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토닥 뚝딱 드림 쿠킹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닥 뚝딱 드림 쿠킹 교실’은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치료 중인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 요리 활동을 하고 협력과 이해의 과정을 배우고 마음을 나눔으로써 자연스럽게 정서를 안정시키고 아동의 심리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부터 10월까지 포천시 드림스타트 협약기관인 쿠킹아트 선단점에서 16가구 총 50여 명이 참여해 4회기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수정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아동의 정서적 불안감이 줄어들고 심리적 안정을 촉진해 아동의 생각과 태도가 긍정적으로 변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회장 천병순)는 지난 27일 ‘2022년 재능활용 지역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채식지도사반에서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시작했다. 채식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한 생활개선회 회원 20명이 6월 27일부터 9월 15일까지 관내 노인복지센터 소속 어르신과 70세 이상 생활개선회 어르신들에게 건강 요리와 반찬 제공하는 등 재능기부 활동을 추진한다. 천병순 회장은 “육류산업이 배출하는 메탄가스가 기후 위기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채식요리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복지 사각 계층에 있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생활개선회 회원님들과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었다. 재능기부 및 봉사에 애써주시는 생활개선회 회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채식요리를 드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회장 천병순)는 지난 24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동두천시생활개선회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천연 염색 스카프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포천시생활개선회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으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포천시생활개선회 회원들은 스카프나 손수건을 만들어 일회용품을 대신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이런 교육을 계기로 동두천시와 포천시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전혜경)는 지난 27일 경기도 놀이지도사를 대상으로 ‘2021 경기도 놀이지도사 최우수 선정사업 운영사례’ 공유를 위한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탐방은 놀이지도사 사업 운영에 있어 직원역량 강화를 위해 도내 16개 시군 센터가 참여했으며, 2021 놀이지도사 우수운영사례 공모전 최우수 선정사업 소개 및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했다. 포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전혜경 센터장은 “이번 현장 탐방이 경기도 놀이지도사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놀이지도사 사업 운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놀이지도사는 경기도 특색사업으로 도내 30개 시군구 센터마다 배치되어 영유아 가정의 놀이를 지원하는 육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27일 관내 중학교 53명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애인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장애 발생을 예방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존중받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인권 감수성과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교육에 참가한 청소년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에 가볍게 생각했던 사고들이 장애로 연결될 수도 있고, 나와 타인의 인권이 왜 중요한지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에게 장애인인권교육을 꾸준히 추진해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장애인 인권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재)포천시교육재단(이사장 박윤국)은 지난 24일 ‘코로나19 특별 대학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특별 대학 장학금’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많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관내 대학생들과 가정의 안정을 위해 (재)포천시교육재단에서 심혈을 기울여 2020년 하반기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장학사업이다. 