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16일 포천시립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평생학습 동아리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로 평생학습 패러다임이 전환된 현 시점에서 평생학습 동아리가 나아갈 방향과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동아리 활동사례를 서로 공유하는 등 함께 소통하고 의견을 나눴다. 또한, 올 10월 개최 예정인 2021년 포천시 평생학습축제에 축제 시민기획단 활동을 통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간담회를 좋은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 동아리 간의 상호교류와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에 적극 공헌하는 동아리로 지속 성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포천 한탄강세계지질공원 유네스코 인증 1주년을 맞아 오는 7월 행운의 이모티콘을 배포한다. 이모티콘은 행운의 도시 포천을 상징하는 ‘행운이’와 한탄강 캐릭터 ‘천이(화강암), 탄이(현무암), 진이(응회암)’가 주인공이다. 시는 시민의 아이디어를 모아 이모티콘 제작에 활용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간은 6월 16일부터 23일까지이며, 네이버 폼(http://naver.me/FslTNDKY)에 이모티콘에 사용될 문구를 입력하면 된다. 당첨자는 7월 10일 포천시청 SNS에 발표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현무암 팔찌 만들기 키트를 지급한다. 포천시는 지난해 9월 행운을 상징하는 네 잎 클로버 디자인을 토대로, 손을 잡고 있는 네 사람(평화, 포용, 소통)과 사랑의 형상을 조합해 도시브랜드를 개정했다. 또한 12월에는 포천오성과한음체와 포천막걸리체를 활용해 도시브랜드 이모티콘을 배포했다. 특히 이모티콘의 주인공인 ‘행운이’는 포천시 브랜드에 유쾌한 얼굴표정을 넣어 배포 20분 만에 마감될 만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포천 국립수목원에 이어 2020년 7월 유네스코에서 인증된 포천 한탄강세계지질공원은 비둘기낭 폭포, 화적연, 한탄강 하늘다
포천시는 14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와 문화도시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과 이범헌 한국예총 회장을 비롯해 이창희 한국예술문화정책연구원장, 제갈현 (재)포천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포천시를 예술문화를 통한 문화도시로 창조하며 도시 공간속에 예술문화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힐링, 도시재생, 환경, 교육 등 문화의 창의성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예술 문화도시를 개발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상호 협력내용으로는 포천시는 문화도시 육성을 위한 문화도시 종합계획 수립, 거버넌스 구축, 문화예술 도시재생, 공공지원 등을 추진한다. 또한, 한국예총은 산하 10개 단체의 전문가와 문화도시 현장 검토단, 컨설팅단, 심의위원 등 전문가를 지원하고 각 미술관, 박물관 등 문화예술기관의 포천시 유치에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한국예총 이범헌 회장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적 기반을 보유하고 있는 포천시가 남북문화예술 교류의 전진기지의 역할을 다하고 새로운 문화예술 도시로 발전하는 데 한국예총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미래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문화가 우선되어야
(재)포천시교육재단(이사장 박윤국)은 11일, 코로나19 특별 대학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발된 장학생 중 20명을 특별 초청해 진행됐다. 코로나19 특별 대학 장학금은 기존 학업성적 위주의 장학금과 달리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대학생들과 가정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0년 하반기부터 심혈을 기울여 추진한 신규 장학사업이다. 올해에는 기존 저소득층과 자영업자·소상공인 외, 농업인 및 종교시설운영자의 대학생 자녀까지 그 대상 범위를 확대했다. 또한, 작년 대비 모집인원을 대폭 늘려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올해 코로나19 특별 대학 장학생은 464명의 학생들이 지원해 총 362명의 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저소득층 87명 △자영업자·소상공인 150명 △농업인 97명 △종교시설운영자 28명으로 총 2억2,4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일부 모집인원 대비 미달 분야는 저소득층 가정 자녀를 중심으로 추가 선발했다. 박윤국 이사장(포천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 중인 우리 학생들이 진심으로 자랑스럽고 대견하다. ‘자랑스러운
‘동농이해조선생기념사업회’(회장 이병찬 교수)는 10일 오전 신북면 경복대 내 동롱 선생의 묘소에서 그의 사후 94주기를 기리는 추도식을 치렀다. 추도식에는 대진대 이병찬 교수를 비롯해, 임승오 한국예총 포천지회회장과 임갑연 사무국장, 강돈희 한국문인협회 포천시지부화정과 장선옥 사무국장, 이흥구·윤충식 전 시의원, 조병익 천송이플라워대표, 김성진 대표 등 기념사업회 이사진 10여명이 참석해 헌화했다. 동농 이해조 선생은 조선 고종 때인 1869년 포천에서 왕족의 후손으로 태어나 그 시절에는 드물게 언론인으로 활약했고, 일제 강점기 때에는 '소년한반도', '제국신문', '대한매일신보', ‘황성신문’과 ‘매일신보’의 기자로 근무했다. 그는 또 1920년에 창간된 조선일보의 첫번째 기자이기도 했다. 선생은 또 1906년 소설 '잠상태'를 발표했고, 1910년 경술국치 직전에 발표한 작품 ‘자유종’을 비롯해 '옥중화', '강상련', '연의 각', '토의 간' 등 40여 편의 신소설을 발표한 작가였다. 이와 함께 포천 최초의 학교라는 청성제일학교를 설립했던 교육자이기도 했던 그는 당시 개화기 시대에 선봉에 서서 민족을 이끄는 등불처럼 선구자의 역할을 한 분이었다. 