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이민건 센터장과 영중면주민자치회 최호식이 지난 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포즈를 취했다.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센터장 이민건)와 영중면주민자치회(회장 최호식)는 지난 5일 영중면사무소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영중면 지역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실시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지역을 위한 공동행사 운영, 아동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지원, 명절 등 나눔행사 지원, 주거환경개선 지원 등 지역 내 위기가정 지원 등이다. 최호식 회장은 “영중면 위기가정을 지원하는데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와 협력해 영중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가치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민건 센터장은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큰 도움이 된다. 지역사회 내에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서로 나눌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도움이 필요하거나 어려움에 처한 이웃 제보는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031-534-5163)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영중면 도시재생 인정사업팀과 38마을정원사 교육 참여 주민들은 양문리 평회의 숲길 1km 구간에 꽃잔디 3천여 개를 직접 심었다. 포천시 영중면(면장 안문종)은 5일 식목일을 기념해 '도시재생대학 38마을정원사 식재 실습교육'을 영중면 평화의 숲길에서 진행했다. 영중면 양문리 부근에 위치한 평화의 숲길은 포천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포천시협의회에서 지난 3월 26일에 편백나무를 심어 조성한 구간이다. 영중면 도시재생 인정사업팀과 38마을정원사 교육 참여 주민들은 숲길의 풍부한 볼거리와 환경개선을 위해 1km 구간에 꽃잔디 3천여 개를 직접 심었다. 시 관계자는 “이 행사로 한국전쟁을 상징하는 38선역사문화체험길 일부분에 주민참여 숲길을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관계 유관기관과 상호협력해 38선 역사문화체험길을 지속적으로 가꿔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군내면은 5일 식목일을 맞아 수원산 굴고개 공원에서 식목행사를 진행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이 군내면 식목일 행사에 참석해 기념 축사를 하고 있다. ▲박윤국 시장과 참석자들이 기념 식재를 하고 있다. 내촌면 서파부락에서 수원산을 넘어 군내면으로 들어오는 굴고개 공원 주변이 꽃과 나무로 새 단장하고 아름다운 꽃밭으로 변신했다. 5일 식목일을 맞아 군내면(면장 김수경)은 그동안 방치되어 황량했던 굴고개 체육공원 주위 길 옆 500㎡에 각양각색의 꽃잔디 3만 본과 조팝나무 2천 5백 그루 심어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예쁜 공원으로 바꿔놓았다. 군내면 직원들은 이날 식목행사를 위해 며칠 전부터 이곳 굴고개 체육공원에 나와 땅을 고르는 작업을 했다. 김수경 면장과 직원들은 이곳을 예쁜 꽃밭을 꾸미기 위해 인터넷을 샅샅이 뒤지다시피 하며 식재할 꽃과 나무를 골랐다. 굴고개는 군내면 직두리와 내촌면 서파를 잇는 해발 600미터가 넘는 고갯길로 '걸어서 넘기가 힘들고 주위의 숲이 굴처럼 울창하다'는 말에서 유래되어 '굴고개'로 불려왔던 곳. 여기에 2009년 군내면 체육회와 새마을회가 정성껏 마련한 기금으로 공원을 조성하고 '굴고개 체육공원'으로 이름을 지었다. ▲군내면은
▲일동면은 1일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식목일 행사에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민·관 참여 식목행사 및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 했다. 일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제77회 식목일을 기념해 일동면주민자치회(회장 김경자)와 ‘일동면 민·관 참여 식목행사 및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했다. 이날 행사는 일동면행정복지센터와 일동면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일동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남·여 의용소방대, 바르게살기위원회, 적십자봉사회, 청년회, 행복마을관리소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나와 일동면의 청계호수로 연결된 약 1.5km의 산책로 구간에 나무를 심었다. 이날 심은 나무는 맥문동 5,000여 주, 꽃무릇 1,000여 주, 철쭉 500여 주 등 6천 5백여 주의 나무와, 꽃잔디 350판을 식재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경자 회장은 “이번 식목 행사는 많은 단체와 주민의 참여로 이뤄진 뜻깊은 행사다. 아름다운 꽃길로 변화될 청계산책로의 모습이 기대된다. 지속적인 산책로 관리를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남현 일동면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시고
▲일동면 주민자치회는 4월 30일 5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청계산책로와 청계호수 중심으로 봄맞이 대청소를 했다. 일동면 주민자치회(회장 김경자)는 지난달 30일 청계산책로와 청계호수 중심으로 봄맞이 대청소를 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일동면 주민자치회, 일동면 행정복지센터, 기산4리 노인회, 의용여자소방대, 청계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했다. 청년회는 맥문동 산책로 운동기구와 표지판에 고압살수기로 물을 뿌리며, 겨우내 산책길 바닥과 운동기구에 쌓인 먼지와 이물질을 털어내는 작업을 했다. 김경자 회장은 “봄을 맞이해 봉사자들과 함께 청계호수 주변과 청계산책로를 깨끗하게 청소하게 돼서 너무 뿌듯하다”면서 “오늘 일동면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단체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남현 일동면장은 “청계호수와 산책로로 운동을 나온 주민들이 깨끗하게 변한 산책로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일동면 단체들이 협력하여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올해 일동면, 창수면, 영중면, 포천동 등 4개 읍면동에서 기존의 주민자치위원회의 제도적, 운영적 한계를 극복하고, 주민참여의 확대, 대표성 확보
