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시장과 정영숙 교육장, 양윤호 운영위원장 등이 최규민 교감에게 수능 준비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있다. ▲시험장 교실을 직접 둘러보고 준비상황을 꼼꼼하게 살폈다. ▲책상마다 수험생의 수험번호와 이름, 그리고 각 교시의 시험 과목 등이 자세히 적혀 있다. ▲내일 시험을 치를 포천의 1004명 수험생을 격려하기 위해 한목소리로 '파이팅!'을 외쳤다. 전국 동시에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7일 박윤국 포천시장이 포천고등학교(교장 김정남)를 방문해 수능시험 준비과정을 긴급 점검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포천교육지원청 정영숙 교육장과 유재연 교육지원과장, 양윤호 포천고 운영위원장 등과 함께 포천고를 둘러보면서 다음날 수능시험을 치를 학생들을 맞을 준비상태에 대해 이 학교 최규민 교감으로부터 브리핑을 들었다. 포천고는 제32 시험지구로 이곳에서 290명의 여학생이 시험을 치르게 되는데, 수능 관련 종사 요원은 도 감독관 1명, 시험장 총책임자인 교장 1명, 부책임자 교감 1명과 본부 요원 29명, 시험 감독관 45명, 예비감독관 5명, 경찰 보안요원 2명 등 모두 84명이라고 밝혔다. 포천고는 또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에도 철저하게 준비해 수
포천시는 16일 포천시노인회관에서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이웃에 헌신하고 모범이 되는 노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지회장 김수동)가 주관한 이번 기념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송상국 포천시의회 의장대리 부의장, 노인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 대상자 47명(도지사 1, 시장 14, 의장 10, 국회의원 7, 중앙회장 1, 지회장 1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건립된 포천시노인회관에서 첫 행사로 노인의날 기념식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복지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노인의 날 기념식에 앞서 포천시노인회관 개관을 기념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포천시노인회관은 총사업비 34억7천만 원(특별조정교부금 20억 원, 시비 14억7천만 원)으로 포천시 포천로1624번길 22에 지상3층 연면적 995.76㎡로 건립되었다. 1층은 신읍8통 요곡경로당, 2~3층은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사무실, 대강당, 프로그램실, 옥상정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포천시노인회관은 포천시 노인
제17회 포천예술제가 15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 기념식과 8개 협회의 공연을 끝으로 지난달 15일 개막한 이후 한달 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한국예총 포천지회가 주최하고 포천시와 포천시의회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처음 계획과는 달리 포천시민이 관객으로 직접 참여한 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오전 10시 연극협회가 주관한 마당극 '홍길동전'을 시작해 오후 1시 반 기념식 식전 초대공연인 포천시립예술단의 '북의 향연'과 아이돌그룹 LAM의 공연에 이어 개막식을 가졌다. 3시 반 부터는 음악협회가 주관한 '힘내라 포천' 주제로 '랩소디 카르멘' 목관트리오 공연, 소프라노 조은체의 '오페라의 유령' 중 비스트로, 바리톤 오유석의 '그라나다' 공연에 이어 금관 4중주가 연주돼 시민들을 감동시켰다. 오후 4시부터는 국악협회와 무용협회가 '춤과 소리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승무, 거문고 산조, 생황연주, 배 띄워라, 진도 북춤, 개성난봉가 등의 연주와 춤과 노래가 공연됐다. 오후 5시에는 포천예술인협회 주관으로 초대가수 황후의 포천팝스오케스트라 '가을 콘서트'가 펼쳐졌다. 오후 6시 포천예총 주관의 '해피 콘서트' 는 디케이사운드와 여성 4인조 걸그룹
▲지난 6일 포천시민의날 축사에서 이재명의 대장동 의혹을 제기한 최춘식 국회의원과, 시민들의 축제날에 정치적 발언은 일체 하지 않겠다고 밝힌 민주당 이철휘 지역위원장의 모습. 15일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회가 지난 6일 포천시민의 날 행사에서 최춘식 의원의 축사 내용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는 성명서를 냈다. 성명서는 코로나로 2년 만에 열린 '제19회 포천시민의 날' 행사에서 최춘식 의원이 축사의 상당 부분에 걸쳐 정치적 문제를 언급해 시민들의 축제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최 의원이 축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대장동 의혹을 제기했는데, 이 의혹은 근거도 없는 비약 수준의 음모설이라고 평가절하했고, 축사를 듣는 시민들의 반응도 차가웠다고 전했다. 성명서는 또 선거법으로 벌금 80만 원의 유죄를 선고받았고, 특히 서울 위례신도시 서민아파트와 철원 농지 부동산 투기 의혹 당사자인 최 의원은 대장동 사건을 말할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최 의원은 이와 관련한 일련의 과정에 단 한 차례도 공식적인 사과나 언급이 없었다고 비난했다. 최춘식 의원 축사 뒤를 이어 단상에 올랐던 더불어민주당 이철휘 위원장은 "오늘은 포천시민의