포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최후남)는 지난 9일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이버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인터넷 사용이 급증하면서 사이버범죄에 대한 예방교육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청소년들이 많이 접하는 SNS 상의 범죄를 중심으로 청소년 사이버범죄 전반에 대한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포천경찰서 경찰관들과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며, 자신과 상관없는 이야기가 아님을 인지시켜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센터 관계자는 “사이버범죄 양상이 다양해지는 만큼 맞춤형 교육으로 범죄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지원, 교육지원, 자립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참여에 따라 급식과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다. 관심이 있는 만 9세 이상 24세 이하의 학교 밖 청소년들은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31-538-3398)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관내 초등학교 청소년이 포함된 가정을 대상으로 공예문화체험 ‘너와나 그리고 하나’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오는 22일에 진행되는 공예문화체험은 가족과 함께 팔찌를 만들며 금속공예를 체험하고 유대감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대상은 포천시 관내 초등 1학년~6학년(8세~13세)을 포함한 보호자 1명을 기준으로 10개 가정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6월 9일부터 6월 16일까지이며,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http://youth.pocheon.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전액무료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포천시청 교육지원과(☎031-538-3393)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6월 8일 배우 김재화를 국립수목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의 홍보대사 위촉은 배우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국민에게 공감대를 형성하여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의 아름다움과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이다. 배우 김재화는 ‘영화 코리아’, ‘드라마 김과장’ 등 드라마, 영화, 예능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고 있다. 2018년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주수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고,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독립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재화 씨는 위촉일로부터 2년간 국립수목원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며, 국립수목원 유튜브 출연과 국민과 함께하는 각종 행사에 참석하여 국립수목원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국립수목원의 다양한 연구성과 및 결과의 대국민 확산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지속적인 홍보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밝히며, “새롭게 위촉된 국립수목원 홍보대사의 다양한 재능이 발휘되어 여러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지난 8일 코로나19로 1년 가까이 휴관한 포천 작은영화관(클라우드시네마)의 재개관을 위해 위수탁 협약식을 체결했다. 클라우드시네마는 영북면 운천로 23번길 7-8 일원에 위치한 영화 상영관으로, 49석 규모 상영관 2개소를 갖추고 있다. 지난 2019년 12월 최초 개관했으나 코로나19와 수탁사업자의 사업포기 등 연이은 악재로 1년 가까이 운영이 중단되었다. 포천시는 2021년 3월 클라우드시네마 재개관을 위한 민간 수탁운영자를 모집하고, 2021년 4월 작은영화관 주식회사(대표이사 정민화)를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하고 2021년 7월 재개관을 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식에는 클라우드시네마가 위치한 영북면의 민·관·군 주요 기관 및 단체장과 자리를 함께하여 지역의 문화시설인 클라우드시네마 운영에 지역민의 많은 관심 가늠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영북면은 산정호수와 명성산,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 포천시의 관광산업 거점 지역이다. 클라우드시네마 운영이 재개되어 도시재생사업이 추진 중인 영북면과 인접지역의 문화인프라가 확보 및 여가생활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면암 선생의 정신을 기리는 '최익현 역사·전통 문화마을'이 신북면 가채리 면암 생가터 주변에 들어설 예정이다. 포천시는 7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면암 최익현 역사·전통 문화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박윤국 포천시장, 양윤택 포천문화원장, 박낙영 면암최익현선생숭모사업회 회장, 최진욱 최익현 선생 후손, 최병훈 경주최씨 가채리 종중회장, 최병근 신북면이장협의회장, 최병문 가채1리 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착수 보고와 주민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했다. 이 사업은 최익현 선생과 관련된 문화재 주변을 문화마을로 조성하기 위한 용역으로, 최익현 선생을 배향한 경기도 기념물 제30호 채산사 및 생가터 주변 지역에 기념관, 주차장 및 편의시설 등을 건립하기 위한 단계별 투자계획 수립, 향후 활용방안 등을 제시했다. 박윤국 시장은 “면암 최익현 선생은 우리 겨레가 길을 잃고 헤매던 시절, 조국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외세 침략에 저항한 시대의 등불이었다"라며, 훗날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적 지주로서 독립운동의 기틀을 마련한 포천 출신의 우리나라 대표적인 역사인물”로 칭송했다. 