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노인복지관과 포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범)은 23일, 2020년 추석맞이 나눔 행사 ‘나누는 정, 따뜻한 정'을 진행했다. 이번 추석맞이 나눔 행사는 송편, 갈비, 마스크 등 7가지 이상의 물품으로 구성된 선물상자를 만들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저소득 소외 계층 200가구에 전달했다. 선물상자는 독거노인 생활지원사와 장애인 활동지원사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대상자 가구에 직접 전달하였으며, 본 나눔 행사를 위해 양주골한우, 포천우체국, 민들레농원, 제일스티로폼, 한은경 님 등 지역사회 후원이 이어지며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종범 관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훈훈한 명절의 정을 나눌 수 있어 뜻 깊다. 행사를 위해 많은 지원을 해주신 후원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포천시는 추석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포천종합운동장에서 포천 농산물 ‘드라이브 스루’ 직거래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포천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열리며, 차량을 타고 행사장 안내소에서 구매 주문서를 받아 구매하고 싶은 직거래 부스에서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현금 또는 카드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농산물직거래 행사는 농업인 및 조합, 소상공인 등 9개 판매업체가 참여해 포천시 농특산물 및 가공품 18개 품목을 시중보다 최대 20~30%까지 저렴하게 특별 할인 판매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앞으로도 드라이브 스루 등 다양한 직거래 판촉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포천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농산물 판매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전혜경)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회복지법인 사랑교육복지재단 김성일 대표의 지목으로 진행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올해 3월 우리나라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 메시지를 전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목을 받은 참여자는 기도하는 두 손과 비누거품이 더해진 손 그림에 ‘Stay Strong’ 이라는 문구를 넣은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 3명을 다시 지목하는 방식이다. 전혜경 센터장은 “코로나19 위기 공동대응과 사회적 연대 강화를 위해 캠페인에 동참했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모든 의료진께 감사하는 마음과 국민여러분을 응원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혜경 센터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박윤국 포천시장과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 이경희 포천시 어린이집연합회장을 지목했다.
포천시는 22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관내 주요 도로변, 이면도로, 시가지, 하천변 등을 중심으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추석맞이 정화활동은 본청 및 사업소, 읍․면․동이 일제히 유관기관 및 직능사회단체, 전 마을 주민들과 함께 포천시 전역에서 대대적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주요 관광지, 공원, 한탄강, 둘레길 등에 대하여는 추석 연휴 종료시까지 청소를 실시해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골목 구석구석에 대한 청소는 행정기관의 역할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유관기관 및 직능사회단체,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포천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민원을 해결하고자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개조 10
포천소방서(서장 한경복)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0월 5일까지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예방활동과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화재안전대책은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행동수칙을 준수하면서 관계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자율안전관리를 유도하고 화재안전컨설팅을 강화하는 등 비대면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소방서는 관내 판매·숙박시설 등 점검대상 135개소를 선정하여 관계인 스스로가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자율안전점검’을 진행한다. 관계인에 의해 자율점검 결과를 통보받고 소방서에서는 결과를 토대로 화재안전컨설팅을 진행한다. 또한 산업시설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 및 서한문발송, 화재안전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홍보, 생활밀접매체 활용 비대면 화재안전 홍보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한경복 서장은 “코로나19 재확산의 영향으로 감염예방을 위한 비대면 안전대책을 추진하는 만큼 관계인의 자율적 안전관리와 주의가 더욱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포천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많은 귀성객과 성묘객 방문이 예상되고, 이로 인한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포천 관내의 장사시설에 대한 방역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포천시 소재 사설장사시설 31개소와 법인장사시설 11개소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묘지 및 봉안시설에 대해 긴급 점검에 나섰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에는 실내 봉안시설 위주인 도성사(화현면 소재), 다보정사(창수면 소재)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되도록이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고 성묘를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부득이한 경우 최소 인원으로 성묘를 하고 마스크 착용, 온열체크, 음식물 섭취 금지, 출입서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부탁했다. 