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 전 대통령에 의해 뜬금없이 비상 계엄이 선포되었던 지난해 12월 3일 밤과 4일 새벽 사이에 텔레비젼에서는 거의 모든 방송이 국회의 비상계엄해제결의안이 의결되는 과정을 생방송하고 있었다. 그 과정에서 기자가 아주 인상 깊게 보았던 장면이 있었다. 국회의원석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과반수가 거의 다 찼으니, 빨리 의결합시다" 그러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이렇게 답했다. "아직 안건이 올라오지 않았다. 이런 일은 과정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헌법재판소가 윤 전 대통령 파면을 선고하던 결정문에도 다섯가지 쟁점 중 앞의 두 가지는 탄핵 소추의 과정이 적법한 것인지에 대한 판단이었다. 남은 셋 중 하나도 계엄 선포의 과정이 적법한 것인지의 판단이었다. 대한민국에서 행사되는 권력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하나는 돈이 쓰여지는 일의 결정이고 다른 하나는 행정력 즉 사람이 일하는 것에 대한 결정이다. 이 두 가지는 반드시 헌법과 법률에 근거가 있어야 하고, 그 과정이 적법하게 적용되어야 한다.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2일까지 9일간 제185회 포천시의회 임시회가 열렸다. 이번 임시회에서의 주요 일정은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장장 6일간
(재)포천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가 삼성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청소년 교육지원 프로그램 ‘삼성 드림클래스’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4월 15일 밝혔다. ‘삼성 드림클래스’는 2012년부터 삼성복지재단이 운영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학생 상담(멘토링), 진로 체험, 온라인 학습 플랫폼 등을 제공하는 통합형 교육지원 사업이다. 포천시청소년재단과 삼성복지재단은 이번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공식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한 정보 교류와 공동 운영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참여 청소년은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과 진로 설계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사업은 2025년 4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중학교 1~3학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선발된 대학생 멘토들과 주 2회 온라인 화상 플랫폼(ZOOM)을 통해 정기적인 학습 지도와 진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드림클래스 전용 온라인 학습 플랫폼을 통해 교과 보완 학습도 가능하다. 또한, 삼성 임직원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만남, 진로 연계 동아리 활동과
소흘읍(읍장 유재현)은 지난 4월 14일 기아오토큐 송우점(대표 김경섭)과 삼동소바 포천송우점(대표 김경란)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총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기아오토큐 송우점은 200만 원, 삼동소바 포천송우점은 1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했다. 김경섭 대표는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란 대표 역시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가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이웃을 위한 기업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소흘읍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윤정아, 민간위원장 김명자)는 지난 4월 13일에 열린 제11회 가산면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현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 혜택에서 소외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주민 참여를 독려하며,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위기가구 제보 방법, 협의체 주요 활동 내용, 기부계좌(CMS) 신청서 등이 담긴 홍보물과 홍보 물품을 배포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를 요청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복지 혜택을 잘 알지 못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이웃이 여전히 많다.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모든 가산면민이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4월 14일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관리감독자 74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16조에 따라 연간 16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시는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대면 교육에서는 산업안전진단협회와 한국보건안전환경협회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역할, 위험성 평가 절차 및 시행 방법 등을 교육했다. 특히, 유해 및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줄이는 실효성 있는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포천시 관계자는 “중대재해 및 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현업근로자와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전보건교육과 철저한 현장 점검에 나서 더욱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가산면 체육회(회장 김광진)는 지난 4월 13일 가산면 마전리 소재 덕산엔터프라이즈(주) 운동장과 인근 둘레길에서 '제11회 가산면민 가족사랑 가족건강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걷기대회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500명의 주민이 참여해, 가족과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건강한 일상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대회는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약 7km 코스로 진행됐으며, 걷기 후에는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봉사회 등 가산면 지역단체가 준비한 음식과 간식을 함께 나누며 참여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이어갔다. 개회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김용태 국회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해 주민 모두의 건강과 화합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광진 가산면 체육회장은 “올해로 11회를 맞은 걷기대회가 지역의 대표적인 건강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 잡아 기쁘다.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건강한 지역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내촌면위원회(회장 김성호)와 한국자유총연맹 내촌면분회(회장 송화숙) 회원 40여 명은 지난 4월 12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내촌만들기’ 활동의 일환으로 내촌면 일대에 꽃묘를 식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내촌면위원회는 내촌면 주민자치센터 앞 쌈지공원 일대에서 꽃잔디와 연산홍을, 한국자유총연맹 내촌면분회는 내촌면 행정복지센터와 주금산 등산로 주차장 주변에 꽃잔디를 식재하며 봄의 정취를 더했다. 김성호 회장은 “식재한 작은 꽃 한 송이가 마을 전체에 생기를 불어넣길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생활환경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송화숙 회장은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긴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역 화합과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봄을 맞아 지역을 환하게 밝힌 두 단체의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 내촌면 또한 살기 좋은 내촌면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영북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박종선)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영북면 일대에서 산불을 예방하고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4월 14일 밝혔다. 새마을지도자와 산불 비상근무자들은 관내 펜션, 캠핑장 등 산림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포하고, 행락객과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발생 원인과 예방법을 안내하며 실천 가능한 산불 예방 수칙을 알렸다. 박종선 회장은 “작은 부주의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대한 인식을 갖고 실천해 주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산림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송학 영북면장은 “새마을지도자회의 자발적이고 열정적인 산림 보호 활동이 주민들에게 큰 울림이 됐을 것이다. 면에서도 산불 예방과 산림보호를 위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기자 ]