박 시장은 “면암 선생의 숭고한 정신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의 평화통일인식을 높이고자 파주 임진각을 다녀왔다. 경기도 청소년수련원과 연계해 실시한 이번 현장체험은 탈북민 강사와 보드게임을 활용한 교육, 곤돌라를 이용한 민통선 체험 등 다양한 활동들로 이루어져 청소년들의 통일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아름드리 학생들은 “곤돌라를 타고 민통선 안으로 들어갈 수 있어 신기했다.”, “신분증을 일일이 검사하는 것을 보고 대한민국이 휴전국임을 새로이 깨달았다.”, “보드게임을 통해 비무장지대 지뢰제거 체험을 해보니 전쟁의 무서움을 알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을 기억하며 감사한 마음을 갖기 위해 한반도 통일미래센터와 연계해 통일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3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포천시는 6월에서 10월까지 대표 문화재인 용연서원(경기도 유형문화재 제70호), 화산서원(경기도 기념물 제46호), 포천향교(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6호)를 중심으로 문화재청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인 ‘오성과 한음이 들려주는 다양한 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옛 교육기관이었던 용연서원·화산서원·포천향교를 중심으로 시민들과 문화를 향유하고 우리 지역 문화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자 마련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향교의 재발견, 톡 투 유(talk to 儒)! ▲2021 온고지신 탐험대 ▲조선을 구한 히어로즈: 백사 이항복 편 ▲오성과 한음에게 길을 묻다! 등 다채로운 역사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주관기관인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02-2038-8938) 또는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 홈페이지(http://www.kocent.co.kr/),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osunghaneum)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자만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소독, 명부작성, 체온체크 등을 준수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과거 교육기관이었던
포천시 마을교육공동체협의회(대표 염인정)가 7일 포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힘차게 출범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협의회의 정관 확정과 그동안 이 모임의 추진위원장을 맡아왔던 염인정 '한사랑교육공동체' 대표를 초대 대표로 선출했다. 이경옥·고아라·임태순·정미정 위원은 이사에, 김정·김선희 위원은 감사에 각각 선임했다. 창립총회에는 박윤국 포천시장과 심춘보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우석 경기도의원, 윤귀호 경기도마을교육공동체협의회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해 포천시 마을교육공동체협의회의 출범을 축하해주었다. 심춘보 교육장은 축사에서 "포천 교육의 목표는 아이를 중심으로 교육 가족 모두가 행복한 것"이라면서 "오늘 이렇게 포천의 마을교육공동체를 이끄시는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출범을 하게 되니, 그 동력이 어마어마하게 크다는 것을 느낀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심 교육장은 "포천의 교육은 학교와 마을의 역할이 중요하다. 학교에서의 공교육을 마친 아이들을 부모님을 만나기 전까지 돌보시는 이 자리에 계신 마을 교육 선생님들의 역할은 대단히 크다. 학교와 마을이 모두 '아이들의 행복한 꿈터'가 되도록 교육 가족 모두가 정성을 모아 '사랑의 교육탑'을
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는 지난 4일 (사)한국보훈학회(회장 유호근 청주대 교수), 한국동북아학회(회장 김형수 단국대 교수), 대진대 북방연구소(소장 노병렬 대진대 교수) 등이 공동 주최하고 통일연구원과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호국·보훈과 국가전략’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사항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호국보훈과 국가전략 ▲남북 문화협력의 방향과 과제 : 주변국 사례를 통해 본 남북 문화협력의 필요성 ▲전 지구적 가치 사슬과 신남방 외교전략 : 정치분야 ▲의료·보건협력과 국가전략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신안보 : 국방전략과 한국의 군사학 ▲남북 문화협력의 방향과 과제 : UNESCO 유산 공동 등재를 통한 남북 문화 ▲전 지구적 가치 사슬과 신남방 외교전략 : 경제분야 ▲한국의 아프리카 보훈 공공외교 네트워크 ▲코로나 이후의 국가전략, 총 9개의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 남서울대학교 남영희 교수는‘보훈 의료지원 및 의료시설 활성화 방안 :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라는 논문 발표를 통해서 경기 북부지역의 보훈 노인 인구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관내 청소년(14~19세)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프로그램 ‘오늘 하루 다함께 플로깅’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오는 12일에 진행되는 이번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러닝과 쓰레기 줍기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활동인 ‘플로깅’을 통해 지역 환경정화와 신체역량 증진을 목표로 운영된다. 참가대상은 포천에 거주하고 있는 관내 청소년(14세~19세) 중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모집기간은 6월 4일부터 6월 10일까지로 청소년자원봉사 홈페이지(https://www.youth.go.kr) 봉사활동 찾기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교육지원과 청소년활동팀(☎031-538-3393)으로 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