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5시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는 포천시청 앞 신읍사거리에서 손세화, 박혜옥, 연제창, 김현규, 이미숙, 김우석, 이원웅 시·도의원 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합동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서 박윤국 후보는 “포천시 석탄발전소의 망령이 되살아나고 있다”며, “쓰레기 매립지를 들어오려는 세력을 꼭 막겠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동연 후보는 “말꾼이 아닌 일꾼을 뽑아달라”며 “김은혜 후보는 39살에 대통령 비서관 자리를 그만두고 없던 자리를 새로 만들어 대기업 KT 전무로 가는 등 명백한 전관 예우를 받았다”며, “언론보도에 따르면 취업 부정 청탁해 사람을 뽑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윤석열 정부가 공정과 상식을 이야기 하면서 그것을 스스로 깨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김은혜 후보도 윤석열 정부 인사에서 국무위원 후보자들의 아빠 찬스, 엄마 찬스, 셀프 찬스 등 기득권 유지를 위해 공정하지 못한 행태를 보였다”고 강력하게 지적하며 포천시민에게 박윤국 후보와 김동연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김동연 후보와 박윤국 후보는 ’정책협약식‘을 가지며 포천시를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정책협약식의
▲백영현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는 19일 본 선거운동 첫날 신읍동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했다. 백영현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는 19일 오전 10시 30분 포천 신읍사거리에서 본선레이스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최춘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도의원 출마자 및 시민, 지지자들이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앞으로 13일간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첫 유세에 나선 백영현 후보는 “포천시는 2019년 전철 7호선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 받았지만, 3년간 사업비 문제로 진척되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양주 옥정을 거치는 구간이 아니라 의정부 민락을 거처 서울로 직결하는 노선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시장이 된다면 지금 옥정-포천선 보다 하루도 늦지 않도록 서울 직결노선으로 추진해 포천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철을 꼭 만들겠다”고 호소했다. 또, 최근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의 발언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수도권 매립지’와 관련하여 “수도권 매립지가 인수위에 보고가 되었다면 이는 문재인 정부의 환경부에서 인수위에 보고한 사항으로, 문 정부에서 시작해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의 입에서 나온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가 본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송우리에서 거리 출정식을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는 본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오전 11시 소흘읍 송우사거리에서 지지자들과 시민 수백 명이 참가한 가운데 거리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박윤국 후보를 비롯해 이철휘 포천·가평 지역위원장과 시·도의원 출마자들과 함께 참석해 6.1 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박윤국 후보는 “석탄발전소에 이어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이전은 무슨 일이 있어도 막겠다”며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 표가 꼭 필요하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GTX 신설 추진’, ‘23년 상반기 7호선 착공’, ‘역세권 컴팩트시티 조성’ 등 민선 8기 5대 비전 공약을 발표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공약을 주요 공약을 전달하는 ‘공약 전달식’을 가졌다.
▲국민의힘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는 농·축산인 간담회에서 농민들의 애로사항 및 개선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국민의힘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에 걸친 포천시 농·축산인 간담회를 통해 “기후변화가 사회적 이슈가 떠오르면서 농업도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며 “스마트맘 활성화 및 기후변화 대비 저탄소·유기농 농업 육성과 신규 농산물브랜드 개발 및 판매망 구축을 통한 로컬푸드 활성화로 관내 농업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농업은 먼 미래에도 계속 이어질 사업이며, 모든 사업의 기본이 되는 사업으로 기본이 튼튼해야 다른 사업도 원활하게 선순환되어 발전할 수 있다”며 “농업이 포천시정의 기본으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농·축산인들의 애로사항 및 개선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축분뇨처리 혁신방안’과 ‘국제 원자재 폭등으로 인한 경영악화 지원 방안’, ‘포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차별화로 포천 이미지 쇄신 방안’, ‘친환경축산 구현을 위한 대책마련’, ‘축사 신축 중측 억제로 인한 산업붕괴 우려’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간담회를 통해 논, 뒷그루 작
