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내촌면사무소는 지난 22일 비대면 서류발급을 활성화하고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민원실 내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내촌면사무소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관련 기관의 인가가 필요한 등기사항증명서와 가족계증명서(현재 인가 협의 중) 등을 비롯해 주민등록 등·초본, 국세 및 지방세 증명, 건강·고용·산재보험, 지적·토지·부동산, 여권 관련 민원서류 등을 민원창구를 이용할 때보다 저렴한 수수료로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장애인 사용 편의 기능을 탑재하고 수수료의 납부 편의를 위해 현금 및 신용카드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이번 무인민월발급기 설치를 통해 서류 발급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 요구에 맞춰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제15항공단(단장 김문규)은 지난 20일 가산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나눔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제15항공단 관계자들은 커피, 라면 등 간식을 각 경로당으로 직접 전달하는 대신 가산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상민)를 통해 각 마을로 전달을 협조하는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김문규 단장은 “약소하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가산면민과 15항공단이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가산면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산면을 찾아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처럼 가산면민과 15항공단이 함께 상생하는 기회가 자주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15항공단은 가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도겸)와 2015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온 군부대로, 주민자치위원회의 각종 행사 때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아 상호 협력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지속적으로 가산면 경로당 위문을 추진하여 오고 있다.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기진, 민간위원장 김경복)는 지난 19일 소흘읍행정복지센터 지하회의실에서 2021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경복 민간위원장을 중심으로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추진사업 결과보고, 임원(감사)선출, 운영세칙 일부개정과 함께 2021년 추진사업을 선정하였다. 특히 지난해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행복보따리 지원사업과 더불어 독거어르신 1:1 결연 안부확인 사업, 요구르트 지원사업, 고독사 예방을 위한 어르신 지원사업(경로당별 찾아가는 웃음치료, 건강체조, 치매예방 교육 등), 프로필(영정) 사진촬영 지원사업의 신규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김경복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다소 멀어질 수 있는 이웃 간 거리를 더욱 좁혀 지역사회복지 체감도 향상과 민간자원 연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 올해에는 위원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협의체 활성화 및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나눔과 희생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복지대상자와 공적제도, 민간복지기관, 지역복지자원 간 연계체계를 구축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현하기 위해 지역사회 복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경희대석사孝 태권도 학원(관장 한광진)에서 소흘읍 저소득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286,730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태권도 학원을 이용하고 있는 원생들이 ‘사랑의 온도계 저금통’에 용돈을 아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한광진 관장은 “아이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일을 몸소 실천할 수 있어 좋은 교육이 된 것 같아 보람차다. 앞으로도 이러한 후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아는 어른으로 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란다. 기탁된 성금은 도움을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포천시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영구, 민간위원장 이덕순)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관내 난방 취약가구 15가정을 선정하여 가구당 20만원 상당 난방유 쿠폰을 전달한다. 이덕순 민간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달됐으면 좋겠다”라며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는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린다”라며 “한파로 인해 힘들어하는 이웃이 없도록 보살피고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지난 12일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기진, 민간위원장 김경복)는 전국적으로 매서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포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으로 한파 피해 최소화,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겨울 방한용품(무릎담요, 마스크, 목도리)세트와 함께 ㈜다우실링에서 후원된 컵라면 1박스, ㈜꽃샘식품에서 후원된 검정콩 율무차 1박스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사랑의 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한파에 취약한 50가구를 선정하고, 비대면 방문을 통한 간단한 안부 확인과 한파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경복 민간위원장은 “매서운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자원을 발굴 연계하고 우리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진 공공위원장은 “복지 소외계층을 찾아 지원하는 일은 가장 가까이 있는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시작된다. 앞으로 작은 관심을 시작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박종우 영중농협조합장은 지난 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영중면사무소에 기부했다. 박종우 조합장은 “영중면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태성 영중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일 것이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미숙)는 지난 8일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생필품 꾸러미 나눔을 통한 저소득 소외계층에 위로와 격려하고자 “민·관이 함께하는 새해맞이 저소득층 사랑나눔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사랑나눔 꾸러미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쌀, 생필품, 즉석 식품류를 지원하고, 새마을회에서 즉석 떡국과 겨울 내의를 지원하였다. 또한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기업체로부터 후원된 물품인 컵라면, 주방세제, 양말, 넥워머로 구성된 생필품 꾸러미 24세트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저소득 장애인, 홀몸 어르신 등 대상자 가정에 직접 가정방문하여 전달했다. 