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연제창 시의원, 이철휘 위원장, 김부겸 국무총리, 박윤국 포천시장, 송상국 시의장 직무대리가 파이팅을 외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이 6군단 부지 반환과 관련해 "당위와 명분을 가지고 포천시민의 품으로 반드시 돌려놓겠다"고 말했다. 박윤국 시장은 14일 오후 3시 정부종합청사에서 '포천시 6군단 부지 활용계획'을 가지고 김부겸 국무총리와 1시간 가깝게 면담을 마친 뒤 밝힌 첫 일성이다. 박 시장은 김부겸 총리와의 면담 자리에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국방안보특별위원장과 송상국 포천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부의장, 그리고 연제창 시의원과 동행했다. 6군단 부지는 1954년 6군단 창설 후 70여 년간 포천시 도심지역인 선단동과 포천동 중간인 자작동에 주둔하며 도시 발전의 큰 제약이었고, 국방부 2020 중기계획에 따라 2022년 12월 6군단 해체가 결정되어 포천시는 6군단 내 시유지에 대하여 반환을 조건으로 올해 12월까지 무상사용을 승인한 바 있다. ▲면담 도중 박윤국 시장이 김부겸 총리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설명을 하고 있다. 이후 국방부는 타 부대를 현 6군단 부지에 이전 시켜 이 부지를 지속해서 활용할 계획을 밝히며 70여 년 동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3일 선대위 정책본부 ‘코로나회복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최춘식 국회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을 임명했다. 최춘식 의원은 앞서 '백신패스 철폐 결의안 및 백신접종자율화법안'을 국회에 공식 제출하는 동시에, 현 정부의 비과학적이고 비합리적인 방역 정책을 지적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천시의회는 13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과 한은숙 적십자봉사회 포천시지구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8명의 관계자도 함께 참석했다. 의장 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은 “이번 특별회비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숭고한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게 계신 적십자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재난 발생 시 구호활동 및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정 등을 위해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포천시의회는 13일 의회사무과 직원 16명 전원에게 임용장을 교부했다. 이날 임용장을 받은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32년 만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의장이 지휘·감독하고, 임명·교육·훈련·복무·징계에 관한 사항을 처리하는 첫 의회 소속 공무원이 됐다. 이에 앞서 포천시의회는 인사권 독립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하위 자치법규에 대한 제·개정 및 의회 소속 직원 구성 등 필요사항을 추진해왔으며, 지난해 12월 16일 인사권 독립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포천시와 맺었다. 의장 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 의회의 권한과 위상이 강화됨에 따라 책임도 커졌다”면서 “지방자치법 개정사항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사무기구·조례 정비, 의원·직원 교육 등을 통해 의회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과 공감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 등 38개 단체가 오는 13일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이 대표 발의한 '백신패스철폐 결의안 및 백신접종자율화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춘식 의원은 지난 10일 코로나19 백신을 전적으로 ‘개인 선택’에 의하여 접종하도록 하는 동시에 식당 등 시설 출입제한 조치를 철폐하는 '백신접종 전면자율화법안(백신패스철폐법안)'을 대표 발의하여 국회에 공식 제출했다. 또 지난해 12월 29일에는 ▲'성민 및 청소년 백신패스 즉각 철폐 및 백신접종 개인자율 선택' ▲서민경제 파탄 내고 일관성 없는 비과학적 사회적거리두기 전면 철폐 및 마스크 철저 착용 개인단위 방역 전환 ▲ 코로나 사태 지속시키는 PCR검사 국민 개인 선택에 의한 전면 자율화 ▲국민 공포감 조장하는 확진자 및 사망자 통계 공표 금지 등의 내용이 담긴 '코로나19 백신접종 강제화 방역패스 즉각 철폐 촉구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포천시의회는 11일 2층 의원회의실에서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관계자들과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6군단 시유지 반환 관련 추진사항’, ‘포천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동(洞)지역 보육교사 복리후생비 증액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절기 관광 행사 진행사항’ 등 4가지 안건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6군단 시유지 반환 관련 추진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로부터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앞으로 추진 계획과 문제점 및 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의장 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은 “시와 시의회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성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1월 17일부터 27일까지 제162회 임시회를 열고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보고 받고 시정질문을 펼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국방안보특별위원회(위원장 이철휘)는 10일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국방안보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 및 공약 발표’ 행사를 진행했다. 