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오는 27일부터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저녹스 보일러는 질소산화물(NOx)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다. 시는 지난 1월 저녹스 보일러 지원금을 1차 지원한 데 이어, 국비 재원을 추가로 확보해 2차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지원대상은 연식이 10년 이상 된 노후보일러(2011. 12. 31.이전 제조된 보일러)를 공고일 이후 가정용 저녹스보일러로 교체하는 가구로, 1대 당 20만원씩 지원하며, 예산 소진시까지 접수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청 홈페이지(http://www.pocheon.go.kr)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친환경정책과 대기관리팀(☎031-538-2249)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질소산화물 90%감소 효과가 있는 친환경 저녹스보일러 설치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포천시는 지난 17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비주택 거주 청소년 주거신축 관련 후원기관 및 단체의 합동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경기포천가구산업협동조합(488만원 상당 가구지원) ▲포천라이온스클럽(2백만원) ▲포천신협(1백만원) ▲포천제일신협(1백만원) ▲일동동부교회(1백만원) ▲포천지역건축사회(설계, 준공허가) ▲한울전시모형(1천만원) ▲(주)한내개발(240만원 상당 레미콘지원) 등 8개 기관 및 단체에서 후원금 및 물품을 후원했다. ▲ 경기포천가구산업협동조합(왼쪽 위), 포천라이온스클럽(오른쪽 위), 포천신협(왼쪽 아래), 포천제일신협(오른쪽 아래) 기탁식. ▲ 일동동부교회(왼쪽 위), 포천지역건축사회(오른쪽 위), 한울전시모형(왼쪽 아래), ㈜한내개발(오른쪽 아래) 기탁식. 지난 8월부터 포천시에서는 일동면에 거주하는 비주택 거주 청소년가구의 주거신축을 위해 민・관이 참여하여 「사랑의 집 짓기 사업」을 진행 중이며, 10월경에 준공될 예정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민・관 협력으로 지역 내 비주택 거주 아동・청소년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은 경기도가 지난 9일 경기서민금융재단에 이어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의 설립 추진 계획을 공식화한 가운데,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재단 설립 타당성을 평가한 결과‘신중해야 한다’의견을 냈다고 밝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이 지방공기업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는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7천만원의 예산을 들여‘경기도사회적경제원 설립 타당성 검토용역’을 진행했지만, 지방공기업평가원은 지방재정에 대한 부정적 영향 등을 근거로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는 평가 결과를 내놨다. 즉 ‘타당성 있음’이라는 결과가 아니기 때문에 설립 추진 사항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지자체가 지방공기업을 설립하기 위해선 현행법에 따라 지방공기업평가원으로부터 ‘타당성 검토’를 받아야 한다. 기관 설립 및 운영을 위한 비용 증가로 재정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고, 유사사업 중복 등 타당성 및 적정성에 대하여 추가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지방공기업평가원의 평가다. 최춘식 의원은 “기관 설립 후 5년간 331억원이라는 도민 혈세가 투입되는 사업인만큼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문어발식
추석 하루 전인 20일 저녁 8시 30분경 포천시 신북면 삼성당리에 위치한 농산물 직거래 판매장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포천소방서는 화재 신고를 받자마자 소방장비 29대와 34명의 인원을 즉각 출동시켰고, 화재 발생 2시간 만에 이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이 화재로 주택동 1동 및 창고동 1동이 전소했고 찜질동 외벽면 일부가 소실됐다. 이와 함께 창고 내부에 보관 중이던 농산물과 포장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창고 내부에서 불이 진화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윤국)에 등록되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단체에서는 정부의 '추석 민생안정 대책'에 따라, 2021 추석연휴 전 열흘간(9월10일~9월19일) 실시된 「2021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 사랑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비접촉 자원봉사활동을 원칙으로, 시민모두가 풍요롭고 활기찬 추석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송편, 떡, 쌀, 과일, 생필품 전달 등을 통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했다. 포천시 전 지역에서 펼쳐진 「2021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 사랑 나눔 봉사활동에는 포천시새마을회, 대한적십자포천지구협의회, 일동농가주부모임, 사랑나눔 반찬봉사회, 일동면주민자치위원회, 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태사모봉사회를 비롯한 40여개 단체에서 연인원 5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다양한 봉사활동의 손길을 펼쳤다. 