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윤국)는 12월 8일 '피앙새 가구회원' 5명이 호국로에 거주하는 장애우 집을 찾아가 '희망드림 집 고치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선단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대상자를 추천받아 진행했는데, 피앙새 가구(대표 전범진) 회원들은 낡은 싱크대 교체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희망드림 집 고치기'는 생활형편과 경제적인 사정으로 집수리를 하지 못한 채 생활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안락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희망을 제공하고자 실시하는 포천시자원봉사센터의 특화사업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핑앙새가구 전범진 대표은 “추운 날씨와 바쁜 일정이지만 함께해준 대원들이 있어서 힘이 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봉사에 참여해준 회원 모두에게 고마움 전했다.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수진 센터장은 “동절기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동참해 준 피앙새가구회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어렵게 생활을 하고 있는 이웃에게 주거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편안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태인아스콘(주)(대표 박광승)는 지난 8일 포천시 인재 육성 및 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장학 기금 500만 원을 (재)포천시교육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박광승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도 당당하게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과 미래 포천을 이끌어나갈 젊은 인재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포천시교육재단 박윤국 이사장은 “우리 포천에는 이 난국을 함께 극복하고자 많은 분들이 포천시나 포천시교육재단으로 기부를 해주시고 계시다”라며 “어려운 시기에 큰 금액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내 주신 장학 기금은 포천 교육의 수준을 보다 높이고 모든 시민에게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재)포천시교육재단은 2020년 상반기 향토인재특별장학생 34명, 대학생 80명 총 114명에게 약 2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하반기에는 초․중․고 장학생 326명과 우수 교원 20명 그리고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대학생을 위한 코로나19 특별장학생 200명 총 546명을 선발하여 약 3억 5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차의과학대학교(총장 이훈규)는 지난 7일 코로나19 방역에 써달라며 손소독제 3,000개(1,800만 원 상당)를 포천시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훈규 차의과학대학교 총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포천지역 시민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방역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포천 시민들이 소중했던 일상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돌아보며 도움이 될 수 있는 대학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인류에게 건강과 희망을 주는 대학인 차의과학대학교의 비전처럼 어려운 시기에 지역 사회에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방역 및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포천지역 시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1994년 설립 이후 한 해도 빠짐없이 이웃 나눔을 실천하는 포천시의 한 식품제조업체가 있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포천시 내촌면의 ‘강동퓨어푸드’의 윤성민 대표다. ‘떡세상 면천하’라는 슬로건 아래 떡과 면류, 즉석식품 등을 생산하고 있는 강동퓨어푸드는 설립한 이후 지금까지 부친 윤진수 회장에서 아들 윤성민 대표로 대를 이어가며 어려운 이웃에 생산된 제품을 베푸는 ‘나눔 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계산 없는 ‘순수한 나눔’ 강동퓨어푸드의 나눔에는 지역이나 거리의 제한이 없다. 명절마다 진행하는 온정나눔행사, 장애 및 저소득 소외계층 후원, 소년소녀가장 돕기, 홀몸어르신 식품 지원 등 크고 작은 나눔부터 코로나19, ASF와 같은 각종 재난재해 물품 지원까지 이어지고 있다. 작년에는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달라며 간식용 먹거리를 전달하기도 했다. 윤성민 대표(34)는 이웃을 위해 매년 여러 차례 나눔을 실천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기부와 기탁한 횟수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고 말한다. 헤아려 본 적도 없다. 언제, 누군가를 위해 무엇을 했다는 식의 기록을 남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다. 윤 대표는 “아버지가 그동
(사)경기도옥외광고협회 포천시지부(회장 양선근)는 지난 27일 코로나19 방역 및 이웃돕기 성금 320만 원을 포천시에 기탁했다. 양선근 지부장은 “길어지는 코로나19 방역과 겨울철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윤국 시장은 “위축된 경제상황에서도 협회 회원들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경기도옥외광고협회 포천시지부는 30개 업체가 가입된 단체로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가산면 소재 살균소독제 업체인 ㈜지크린(대표 박한주)은 지난 30일 7,400만 원 상당의 살균소독제 등 방역용품을 포천시에 기증했다. 박한주 대표는 “방역이 중요한 시기에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포천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박윤국 포천시장은 “기업의 이익보다 지역 내 이웃을 위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며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몸소 선보인 ㈜지크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물품은 코로나19 최일선에 전달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사용하겠.”고 전했다. 아울러 “모든 공직자가 전방위적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재)포천시교육재단(이사장 박윤국)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불황 속에서도 포천의 미래 주역들을 위한 사랑의 장학금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삼환건설(주)(대표 연정숙)은 지난 30일 포천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장학기금 5백만 원을 포천시교육재단에 기탁했다. 연정숙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현실에 직면에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 미래에 대한 투자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포천시교육재단에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같은 날 대한양계협회 포천채란지부(지부장 박승권)에서도 포천시교육재단에 장학기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박승권 지부장은 “우리시 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회원분들과 고민하다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국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분들께서 포천시와 포천시교육재단에 도움을 주고 계신다. 보내 주신 기탁금은 우리 포천의 미래 주역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재)포천시교육재단은 2020년 상반기 향토인재특별장학생 34명, 대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 경기영업본부(본부장 정용왕)는 27일 포천 관인농협(조합장 안황하)이 운영하고 있는 관인노인복지센터(시설장 용명숙)에 발전기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코로나19로 정용왕 경기영업본부장을 대신하여 이월선 NH농협 포천시지부장이 전달했으며, 관인농협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2006년 7월 개소한 관인노인복지센터는 김치·밑반찬 배달과 이·미용 봉사, 만성질환자 의료서비스, 찜질서비스, 생신잔치, 온천나들이, 치매예방교육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근로능력이 있는 어르신들께는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월선 시지부장은 “관인농협과 복지센터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안황하 조합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발전기금을 기부한 정용왕 본부장에게 감사하다”면서 “많은 어르신들이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후원금이 난방비로 사용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면 좋겠다”고 밝혔다. ◆ 후원계좌 (농협) 225070-51-058926 예금주 : 관인노인복지센터 031)533-9087 fax) 031)532-3641
포천시는 2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로부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건전한 성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도서구입비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윤국 시장과 박영규 교보문고 대표, 이영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 박희숙 포천시 지역아동센터장 등이 함께했다. 이번 후원으로 11개소 포천 지역아동센터에서는 ‘교보문고 통합포인트 펀딩 프로젝트-꿈나무 책 놀이터’를 통해 아동들의 독서환경 조성을 위한 맞춤형 희망도서를 구비할 수 있게 됐다. 박영규 대표는 “교보문고 독자들의 기부로 모인 귀중한 후원금으로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한다”라며 “책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독서를 통한 긍정의 힘으로 이번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것”이라며, “아동들의 행복 증진을 위해 꾸준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파라곤의 정한구 대표이사는 지난 23일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분들에게 전해달라며 400만 원 상당의 겨울철 이불 100채를 포천시에 기탁했다. 정한구 대표이사는 “코로나19와 겨울철 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포천시를 위해 힘써주시는 ㈜파라곤에 감사드리며, 후원하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파라곤은 포천시 군내면 용정산업단지에 입주한 물류기업으로 도자기, 소형가전 등을 취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