▲소흘읍에서는 읍장이 매월 저소득층 5가구를 직접 방문해 복지상담을 해주고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 최기진 소흘읍장과 함께 관내 저소득층 5가구를 방문하여 복지상담을 실시했다. 읍장이 직접 복지대상자를 만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실태를 파악하여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복지체감도 향상과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한 어르신은 “읍장님이 이렇게 직접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 홀로 사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방문이 따뜻한 위로가 된다”고 말했다. 최기진 읍장은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 소외되는 사람들이 없도록 앞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고 더 세심히 살펴 함께하는 소흘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저소득층 어르신, 한부모·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5가구 이상 읍장동행 방문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30일 선당동장실에서 행복나눔동행포럼 한연자 회장이 선정된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행복나눔동행포럼(회장 한연자)은 30일 선단동(동장 배상철) 저소득 학생 2가구에 장학금과 생활지원금 등 1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행복나눔동행포럼 회장 한연자, 부회장 연효숙, 감사 장순희 사무국장 유정례, 회원 황우진, 배상철 선단동장과 장학금을 받을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학금은 학생 당 50만원씩 지원되었고, 어머니가 암 투병 중인 오 모 학생에게는 황우진 회원이 별도로 생활지원금 50만원을 추가 지원했다. 한연자 회장은 “항상 희망을 잃지 말고 미래의 꿈을 이뤄 우리 사회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장학금은 학업 등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학금을 지원받은 조 모군은 “지원해 주신 장학금은 회원님들의 정성과 땀으로 모아진 것이라는 걸 잘 알고 있다. 저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에게는 매우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배상철 선단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장학금을 지원해셔서 감사하다. 행복나눔동행포럼의 꾸준한 기부와 나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부터 거동이 불편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우선배려창구'를 마련해 운영중인데, 시민들을 위한 좋은 행정'이라는 칭찬을 받고 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지난 2월부터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와 장애인, 그리고 임산부를 위한 ‘우선배려창구’를 마련해 운영하면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칭찬을 받고 있다. '우선 배려 창구'는 소흘읍행정복지센터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6번 창구에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전용 창구'를 마련하고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두 달 동안 운영해 본 결과 하루 평균 민원 방문 400건 중 3%인 12건의 사회적 약자가 우선배려 민원창구를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김 모씨는(남, 44세)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항상 사람이 많은 곳이다. 그런데 복잡한 인파 속에서 대기하고 있는 노약자나 장애인을 볼 때마다 마음이 편치 않았다. 그런데 몇 달 전부터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전용 창구가 운영되고 있는 것을 보고 소흘읍에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있다는 생각에 너무 감사했다”고 칭찬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우선 배려 창구는 시민들의 배려와 이해가 수반되어야만 원만히
▲25일 1차로 화현면 소재의 자원봉사단체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적십자봉사회, 새마을부녀협의회, 이장단협의회, 화통누리 후원회 등에 회원들이 나와 주거지 청소 및 분리수거 등을 지원했다. 포천시는 국가유공자이면서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구를 찾아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한 후, 시민복지과와 일동면과 화현면 등 민·관이 함께 노후된 집을 수선해 주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선정된 대상 가구는 시민복지과 사업인 '독거 및 고령의 국가유공자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계획'에 따라 진행됐다. 여기에 일동면의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화현면이 함께 참여했다. 일동면과 화현면은 2월 초 대상 가구를 방문해 상담을 진행한 후 내부사례회의를 거쳐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한 가구를 선정했다. 이와 함께 3월 초에는 화현면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화통누리 후원회, 적십자 봉사회에서도 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기로 결정했다 25일 1차로 수리에 들어간 대상자의 집은 낡고 오래된 농촌주택이었다. 이 집은 한 개의 방에 침실과 거실, 그리고 싱크대와 보일러, 연탄난로가 설치
