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은 24일 집무실에서 나눔문화 확산 및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시민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포천사랑나눔회(회장 김승진) 윤재덕, 김한중 회원은 평소 남다른 사명감으로 위기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과 코로나19 등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며 촘촘한 사회복지망 구축에 힘써왔다. 손세화 의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며 이웃사랑과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복지 활동을 몸소 실천하며 노력해주시는 여러분이 있어 포천시가 더욱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춘식 의원이 5월 13일 1심 선고가 끝난 직후 국민의힘 당직자들과 재판장을 나서며 기다리고 있던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검찰은 항소 마감일인 20일까지 항소 의견을 밝히지 않았고, 최 의원은 더 이상의 재판 없이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선거법 위반'으로 1심 판결에서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았던 최춘식 국회의원이 검찰과 피고인의 항소 포기로 더 이상의 재판 없이 의원직을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 이로써 지난해부터 시민들의 초관심 속에 진행됐던 최 의원의 '선거법 위반' 재판은 원고인 검찰과 피고인 최 의원 측 모두 1심의 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하면서 막을 내렸다. 검찰이 항소할 수 있는 최종 날짜는 1심 판결 1주일 이내인 20일까지였는데, 검찰은 이날 오후 늦게까지 항소하지 않았다. 최 의원 측 변호인도 검찰 항소에 대비해 촉각을 세웠지만, 별다른 움직임이 없자 항소 포기로 가닥을 잡았다. 검찰은 1심에서 경찰이 무죄로 올린 사건을 유죄로 끌어내면서 기소에 대한 최소한의 체면을 세웠다고 보았고, 최 의원 측 역시 재판이 비록 유죄로 판결 됐지만 벌금 80만원은 국회의원직 유지에 별다른 영향이 없기에 더 이상 재판을 하지 않고 사건을 끝내
국민의힘 당 대표에 출마 선언한 조경태 국회의원(5선, 부산 사하을)이 17일 오전 포천 신읍동 최춘식 의원 사무실을 방문, 미리 자리하고 있던 당원 30여 명과 대화의 자리를 가졌다. 운동화 차림으로 3층 사무실에 들어선 조 의원은 포천 당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눈 뒤, "차기 대표에 출마한 제게 바라는 포천 당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으러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종부세와 양도세 인하를 주장하는 조의원의 의견이 실효성이 있는지에 대한 당원의 질문에 "저는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3번 당선된 뒤 문재인 대통령이 보기 싫어서 곧바로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으로 당을 옮겨서 연이어 2번 당선된 특이한 경력을 가진 사람"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조 의원은 "2004년 초선에 당선됐을 때(노무현 대통령 시절)도 지금처럼 부동산이 폭등했는데 OECD 국가 가운데 부동산세에 또 종합부동산세를 매기는 나라는 우리나라 외에는 한 나라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투자와 투기는 다르다. 제가 대표가 되면 투자는 장려하지만, 공익 정보를 이용한 투기 세력은 엄단해 당에서 제명하겠다. 또 종합부동산세는 폐기하고 양도소득세는 낮추겠다"고 밝혔다. 차기 대권 주자와 윤석렬 전 검찰총장
▲최춘식 의원이 1심 선고를 받은 뒤에 의정부지방법원 1호 법정을 나서고 있다. 재판부는 1심 판결에서 최 의원에게 벌금 80만원을 선고, 최의원은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검찰은 조만간 항소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춘식 의원(국민의힘, 포천·가평)에게 벌금 80만원이 선고됐다. 이와 함께 최 의원의 비서관 이 모 씨에게는 벌금 150만원이 선고됐다. 의정부지방법원 제11 형사부(재판장 이문세 부장판사)는 13일 1심 최종 판결에서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기소된 최 의원에게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이로써 최 의원은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국회의원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 무효가 된다. ▲법정 안에는 국민의힘 관계자들과 기자들 30여 명이 입장해 최춘식 의원 선고 내용에 큰 관심을 보였다. 최 의원과 비서관 이 모씨는 지난해 치러진 21대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소상공인살리기 경제특별회 조직분과 경기도 포천시 회장’이란 긴 명칭의 경력을 '소상공인 회장'이라고 줄여서 현수막에 게재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재판부는 "피고인 최춘식은 '소상공인 회장'이라는
포천시의회(의장 손세화)는 다음 달인 6월 2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2021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시정의 위법·부당한 사례 등에 대해 시민제보를 받는다. 이번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에 해당하는 내용은 포천시 행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위법·부당한 사례, 주요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주요사업의 예산낭비 사례 등과 시민이 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사항 등이다. 단,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항, 계속 중인 재판이나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한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사항과 기타 행정사무감사로 처리하기 부적절한 사항 등은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보 방법으로는 포천시의회 홈페이지 열린마당 내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게시판과 방문 및 전화 접수(031-538-3508) 등이 있으며, 제보된 내용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참고자료로 활용되고, 제보자와 제보 내용은 비밀이 보장된다.