포천시는 시민과 행정의 소통 창구인 ‘포천시 민원콜센터’가 개소 1주년을 맞았다고 4월 14일 밝혔다. 포천시 민원콜센터는 지난 1년간 총 6만 5,320건의 민원 상담을 처리하며 전화 돌림, 반복 설명, 무응답, 불친절 등 민원전화 4대 불만사항을 해소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민원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년간 부서별 담당자 교육, 민원 친절 교육, 1대1 모니터링 등을 통해 상담사의 전문성을 높였으며, 그 결과 시민 만족도 조사에서 95.8점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7명의 전문 상담사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표전화(1533-2200)을 통해 일반 민원, 복지, 세정, 교통, 문화·관광, 생활불편 등 단순, 반복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으며, 지방세, 상하수도 요금, 주정차 과태료 등 세외수입 관련 상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포천시 대표 누리집에 인공지능 챗봇 시스템을 도입해 24시간 비대면 상담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담사 역량 강화, 표준 상담 설명서(매뉴얼) 개선, 부서 간 협업 체계 고도화 등을 통해 민원콜센터를 시민 중심의 민원행정 서비스 기반(플랫폼)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어린이날을 맞아 2025년 5월 5일(월) 천보산자연휴양림 세미나실에서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마술 프로그램 ‘천보산자연휴양림 매직 파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천보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한 이용객뿐만 아니라 사전 신청을 완료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어린이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고 가족에게는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천보산자연휴양림 매직 파티’는 2025년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10분까지 총 40분간 진행되며, 풍선 마술과 체험형 퍼포먼스를 통해 아이들과 보호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4월 14일(월)부터 4월 25일(금)까지 온라인(구글폼)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 확정자는 4월 25일(금) 오후 3시 이전에 개별 안내된다. 참가 대상은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고객으로 총 70명 내외를 모집한다. 천보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을, 보호자에게는 가족 간 유대감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행사 정보 및 신청은 아래 연락처를 통해 확인할
대진대학교(총장 장석환) 연기예술학과는 한국대학 연극학과 교수협의회가 주최하고 젊은 연극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한 전국 최대 규모 ‘제 23회 전국청소년 연기경연대회’ 경기북부 지역 예선전이 5월 3일 토요일 본교에서 개최된다고 4월 14일 밝혔다. 매년 뜨거운 열정이 넘치는 경연이 성황리에 펼쳐지는 가운데, 올해도 ‘제23회 전국 청소년 연기경연 대회’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예선은 연극·연기 실기교육의 중심지로 자리 잡은 대진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서 진행되며, 대회가 한층 더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청소년 연기경연 대회는 연기에 대한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성장을 독려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차세대 배우 발굴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참가 대상은 2001~2009년 사이 출생자 누구나 가능하며, 국내 출판된 희곡 작품 중 자유롭게 한 장면을 선택하여 실연하면 된다. 심사는 현재 대학에서 연기를 가르치고 있는 교수진과 현장 연극예술가 들이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접수는 유웨이 어플라이에서 2025년 4월 21일 22시까지 이루어지며, 예선은 5월 3일(토요일) 대진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이후 본선은
포천시는 지난 4월 9일 포천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제2기 포천시 외국인주민 대표자 협의회의 출범을 알리고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11개국 외국인 주민 대표 13명을 비롯해 이윤행 문화복지국장, 이일선 가족여성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다문화 사회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2025년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계획 논의 △귀화인의 날 제정 안내 및 협조 요청 △지역특화형 숙련기능인력(E-7-4R) 전환 추천 대상자 모집 안내 △사회통합프로그램과 한국어능력시험(TOPIK) 지원 등 외국인주민지원센터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신규위원으로 위촉된 주민 대표는 배트남의 대표로 마리아 씨, 캄보디아의 대표로 최강준 씨가 위촉장을 받았다. 포천시 관계자는 “외국인주민 대표자 협의회는 다문화 사회의 안정적인 정착과 상호 이해를 돕는 중요한 소통 창구이다.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함께 살아가는 포천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9일 화현면 명덕리 소재 포천음료가 700만 원 상당의 생수를 화현면 13개 리 경로당에 기탁했다고 전해 왔다. 이날 기탁식은 화현면 이장협의회 주관으로 포천음료에서 진행됐으며, 포천음료 관계자와 화현면장, 이장협의회 임원들이 함께 참석해 따뜻한 나눔에 함께했다. 기탁된 생수는 화현면 13개 리의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포천음료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물품을 기탁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강인 화현면 이장협의회장은 “지역 어르신을 생각하는 포천음료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러한 나눔이 화현면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마을 공동체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포천음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생수 나눔이 화현면민 모두가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재)포천시청소년재단과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은 지난 4월 8일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관내 청소년의 교육활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교육시설과 인적, 물적 자원을 상호 간에 지원해 청소년에게 보다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포천시청소년재단 김현철 대표이사와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 이인순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청소년 교육·문화·체육활동 프로그램 개발 △교육시설 자원 공유 △청소년 수련활동 지원을 위한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을 위한 숙박시설이 부족해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던 다양한 합숙형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현철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에게 더 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 청소년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통해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사)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는 지난 4월 8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0만 원 상당의 한돈을 기탁했다. 신형순 포천지부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 나누는 마음이 중요하다. 이번 후원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정성껏 마련한 한돈으로 건강한 식사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돈협회 포천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 소중한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