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청소년참여(차세대)위원회가 27일 2021년 경기도청소년참여위원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 제고와 청소년의 정책참여 활성화를 위해 31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경기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우수기관을 선정했는데, 포천시는 교육지원청 연계 및 정책역량 강화교육, 청소년의 주도적인 정책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명예를 안았다. 포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의 정책참여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위해 ‘청소년도 참여하는 시민입니다’라는 주제로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청소년 정책 공모전과 정책교육 컨설팅 등을 운영했다. 또한, 공모전에서 선정된 7개 정책과 포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제안한 1가지 정책 등 총 8개 정책을 청소년들이 직접 제안하는 청소년 정책제안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포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인 강서인(송우고) 학생은 “포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관내 청소년의 정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활동한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청소년도 시민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정책 참여 및 권리증진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 일자리경제과는 29일 포천일고등학교 반월체육관에서 지역 내 구인과 구직난 해결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일자리 박람회에는 구인 수요가 있는 관내 우수 기업 20개사가 참가해 청년, 여성, 중장년 등 전 계층에 대한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상담, 이력서 작성, 현장 면접 등을 진행했다. 또한, 참가 기업과 구직자들을 돕기 위해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경기도일자리재단,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 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포천시노인복지관, 사)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등 포천시 일자리 유관기관들이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구직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이벤트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로 채용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인 기업과 구직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포천시는 구인 기업과 구직자들을 위한 일자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백신 접종완료자 및 PCR검사 음성확인자에 한해 입장하게 하는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강문 가산지하수 대표와 민주평통위원이며 포천바르게살기협회 이사인 원회순 씨의 장남 이민재 군이 신부 김경아 양을 맞아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12월 12일 일요일 오후 2시, 의정부시 시민로 65 '웨딩더낙원' 2층 베일리홀에서 있다. 이강문 대표 연락처는 010-5354-2483, 원회순 이사 연락처는 010-7332-0137이다.
가산면 소재의 ㈜BNB(대표 신현관)는 25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백미 10KG 100포, 양파 5KG 100망(총 500만 원 상당)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BNB 신현관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박윤국 포천시장은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지원해 주신 물품은 지원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BNB는 세라믹 보수제와 코팅제를 다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는 기업으로 국토해양부 건설신기술 인증, 지식경제부 신제품 인증, 조달청 우수제품 인증 등을 받았으며, 환경부로부터 ‘대한민국 친환경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와 포천클라우드시네마가 주관하는 '2021 작은영화관 기획전'이 포천에서 열린다. 12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개최되는 이번 ‘2021 작은영화관 기획전_포천’에서는 6개 섹션 13편의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27회 상영되며, 영화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은 4회 진행된다. 먼저, ‘영화가 만난 관계의 파동’과 ‘일상의 기쁨과 행복, 힐링 영화’, ‘영화로 떠나는 여행’ 섹션에서는 2020년 최고의 화제작 <미나리>를 비롯해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 <가버나움>, 이 시대 청년들을 위한 다큐멘터리 <무순, 세상을 가로질러> 등의 영화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잊고 지낸 일상의 즐거움을 되새기게 한다. 또한, 책의 감동을 스크린으로 생생하게 만나보는 ‘영화로 만나는 고전문학’ 섹션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고전 「호밀밭의 파수꾼」의 진짜 이야기 <호밀밭의 반항아> 등이, 어린이 관객을 위한 ‘애니메이션이랑 놀자’ 섹션에서는 <로보카폴리와 함께 배우는 안전 이야기>, <마샤와 곰: 최고 중에 최고> 등이 관객들을 찾는다.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복합적인 위기상황에 있는 취약가구의 문제 상황을 돕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사례회의에서는 과도한 채무로 인해 어려움이 있는 지적장애 가구를 대상으로 지지체계 구축 확보 마련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대응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포천동 관계자는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다양한 기관들과 의견을 다각도로 논의해 적절한 해결방안이 제시되었다”라며 “다양한 협력자원을 통해 대상자에게 더욱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회의는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포천나눔의 집 장애인자립생활센터, 포천종합사회복지관, 포천시 시민복지과,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읍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등이 참여했다.