포천시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영구, 민간위원장 이덕순)는 지난 24일 저소득층 고등학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희망지원사업을 펼쳤다. 이번 희망지원사업 대상은 가산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고등학교 졸업자 9명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에겐 장학금을, 취업을 준비하는 사회초년생에게는 구직비를 30만원씩 지원했다. 이덕순 민간위원장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훌륭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가산면 이영구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참여해 주신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고, 가산면 주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세찬봉사단에서 월 2회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랑나눔꾸러미 전달, 여름나기 사업, 연말연시 이웃돕기 물품 전달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20일 '제1회 2권역 소흘협의회장배 축구대회'가 7개팀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소흘읍 축구협의회 2권역(협의회장 김인철)이 주최한 '제1회 2권역 소흘협의회장배 축구대회'가 20일 소흘생활체육공원에서 30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소흘읍 축구협의회 2권역 시무식도 겸해서 함께 열렸는데, 2권역 소속 7개팀이 열전을 벌인 끝에 가장 뛰어난 기량을 보인 일송FC가 청년부와 중년부에서 모두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이날 대회를 개최한 소흘축구협의회 2권역 김인철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축구동호인들의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축구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그라운드에서 맘껏 뛰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2권역 소속 축구동호인들을 동호회 활동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오늘 축구대회 개최를 축하한다. 또 대회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격려하며 "축구동호인들이 맘 놓고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세심히 살피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소흘읍 축구협의회 2권역에는 소흘 50대 축구회, 소
지난 16일 내촌면 교육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 유명 유튜버 버거형의 ‘2022 버거형 노래자랑’ 콘텐츠가 실시간으로 전송됐다. 유튜버 버거형으로 활동하는 배우 출신 박효준 씨는 지난해 8월 포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최근에는 내촌면에 작업장을 마련해 활동 중이다. 이번 행사는 2021년 내촌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행복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된 내촌문화마당 무대를 활용해 코로나19로 심리적․경제적으로 위축된 내촌면 주민들을 위해 KBS 전국노래자랑을 모티프로 지난 몇 달간 박효준 씨가 기획하고, 내촌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원해 추진되었다. 앞으로 매주 목요일 포천시민, 소상공인, 채널 구독자 10여 명을 선발해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관중 없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유튜버와 주민자치위원회가 합심해 비대면 방식으로 성공적인 행사를 치러낸 것 같다. 빠른 시일 내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와 현장에서 공연을 즐기는 날이 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신일지형정보 김정환 대표(사진 왼쪽)가 김태석 포천동장에게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포천동(동장 김태석)은 지난 17일 (주)신일지형정보(대표이사 김정환)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정환 대표는 “어렵게 생활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되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김태석 포천동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포천동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포천동 주민자치회(회장 박견영)는 주민자치센터 요가 프로그램 강사를 3월 18일(금)부터 3월 25일(금)까지 신규 모집한다. 요가 프로그램 운영시간은 B반 매주 화, 금 10시~12시 및 야간반 매주 화, 목 19시~21시이며 4월부터 운영한다. 응시 자격 요건은 국가, 공인기관, 전문협회 등에서 인정하는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로,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이 뛰어난 자 또는 강의 경험이 풍부한 자로 서류 전형과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희망자는 강사 지원 신청서, 강의 계획서, 자격증 사본 등을 첨부해 3월 25일(금)까지 포천동 주민자치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천동 주민자치센터 사무실(☎031-538-4798)로 문의하면 된다. 박견영 포천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실력있는 많은 분들이 응시해 포천동 주민들이 만족하는 요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북면 새마을회는 헌옷을 수거해 마련한 기금을 15일 삼성중학교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신북면새마을회(회장 송용규, 최계남)는 15일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삼성중학교에 전달했다. 신북면새마을회는 지난 2월 헌옷 수거 행사를 실시해 약 13t의 헌옷을 수거했으며, 행사의 수익금은 각 마을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지원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장학금 전달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전달식은 개최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최계남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여 행복하고 따듯한 포천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북면새마을회는 매년 명절 때마다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 반찬나눔, 연탄배달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