추석맞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포천시새마을회 이경묵 회장은 “명절이면 더욱 외로운 소외이웃에게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명절음식을 전하며 넉넉한 한가위를 선물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수진센터장은 “코로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 유례없이 길었던 장마와 태풍을 이겨낸 황금 들녘과 청명한 가을 하늘이 풍요로움을 더해주는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해치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보름달과 같은 포용력으로 주변을 격려하고, 하나 된 모습으로 위기 극복 노력에 동참해 주신 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넉넉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필수지만 가족과 친지 간 ‘마음속 거리두기’만큼은 없는 훈훈하고 행복이 가득한 중추가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저를 비롯한 1천여 공직자, 그리고 위대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위기에서 반드시 기회를 찾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자년 추석에 즈음하여 포천시장 박윤국 올림
지난 9월 15일, 아시아발전재단은 PC 본체, 모니터, 키보드와 마우스 등 컴퓨터 전산장비 일체를 포천시에 위치한 다문화국제학교에 기증했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비대면 활동, 원격 수업 등이 사회적 추세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기증으로 다문화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IT 접근성을 높이고 학업능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상록 다문화국제학교 이사장은 “기증받은 컴퓨터는 소외된 다문화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귀한 컴퓨터를 기증해주신 김준일 아시아발전재단 이사장님과 관계자들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발전재단은 신 이사장에게 “다문화국제학교의 아이들이 아시아의 꿈을 실천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 자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이들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포천시 영중면은 지난 16일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주요 마을안길 및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추석 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추석 맞이 대청소는 새마을남녀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자연보호협의회 등 6개 직능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청소는 이른 아침부터 단체별로 지정된 구역에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및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하였다. 특히 귀성객이 상대적으로 많은 양문시내 및 주요도로 주변 등을 대상으로 환경 정비를 실시하여 생활쓰레기 1톤을 수거하였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명절을 맞아 영중면 주민들과 귀성객을 위해 바쁜 일정 중에도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다가오는 추석명절은 가족과 함께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포천시 선단사랑봉사회(회장 나삼옥)는 지난 16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물품 및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선단사랑봉사회 봉사자 10여 명은 4종의 반찬세트와 식료품을 담은 사랑의 꾸러미를 직접 만들어 선단동 관내 저소득 및 홀몸어르신 가구 등 25가구에 전달했다 나삼옥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을 살피는 뜻깊은 행사를 실시하게 되어 기쁘다. 정성을 담은 물품과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보람차다”라고 말했다. 배상철 선단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참여한 회원분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주민들을 위한 봉사가 많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사 선단사랑봉사회는 화재 등 재난 시 구호품 지원뿐만 아니라, 각종 지역행사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결연대상으로 선정하고 밑반찬 지원 및 물품 지원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내면(면장 김수경)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구현구)는 17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2021년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공동체사업의 일환으로 ‘포천일고 벽화그리기 사업’을 진행했다. ‘포천일고 벽화그리기 사업’은 사업비 1,055만원(도비 945만원, 자부담 110만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포천일고 옹벽 등 청성산 중심의 도로 옆 벽에 벽화그리기를 통해 지역 문화 개발 및 지역 주민의 공동체 참여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구현구 위원장은 “벽화그리기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주민들의 공동체 참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여 지역사회의 활력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로 소통이 줄어들고 있는 요즘, 벽화그리기 사업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포천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43억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포천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국비 243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485억원을 투입해 태풍 및 집중호우 시에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종합계획을 수립·추진한다. 