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생물관리협회 포천1지회(회장 김만규)는 12일, 회원 38명의 뜻을 모아 포천시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 기금 650만 원을 (재)포천시교육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김만규 회장은 “포천시 미래인재육성에 뜻을 같이 한다는 의미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장학기금이 포천 교육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천시교육재단 박윤국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우리 지역의 우수한 인재 육성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포천시교육재단은 항상 시민이 먼저라는 신념으로 명품 교육도시를 건설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포천시교육재단은 2020년 상반기 향토인재특별장학생 34명, 대학생 80명 총 114명에게 약 2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하반기에는 초․중․고 장학생 326명과 우수 교원 20명 그리고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대학생을 위한 코로나19 특별장학생 200명 총 546명을 선발하여 약 3억 5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영화배우 박효준과 ㈜핸드앤핸드(대표 강희찬)는 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유아용 마스크 1만장(240만 원 상당)과 건강보조식품(석류젤리, 참마가루 등 710만 원 상당)을 포천시에 각각 기탁했다. 배우 박효준은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을 위해 유아용마스크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마스크 구매에 부담 있는 저소득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강희찬 대표는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후원의 뜻을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세심한 후원에 감사하다. 지역의 희망찬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마스크와 건강보조식품은 유아가 있는 저소득가구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배우 박효준은 포천시 내촌면에서 유튜브 채널 ‘버거형’(구독자 14만 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포천시청 정문에서 마스크 배부 캠페인을 벌인 바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청년 인턴으로 근무했던 LP가스 안전지킴이(대표 김기철)는 지난 7일 포천시에 성인용 덴탈마스크 1,500매를 전달했다. 안전지킴이 중 한 명은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포천시 전 지역을 다니며 LP가스를 사용하는 가정 등의 안전 점검을 해주던 중, 저소득 어르신들이 사용했던 마스크를 재사용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어린이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마스크를 전달하는 뉴스를 보며 포천시에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고 싶어 기탁하게 되었다”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에 애정을 품고 마스크를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주)거성금속(대표 김희재, 정은숙)은 8일 포천시 인재 육성 및 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장학 기금 1천만 원을 (재)포천시교육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희재 대표는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한다. 포천에서 예전부터 경영 활동을 해오고 있었기에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포천시교육재단에 장학 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포천시교육재단 박윤국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 난국을 함께 극복하고자 뜻있는 많은 분들이 우리 포천시와 포천시교육재단으로 기부를 해주시고 계시다”며 “지난 4월에 워크스루 진료부스 기부에 이어, 오늘 또 다시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보내 주신 장학 기금은 우리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포천시교육재단은 2020년 상반기 향토인재특별장학생 34명, 대학생 80명 총 114명에게 약 2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하반기에는 초․중․고 장학생 326명과 우수 교원 20명 그리고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대학생을 위한 코로나19 특별장학생 200명 총 546명을 선발하여 약 3억 5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
신북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김옥이 재단 '노아의 집'(시설장 허정회)은 지난 28일 소외계층 가구에 전해달라며 영북면행정복지센터에 간식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경기도와 포천시에서 공동 주최하고 노아의 집에서 주관했으며, 시설 거주 장애인의 자립생활 준비를 위한 전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간식을 만들어 전달한 것. 노아의 집 관계자는 “시설 입소자들이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며 “입소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계층 가구에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숭재 영북면장은 “입소자들의 마음이 담긴 쿠키와 커피 등의 간식들이 영북 소외계층 가구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노아의 집 입소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노아의 집은 1999년 포천시 신북면에 가족이 없는 장애아동들을 위해 설립된 장애아동복지시설로 사회복지 전문가들이 24시간 보호, 교육,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백대명산클럽(회장 신봉철), 산마실 산악회(회장 문백운), 몽심 산악회(회장 허중배)는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대형 전기요 100장(300만 원 상당)을 포천시에 기탁했다. 문백운 회장은 “올 겨울은 2012년 이후 최강 한파가 온다는 뉴스를 보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걱정되어 회원간 뜻을 모아 전기요를 지원하게 되었다. 어려운 이웃이 몸과 마음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윤국 시장은 “제법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형편이 어려운 시민들의 건강이 염려되었는데, 시기적절하게 물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올겨울 따뜻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기탁받은 전기요는 읍면동을 통해 저소득층 및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지난 29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식품·위생키트 150세트(990만 원 상당)를 포천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장경준 경기지역본부장, 포천새마을금고 홍황기 이사장, 전국재해구호협회 정서윤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탁물품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과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쌀, 햄 등 식료품과 물티슈, 마스크 등 생활용품 10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경준 경기지역본부장은 “지난여름 유례없이 긴 장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면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사)한국기독실업인회 포천지회(회장 경정수)는 지난 9월 28일 포천시 인재 육성 및 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장학 기금 300만원을 (재)포천시교육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경정수 회장은 “크리스찬 사업가와 전문인들의 모임인 우리 한국기독실업인회 포천지회에서는 포천의 어려운 계층을 위하여 보이지 않은 곳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며 “특히 포천 발전을 위해 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포천시교육재단에 힘을 보태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포천시교육재단 박윤국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작년보다 더 많은 장학기금이 기탁되고 있다. 여기에 한국기독실업인회 포천지회에 함께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기탁해주신 장학기금은 우리 포천의 미래 주역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포천시교육재단은 2020년 상반기 향토인재특별장학생 34명, 대학생 80명 총 114명에게 약 2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하반기에는 초․중․고 장학생 326명과 우수 교원 20명 그리고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대학생을 위한 코로나19 특별장학생 200명 총 546명을
지난 9월 28일 ㈜뉴스21은 25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쌀 10kg 50포, 라면 30박스)을 포천시에 전달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뉴스21의 이정헌 경기북부본부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라 전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에 이렇게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포천시는 지난 9월 28일 허브아일랜드(대표 임옥)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세트, 오일 미스트 등 2,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임옥 대표는 “코로나19 방역활동에 항상 애써주시는 포천시에 감사하며, 추석 명절을 맞아 방역에 힘을 보태고 싶어 기탁하게 되었다.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대상자에게 마스크를 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국 시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한풀 꺾이며 신규 확진자가 감소하는 추세지만, 추석 연휴가 최대의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방역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기탁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소중하게 쓰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