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개회식에 참석한 시의원들과 집행부 국과장 40여 명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강준모 의원이 의원 선서를 하고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이 시정연설을 하면서 민선 7기 사업의 순조로운 마무리를 위해 시의회의 협조를 부탁했다. 포천시의회는 12월 첫날인 1일 오전 10시에 제16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6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시의원 전원과 포천시장을 비롯한 집행부의 국과장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연제창 의원은 제1차 본회의에 앞서 ‘6군단 부지 반환 촉구'와 관련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내년 1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시행에 따라 임종훈 의원이 대표 발의하는 ‘지방자치법 개정사항 반영을 위한 포천시의회 위원회 조례 등 7개 조례 일부개정을 위한 조례안’, 송상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 연제창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천시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안’이 상정된다. 또 조용춘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의회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안’, 강준모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의회 지방공무원 근무 규칙안’, 손세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의회 사무기구 직무대리 규칙안’, 박혜옥 의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원웅(더불어민주당, 포천2) 의원은 지난 11월 30일(화),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업단지 2차 조성사업 업무협약’에 참석해 큰 기대감을 내비쳤다.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업단지’는 개발수요가 풍부한 지역의 산단(수익 산단) 개발 이익을 상대적으로 산업기반이 열악한 지역 산단(손실 산단)에 투자하는 ‘산단 결합개발’ 사업이다. 본 사업은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도입하여 1차로 평택 진위 테크노밸리와 파주 법원1 일반산단의 결합개발을 추진하는 중이며, 이번 2차 사업은 안산과 포천에서 이뤄지게 됐다.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윤화섭 안산시장, 심창보 포천시 부시장, 장기진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제진흥본부장은 지난달 30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같은 내용의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업단지 2차 조성사업 업무협약’에 서명했다. 2차 사업 대상지는 GH의 사전 기초용역을 통해 시군 참여 의향, 개발 여건, 손실보전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으며, 경기남부의 안산시 단원구 일원 61만㎡를 수익산단으로, 경기북부 포천시 소흘읍 일원 38만㎡를 손실산단으로 정해 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2025
육군 6군단은 지난 30일 경기도 포천시 군단 사령부에서 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 영결식을 열었다. 6군단은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과 공동으로 올 4월부터 11월까지 비무장지대 내 화살머리고지와 백마고지, 연천 진명산 일대에서 87구의 유해와 29,017점의 유품을 발굴했다, 이 가운데 6·25전쟁 당시 치열한 고지전이 벌어졌던 백마고지 일대에서 발견한 유해는 총 22구에 달한다. 강건작 육군 6군단장은 추모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마지막 한 분의 유해까지 반드시 찾아내 사랑하는 가족과 조국의 품으로 모셔오는 것이 우리의 책무다”라며 “우리 후손들이 마음껏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도록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완비해 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발굴된 유해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으로 봉송돼 유전자(DNA) 분석 등 감식 과정을 거친 후 유족 의사에 따라 국립현충원 등지에 안장될 예정이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신태양보일러(대표 안재식)에서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계획이다. 안재식 대표는 “전달해드린 성금이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눌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한파로 더욱 춥게 느껴질 이웃들에게 힘이 될 것 같다. ‘함께, 행복한 소흘’을 만들기 위한 나눔에 동참해 준 안재식 신태양보일러 대표께 감사드리며, 기부받은 성금이 뜻있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소흘읍 무봉리에 위치한 신태양보일러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100만원씩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과 위기 상황에 처한 이웃을 효과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소흘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참벗지기) 4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포천시자살예방센터 김은혜 강사를 초빙해 자살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생명지킴이의 역할, 기관 연계 방안 등을 교육했다. 