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11월 15일 일동면 사직 온천원보호지구와 선단동 선단 온천공보호구역을 최종 해제했다고 전했다. 사직 온천원보호지구는 1990년 ㈜일동유황온천의 온천발견신고 이후 자금난 등의 사유로 개발이 장기간 미뤄진 30만㎡ 규모의 지역이다. 시는 올해 2월 온천발견신고 수리를 취소한 후, 3월 경기도에 보호지구 해제를 신청해 이달 15일 최종적으로 고시를 완료했다. 또한, 지난 5일에는 주민 재산권 침해와 건축행위 제한 등의 문제로 오랜 기간 민원이 제기된 226,500㎡ 면적의 지구단위계획구역을 폐지해 토지소유자와 주민들의 오랜 불편을 해결한 바 있다. 선단 온천공보호구역은 2016년 ㈜건화의 온천발견신고 이후 수년간 개발이 이뤄지지 않아 해제를 추진해 온 지역이다. 시는 올해 4월 청문과 9월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지난 14일 최종적으로 해제를 고시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사직 온천원보호지구와 선단 온천공보호구역 해제는 장기 미개발 온천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신규 개발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시의 적극적인 행정 조치이다. 포천시는 앞으로 취소된 온천공의 원상회복 등 온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15일 영중면 농업경영인회(회장 서형복)가 지역 내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백미 10kg 6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영중면 농업경영인회는 농업의 가치 창조와 농정 개혁을 선도하며, 후계 농업인 육성에 힘쓰고 있다. 다가오는 겨울철을 앞두고 취약계층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회원 20명이 뜻을 모아 백미 나눔을 실천했다. 서형복 회장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햅쌀이 취약계층 이웃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영중면 농업경영인회에 감사드린다. 한마음으로 모아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관인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15일 관인면 소재 삼양리소스(대표 박용철)가 관인면 노인회 등 지역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효나눔 식사지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사랑의 효나눔 식사지원 행사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르신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건강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백숙을 대접했다. 윤희준 관인면 노인회 분회장은 “어르신들이 환한 얼굴로 모여 즐겁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 어르신들께서 영양 가득한 백숙으로 건강을 챙겨, 다가오는 겨울 추위도 거뜬히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철 삼양리소스 대표는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식사를 마련해 주신 삼양리소스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관인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를 증진하고,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내촌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성호)는 내촌초등학교 늘봄교실 간식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지난 11월 18일 밝혔다. 내촌초등학교 늘봄교실은 방과 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학습과 놀이를 균형 있게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간식 지원사업은 내촌면 지역사회의 관심과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의 학습과 활동을 지원하고, 학생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누기 위해 추진됐다. 내촌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간식 지원을 정기적으로 이어가고,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병석 내촌초등학교 교장은 “내촌면 바르게살기위원회의 간식 후원 덕분에 늘봄교실 학생들이 더욱 즐겁고 활기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성호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힘을 보태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어린이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15일 포천중학교(교장 정연순)가 사회적경제 나눔장터에서 얻은 수익금을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순임)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10월 18일 개최된 포천중학교 ‘은행제’ 축제에서 운영된 사회적 나눔장터의 수익금으로 이뤄졌다. 사회적 나눔장터는 ‘기후위기 대응 지구 살리기 행동 프로젝트’를 주제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됐다. 포천중학교 학생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축제 이전부터 수익금을 지역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는 데 뜻을 모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적은 금액일지라도 학생들이 기부 문화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포천중학교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포천의 미래인 학생들의 소중한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16일 영중중학교(교장 이현주) 학생들이 직접 담근 김치 20박스와 라면과 쌀 등으로 구성된 식품세트 20개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치나눔 행사는 영중중학교의 교육공동체 활동 ‘알차고 신나고 즐거운 공동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여름부터 직접 기른 배추로 김치를 담그고 나눔을 실천했다. 