포천시 영중면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유동현, 이하 영사모)에서는 지난 28일 양문리 진입로에 조명등 설치작업을 실시했다. 영사모는 영중면에 거주하는 청년들 20여명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모임으로 영중면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꾸준히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매년 양문리 진입로 곰고개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왔으며, 이날 작업에도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영사모 회원 전원이 참여했다. 유동현 회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하고 따듯한 연말연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작업을 실시했다”라며 “앞으로도 영중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본연의 생업으로 고단함에도 봉사활동해 준 영사모에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포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포천시 우수활동 청소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포천시 청소년 자치기구’ 우수활동 청소년 8명, ‘청소년 새마을봉사단’ 및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 청소년위원’ 우수활동 청소년 4명, ‘2021 포천시 청소년 정책제안 발표대회’ 우수정책 제안으로 선정된 7팀(16명) 등 총 28명의 청소년에 대한 표창 및 상장을 수여했다. ▲청소년 자치기구 우수활동 수상자로는 동남고 김하경·박영은, 송우고 권민서·임승현, 일동고 오연우, 포천일고 박성현, 송우중 윤종수, 포천여중 박예진 등이 수상했으며, ▲청소년 새마을봉사단 우수활동으로 송우고 이효윤, 포천중 정우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소년위원 우수활동으로 관인고 박수민, 포천중 윤주녕 학생이 수상했다. 또한, 청소년들의 주도적 정책 참여와 민주시민역량 강화를 위한 포천시 청소년정책제안 대회에서 우수정책 제안으로 선정된 7개팀 16명 학생이 우수정책상을 수상했다. ▲청소년 휴식 쉼터 설치제안(갈월중 주윤찬 등) ▲우리도 이제 투표하는 나이(송우고 김태연 등) ▲버스도착 알림을 위한 전광판 추가 설치(관인고 원유은 등) ▲포천시 푸른 하늘 캠페인
지난달 경북 구미에서 열린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기도 최초 육상 4관왕이 탄생했다. 남자 400m와 800m DB, 400m 계주와 1,500m DB 등 4종목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건 주인공은 포천시청 육상경기부 소속 이무용 선수(33)다. 글·사진 | 홍보전산과 공보팀 추영화 주무관 이무용, ‘장애’ 프레임에 맞서다 이무용 선수는 14세였던 지난 2002년 육상에 입문했다. 어릴 때 원인불명의 청각장애를 갖게 되었으나 뛰어난 기량과 꾸준한 훈련으로 국내외의 각종 비장애인 엘리트 육상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왔다. 2011년 제26회 쉔젠 하계 유니버시아드 2011 결승 진출(1,600m 계주)을 비롯해 2012년 제93회 전국체육대회 1600m 계주 금메달 및 대회 신기록, 2016디스턴스첼린지대회 금메달(남자 800m), 2017년 제45회 KBS배 전국 육상경기대회(남자 800m) 금메달 등 그의 이력은 장애·비장애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기록이다. 2016년 장애등급을 받고 처음 출전한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남자 400mDB와 800mDB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2관왕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포천에서 다시,
▲지난달 국민의힘 내년 지방선거 출마 희망자들과 당직자들이 포천 당사에 모여 간담회를 하고 있다. 바야흐로 선거의 계절이다. 내년 3월 9일 치러지는 대선은 불과 100여 일 남겨 두고 있다. 또 대선이 끝나면 내년 6월 1일에 곧바로 지방선거가 치러진다. 지금부터 내년 지방선거까지는 약 6개월 남짓 남겨 둔 시점이다. 내년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포천의 출마 희망자들은 누가 있을까. 대선에 가려서 아직 집중적인 관심과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수면 밑에서는 나름대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포천좋은신문은 지난번에 더불어민주당 포천 지방선거 출마 희망자들을 취재해 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 이번에는 국민의힘에서 내년 지방선거에 뜻을 둔 인물들을 취재했다. 포천시장 출마 희망자는 이미 잘 알려진 대로 김창균, 박창수, 백영현, 이중효(가나다 순) 등 4명이다. 이들 4명은 서로 자신이 국민의힘의 가장 유력한 포천시장 공천 후보라는 확신을 가지고 나름대로 서로 다른 전략으로 선거 준비를 착실히 하고 있다. 도의원 후보와 시의원 후보, 그리고 비례대표 후보는 아직 당과의 협의 과정이 남아있어 확정적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출마자 본인들의 뜻과 당심에 의해 대략
포천시는 26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청년농업사관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 청년농업사관학교는 영농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포천시로 영농 정착을 유도하고자 올해 신설된 교육과정으로, 포천시에 주둔한 육군 제5군단 전역 예정자 및 전역자 23명이 참여해 지난 4월부터 20회에 걸쳐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농업을 비롯해 산업 분야 전반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드론, 굴삭기, 지게차 교육과정을 지원하며, 총 10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의 성과를 올렸다. 졸업식에는 청년농업사관학교장인 박윤국 포천시장과 포천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 육군 제5군단 신상균 부군단장이 참석해 교육을 이수한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7개월의 긴 시간 동안 열정을 갖고 교육에 임해주신 수료생 여러분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학교에서 배움을 통해 경영능력과 실력을 겸비한 전문농업인으로 자리 잡아 변화하는 농업·농촌의 큰 보탬이 되어 주길 바란다. 포천시는 졸업생 여러분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교육 진행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5군단과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무사히