▲최춘식 의원이 4일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로 선임된 후 김기현 원내대표, 원내부대표단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민의힘 최춘식 국회의원(포천·가평, 경기도당위원장)은 4일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함께 내년 대선을 책임질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에 정식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날 국민의힘은 의원총회를 열고 원내수석부대표에 추경호 의원, 원내부대표 겸 원내대변인에 강민국·전주혜 의원, 원내부대표로 태영호, 정동만, 강대식, 박성민, 최춘식, 유상범, 엄태영, 구자근, 김예지, 허은아 의원을 선임했다. 이번 신임 원내부대표단 내 경기지역 의원은 최 의원이 유일하다. 앞으로 최 의원은 김기현 원내대표 등 원내지도부와 함께 당의 원내 대책을 논의하고 여당과의 소통을 담당하게 된다. 최 의원이 경기도당위원장을 역임하고 원내지도부까지 입성하게 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많이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원내부대표에 선임된 최 의원은 “내년 대선을 앞두고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항상 선당후사의 자세로 저의 역할이 부끄럽지 않도록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의원은 또 “중앙정치에서 힘 있는 역할을 맡
포천시의회(의장 손세화)는 4일 한탄강지질공원센터에서 2021년 행정사무감사 대비 역량강화 특강을 의원과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관계 법령 숙지와 능률적인 검토 및 분석기법 강화를 위해 한국자치법규 연구소 최인혜 소장과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을 초빙해 행정사무감사의 핵심적인 전략과 방법 위주로 진행됐다. 손세화 의장은 “급속히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맞게 의회의 의정활동 또한 변화되어야 한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행정사무감사의 효과성을 높이고 얼마나 효율적이고 능률적으로 행정을 수행해 왔는지, 집행과정에서 위법이나 편법행위는 없었는지를 확인하고 평가해 잘한 것은 더욱 발전시키고 잘못한 것은 바로잡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다음 달 1일부터 16일까지 제158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행정사무 전반에 관한 실태를 점검하고 잘못된 부분을 적발 및 시정 요구해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포천시의회 유튜브를 통해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은 3일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손 의장은 챌린지에 참여에 앞서 “저출산 극복 정책이 삶의 질 향상과 여성의 건강 그리고 삶이 중시되는 방향으로 추진되길 바란다”며 “저출산 문제는 생산가능인구 부족과도 직결되는 사항으로 일부 지역의 소멸 더 나아가 국가의 중대한 사회문제이기 때문에 모두가 힘을 합쳐 해결해나가야 한다”고 저출산 문제에 대해 소리를 높였다. 박윤국 포천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오영균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과 박태랑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사무국장을 지목했다.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는 충남도에서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지난 2월에 시작되어 저출산 극복 캐치프레이즈가 적힌 사진 또는 동영상을 개인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등)에 게시한 뒤 1주일 단위로 후속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국민의힘 최춘식 국회의원(포천·가평, 경기도당위원장)은 28일, 선단 남성의용소방대(박윤철 대장)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선단남성의용소방대는 최춘식 국회의원이 지난 경기도의원 시절 의정활동을 통해 '선단119안전센터' 유치와 건립에 노력해온 공로에 감사하는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춘식 의원은 ‘감사패를 받게 되어 박윤철 대장님과 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전하고, ‘선단119안전센터' 개청으로 선단동 내 밀집 지역인 소규모 공장 등 시민들의 안전과 화재 대응이 신속해져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포천가평 지역사무소는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포천시민들을 대상으로 1, 2차에 걸쳐 '당원 모집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1차 캠페인은 25일 토요일에 송우리 장날이 열린 소흘읍 일대에서 행사를 했고, 26일 일요일에는 신읍동 사거리에서 2차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최춘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한광식 사무국장 등 국민의힘 당직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당직자들은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었고 자연스럽게 당원 모집을 유도했다. 이틀간 행사에 참석한 당직자는 송상국 포천시의회 부의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운영위원장 등 현역 시의원을 비롯해, 차기 시장후보로 꼽히는 백영현 전 시장후보, 이중효 전 시의장, 김창균 전 국회의원후보, 박창수 국민의힘 포천가평 부위원장 등이 모습을 보였다. 또 차기 시의원 후보로 알려진 윤충식 국민의힘 경기도 부위원장, 이희승 전 시의원, 김성남 전 도의원 등 30여 명의 당직자도 함께 참여해 시민들을 반갑게 맞으며 당원 모집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춘식 국회의원은 "이번 서울과 부산에서 있었던 시장 선거에서 보듯이 국민들은 LH 불법투기, 검찰개혁, 부동산 정책 실패 등 현 정부의 오만과 독선에 큰 실망감을