포천소방서(서장 이제철)는 16일 포천시 내촌면 베어스타운에서 겨울철 스키장 리프트 안전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스키장 리프트 안전사고 발생 대비 신속하고 전문적인 현장 대응으로 인명구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포천소방서 구조대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요구조자가 리프트에 고립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리프트의 구조·원리 및 접근 방법 ▲리프트에 전문 장비를 활용한 로프 결착 및 등반 ▲수직구조장비 활용 리프트 구조기법 교육 및 숙달훈련 등을 실시했다. 이제철 서장은 “위드코로나 시행으로 겨울철 스키장 이용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발 빠른 현장대응훈련으로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스키장 리프트사고 발생 시에는 신속히 119로 신고하고 구조대원의 지시에 따라 안전하게 구조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이원웅 도의원이 15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1급 포상을 수상했다. 이원웅 도의원이 11월 15일 국회에서 열린 2021년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총 413건의 신청자 가운데 '지방의회 우수조례' 분야로 1급 포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경기도 법위반 기업에 대한 기업지원 제한 조례’의 대표발의자로서 조례의 목적, 창의성, 혁신성 등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경기도 법위반 기업에 대한 기업지원 제한 조례’는 경기도 내 기업이 각종 법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사실이 적발된 경우, 기업지원 사업 대상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통해 기업지원 사업의 공정성 및 기업의 법적·윤리적 책임 등을 제고하려는 목적으로 제정한 조례안이다. 이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의원으로서의 역할을 했을 뿐인데 이런 좋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수상의 기쁨을 대신하고 싶다”고 말하고 “경기도민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앞으로도 1,390만 경기도민들의 삶의 질이 한결 나아지도록 도의원으로서의 역할을 묵묵히 감당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포천시생활개선회(회장 천병순)는 지난 11일과 12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마음나눔 사랑나눔 김장봉사’를 실시했다.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는 생활개선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8kg 150상자를 담가 취약가구 150곳에 전달했다. 천병순 회장은 “오늘 만들어진 김장김치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포천시 생활개선회는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라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나누며 희망의 온도를 높이는 생활개선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생활개선회는 김장봉사뿐만 아니라 재가노인 반찬봉사, 언택트 봉사활동, 소외계층 급식봉사,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고 활용하기 위한 포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이 개관했다. 포천시는 지난 15일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하여 송상국 포천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지역위원장, 무형문화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풍물 공연으로 시작한 개관식에서는 포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에 대한 경과보고, 개관 유공자 감사패 및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개관 축하 세레머니, 시설 관람 등이 진행됐다. 포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지난 2017년 문화재청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문화재청과 경기도, 포천시가 힘을 합쳐 추진한 사업이다. 가산면 금현리 719-2 일원에 지상 2층 1동 규모로 총사업비 25억을 들여 지난 10월에 건립됐다. 1층에는 무형문화재 전시공간과 운영사무실, 2층에는 무형문화재 연습실이 조성되어 있고 3층에는 옥상광장을 마련했다. 앞으로 이곳에서 전통문화의 보존을 위한 무형문화재의 교육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펼쳐질 전통문화의 향연이 매우 기대된다”라며 “전통문화의 체계적인 보존과
대진대학교 CEO 총동문회는 지난 13일 임상철 회장, 연효숙 여성부회장 등 회원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은 행사를 위해 지역에서 재배된 최상급 농산물을 엄선해 구매하고, 하루 전부터 재료를 준비하는 등 철저한 김장 준비로 시작했으며,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임상철 회장은 “김장나누기를 준비하면서 지역사회에 사랑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가 아직 많은 것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힘을 합쳐 지역사회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싶다”라고 말했다. 배상철 선단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김장을 담궈 사랑을 실천하는 대진대학교 CEO 총동문회에 감사하다.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가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로 전해져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태봉공원 조감도. 포천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태봉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숙원사업이었던 ‘태봉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구체화했다. 이 보고회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주민대표, 전문가 등 24명이 참석해 그간 추진현황, 공원 및 건축계획, 향후 계획 등에 대한 보고를 듣고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포천시 송우리 726-4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태봉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은 향후 카페, 복합문화공간 등이 어우러진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잔디광장, 수경공간, 숲속정원 등이 조성되어 시민의 품으로 돌아간다. 