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는 24일 포천시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는 매해 대진대에서 구입한 연탄을 포천관내 소외계층 대상 가구에 대진대 구성원들이 직접 전달해주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나눔과 배려의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대진대 교직원 23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연탄 배달 행사는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타의 추천으로 이루어졌으며, 포천시 이동면에 위치한 총 5가구를 선정하였다. 대상가구들은 독거노인 및 장애가정으로 난방비를 지불 할 여력이 없는 저소득층 가구들이다. 이날 대진대 교직원들은 가구당 600장씩 총 3,000장의 연탄배달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에 직접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린 행정지원처 김기덕처장은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진대 교직원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 라고 말했다. 대진대학교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매년 농촌봉사활동, 집 고쳐주기 봉사. 사과따기 봉사, 연탄배달 봉사 등을 시행하여 지역사회와 주민들
차 의과학대학교(총장 김동익) 의생명과학과 김남근 교수가 유전학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2021 한국유전학회 생명과학상’을 수상했다. 한국유전학회는 국내 유전학 분야의 대표적인 학회로 매년 연구 업적이 탁월하고 유전학 발전에 공헌한 연구자를 1명씩 선정해 생명과학상을 시상하고 있다. 김남근 교수는 20여년 동안 인간의 질병 유발과 관련된 다양한 유전자 돌연변이를 연구해 SCI급 저널에 20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한국유전학회 회장과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학회가 발행하는 Genes & Genomics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학회지의 PubMed 등재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김 교수는 이외에도 대한생식의학회 학술상인 머크-세로노상,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혈전지혈학회 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반복자연유산, 심부정맥혈전증, 특발성 혈소판 감소증, 뇌졸중, 뇌종양 등 다양한 질환 관련 연구를 진행하며 과학기술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남근 교수는 ”국내 유전학 분야 최고의 영예인 생명과학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그 동안의 연구로 얻은 성과를 토대로 난임과 뇌졸중,
소흘읍주민자치센터에서는 솔모루학당 한글학교에서 늦깍이로 한글 깨우친 어르신들의 학습 성과를 격려하고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주민자치센터 1층 로비에 ‘꽃으로 피어난 나의 이야기’ 시화전을 개최한다. 아번 시화전에서는 뒤늦게 한글을 깨우치면서 어르신들이 느낀 삶의 애환과 배움의 즐거움, 가족을 향한 마음을 담은 시와 짧은글 8점을 모아 한 권의 그림책으로 엮었으며, 총 10분의 그림책이 전시된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엮어 나간 어르신들의 소박하고 진솔한 글과 그림을 보니 눈물이 핑 돈다. 앞으로도 늦은 배움에 대한 희망과 꿈을 펼치며 학습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솔모루학당은 2019년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으로부터 초·중등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지정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현재까지 초등과정 졸업생 11명, 중등과정 졸업생 17명을 배출했으며, 현재 초등과정 10명, 중등과정 5명의 학습자들이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포천시 일동면(면장 김남현)은 지난 24일 일동레이크골프클럽((주)농심개발)의 후원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저소득 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김장김치 10kg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마을 이장과 일동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각 가구를 방문해 김장김치 전달과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일동레이크골프클럽((주)농심개발)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분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후원품을 마련하였으며, 전달받은 모든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일동면 김남현 면장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와 소외된 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해 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두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