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2일 2019년도 사회적경제 창업지원 선정사업자 일동이 코로나19 방역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개인보다 공동체 이익을 위해 힘써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사회 양극화, 주민갈등, 소외계층 등 각종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지역공동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주민 주도로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이 육성되어 지역공동체가 더욱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9년도 사회적경제 창업지원 선정 사업자는 향유사회문화연구소(대표 김민자), 일동차렷공동체(대표 이창진), 하다기획(대표 최세훈), 농민방앗간(대표 박영숙), 자일랜드 마을공동체(대표 박한정), 샘물농장 반려식물공동체(대표 남경희) 등이다. 올해에는 이중 2팀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어 3년 동안 일정비율 이상의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저소득자, 고령자, 장애인, 청년, 북한이탈주민 등 취약계층에게 제공하는 공익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재)포천시교육재단은 지난 31일,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하여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 임원 등이 함께한 접견 자리에서 조도행 전[前] 회장으로부터 포천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평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던 조도행 전 회장은 “시골 마을에서 넉넉지 못한 생활 형편으로 힘든 유년시절을 보냈지만,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근검절약하며 생활한 덕분에 현재에 이를 수 있었다.”며, “약소한 금액이지만 우리 학생들이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닥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현명하게 극복해 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장학금 기탁 소감을 전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장으로 애써오신 조도행 전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은 향후 지역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2009년부터 올해 3월까지 12년간 바르게살기운동 포쳔시협의회장 직을 수행한 조도행 회장은 그 간 ▲태극기 달기 운동 ▲사랑의 집 고쳐주기 캠페인 ▲효도여행 및 목욕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등 활발한 사회활동으로 경기도지사 표창(2001
한명환 관인면 삼율리 이장의 장남 관우씨가 결혼한다. 결혼식은 4월 17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아펠가모 잠실 2층/아펠가모 웨딩홀(서울 송파구 신천동 7-11, 02-2144-0230~1)에서 열린다. 포천 피로연은 4월 10일 토요일 11시~14시까지 관인면민회관(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창동로 1867번길 23)에서 치러진다.
29일, ㈜엠제이오(쭈꾸미킹, 대표 이명진)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200만 원을 (재)포천시교육재단(이사장 박윤국)에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엠제이오 우호정 본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시민분들께서 ‘쭈꾸미킹’을 사랑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박윤국 이사장(포천시장) “우리 학생들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귀한 뜻을 함께 보태주신 ㈜엠제이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은 향후 대한민국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전도유망한 지역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자원봉사센터는 28일 2021년 세 번째 희망드림 집 고치기 활동을 했다. 비오는 일오일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힘든 하루를 보냈지만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 대상자 모두 만족해 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7지역에서 포천 및 양주지역 저소득 가정 초‧중‧고생 자녀를 위해 성금180만 원을 전달했다. 포천시 늘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협회 합동월례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홍우경 부총재(기아오토큐 포천모터스 대표)를 비롯하여 회원 40여 명이 함께 했다. 홍 부총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저소득가정 자녀들이 교육격차와 돌봄 소외 등 여러 부문에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되었다”며 기부소감을 전했다. 전해진 성금은 포천 및 양주지역 저소득가정 자녀 6명에게 각3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7지역은 지난해 4월, 코로나19로 인해 소외받는 이웃을 위해 500만원을 기부한 것을 비롯하여 올해 2월, 포천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3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매년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소흘읍 소재의 (유)도성개발(대표 윤칠중)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포천의 인재양성을 돕기 위해 성금 2천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포천시교육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도성개발 윤훈철 이사, 박재근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윤훈철 이사는 “도성개발은 포천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의 꿈을 지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지역사회와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많아지길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재)포천시교육재단(이사장 박윤국)은 26일, ㈜예원종합건설과 협력사인 ㈜송우방재, 신평금속, 다움산업 등으로부터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장학기금 기탁식에 참석한 ㈜예원종합건설 이두원 대표를 비롯한 ㈜송우방재 황성호, 신평금속 김정수, 다움산업 이창훈 대표 등은 “포천지역 내 학생들이 각자의 소중한 꿈을 실현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포천시교육재단의 장학사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윤국 이사장(포천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신 ㈜예원종합건설과 협력사 대표 및 임직원 여러분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종합적인 장학지원 체계를 구축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재)포천시교육재단은 지난 16일, 이사회를 통해 2021년 장학사업 계획을 최종 확정하여 1,200명의 학생들에게 총 9억 6천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우선적으로 오는 4월 2일까지 향토인재(고등학교 신입생) 및 대학교 장학생을 모집 중이다. 장학생 모집과 관련한 세부적인 사항은
소흘읍 소재의 (유)도성개발(대표 윤칠중)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포천의 인재양성을 돕기 위해 성금 2천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포천시교육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도성개발 윤훈철 이사, 박재근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윤훈철 이사는 “도성개발은 포천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의 꿈을 지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지역사회와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많아지길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포천시 이동면(면장 송영범)은 지난 18일 한국수력원자력 포천양수사업소(소장 김대환)에서 500만 원 상당의 쌀 10kg 70포, 통조림 50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강원도 화천군 산천어 축제가 코로나19로 취소되어 화천군 쌀과 산천어 통조림을 구매해 이동면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고자 기획되었다. 김대환 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천시민과 함께 고통을 나누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역 특산품을 구매해 교차 기부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움이 잘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송영범 이동면장은 “기탁하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 이동면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수원 포천양수사업소는 작년에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반납한 임금에 회사 특별성금을 더해 5,3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포천시에 기부했으며, 지자체 특산물 홍보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교차 기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