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포베리아 곰’은 지난 4일 포천시 2022년 대입진학박람회에서 사용한 현수막 등 폐현수막을 업사이클링해 에코백을 제작했다. 업사이클링이란 업그레이드와 리사이클링의 합성어로, 버려지는 폐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재활용’과 달리 가치를 높이는 것을 말하며 ‘새활용’이라고도 한다.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해부터 ‘포베리아 곰’을 운영해 버려지는 많은 현수막을 다회용으로 가치있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고심하며, 업사이클링을 계획했다. 폐현수막들은 업무협약을 맺은 ‘바실공방’에서 포천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에코백으로 재탄생시켰으며, 에코백은 8월 중 환경캠페인을 통해 나눔할 예정이다.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포베리아 곰’ 운영을 활성화해 환경보호 활동에 힘쓸 예정이다. 자원순환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에 확산되어 청소년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 교육, 취업, 자립, 복지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만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자세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전혜경)는 부모-자녀체험 프로그램 ‘금쪽아~놀자!’ 교육을 진행한다. 부모-자녀체험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안정적인 애착 형성에 도움을 주고 가정의 양육기능을 강화하는 등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관내 영유아 가정에 스트레스 해소와 부모-자녀와의 관계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미술 퍼포먼스, 책 놀이 등 주제별·연령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상반기에는 대면·비대면 교육을 병행해 총 1574명을 대상으로 9가지 프로그램을 46회 진행했으며, 하반기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대면 또는 온라인 화상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pocheonscc.or.kr)에서 일정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포천시육아종합센터는 부모-자녀체험 프로그램 외에도 소흘아이사랑놀이터, 포천아이사랑놀이터, 상상뭉치놀이실에 월별 다양한 ‘뚝딱뚝딱만들기’ 키트를 비치해 이용자들이 만족하고 이용할 수 있는 놀이시설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는 관내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전통무예(국궁)를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 국궁장을 설치해 ‘활쏘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22년 경기도 청소년 전통무예 체험활동 지원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번 프로그램은 포천시 궁도협회와 연계해 전문가의 지도아래 안전 및 예절교육, 활쏘기 기술 등 전통무예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과 체험으로 운영된다. 청소년 전통무예(국궁) 체험은 6월부터 11월까지, 관내 11세~19세 청소년(회차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통무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신체 성장과 심리적 수련활동 기회가 될 것이다. 청소년이 여가시간에 다양한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시에서 다양한 청소년활동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달 27~2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2022 포천시 청소년 역사기행 ‘제주 생태문화탐사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제주 생태문화탐사단은 관내 청소년 16명을 선발해 ▲제주도 유네스코 지정 대표 세계자연유산 지질 트레일(만장굴, 용머리해안, 수월봉, 중문 주상절리 등) ▲제주도의 역사를 알아보는 ‘4.3 평화공원’ 탐방 ▲생활문화를 체험하는 ‘올레시장’ 탐방을 통해 제주도의 생태·역사·자연유산의 소중함을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영상 제작 교육으로 조별 활동 영상을 제작해 발표할 예정이다. 영상은 오는 10일 ‘포천시 청소년센터’ 유튜브에 공개한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단순히 제주도를 견학하는 것이 아니라 뚜렷한 목적과 주제를 가지고 탐방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재단법인 포천문화재단(이사장 백영현)이 주관하는 ‘2022 포천38 프린지페스타 개막식‘이 30일 포천시 영중면 (구)영중초등학교에서 열린다. 포천38 프린지페스타 개막식은 포천시립민속예술단, 트롯아이돌 정혜린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백영현 포천시장의 개회사,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과 최춘식 국회의원의 축사, 주민대표가 함께하는 개막선언으로 진행한다. 이후 포천문화예술인 38인이 함께 만드는 기획 퍼포먼스 ‘38선의 봄’ 축제 주제공연이 이어진다. 이번 주제공연은 연대와 화합의 메시지를 담아 ‘예술로 만나는 평화, 문화로 이어지는 통일’의 의미를 감동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마지막 순서로는 포천38 프린지페스타 개막기념 ‘한여름 밤의 콘서트’로 가수 설하윤, 울랄라세션, 김범수의 축하공연을 진행한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포천38 프린지페스타’는 8월 6일까지 포천 14개 읍면동 38개 문화예술 거점공간에서 매일 각기 다른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회장 양주승)는 지난 26일 청소년위원회 주관으로 제2기 청소년위원 통일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통일 견학은 새로운 통일시대를 열어갈 미래 세대들인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통일관 정립에 초점을 맞춰 전쟁기념관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을 견학했다. 