▲인천 동구 미추홀구(갑) 허종식, 경기 고양시(병) 홍정민 국회의원,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과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가 19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쓰레기 매립지 이전 밀실 합의'를 규탄했다.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가 수도권 매립지 논란 주요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와 경기·인천 선대본은 19일 오후 2시 20분경 국회 정론관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쓰레기 매립지 이전 밀실 합의'를 규탄했다. 이날 수도권 매립지 논란 주요 진행상황과 함께 “윤석열 정부가 자초한 수도권 매립지 논란을 경기도민에게 사과하라”라고 말하며 “윤 정부의 ‘수도권 매립지 공약 이행계획’ 투명하게 공개하라”며 윤석열 정부의 마구잡이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이전에 결사 반대했다. 박윤국 시장 후보는 “포천시는 분지형 도시로 석탄발전소 건설로 인한 피해도 막대한데, 수도권 쓰레기매립지까지 막지 못하면 포천 시민 후손들에게 큰 죄를 짓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인천 수도권 매립지 문제는 단 한 번도 논의한 적 없으며, 포천시 15만 시민 또한 절대 용납할 수 없다. 윤석열 인수위는 수도권 쓰레기 매
▲18일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가 '쓰레기 매립지 포천 선정' 보도에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는 ”인천 수도권 매립지 문제는 다른 지역의 대체매립지 조성으로 해결이 가능하다“고 말하며, ”환경부가 대통령 당선인 공약사항 이행 보고 때 수도권 대체할 매립지 예정지 부지를 제시했다. 대체매립지를 구체적으로 밝히기는 어렵지만, 제가 생각했던 구상이 실현되고 있다“고 발언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는 18일 기자회견에서 ”단 한 번도 인천시나 환경부와 대체매립지와 관련된 내용을 논의한 적 없다“며 ”포천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유네스코 생물보전지역을 가진 생태관광 도시로 쓰레기 매립지가 들어설 조건이 되지 않는다“며 “포천시 15만 시민이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라고 단언했다. 박 후보는 또 “윤석열 인수위는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를 포천에 두기로 하는 계획을 철회하고 포천시민에게 사과하라”고 말하며, “이번 계획이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의 ‘7호선 민락 직결’과 ‘쓰레기 매립지’의 거래 의혹이 있었는지 입장을 밝혀라”고 말했다. 박 윤국 후보는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 인수위 대변인
▲국민의힘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18일 오전 소흘읍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쓰레기매립장 결사반대'를 주장했다. 더불어 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가 “윤석열 정부의 수도권대체 매립지 후보지는 포천”으로 지목했다는 망언에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는 소흘읍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포천시민과 함께 온몸으로 막아낼 것이라고 했다. 지난 17일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수도권 쓰레기매립지 대체지로 포천시를 거론한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를 향해 "무책임한 발언"이라 비판하고 해명을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국민의힘 시도의원 후보들이 모두 참석해 매립장 반대를 주장했다. 국민의힘 백영현 후보도 “아무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포천을 거론한 것이라며, 더불어 민주당 박남춘 후보자는 발언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며, 강력 반발했다. 기자 회견장에 참석한 주민 김 모 씨는 "포천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생물권보전지역을 가진 세계가 인정한 수도권을 대표하는 청정 생태관광도시"라며, "아무리 선거판이라 할지라도 근거 없는 무책임한 발언을 하는 정치인은 절대 용서할 수 없다. 시민들과 함께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포천 쓰레기 매립장' 건설을 목숨을 걸고 막아내겠다고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가 '쓰레기 매립지 포천 선정'에 대한 최근 언론 보도에 강력하게 반발하며 긴급 기자회견을 갖는다. 박 후보는 18일 오후 1시 신읍동 의정부약국이 있는 빌딩 5층의 선거사무소에서 언론사 기자들에게 '쓰레기 매립지'를 포천에 건설하겠다는 윤석열 정부에 대해 강력한 반대 의사를 밝힐 예정이다. 박 후보는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경기도 쓰레기 매립장을 포천에 건립하겠다는 계획이 확정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국립수목원 등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 2개나 있는 도시 포천에 쓰레기 매립장은 절대 불가하다"고 반발했다. ▲지난 11일 인천시장 후보 TV토론회에서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가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이행계획을 공개하고 있다. 확정된 매립지는 메모지로 가려있지만 포천인 것으로 추측된다. 그는 "이런 아름다운 숲과 물의 도시이며, 친환경 도시인포천에 쓰레기 매립장을 설치하겠다는 발상은 포천시민을 무시하고 우습게 보는 것이 아닐 수 없다"며 "제 목숨을 걸고 포천의 쓰레기 매립장 건설을 막아내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이와 같은