지원대상자 가구에 가정방문 하기에 앞서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 장갑 착용, 손 소독 등 보호 장구 착용을 철저히 하였으며, 비대면 전달을 위해 현관문 앞에 두고 전화로 물품 수령 안내하였다. 이미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희망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포천시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차준혁)는 지난 5일 영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영북중학교, 영북고등학교에 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청소년 유해 환경 지도・단속 등을 실시해 받은 청소년 보호 활동 평가 수상금으로 마련됐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에 매진하는 청소년들에게 작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담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영북중・고교 선생님은 “학생과 학부모님께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이 장학금이 아이들이 꿈을 실현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영북면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숭재 영북면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역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 학업에 전념하길 기대한다. 학교에서 공정하게 선정하여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천시 영북면에 위치한 공군 제8977부대 장학회(회장 김상현)와 영북배드민턴클럽(회장 홍경섭)은 지난 4일 신축년 새해를 맞아 관내 저소득층에 전해달라며 라면 75박스와 마스크 1천장, 장갑 등을 영북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공군 제8977부대 장학회는 60여 명의 간부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2013년부터 홀몸어르신에게 연탄배달, 부대 및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영북배드민턴클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공군 제8977부대 장학회와 함께 지역사회의 봉사·후원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수년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부와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공군 제8977부대 장학회와 영북배드민턴클럽는 “코로나로 인하여 경제적으로 어렵고 추운 날씨지만 신축년 새해를 맞아 여러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윤숭재 영북면장은 “영북면민들을 위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지난 30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8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자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소흘읍에 신규 임용되어 근무하고 있는 한 직원은 “얼마전 공직자로서 첫걸음을 내딛어 근무를 하면서 보람을 많이 느끼고 있다.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이렇게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의 어려움을 보듬는 따듯한 마음으로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한뜻 한뜻 모아진 성금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직원들이 뜻을 모았다.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기부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올해 초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신북면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원모)는 지난 30일 신북면 관내 초등학교에 어린이용 마스크를 각 1,000매씩 전달했다. 김원모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업과 일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마스크를 전달하게 되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함형규 신북면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따듯한 정을 나눠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신북면 청소년들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북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유해업소 지도단속과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등 청소년들의 건강한 환경과 문화조성에 힘쓰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관인봉사회(회장 정옥자)는 지난 30일 연말을 맞아 관내 홀몸어르신, 다문화가정, 한부모 가구 등 50여 가구에 가래떡과 만두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관인봉사회 회원들은 자발적 성금으로 마련한 떡과 직접 빚은 만두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정옥자 회장은 “한 해 동안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에 전념해주신 회원분들과 행사 때마다 아낌없는 격려와 협조를 해주신 관인면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2021년에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소흘읍 새마을회(협의회장 이진형, 부녀회장 정만순)는 지난 30일,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 따스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사랑의 떡국‧라면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마을의 남녀지도자 30여 명이 참석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소흘읍 새마을회에서 마련한 기금으로 즉석 떡국 110박스와 라면55박스를 관내 소외계층 55가구에 전달하였다. 이진형 새마을지도자 소흘읍협의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움을 느끼고 있을 이웃들에게 떡국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새해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라며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작지만 행복한 위로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가 됨에 따라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이 더욱 절실할 때이다. 작은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업해 소흘읍만의 맞춤형 복지 정책을 적극 발굴·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지난 29일 승리건설 주식회사(대표 이광우)에서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350만 원 상당의 쌀(10kg) 100포를 기탁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더했다고 전했다. 승리건설(주) 이광우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포천 소재 기업으로써 기업의 역할을 다하고 싶어 기탁하게 되었다. 아무쪼록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후원해준 승리건설(주) 이광우 대표께 감사를 드리며,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등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승리건설(주)은 포천시 어룡동에 소재하고 있는 전문건설 업체로써 2002년 창립이래 지금껏 토목공사업을 중심으로 착실한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토목 관련 분야에 눈부신 활약을 다하고 있다. 또한 인간과 기술을 존중하며 고객을 제일로 하는 기업이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