또한, 생활SOC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상2층 규모의 수영장과 국공립어린이집이 건립될 예정이며, 약 142대를 수용할 수 있는 공원 내 지하주차장도 조성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난개발로부터 태봉공원을 지킬 수 있었다”라며 “태봉공원이 경기북부 녹색성장의 중심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삶에 건강과 행복을 더해주는 도심 속 오아시스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포천시재향군인회에서는 강수영 회장을 비롯한 김명자 여성회장, 시회임원, 읍면동 임원들이 11월 12일(금)에 전적지 순례 및 임원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방역 지침에 따라 출발부터 개별 이동, 행사간 거리두기, 백신접종 확인 등을 확인하였으며, 행사 장소도 포천관내로 한정하여 코로나19 인해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태국군참전기념비, 산정호수 일대에서 다수의 향군회원과 함께하였다. 행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6.25전쟁에 참전하였던 태국군과 호국영령에게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고 산정호수 둘레길을 돌며 회원 간의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포천시재향군인회장(회장 강수영)은 지난 2년여간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었던 임원과 회원을 위로하고 이번 계기를 통하여 한 층 발전해 나가는 포천향군의 발전상을 제시하였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정부의 출산ㆍ양육 지원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국립수목원 입장료 무료 대상인 다자녀 가구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변경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국립수목원 관람에 관한 규정'(국립수목원 예규 제128호)을 개정하여, 국립수목원 입장료 무료 대상인 다자녀 가구기준을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족 중 막내가 12세 미만인 가족’에서 ‘지방자치단체에서 발급한 다자녀(다둥이) 카드를 소지한 부모 또는 2자녀 이상 다자녀 가족 중 막내가 13세 이하인 가족’으로 확대하였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다자녀 가구 기준을 기존 3자녀에서 2자변경된 다자녀 가구 기준은 금일 11월 15일부터 시행된다. 변경된 다자녀 가구 기준은 금일(11월 15일)부터 시행된다.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이하 아름드리)는 지난 12일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청소년의 노동인권 보호 및 인식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청소년노동인권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청소년 노동인권 어렵지 않아요!’라는 주제로 청소년이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한 대응방법과 행복한 직업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밑받침이 될 수 있는 노동법률에 대한 내용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들은 “청소년 아르바이트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고, 현실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수업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름드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동인권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권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청소년들의 민주시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3개 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초등6학년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포천시 이동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과 12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장담그기 행사는 이동면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장암리 소재 휴경지에서 직접 재배하여 수확한 배추로 담갔다. 10kg의 포기김치 150박스(약 600포기)를 정성껏 담가 홀몸어르신 및 차상위계층 등 150여 가구에 전달했다. 박영수 이동면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에 동참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송영범 이동면장은 “추운 날씨에 훈훈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담근 김치가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포천시 선단동 소재의 동고교회(담임목사 오준환)는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 10kg 70박스를 선단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동고교회는 관내 김치공장에서 구입한 김장 70박스를 관내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달했다.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동고교회 오준환 목사는 “이번 김장김치 나눔행사가 주변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배상철 선단동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 나눔 행사를 주최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온 동고교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