▲6일 진행된 포천시장 후보 TV토론 영상. 공유TV 유튜브로 생방송됐다. · 포천좋은신문 등 지역 언론사 기자 5명이 주관한 '포천시장 후보 TV토론회'가 포천시민들의 초관심 속에 16일 오후 6시부터 8시 20분까지 공유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시장후보와 국민의힘 백영현 시장후보가 출연해 '선택! 2022 포천의 미래는?'이라는 주제로 140분간의 설전을 벌이며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TV토론회가 진행되는 군내면 연정말길에 있는 공유TV 스튜디오 현장에는 시민과 당원 50여 명이 직접 참석해 관람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와 국민의힘 백영현 후보가 TV토론에서 포천의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질문자로 나선 관내 언론인 기호일보 이상남 국장, NGN뉴스 양상현 국장, 기호일보 박덕준 기자,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국장, 경기신문 문석완 부장, 시간 계시원, 진행을 맡은 공드린뉴스 최철규 기자(사진 왼쪽부터). 경기신문(문석완), 기호일보(박덕준), 신아일보(이상남), NGN뉴스(양상현), 포천좋은신문(김승태)이 질문자로 참석하고, 공드린뉴스 최철규 기자가 진행을 맡은 TV토론회에는 시종일관 뜨거운 열기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가 14일 포천 허당원을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의 포천마을장터 방문에는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 후보들이 동행했다.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는 14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포천시 신북면 삼성당길에 위치한 포천 마을장터(‘포천을 담다, 장터 허당원’)를 방문해 시민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박윤국 시장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의 지방선거 승리로 주요 공약인 GTX E 포천 연결, 경기상상캠퍼스 권역별 설치, 경기심야버스 거점 운행을 통해 포천시가 문화와 예술을 대표하고 경기권역 교통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 허당원 방문에 함께 참석한 사람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 이철휘 포천 가평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포천시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 후보들과 300여명의 포천시민이 참석했다.
▲정치에 첫 입문해 이번 6.1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가 선거구 나번 공천을 받은 박규용 후보가 부인 김혜진 씨와 함께 개소식에서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있다. ▲개소식을 축하해 주기 위해 나란히 참석한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가운데)와 최춘식 국회의원(오른쪽). ▲박 후보의 개소식에는 이중효와 정종근 전 시의장을 비롯한 당원과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포천시의원에 첫 도전하는 국민의힘 박규용 후보가 15일 오후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박 후보의 개소식에는 최춘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백영현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 이중효 선대위원장, 정종근 전 시의장, 양호식 포천중일고 총동문회장 등과 윤충식, 김성남, 서과석, 최홍화, 조진숙 등 시도의원 후보들, 그리고 당원과 지지자들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 박 후보는 이번 6.1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가 선거구 나 번에 공천받았다. 가 선거구는 포천동, 선단동, 군내면, 신북면, 창수면, 영북면, 영중면, 관인면이며, 박 후보가 배정받은 기호는 2-나 번이다. "꼼꼼하고 야무진 복지로 포천의 미래를 바꾸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의원에 첫 도전하는 박규용 후보는 지난 30여
