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협약을 체결해 2016년부터
포천시 영중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선호)는 지난 16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오이지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지난 9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정성스럽게 담그고 준비한 오이지를 관내의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조선호 회장은 “부녀회에서 만든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히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 부녀회가 앞장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따듯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따뜻한 영중면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기자 ]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지난 16일 이동교리에 소재 ‘cafe 웅이나무’에서 한부모가정을 위한 식료품 세트를 3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식료품 세트는 즉석밥, 라면, 과자 등 식료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카페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cafe 웅이나무 관계자는 “좋아하는 스타를 위해 시작한 친목 모임이 지역의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발전해 카페 운영을 하게 됐다. 수익금을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나눈다고 생각하니 매우 뿌듯하다.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물품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소흘읍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cafe 웅이나무는 가수 임영웅의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의 포천지역의 소모임 중 하나인 ‘웅이나무’ 회원들이 뜻을 모아 지난해 8월부터 운영하는 카페다. 포천지역 팬들이 함께 매장 운영의 최소한의 경비를 제외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사회적 역할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6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제21회 경기도지사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은 31개 시군 선수와 임원 약 16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박윤국 포천시장, 이수영 경기도게이트볼협회장, 장경섭 포천시 게이트볼협회장, 김인만 포천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각 시군 선수단을 환영한다. 이번 대회가 게이트볼인의 축제의 장이 되고, 게이트볼 종목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16일과 17일 양일간 포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31개 시군 136개 팀이 출전한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기자 ]
포천시노인복지관(관장 이종범)은 지난 15일 ‘신나는 예술여행-평양 아리랑 예술단’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관내 어르신 70명이 참석해 예술단의 북한가요 메들리, 박편무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관람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복지관에서 재미있는 공연을 관람해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간다”고 말했다. 이종범 관장은 “어르신들의 지치고 힘든 마음을 달래드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공연을 열심히 준비해주신 평양 아리랑 예술단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복지 사업으로, 2004년부터 현재까지 경제·사회·지리적 여건 등으로 문화를 향유하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나눔 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향유권 신장에 기여하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4일 ‘포천시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계획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개년도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계획수립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보고로 환경·시민단체, 외식업체 대표, 대학교수 및 관련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포천시 실정에 맞는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구온난화로 극심한 기후변화 위기를 겪고 있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후대에 깨끗한 환경을 물려 줄 수 있도록 모두가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7월 중순까지 진행된다. 용역 결과에 따라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시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응모를 위한 수요 모집을 위해 신북면, 관인면, 화현면 이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주택·공공건물·상업건물 등에 설치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고 친환경 에너지 전환 등을 이끌어 기후변화 대응 방안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 대상지를 중장기 계획 및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등 에너지 취약지역인 군내면, 신북면, 창수면, 일동면, 관인면, 화현면으로 정하고 오는 28일까지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치 희망자를 모집한다. 주택(무허가 제외)의 경우 태양광은 3kw, 태양열은 6㎡, 지열은 17.5kw까지 신청 가능하며, 건축물대장 및 건물 등기부등본, 본인서명사실확인서(면사무소 발급), 자부담금 납입 확약서(면사무소 비치)로 소재지 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수요조사 후 이를 토대로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 공모를 신청할 예정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신청자는 2023년에 설치비의 80%를 지원받게 된다.
▲고모호수 야외무대에서는 포천사진작가협회의 풍경 사진전 등 많은 볼거리를 준비하고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포천문인협회의 시화 작품도 전시된다. ▲포천미술협회 회원들의 작품도 전시된다. (사)한국예총 포천지회(회장 임승오)는 '2022 경기도 문화의 날 행사'로 진행되는 포천, 역사를 예술로 표현하다, ‘Diaspora’ 그리고 ‘귀향의 염원’ 주제로 둘레길 전시와 작은 음악회를 준비하여 시민들의 관람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임승오 회장은 "18일 (토) 오후 2시에 시작되는 이날 행사는 어렵게 일제로부터 독립을 하였지만 외세에 의하여 남북으로 갈리고 동족간의 전쟁이 발발하여 民族相殘의 아픔을 지닌 채 한반도가 남북으로 나뉘어 민족의 대이동이 이루어진지 어연 7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고향에 두고 온 가족을 그리워하지만 만날 수 가 없는 안타까운 현실을 생각하며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특히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의 문화마을을 중심으로 한 광릉 숲 인근에는 고향을 잃은 두 예술가의 유적이 있다. 겸재 정선 이후로 금강산을 가장 많이 그렸고 가장 잘 그린 근대 6대가 중에서도 최고의 화가인 소정 변관식 선생의 묘소와, 민족분단의 아픔을 시로 표현한
전철 7호선을 연장해 경기 양주 고읍지구에서 옥정지구를 거쳐 포천시까지 17.2㎞를 잇는 '양주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최근 옥정∼포천선 총사업비 심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옥정∼포천선이 당초 계획보다 사업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자 지난해 7월부터 총사업비 조정을 위한 실사와 검토를 진행했다. 이번 심의에서 총사업비는 당초의 1조 554억원에서 1조 3370억원으로 2천 816억원(26.7%) 증가했다. 또 옥정(104정거장)에서 옥정중앙(201정거장)까지는 직결로 운행하지만 옥정중앙에서 포천(204정거장)까지 구간은 복선전철로 왕복 운행하는 것으로 심의됐다. 이에 따라 포천에서 서울 방향으로 가려면 옥정중앙역에서 환승해야 한다. 사업 시행자인 경기도는 총사업비 심의 완료에 따라 오는 8월까지 국토교통부로부터 기본계획을 승인받아 9월께 공사 발주 절차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최근 지방선거 과정에서 현재 추진 중인 노선을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국민의힘 김동근 의정부시장 당선인과 백영현 포천시장 당선인은 지난달 27일 공동선언문을 통
포천시 선단동 소재 동고교회(담임목사 오준환)는 지난 15일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선단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준환 목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선단동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배상철 선단동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고교회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성금 및 장학사업 등을 통해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