또한, 성묘객 분산을 위해 e하늘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www.ehaneul.go.kr) 이용을 독려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성묘를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하반기 최대 고비가 될 추석 연휴기간 최대한 이동을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포천시노인복지관(관장 이종범)은 제13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21일부터 10월 8일까지 약 3주간을 치매 극복 주간으로 지정하고, ‘2020 치매 극복 과거제’ 캠페인을 진행한다. 치매극복 과거제는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라는 무거운 주제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캠페인으로, 포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각 형식별 1~3위를 선정하여 상장과 상금(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해당 캠페인은 ‘대과’와 ‘소과’ 두 가지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대과’는 과거제 형식의 ‘치매 예방 능력평가’ 문제풀이다. 전화로 접수하면 우편과 방문을 통해 문제지를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소과’는 치매예방 극복 영상(1분 이내), 사진, 포스터 등을 응시하는 ‘치매극복 UCC 콘테스트’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포천시노인복지관 평생교육팀(☎031-8083-2253)으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종범 관장은 “이번 치매 예방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치매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함께 극복해나가는 첫 걸음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포천시는 오는 추석 연휴인 오는 29일 20시부터 10월 4일 24시까지,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 구축을 위해 주민등록 민원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 구축 사업은 20년 이상 경과한 주민등록시스템을 최신 정보화 환경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에 마지막 테스트를 마친 후, 10월 5일부터 차세대 주민등록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할 예정이다. 김담희 민원토지과장은 “추석 연휴 동안 새로운 서비스를 위해 정부24 중 주민등록 민원 업무와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중단된다”며 “시민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리며, 보다 낳은 대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코로나19의 지역 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의 150㎡(45평) 이상의 일반, 휴게음식점, 프랜차이즈 등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에 나섰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방역 수칙의 핵심으로 정해짐에 따라 식품안전과 위생지도팀에서는 지난 14일~15일 이틀간 약 482개의 업소를 직접 찾아가 식탁 위에 '사회적 거리두기 스티커'를 부착하도록 했다. 식품접객업소를 운영하는 지역상인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협조하겠다”며 적극적인 동참 의사를 밝혔다.
▲오동철 소방위(사진 왼쪽)가 ‘제2회 생명보호 구급대상’을 수상하고 포천소방서 한경복 서장과 포즈를 취했다. 포천소방서(서장 한경복) 119구급대 오동철 소방위가 16일 소방청 주관으로 개최된 ‘제2회 생명보호 구급대상’을 수상하면서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별 승진의 영예를 안았다.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생명보호 구급대상’은 각종 구급현장에서 위급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병원 전 응급의료체계 발전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수여함으로써 수상자에겐 1계급 특별 승진의 영예가 주어진다. 오동철 소방위는 2005년 임용돼 15년간 구급활동 및 소방행정 등 다양한 업무를 거친 베테랑 구급대원으로서 최근 3년간 1,312건의 구급활동을 하며 각종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직무를 수행해왔다. 또한 코로나19 관련 동원령 발령에 따른 대구지역 구급활동 지원, S.A.V.E.영웅 수상, 하트세이버 8회 수상, 트라우마세이버 1회 수상, 하트세이버 정복 순금기장 수여, 구급강사 및 소방안전강사 활동, 사회봉사활동(해외아동 정기후원 및 헌혈 23회)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오동철 소방위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
포천시는 올해 3월부터 관내 양돈 4개 농가를 대상으로 악취저감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으로 암모니아 수치 모니터링 결과 약 30ppm에서 10ppm 수준으로 감소시키는 효과를 얻었다. 암모니아는 축사에서 발생하는 악취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성분으로, 분뇨가 충분하게 분해되지 않았을 때 주로 발생하며 농도에 따라 작업자와 가축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악취저감 시범사업은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됐다. 미네랄 보조사료를 음용수로 제공하는 방법과 유용 미생물을 물에 희석하여 분사시키는 방법이다. 미네랄(마그네슘, 칼슘, 칼륨) 보조사료를 음용수로 제공해 장내 미생물의 활동성을 높여 소화물 분해촉진으로 분뇨냄새를 원천적으로 감소시켰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 배양한 유용미생물(광합성균, 바실러스균, 유산균)을 1:1:1 비율로 혼합, 10배율로 물에 희석해 안개분무기로 분사했다. 그 결과 광합성균은 질소를 고정하고 바실러스균은 분해를 촉진, 유산균은 유해균을 살균했다. 사업에 참여한 양돈농가들은 “사육장 내 악취가 현저히 감소했으며, 내년에도 재사용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이경훈 소장은 “축사 악취 문제로 민원이