시는 과거 집중호우로 침수 및 재산피해가 발생한 소흘읍 이가팔리, 초가팔리, 송우리 지역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하고 하천 정비, 저지대 침수지역 배수펌프장 설치, 우수관로 개량 등 자연재해 저감을 위한 재해예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윤국 시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재해위험요인 신규대상지를 적극 발굴하고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국비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포천도시공사(사장 유한기)는 소흘국민체육센터 체육관 안에 포천시민들의 고품격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실내암벽장을 9월 14일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인공암벽장 전문 설계 및 시공 실적이 있는 전문업체가 공사를 진행하였으며, 체육관 기존 실내암벽장으로 시민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실내암벽장은 10월 30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문제점 등을 개선하고, 11월부터는 본격적인 운영으로 들어간다. 볼더링, 트레이닝(지구력)벽, 키즈클라이밍, 리드월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육관 특성상 이용 인원은 제한적 예약제로 운영이 된다. 9월 예약은 소흘국민체육센터 선착순 전화 예약이 가능하고, 10월부터는 20~25일 부터 포천시민이 우선적 예약이 가능하며, 26일부터는 관외로 순차적으로 홈페이지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11월 본격적으로 운영이 시작되면 체험반(키즈, 유소년) “나도 이제 클라이밍 좀 한다^^”, 심화반(성인) “이제 좀 감이 왔쓰~ㅎ” 등 초보자부터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강습프로그램도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포천도시공사(사장 유한기)는 앞으로도 포천시민들이 더욱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시설을 계속적으
포천시가 숙원사업인 민간공항 개발에 한 발짝 다가섰다. 포천시는 국토교통부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21~’25)'에 ‘포천 비행장 내 민항시설 설치 사업’이 중장기 대안으로 반영되었다고 17일 밝혔다. 하늘길이 열리는 기틀이 마련된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장래 항공수요 추이, 주변 개발계획 변경 등 여건 변화를 감안하면서 필요한 시설확충 방안을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게 됐다”라며 고시 배경을 설명했다. 포천시는 그동안 자체 진행한 사전 타당성 조사용역 결과를 토대로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에 경기북부 소형공항 필요성을 제기하고 포천공항 건설사업을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지속 건의해 왔다. 사전 타당성 조사는 지난 2019년부터 군 비행장을 활용한 민·군 겸용 공항을 개발하고자 한국항공대학교와 ㈜유신을 통해 진행하였으며, 타당성 조사 결과 기존 군 비행장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소요되는 총사업비는 약 400억원, 경제적타당성을 따지는 지표인 비용대비편익(B/C)은 5.56으로 경제성 확보에 유리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공항은 현재 건설 중인 울릉공항을 비롯한 도서지역의 소형공항을 연결하는 수도권 허브공항으로 개발할 계
▲펜과 색연필로 그린 윤희철 교수의 '남산' 그림. 윤희철 교수(대진대 스마트건축토목공학부)가 17일 ‘제9회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프리미엄 제품 부문 수상했다. 공모전은 일반제품 부문과 프리미엄제품 부문으로 나뉘어 이루어졌는데 윤희철 교수는 3작품만 수상하는 프리미엄제품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프리미엄제품 부문은 지원금 및 매입금이 1,500만원으로 일반제품 부문의 대상 1,200만원보다 시상 금액이 많은 상이다. 캘린더는 남산을 비롯한, 경복궁, 명동성당 등 윤희철 교수가 펜과 색연필로 그린 12컷의 서울 그림으로 교체가 용이하게 제작된 액자 형태로 제작된다. 작품선정은 전문가들의 평가와 온라인으로 진행된 일반인 투표로 이루어졌다. 윤희철 교수는 9월 25일(토)부터 10월 8일(금)까지 포천시 군내면에 소재한 모돈갤러리(꽃배산2길 105)에서 작품전을 연다.
포천관인농협(조합장 안황하)의 비영리법인 관인노인복지센터(시설장 용명숙)가 한가위를 맞이하여 120명의 어르신들께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햅쌀과 송편, 불고기 등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금번 추석 나눔행사에는 (주)에쓰오일 남양주지사에서 조국현 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금한 후원금 3백만원을 기부하여 보름달만큼이나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었다. (주)에쓰오일 남양주지사는 2008년부터 매년 후원금은 물론 이동진료시 어르신 및 의료진 점심 대접, 각 마을 어르신에게 차량지원을 해주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농촌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매년 관인중·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지원하여 농촌지역 학생들이 꿈을 펼 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고 있다. 초과리에 거주하는 한모 어르신은 “쌀과 불고기 등 명절 음식을 주니 외로움이 덜하고 살 맛 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안황하 조합장은 함께 해준 ㈜에쓰오일 조국현 지사장과 직원여러분, 매년 빵· 떡쌀· 간식거리등 물품을 후원한 강원필 후원자, 김희자 단장을 비롯한 달맞이꽃 사랑봉사단 여러분에게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