▲백영천 포천시장 후보가 14일 개소식을 갖고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시민 및 지지자 개소식에 몰려들어 "지역 내 흩어진 보수 결집의 신호탄" 국민의힘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가 14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희망을 드리우다'라는 슬로건 아래 중단없는 포천발전을 위한 필승을 결의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나경원 전 국회의원, 박찬종 전 국회의원, 최춘식 국회의원, 박종희 전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지자 및 시민, 당지자 등이 참석, 사무소 입장이 어려울 정도로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이병업 전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현직 시·도의원 등 지역의 국민의힘 인사들이 대거 참석, 지역 내 흩어졌던 보수 결집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특히, 개소식에 앞서 오전에 진행된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의 경기북부지역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사무소 방문에서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는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께 7호선 도봉산-민락-포천 직결화 사업과 포천-철원간 고속도로 조기 착수에 대한 정책건의서를 전달하며, 백 후보의 대표 공약인 전철 7호선 서울직결 노선변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나경원 전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난 4년 대통령도 경기도지사도 같은 여당이었음에도 박윤국
▲포천좋은신문은 16일 오후 6시부터 포천시 5개 언론사 공동주관으로 박윤국과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가 직접 출연해 '선택! 2022 포천의 미래는'이라는 주제로 TV토론회를 개최한다. '선택! 2022 포천의 미래는?' 주제로 토론 16일 오후 6시~8시 공유TV 유튜브로 생방송 포천좋은신문은 6.1지방선거를 보름 앞둔 16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와 국민의힘 백영현 후보가 출연하는 TV토론을 기획하고, 공유TV를 통해 유튜브로 생방송 중계한다. 본 선거 운동 전에 진행되는 이번 TV토론은 '선택! 2022 포천의 미래는?'이라는 주제로 포천시 5개 언론사 경기신문, 기호일보, 신아일보, NGN뉴스, 포천좋은신문, 공드린뉴스가 참여한 'TV토론추진위원회' 공동주관으로 함께 기획하고 성사시켰다. 특히 ‘제8기 민선 지방정부’를 꾸리는 6.1지방선거를 앞두고 개최되는 만큼 유권자인 포천시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최초의 포천시장 후보 TV토론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토론 진행은 각 후보의 영상 소개와 5분 간의 모두 발언 5분으로 시작한다. 이어서 지역 언론사 기자들과 시민들로부터 사전에 접수받아 엄선한 질문지 25개 가운데 후보가 무
▲14일 연제창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는 3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재선 성공을 기원했다. ▲연제창 후보가 지지자들에게 큰 절을 올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는 연제창 후보는 반드시 재선돼 민선 8기 포천 시정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철휘 지역위원장은 '연제창 후보의 시의원 재선은 확정적'이라는 말고 격려사를 했다. ▲김동실 전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은 "일 잘 하는 연제창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키자"고 지지선언을 했다. ▲후원회장 이강림 전 시의장이 연 후보와 13년간의 정치적 인연을 소개하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연제창 시의원 후보가 14일 오후 신읍동 보건소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재선 가도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 조용춘 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선대본부장, 김동실 전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이강림 전 시의장, 김우석·이원웅 도의원 후보, 김현규·손세화·이미숙 시의원 후보 등 당원들과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해 '연제창 지지'를 환호했다. 연제창 후보는 "초선 도전 때의 초심을 잃지 않겠
▲한국노총 포천시연합회가 13일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 오는 6.1지방선거를 앞두고 포천시장에 출마한 박윤국 후보에 대한 각계의 지지 선언이 줄을 잇기 시작했다.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 의장단과 노동조합 대표자들은 13일 오후 6시 박윤국 선거사무소에서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 지지를 전격 선언했다. 한국노총 경기 중북부지부 의장단과 노동조합 대표자 등은 지지 선언을 통해 “지난 4년간 박윤국 시장 후보의 성과들을 지켜보며 포천시민을 위해 일하는 정치인이라는 것을 체감해왔다. 박 후보는 노동자들을 홀대하지 않고, 현장에서 나오는 노동자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노동자의 권리를 지켜줄 수 있는 적임자라 판단한다”며 “박 후보가 다시 한번 포천시민을 위해 일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여인천 의장은 “한국노총 경기 중북부지부를 비롯한 포천 산하 노동조합 대표자들은 앞으로 박윤국 후보 당선을 위해 모든 역할을 다 할 것임을 약속한다”며 “박윤국 후보와 함께 노동자들의 가치를 존중하고 권익을 실현하는 포천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 여인천 의장, 백호 수석부의장, 엄경호 사무국장, 선진시내 김용섭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