양주승 협의회장은 “전국 최초로 창단된 청소년위원회가 1기에 이어 2기가 조직됐다. 청소년들이 남북통일을 평화적으로 이루도록 깊이 생각하고 행동해 남북통일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 청소년위원회는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활발한 행사를 기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는 포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총 17개 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포천시 대입진학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의 입시 부담을 덜고자 신입생 선발 업무를 총괄하는 각 대학의 입학 사정관을 초청해 학생별 1:1 맞춤형 개별상담 등 양질의 대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박람회는 사전 신청과 자율 상담시간을 통해 200여 명의 학생들은 컨설팅을 받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급변하는 입시 전형에 따른 정보격차를 해소하고자 기획된 만큼 학생들의 대입 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3일 3년 만에 열린 ‘2022 한탄강 지오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포천 한탄강 비둘기낭 폭포 일원’에서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디제잉 공연과 퍼포먼스, 레이져쇼, 불꽃놀이 등을 선보여 전국에서 모인 관광객들에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많은 비가 내렸지만 1만 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페스티벌을 뜨겁게 달궜다. ‘포천 한탄강 지오페스티벌’은 2017년부터 개최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대표 축제 콘텐츠로 한탄강의 드넓은 자연과 현무암 주상절리 협곡을 무대로 올해는 DJ DOC의 ‘이하늘’, 언터처블의 ‘슬리피’, 걸그룹 ‘걸크러쉬’ 등 국내 정상급 DJ아티스트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한탄강 지오 캠핑페스티벌’, ‘한탄강 리버마켓’, ‘한탄강 지오투어링’, ‘한탄강 지오스쿨’ 등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펼쳐졌다. 시 관계자는 “포천 한탄강 지오페스티벌을 경기 북부 대표 축제 컨텐츠로 육성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걸맞은 글로벌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3일 ‘2022년 포천시 제3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 E-스포츠 게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14개 학교 30팀(160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으며, 청소년축제기획단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관해 청소년이 주축이 된 행사였다. 1부에서 카트라이더 스피드 팀전 및 개인전, 2부에서는 리그오브레전드 대회를 진행했으며, 게임대회 참가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관람하고 응원하며 색다른 축제의 장을 열었다. MC이현우(클템)의 이벤트 경기와 프로게이머 및 유튜버에 관한 궁금증 등 클템과 함께하는 Q&A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백영현 포천시장과 참가 청소년들의 카트라이더 이벤트 경기로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어울림마당은 청소년축제기획단, 청소년문화예술기획단, 청소년참여위원회 등에 소속된 청소년들과 청소년 유관기관이 ▲풍선아트 ▲닌텐도 게임 ▲플스 게임 ▲놀이체육 ▲캘리그라피 ▲보드게임 ▲미니게임 ▲야광팔찌 만들기 ▲청소년 낚시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더욱 풍성한 축제를 운영했다. 대회 결과 ▲리그 오브 레전드 1위 ‘송우고 롤 1등’(전재희, 박찬혁, 김승수, 신준환, 이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23일 포천시 이동면에서 진행된 ‘2022 청소년과 함께 Green 도시재생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동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연계해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이동면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양말목을 이용한 안마봉, 티코스터 등의 만들기 부스를 비롯해 만들거리, 먹을거리, 놀거리 장터부스를 운영하고, 마을 어르신들에게 문패를 만들어 전달했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동면 청소년들과 교류할 기회가 생겨 즐거웠다. 부스 운영을 직접해 본 것도 좋았고,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문패를 전달해 드릴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에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역량 개발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3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25일 관내 청소년 5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성교육’을 실시했다. 