캠페인에서는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 등 다양한 복지정보를 담은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하고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적절한 전문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생명존중 문화조성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함께 행복한 소흘’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포천시 영중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선호)는 지난 30일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부녀회원들이 직접 고추장을 담가 관내 취약계층 90가구에 전달했다. 조선호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정성스럽게 고추장을 만들었다”라며 “함께 만든 고추장으로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민 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취약계층을 적극 살피고, 더불어 사는 영중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포천시는 지난 30일 유림회관에서 제13기 포천명륜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포천명륜대학 정준식 학장(포천향교 전교)을 비롯해 심창보 포천시 부시장, 이원웅 경기도의회 의원, 임종훈 포천시의회 운영위원장, 양윤택 포천문화원장, 수료생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2008년부터 시작된 포천명륜대학은 포천학, 유학이론, 예절학, 경전 및 문화, 석전체험 등을 통해 미풍양속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왔다. 심창보 포천시 부시장은 축사에서 “전통문화와 역사적 가치관 함양하기 위해 명륜대학에 입교하신 여러분들이 포천시 발전의 원동력이다”라며 “전통문화의 가치와 선현들의 지혜로운 가르침을 잘 간직하고 다음 세대에도 올바른 계승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준식 학장은 “인성이 다시 중요한 가치로 여겨지는 현대사회에서 명륜대학의 배움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통 윤리교육으로 사람을 중시하는 유도정신을 회복하고 정의로운 사회가 구현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천명륜대학은 이번에 수료한 제13기 수료생 37명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약 500여 명이 수료했다.
▲포천시새마을회는 29일 새마을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정기 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강병태 전 포천농협 경제본부장(오른쪽), 윤훈철 (주)도성환경개발 대표이사(왼쪽)가 신임이사로 위촉됐다. 포천시새마을회(회장 이경묵)는 29일 군내면 새마을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정기 이사회를 열고, 지난 1년 동안 실시해 왔던 주요 사업 추진실적 보고와 함께 추경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이경묵 회장을 비롯해 조규석, 이정순, 정미옥, 양선근 등 회장단들과 이용운, 박헌국, 유은수, 김종우, 정승연, 홍황기, 이성기, 강병태, 윤훈철 등 이사 9명이 출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사회는 신임이사에 위촉장을 수여 하면서 시작됐다. 이날 새로 이사에 위촉된 사람은 양윤호 새마을지도자 경기도협의회장, 박일성 쌍방울그룹 미래전략기획실 대표, 강병태 전 포천농협 경제본부장, 윤훈철 (주)도성환경개발 대표이사 등 모두 4명이었다. . 이어서 이미경 새마을회 사무국장의 2021년도 주요 사업 추진실적 보고가 있었다. 새마을회에서 올 한 해 동안 해온 사업은 ▲코로나19 방역소독 84회 ▲포천실내체육관에서 코로나19 예방 백신접종 봉사 12회 ▲5월~9
▲소프라노 유미숙. ▲소프라노 김채선. ▲뮤지컬 배우 박혜민. ▲테너 윤승환. ▲뮤지컬 배우 신명근. (사)한국예총 포천지회(회장 임승오)는 오는 12월 4일(토) 오후 7시 포천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추억의 만화 영화 메들리부터 다양한 장르의 영화음악 OST 곡으로 알려진 영화와, 퀄리티 높은 노래와 연주를 마음껏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시네마 콘서트 in 포천'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사)한국예총 포천지회가 주최하고 포천반월오페라단 주관하며, 김은정 단장이 총 예술 감독을 맡았는데, 포천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가수들 노래를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세계적인 바리톤 오유석이 '2021 경기도 문화의 날 포천, 문화를 잇다' 주제로 진행한다. 또 뮤지컬 배우 박혜민의 추억의 만화영화 메들리 연주 ‘Let it go(영화 '겨울왕국')를 시작으로 영화 '첨밀밀' 주제곡인 월량대표 아적심(月亮代表我的心), 뮤지컬 배우 신명근의 환상같은 노래를 준비했다. 또 테너 윤승환의 ‘el dia que me quieras'(영화 '내 머릿속의 지우개' 중) 노래와, 소프라노 유미숙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Lascia ch’io pianga(영화 '파리