올해는 방통대와 사이버대학생까지 모집 대상을 확대하고 저소득층 분야의 선발인원을 대폭 확대하는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대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장학금은 총 334명에게 2억2500여만 원을 지급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난 3년간 예상치 못한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기를 지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 중인 우리 학생들이 진심으로 자랑스럽고 대견하다. (재)포천시교육재단에서 더욱 다양한 교육시책을 적극 발굴․추진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전혜경)는 영유아의 바람직한 발달과 양적·물적·인적으로 안심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재무회계 및 평가제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센터는 재무회계 및 평가제 교육을 진행하고 1:1 맞춤 컨설팅을 통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업무과중을 해소하는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맞춤형 재무회계 컨설팅을 18회 진행했으며, 컨설팅 호응도 높다. 올해는 매달 10명~15명 내외의 소규모 맞춤형 재무회계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재무회계 교육은 매달 진행되는 각 주제에 따라 어린이집 재무회계에 대한 이해도와 공정하고 투명한 어린이집 운영에 필요한 교육으로 어린이집 재무회계의 규칙, 변경된 보육사업 안내, 추가경정 및 결산에 대한 내용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전혜경 센터장은 “재무회계 교육과 평가제 교육과 어린이집의 유형별 소모임, 개별 1:1 맞춤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포천시 보육발전에 힘을 보태 나가겠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 영북면 다함께돌봄센터는 지난 23일 경기북부 16개 합창팀이 참가한 '제5회 경기북부 어린이 119 소방동요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포천시 반월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북부소방재난본부가 동요를 안전을 주제로 하여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주최한 행사로 경기도 북부지역 유치부 12개팀 및 초등부 4개팀이 참가하여 경연했다. 포천시 초등부 대표로 대회에 참가한 포천시 영북면 다함께돌봄센터는 "불도깨비" 라는 소방동요를 불러 작품성 및 표현력을 인정받아 초등부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기연 다함께돌봄센터장은 “아동들이 대회를 준비하며 자연스럽게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게 됐다. 안전에 대해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 앞으로도 부모님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돌봄센터의 역할에 충실하며 아이들이 즐겁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초등자녀 양육부담 경감 및 돌봄공백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해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24일 산림박물관 내 업무공간을 ‘도서관’으로 새로 단장하여 25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인근 주민·방문객들에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하여 기존 도서관을 국립수목원 종합연구동에서 산림박물관으로 이동시켜 새로 단장하였다. 새로 구성된 공간에는 어린이 도서 추가, 어린이 공간 조성 등 가족 친화적인 공간 구성에 중점을 두어 진행되었다. 도서관에는 어린이 도서를 비롯하여 국립수목원 간행물, 동서양 식물지 등 다른 도서관에서는 접하기 힘든 산림, 식물 관련 도서를 포함 총 25,000여 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국립수목원은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도서관 이용은 국립수목원 입장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오전 09:30~오후 05:30, 동절기 오후 05:00까지)이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일고등학교(교장 한윤호)는 24일 식품반려동물자원과 및 창업경영과 학생들을 위한 산학협력 연계 교육을 지원하고, 취업 지원이 가능한 포천지역 내 13개 기업 대표와 취업 희망 학생 그리고 학부모들을 초청하여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취업박람회를 개최하였다. 취업박람회는 시·도 또는 교육청 단위급 유관기관에서 연중행사로 기획하고 일선 학교를 초청하여 진행하는 큰 행사인데, 포천일고에서는 학과 개편 후 특성화부(최승혜 부장)를 선두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협업하여 13개 업체와 업무협약 체결 및 취업박람회 개최를 성공리에 진행하였다. 식가공, 육가공, 반려동물, 외식산업, 제조업 관련 업체와 골프장 등 전공학과와 연계학습 및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맞춤형 기업이 참여하였으며, 학생들에게 참여 기업에 대한 자료를 홍보하고 관심 있는 기업과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사전 계획하여 박람회 효과를 극대화했다. 취업 상담시간에 참여한 학생의 집중하는 눈빛과 질문에 기업체 담당자들도 많은 자료와 경험을 설명하였고, 상담을 지켜보는 교직원과 학부모들도 특성화 교육 발전의 우수사례이며 발전하고 성장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포천일고등학교 한윤호 교장은