포천시는 15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제21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포천시 사회복지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의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봉사와 희생으로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날로 올해로 21회째를 맞고 있다. 포천시는 매년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사를 취소하고,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만 간소하게 진행했다. 표창 수여식은 훈격별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여 진행하였으며, 지역사회복지 향상에 기여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후원자, 공무원 등 1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열정을 갖고 일하는 사회복지 종사자, 후원과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 및 사회복지 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무원 등 모든 수상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하고, “코로나19 감염병 재확산으로 지치고 힘든 시기인 만큼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이 없는지 더 세심히 살펴 봐 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박윤국 시장은 14일 추석 명절 대비 읍면동장 긴급회의를 열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들이 차분하고 조용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박 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벌초, 성묘 등을 위해 외지인이 포천을 방문하거나, 시민들이 외지를 찾는 일이 증가할 것”이라며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의 특별방역기간 동안 비상 근무대책 등 우리 실정에 맞는 방역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읍면동에서 실시하고 있는 희망 일자리 사업에 대해 읍면동장이 현장에서 꼼꼼히 살펴보고 안전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이밖에도 ▲공설·사설묘지 교통·방역대책 ▲도로변 청소, 불법 현수막 제거 등 환경정비 ▲함께 나누는 명절 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비주택 거주 아동·청소년에 대한 신속한 주거 지원 등을 지시했다. 특히, 박 시장은 “코로나19와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가를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명절 기간 우리 지역 농산물 판매처를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홍보에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 받는 이웃이 없도록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활동을 전
포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영유아 클래식놀이, 음악놀이, 목공놀이, 가정보육으로 힘들어하는 양육자를 위한 부모교육, 부모-아동상담 등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비대면 부모-자녀프로그램은 오는 15일 ‘클래식이랑 놀자’를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주 포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유튜브채널을 통해 다양한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상에서 사용되는 악기 및 목공놀이는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pocheonscc.or.kr/)에서 홈스쿨키트 신청하여 워킹스루, 드라이브스루로 키트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음악놀이는 제공되는 키트 뿐 아니라 가정에 흔히 볼 수 있는 도구를 활용한 음악놀이를 통해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가정보육의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양육스트레스를 겪고 있을 양육자를 위해 실시간 온라인 교육 및 비대면 부모-아동상담을 진행한다. 온라인부모교육은 “산만한 우리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라는 주제로 오는 22일 1차 교육과 28일 2차 교육을 진행하며, 1차 교육 후 신청자의 질의를 받아 2차시 교육에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 부모상담은 오는 23일 ‘우리 아이의 기질을 이
포천도시공사는 14일 행복주택 전체 360세대의 임대료를 10월부터 인하한다고 밝혔다. 인하금액 비율은 주택 종류와 평형에 따라 최대 24% 등 현실에 맞춰 세분화해서 적용키로 했으며, 전환가능 보증금 한도액도 최대 57%까지 대폭으로 인하하는 등 선택의 폭을 넓혔다. 포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장기간의 경기 침체와 올해 초부터 불거진 코로나19로 시민 모두가 힘든 상황이다. 이에 시민들의 주거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포천행복주택의 보증금 및 임대료를 인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포천시 행복주택은 국내 지자체 중 최초로 건설되었으며, 계약 기간 동안 안정적인 주거 생활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거주기간은 최소 4년에서 6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고령자의 경우에는 2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도시공사 행복주택사업소(☎031-540-6555. 용정산단 포애뜰 소재)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