보건복지부,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연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청소년기 이성 교제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성 문제의 사전 예방과 성적 자기결정권, 성적 동의, 피임정보 등 성적 의사소통과 대처 능력을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참가한 청소년은 “성적 동의 없이 내 마음대로 감정 표현하는 행동은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는 것임을 알았으며, 피임기구 사용법 등 다양한 성 지식을 배워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기의 원하지 않는 임신 예방과 성적·문화적 편향성을 배제한 체계적인 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청소년 전통무예(국궁) ‘포천화랑’ 프로그램 3회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달 6일부터 20일까지 총 3주에 걸쳐 진행한다. 활쏘기 문화 및 역사 이론 강의, 전통 예복 착용, 실전 활쏘기, 개인·팀별 국궁 연습, 국궁장 방문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했다. 모집 대상은 포천시 관내 거주하는 만 11세~19세 청소년 총 20명으로,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 청소년활동신청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전통문화의 의미와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 활쏘기 문화체험으로 민족적 자긍심과 인내력 및 집중력을 배우고 운동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시간이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전통문화의 의미와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상호 배려와 스트레스 해소 등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영숙)은 지난 22일 포천시청과 시장집무실에서 백영현 포천시장, 정영숙 교육장 및 유관기관장, 환경업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기후위기대응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포천교육지원청과 포천시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하여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 환경교육을 위해 양 기관의 긴밀한 업무협력이 필요함을 깊이 인식하여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 환경교육 사업에 관한 행⋅재정적 지원, 지역사회 유관기관을 활용한 교육과정연계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을 협력 분야로 체결하였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포천교육지원청에서 이렇게 먼저 적극적으로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영숙 교육장은 “포천교육지원청과 시청, 유관기관, 그리고 시민단체 등이 함께 노력하여 더 많은 학생과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환경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 포천시의 여러 유관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교육과정 연계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우리나라 자생식물의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고 전통 염색법을 복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민속식물 전통지식을 정리하여 ‘한국의 염료식물과 전통염색’자료집을 발간했다. 우리나라의 천연염색에 대한 역사적 기록은 많지 않으나, 삼국지 위지동이전(三國志 魏志東夷傳)의 기록을 시작으로 삼한시대부터 일제강점기 전까지 우리 고유의 전통 염색법이 전해 내려왔다. 그러나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서양의 현대적 염색방식이 도입되어 우리의 전통적 염색법은 대부분 소멸하거나 일본 방식으로 변질되었다. 따라서 일제강점기 이전의 우리 고유의 민속식물 전통지식을 되살리기 위해 염료식물의 종류와 전통지식 그리고 고문헌에 실려있는 전통 염색법을 발굴하여 한 권의 책에 수록하였다. 갈매나무, 신나무, 밤나무 등 268종의 자생식물과 쪽, 비파나무 등 재배식물 99종, 팔각향과 소목 등 외래식물 26종 등 총 393종의 염료식물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으며, 규합총서, 본초강목, 경솔지 등 18종류의 고문헌 식물 393종과 18종류의 우리나라 고문헌을 통해 전통 염색법 관련 자료들이 실려있다. 이 자료집은 국립수목원 누리집(kna.forest.go.kr)의 ‘연구
포천시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 등을 위한 ‘2022년 포천시 대입진학박람회’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고등학생 및 학부모에게 신입생 선발 업무를 총괄하는 각 대학의 입학 사정관을 초청해 학생별 1:1 맞춤형 개별상담 등 양질의 대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초청대학은 총 17개교로 ▲가천대 ▲강서대 ▲강원대 ▲경복대 ▲대진대 ▲덕성여대 ▲명지대 ▲삼육대 ▲서울여대 ▲서일대 ▲성공회대 ▲성균관대 ▲아주대 ▲연세대(미래) ▲을지대 ▲차의과학대 ▲한국성서대 등이다. 사전 관내 고등학교를 통해 모집 신청한 학생을 대상으로 10시부터 17시까지 진행하며, 27일 15시 이후는 사전 신청 없이 자율상담 시간으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입진학박람회가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현실로 이어주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교육지원 정책을 발굴해 포천시를 이끌어 나갈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