포천 태봉초등학교(교장 최미숙)는 위클래스와 또래상담부 주관으로 지난 13~17일 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교육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생명존중 문화를 형성하고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다양한 체험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생명존중 및 생명살림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를 마련했다. “생명존중 미션을 찾아라”는 생명존중 단어 퀴즈, 숨어 있는 또상이 찾기, 상담쌤을 이겨라 등의 참여형 미션을 해결하고 스탬프를 모아 응모와 라이브 추첨 방송을 진행했다. 이 행사를 통해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든 학생들이 생명존중의 의미와 필요성을 재미있게 알아보고 친구들과 함께 참여 하며 사회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매일 점심시간에는 생명존중 팔찌 만들기 시간을 마련하여 통해 친구와 선생님과 함께 소원을 담은 이니셜 팔찌를 직접 만들어 보기도 했다. 또한 또래상담부 학생들이 마음이 지치고 힘든 학생들에게 마음 처방전을 적어주는 “태봉 마음약국”이 6월 말까지 진행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경기도교육청 동물학대 예방 및 교육 지원 조례’관련으로 교육주간 동안 각 학급에서는 동물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위클래스에서는 개구리 포토존을 준비해 친구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융)는 지난 21일 정신질환과 함께 경제, 주거, 의료, 법률 등 복합적인 어려움에 직면한 대상자를 돕기 위한 통합사례관리 솔루션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포천시청 시민복지과, 포천시가족센터, 일동면행정복지센터, 포천종합사회복지관, 포천시자살예방센터 등 6개 유관기관이 참석해 기초생활, 가족갈등, 자살, 정신치료 등 위기문제 해결을 위한 기관별 개입방안을 공유하고 협력을 도모했다. 이날 회의로 기초생활보장 및 공공임대주택 등 공적서비스 지원, 다문화가정의 가족부담 완화를 위한 가족상담과 통역서비스, 경제적 위기해소를 위한 민간자원 연계, 자살, 충동조절장애에 대한 정신건강의학과 치료, 사례관리 서비스 지원방안 등을 도출해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강화했다. 이융 센터장은 “포천시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과 행복한 삶의 유지를 위해서는 개인뿐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 민·관이 서로 협업해 촘촘하고, 지속가능한 복지 안전망을 확충해 맞춤형 서비스의 질적 제고를 도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자리에서 포천시자살예방센터와 포천시가족센터(센터장 홍승현)는 생명존중 문화조성 및 건강한 가정공동체 문화조성을
포천시보건소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1일까지 힐데루시 자연치유농장에서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자살예방사업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살 고위험 어르신들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자살률을 낮추고 집단상담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잠재된 우울감을 해소하고 자아존중감을 회복하기 위해 진행했다. 자살예방센터에서 자살고위험군으로 관리하는 어르신뿐만 아니라 치매 안심센터에서 관리하는 치매환자 및 보호자를 연계해 치매선별검사, 스트레스 검사, 반려식물 가꾸기, 아로마, 플라워테라피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21명의 어르신들에게 심신의 안정을 되찾는 시간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집에서 홀로 치매환자를 돌보느라 일상이 무기력하고 힘이 들었다.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해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는 6월 20일부터 7월 5일까지 2022년 포천시 제3회 청소년어울림마당 ‘E-스포츠 게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다음달 23일에 개최하는 포천시 제3회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 락(樂)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E-스포츠 게임대회’와 다양한 ‘놀이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E-스포츠 게임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 카트라이더(아이템전, 스피드전) 등 3종목을 진행, 종목별 우수한 실력을 보여준 청소년들에게 트로피와 상장을 수여한다. 리그오브레전드 종목은 관내 13세~19세 청소년이, 카트라이더 종목은 관내 9세~19세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다. 종목별 32팀을 모집하며 리그오브레전드의 종목의 경우 5인 1팀, 카트라이더 종목은 4인 1팀으로 팀을 구성해 진행된다. 신청은 포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https://youth.pocheon.go.kr/poycc/)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감수성 증진 및 건전한 놀이문화를 정착시키고, 세대와 통합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소년 문화·예술·놀이체험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 제9회 ‘포천거리 아트페스티벌’, 일명 '영북면 꿀단지 거리문화축제'가 25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북면 중앙로 우체국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사)한국예총포천지회가 주최하고 포천시 ,포천시의회, 포천문화재단, 포천예총발전위원회, 자문위원회, 영북면 유관단체협의회가 후원한다. '제9회 포천거리 아트페스티벌'은 이전에는 포천 신읍동 지역의 예술 문화진흥과 포천시민의 예술 향수 충족 부응으로 포천 신읍동 구절초길에서 진행해 왔다. 올해는 영북면이 주도적으로 주관해 지역 예술단체와 주민자치원회의 장르별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해 차 없는 거리문화 예술행사로 마련한다. ▲사암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연등만들기 등 체험 부스도 설치된다. ▲성악앙상블 ‘라클라쎄’의 공연은 오후 7시30분 기념식 이후에 진행된다. '영북면 꿀단지 거리문화축제'로도 불리는 이번 축제는 오전11시부터는 프리마켓을 시작으로 미술협회 작품전시, 문인협회 시화전, 사진협회 사진전, 곤충전, 에어소프트건 사격, 카약장비(안전장비전시), 물고기 채색, 산악바이크 장비 전시, 공방, 화석공예 전시, 굴울마을 사진공모 당선작 등이 전시된다. 또 행복마을 관리소 홍보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