이현주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나눔을 실천하며 학습 이상의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정성껏 만든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영중중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 준비해 주신 김치와 식품 세트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은 오는 12월 4일까지 2025년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1월 19일 밝혔다.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 체험활동, 자기개발활동, 특별활동, 생활관리 등 다각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 출범한 포천시청소년재단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예비 중등 청소년(현재 초등학교 6학년) 및 중학교 1~2학년 청소년이다.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와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의 모집 정원에 따라 선발될 예정이다. 접수는 방문 접수만 가능하며,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소흘읍 호국로 523번길)와 포천청소년문화의집(신읍동 왕방로 169)에서 진행된다. 김현철 대표이사는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에게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자기 계발과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의
포천소방서(서장 권 웅)는 지난 11월 16일 지역안전지킴이로 수년간 활약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의 소방기술능력 향상과 체력증진 및 대원 간 소통 · 화합을 위해 소방기술경연대회 및 한마음 대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서과석 의원‧손세화 의원, 소방정책자문위원회 경정수 회장, 김용태 국회의원을 대신해 김길주 사무국장, 각 읍‧면‧동 기관단체장, 포천소방서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되어 1부에서는 의용소방대원들의 기량을 겨루는 기술경연이 펼쳐졌고 2부는 개회식 이후 유공자 표창수여와 함께 의용소방대의 유구한 역사와 그동안의 공적 등을 축하하는 격려사, 축사 등이 이어졌다. 마지막 3부에서는 화합의 장으로, 공던지기, 신발던지기 등 웃음가득한 체육활동이 이어졌고 행사 중간에는 라인댄스, 난타공연 등 행사에 흥을 더하는 볼거리도 제공됐다. 권 웅 서장은 “봉사정신과 시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재난 현장 속에서 함께 싸워주심에 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방서 최고의 파트너로서 재난현장에 늘 함께 해주는 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린다.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의 주차 편의를 도모하고, 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송우리 소재 송우로 제3공영주차장을 2024년 12월 1일 정상 운영에 앞서 무료 임시운영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임시운영은 2024년 11월 18~30일까지 총 14일간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송우로 제3공영주차장은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782-1에 위치하며, 주차면수는 일반 차량 28면과 장애인 차량 1면으로 총 29면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이번 주차장 운영은 지역 주민의 주차난 해소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이번 임시운영 기간 동안 안정적인 주차장 운영을 위해 상시 직원 배치를 통해 민원 대응과 현장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주차 관제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운영 환경을 조성하며, 시민 불편사항 발생 시 신속한 해결에 나설 방침이다. 공공시설팀 관계자는 "송우로 제3공영주차장은 인근 지역의 고질적인 주차 문제를 완화하고, 교통 질서를 확립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 상권과 시민들의 일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포천도
2024년 11월 17일 오후, 본사 사무실 옆 은행나무 위에서 시끄럽게 지저귀는 새들의 소리가 들려 카메라를 들이대었다. 제법 의젓하게 모델이 되어 준 새들을 사진에 담고 나니, 시끄러운 새들이 아니라 귀한 손님이라는 생각이 든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그날이 밝았다! 포천시·포천시의회·포천교육지원청이 수능일인 11월 14일 오전 포천일고 앞에서 수함생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포천시에서는 김종훈 부시장, 김남현 인구성장국장과 교육정책과 직원들이, 포천시의회에서는 임종훈 의장과 연제창 부의장이, 포천교육지원청에서는 김재진 교육장과 태정원 교육과장과 장학사들, 윤충식 경기도 의원 등이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모였다. 이들은 수험생들이 들어 올 때마다 "수능대박"을 외치거나,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시험장에 들어가는 길목 곳곳에는 포천시, 포천시의회, 김용태 국회의원, 민주당 박윤국 위원장의 응원 현수막들이 수험생들과 함께 했다. 김종훈 부시장은 수험생들을 찾아가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차분히 발휘해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김재진 교육장은 "수능일 날씨가 오랜만에 포근하다. 긴장하지 말고, 자신의 실력을 잘 발휘해서 행복한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 상점가에서는 수능 시험이 끝난 학생들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행사들을 준비해, 긴 시간 노력한 수험생들을 위로할 준비들을 하고 있다. 한편,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응원 물품과 팻말을 가져와 수험생들의