▲포천시의회 제157회 임시회 개막에 앞서 국민의례를 진행하고 있다. ▲손세화 시의장은 개회사에서 의원들은 현장답사를 통해 건설적이고 합리적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부탁했다. 포천시의회 제157회 임시회가 20일 오전 10시 포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회됐다. 손세화 시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제정과 함께 사업장 현장답사 일정이 이틀간 진행된다. 의원님들께서는 저희들이 통과시킨 안이 현장에서 제대로 진행되는지 세심히 살피시고 건설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박혜옥 의원이 발의한 '포천시 공익활동 촉진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4건의 조례안과 '배전 및 통신선로 지중화 사업 동의안' 등 4건의 기타안이 상정돼 처리될 전망이다. 또 21일부터 22일 이틀간 의원 7명과 의회 사무과장 등 16명이 참가해 포천공공하수처리시설 등 11개소를 직접 찾아가는 주요 사업장 답사 일정이 진행된다. 의원들의 사업장 답사는 집행부에서 발의해 통과시킨 안이 제대로 진행되는지를 직접 현장을 찾아가 확인하고, 문제점이 있으면 신속하게 개선대책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된 일정이다. 23일 금요일에는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
▲변호인 등과 재판에 출석하는 최춘식 국회의원. 15일 오후 2시 선거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춘식 국회의원은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비서관 이씨 등과 함께 의정부 지방법원에 피고인으로 출석했다. ▲방청을 기다리는 최 의원 지지자들. 이날 제11형사부 (이문세 부장판사) 주재로 열린 공판에서, 검사측은 최 의원에게 공직선거법위반 혐의에 대해 벌금 150만원을 구형했다. 이 비서관에게는 벌금 250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의 구형에 대해 변호인은 무죄 정황이 많다며 검찰이 무리한 기소라고 항변했다. 이날은 최 의원이 국회의원으로 당선된지 만 1년이 되는 날이기도 했다. 1심 선고는 5월 13일로 예정되었다.
포천시의회 송상국 부의장은 9일 일동면 행정복지센터가 주최하고 일동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일동면 청계천 산책로에서 열린 ‘제76회 식목일 기념’ 식목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송상국 부의장은 “아름답고 살기 좋은 일동면을 가꾸기 위해 민·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식목행사에 참여해 뜻깊다”며 “코로나19로 각종 어려움에도 마을 가꾸기에 협력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면 기관 및 단체에서 7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되었으며, 맥문동 8,000주와 나무수국 160주 등을 심고 지속적으로 제초작업과 물주기 등 유지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국민의힘 최춘식 국회의원(포천·가평, 경기도당위원장)은 5일 주호영 원내대표와 함께 경기도 구리시를 방문해 4.7재보궐선거에 출마한 백현종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공식선거 운동이 이틀 남은 가운데 이날 구리역을 방문해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문재인 정권의 무능, 폭정, 내로남불을 심판해야 한다”며 정권 심판론을 강조했고, “이번 재보궐선거 결과는 향후 대선과 지선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시민 여러분께서 반드시 투표장에 가셔서 투표를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한다”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주 원내대표와 함께 지원 유세에 나선 최춘식 경기도당위원장은 “구리시민분들께서 후보자들의 면면을 찬찬히 살피셔서 구리 지역을 위해 일 할 준비가 되어 있는 후보, 일 잘 해낼 수 있는 후보를 반드시 뽑아주시기를 바란다”며 지지를 호소했고, “이번 경기도지역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이 매우 저조하였지만 유권자분들께서 4월 7일 본투표에서 반드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실 것이라 믿는다”며 유권자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앞서, 지난달 29일에는 김종인 국민의힘 선대위원장이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 리맥스쇼핑타운을 방문하여 백현
국민의힘 최춘식 국회의원(포천·가평, 경기도당위원장)은 30일 포천시 내촌면 소학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국도47호선 포천시 소학리 보도설치공사’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국도47호선 포천시 내촌면 소학리 주변은 최근 관광객과 대형차량 등 교통량이 증가하였지만 해당구간에 보도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지역주민들의 교통사고 발생이 심각하게 우려되었고, 지역주민들도 사고 예방을 위해 보도설치를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최춘식 국회의원은 제21대 국회 임기 시작부터 현재까지 지역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국도47호선 포천시 소학리 보도설치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왔다. 최춘식 의원은 “이번 공사 추진으로 해당구간의 인도설치가 되어 지역주민들의 통행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사고 감소 등 주변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회를 밝히며 “무엇보다도 소학리 주민, 관계기관 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을 다니며 협의해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끼고, 사업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도47호선 포천시 내촌면 소학리 보도설치공사’는 총 사업비 11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