내촌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남재, 부녀회장 조순호)는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산세를 저지하기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일제 방역을 했다. 방역소독은 내촌면사무소, 내촌파출소, 내촌우체국 등의 공공기관과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내촌면 주민자치센터, 교육문화센터, 버스승강장 등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이남재 내촌면 새마을협의회장은 “내촌면 주민분들이 코로나19로부터 조금이나마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방역활동에 참여해주신 남녀새마을지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방역활동이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소시키는 긍정적인 결과로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포천시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온도탑 제막식이 포천자원봉사센터 앞에서 진행됐다. 경기북부 사랑의열매(회장 이순선)는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2일간 연말연시 이웃돕기 집중모금 캠페인인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문제와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눔을 통해 다함께 일상을 회복하자는 의미가 담겼다. 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지난해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금목표액을 훌쩍 넘겨 119℃를 기록하였다.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 모금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지만 시민, 기업, 단체 등 곳곳에서 나눔에 동참해 모금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목표액은 전년 대비 4억이 증가한 54억원으로 모아진 성금은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 ▲위기가구 긴급 지원 ▲사회적 약자 돌봄 지원 ▲교육·자립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나눔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경기북부 사랑의열매의 계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송모금을 통해 성금이나 물품을 기부 할 수 있으며 QR코드를 통한 성금 기부
경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최춘식 국회의원에게 제기한 아파트 등 부동산 의혹 문제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처분해 해당 사건을 불송치했다고 밝혔다. 경기북부경찰청은 30일 최춘식 의원에게 본 사건과 관련하여 ‘혐의가 없다’고 최종적으로 통보했다. 국민의힘 중앙당 최고위원회도 권익위 의혹 제기와 관련한 ‘기존 탈당요구 처분’을 앞선 25일 ‘공식 철회’하여, 권익위가 잘못 판단한 부분을 다시 제대로 판단하기도 했다. 이로서 권익위가 최춘식 의원에 대해 의혹 제기한 것을 두고, 사실 관계를 오인했거나 법령을 잘못 해석하는 등 전반적으로 부당한 판단을 했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최춘식 의원은 “권익위가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악의적인 판단을 한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당과 경찰이 제대로 된 판단을 내려서 참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시민들께 그동안 염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송구한 마음”이라며 “이제는 오직 포천 가평 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어울림로타리클럽(회장 영신 최영걸)은 29일 가산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동절기 난방비 지원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탄 나눔 봉사는 한 겨울 난방이 어려운 동절기 취약가구 4가구를 추천받아 대상자 거주지를 직접 방문해 따뜻한 인사와 함께 연탄 총 1,200장을 지원했다. 연탄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연탄 가격이 올라 걱정이 많았는데 집안에 가득 찬 연탄을 보며 마음이 든든해졌다. 덕분에 올 겨울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포천어울림로타리클럽 회장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의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행사를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내면행정복지센터는 29일 군내면 체육회(회장 이용규)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150만 원 상당의 혼합곡세트 215개를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용규 회장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변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군내면 체육회에 매우 감사드리며,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해 주신 혼합곡세트는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고모호수공원 둘레길 환경정화활동은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회장 지정옥) 협찬으로 소흘읍위원회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모호수공원 둘레길 2.6km를 돌며 진행됐다. 이관재 위원장은 “지역 내 대표적인 관광지인 고모호수공원이 활성화되고 깨끗한 관광명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실시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맑고 깨끗한 포천을 위해 봉사하는 바르게살기 소흘읍위원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청결해진 고모호수공원이 코로나19로 지친 모든 분들에게 힐링이 되는 쉼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모호수공원은 죽엽산(해발 601m) 등 산지에서 흘러내리는 계곡을 막아 인공적으로 조성한 곳으로, 초기 포천평야에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최근에는 농경지가 산업지로 점차 변모함에 따라 산책로와 펜션과 카페, 식당이 곳곳에 들어서 있으며 유람용 보트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