이철휘 위원장은 이날 가세현, 강준모, 김우석, 박혜옥, 연제창, 윤경례, 오명실, 이미숙, 이원웅, 장진영, 최만용, 태민자 등 포천 지역구 출신들과(가나다 순) 이용욱, 유광혁, 신솔, 이영애, 유상호, 강민숙, 김진호, 배영식, 조성환, 박태희, 김덕심, 문재호, 김경호, 김운호, 김철환, 윤일영, 황동준, 김영군, 최윤정, 김대욱, 이대선, 이인종 등 타 지역 지역구 출신 등 총 49명에 국방안보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위원장은 “포천, 가평, 연천, 수원 등 경기도 각지에서 임명장 수여하기 위해 오신 여러분께 축하드린다”면서 “임명장 수여와 함께 이종석 전 국방장관의 강연을 통해 선택적 모병제로 대표되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실용적 안보관과 군사 접경지역 주민들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 지혜를 얻어가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대위 총괄특보단장 김철민 국회의원은 “이재명 후보자는 겁을 주며 통솔하는 보스가 아니라, 희망을 주며 통솔하는 리더다. 우리 국민들은 대한
대선이 6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 대선승리를 위해 지역별 연대 할동에 나섰다. 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 포천, 가평, 연천, 동두천 시의원들은 연천군에서 가칭 ‘포가연동’을 구성하고 앞으로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포천시 대표로 강준모 의원과 박혜옥 의원이 참석했고 연천동두천지역위원회 남병근 위원장동두천 최금숙 의원, 연천 박충식 의원, 서희정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문정복 국회의원(시흥시갑)은 지역의원들의 민원과 현안을 청취하고, 대선 승리를 위한 제안과 활동방안을 논의했다. 문 의원은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한 작지만 지속적인 활동으로 파란바구니 실천과 이재명을 제대로 알리는 온라인 활동을 강조했다. 파란바구니 활동이란 다양한 곳에서 파란색 의상과 물품으로 민주당 지지활동을 펼치는 활동이다. 강준모 의원(대선 SNS소통위원회 경기동북부권역단장)은 참석자들에게 SNS 활동 방법을 안내하고 협력을 당부하고, 대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성원 경기도당위원장이 최춘식 의원의 손을 들어주며 대선 필승을 외치고 있다. ▲박진 4선 국회의원은 경제에 실패한 무능한 이 정부를 심판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자고 호소했다. 국민의힘 포천시당협위원회는 8일 오후 2시 군내면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당원교육 및 대선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3·9 대통령선거에서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성원 경기도당위원장, 박진 국회의원, 함진규 경기 시흥시 갑 당협위원장, 박종희 전 의원 등과 송상국 포천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임종훈 시의회 운영위원장, 백영현·이중효·김창균·박창수 시장후보와 윤충식·김성남·이범희 등 도의원 후보자, 그리고 시의원 후보들과 당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윤충식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고, 맨 먼저 최춘식 국회의원이 무대에 올라 '대회사'를 선언하면서 시작됐다. 최춘식 의원은 "오늘은 코로나19 이후 가장 많은 당원이 모여 대선 필승을 결의하는 날이다"라며 "문재인 정부는 대장동 비리과 NH 비리 등 숱한 비리를 저질렀지만 (어는 것 하나) 책임지지 않는 정부다. 또 이 정부가 추진하는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는 상식과 논리에 맞지 않는다. 지하철
국민의힘은 3일 오전 10시 군내면 청성역사공원 충혼탑 앞에서 80여 명의 당원들이 모여 신년 참배식을 가졌다. 최춘식 국회의원은 신년사에서 "최근 상황(대통령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와 중앙당 상황)을 보고 불안해 하는 당원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러나 이 상황은 보수 분열이 아니다. 야당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봉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또 "최근 저는 코로나 백신과 관련해 국회에서 외로운 투쟁을 벌이고 있다. 바로 백신패스 철회 주장이다. 다행이도 최근에 30~40대 학부모들 사이에 제 주장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여러분들도 제 SNS에 들어가 댓글들을 살펴보고, 백신패스 철회와 거리두기 등을 철폐하는 제 주장에 힘을 실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최춘식 의원은 국회에서 '국민들의 공포감을 해소하고, 문재인 정권의 ‘비과학적, 비논리적, 비합리적, 비상식적’인 방역패스, 거리두기 등 즉각 철폐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최춘식 의원은 “정부가 사회를 안정화시키는데 앞장서야 하는데 코로나 사망자들의 기존 기저질환과의 인과관계 등을 정확히 따지지 않은 채 사망자 통계를 과다하게 측정하는 등 오히려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