2024년 11월 14일 시행되는 '2025 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포천에서도 4개소의 시험장에서 716명의 수험생이 이날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이는 지난 해보다 1명이 더 증가된 수치이다. 포천에 설치된 4개소의 시험장은 포천동의 포천고등학교, 군내면의 포천일고등학교, 소흘읍의 송우고등학교와 동남고등학교이다. 수험생들은 오전 8시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하여야 하며, 오후 1시10분~35분까지 25분 간은 영어 듣기 평가 방송이 나오는 시간이므로 특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포천시는 "관공서 및 직장의 출근 시간을 9시에서 10시로 바꾸어 줄 것과 시험장 주변에서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포천시와 포천교육지원청은 수능 당일 오전 포천일고 앞에서 수험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11월 12일 부시장 집무실에서 '2024 포천시 중소기업 대상' 공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가구부문에 신성아르마니, 식품산업 부문에 (주)꽃샘식품, 금속산업부문에 (주)삼에이금속, 기타산업부문에 (주)영진산업 등 4개 기업을 선정했다. 가구부문 수상 기업인 신성아르마니는 소흘읍에 소재하고 2012년 창업, 주 생산품은 매트리스이며 상시 종원원은 16명이다. 환경을 고러한 우수 소재를 사용하는 기업으로, 매트리스에 판련된 환경표지 인증서를 포함한 여러 인증을 획득한 기업이다. 또한, 장애인시설돕기 가구 바자회, 희망나눔 가구 바자회 등에도 적극 동참하는 등 지역 사회 봉사에도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식품산업 부문에 수상기업인 (주)꽃샘식품은 소흘읍에 소재하고 1997년 설립, 주 생산품은 차류, 벌꿀 등의 음식으로 상시 종업원은 87명이다. 석탑산업훈장과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한 적이 있고, 세계 40여 개국에 한국의 전통차를 수출하고 있다. 금속산업부문에 수상기업인 (주)삼에이금속은 가산면에 소재하고, 2017년 설립, 주 생산품은 특수 너트이며 상시종업원은 10명이다. (주)삼에이금속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 90%를 가지고 있으며,,
영북고등학교(교장 류귀열)가 인천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드론 기능경기대회’에서 금상 1개, 은상 1개, 동상 3개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1월 12일 전했다. ‘대한민국 드론 기능경기대회’는 드론 프로그래밍, 비행 정밀도, 장애물 탐색 등 드론 관련 기술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회로, 예비 드론 전문가들에게 기술을 시험할 수 있는 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드론 제작, 코딩, 자율비행 등 2개의 과제를 선정해 초·중등부, 고등부, 대학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영북고 학생들은 학교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드론 교육과정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으며, 영북고등학교가 드론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류귀열 영북고 교장은 “훌륭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실습 환경을 개선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통해 미래의 기술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중효)이 오는 11월 30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어린이들의 문화예술 경험을 증진하고자 준비한 뮤지컬 ‘캐치! 티니핑 두근두근 싱어롱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티니핑’을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로미와 하츄핑, 발레핑, 행운핑 등 인기 캐릭터들이 한 무대에서 펼치는 유쾌한 모험 이야기로 구성됐다. 또한, 공연은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인기곡과 동요를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싱어롱 형식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오감 만족 공연이 될 전망이다. 관람권 예매는 11월 11일부터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pcfac.or.kr)과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가능하다. R석은 6만 6천 원, S석은 4만 4천 원이다. 특히, 2024 경기도 문화의 날 주간 혜택으로, 예매자라면 누구나 전 좌석 50%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로비에 위치한 포토존,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는 관객을 위한 하츄핑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준비돼 있다. 포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