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군내면 농촌지도자회(회장 채갑병)는 지난 2일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쌀 10kg 30포(100만원 상당)를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채갑병 회장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지금, 주변 이웃분들이 전달해 드린 햅쌀을 드시고 따뜻하게 겨울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쌀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지난 2일 ㈜동일이엔티(대표 임학수)와 엘프라자(대표 한미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10kg) 100포(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쌀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홀몸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학수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변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다가오는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후원을 해준 ㈜동일이엔티와 엘프라자 대표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기탁하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는 1일 육군 제5군단에서 국군장병 건강 및 체력 증진을 위한 ‘한돈 행복 나눔’ 행사를 가졌다.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와 포천시지부가 후원한 이번 나눔은 재해 복구와 가축방역 등 인력이 필요할 때마다 도움을 준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돼지고기는 포천 축산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한돈으로 2천만원 상당의 삼겹살을 전달했다. 경기도협의회 최영길 회장은 “국가 방위 임무는 물론 재난재해 피해 복구등 어려운 일에 앞장서 준 장병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 심창보 부시장은 “우리가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건 나라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군 장병이 있어 가능한 일이다. 앞으로도 민·관·군의 유대강화 및 상호 협력을 돈독히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으며, 김현종 5군단장은 “포천시와 농축산 발전을 위한 협력을 지속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포천시는 지난 1일 시정회의실에서 복합적인 위기상황에 놓인 가정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통합사례관리 솔루션위원회 신규위원 위촉과 솔루션 회의를 개최했다. 솔루션위원회는 다방면의 욕구를 표출하는 고위험 대상자의 어려움에 대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의사, 변호사,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자문을 제공하는 기구로, 이번 위촉식에서 11명의 신규 위원이 위촉됐다. 솔루션 회의에서는 포천시자살예방센터와 소흘읍에서 의뢰된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해 상황별 슈퍼비전을 제시하고 전문가가 개입해 사례담당자에게 통합사례관리의 방향성을 제공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협력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 사회안전망 구축이 절실히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위기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더욱 깊이 있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이 3일 포천·가평지역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신평염색집단화단지는 1일 10,000톤의 하천수를 활용하여 사용하고 있으나, 갈수기 물 부족 및 장마철 탁류로 인해 조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또 영중면 금주교는 교량 정밀안전진단 결과 부재별 상태평가 D등급을 받아 긴급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상태였다. 이에 이번 행안부 특교를 통해 ▲신평염색집단화단지 11억원 ▲영중면 금주교(리도) 재가설 공사 10억원 등을 총 21억원을 확보하여 신평염색집단화단지 입주 기업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금주교 교량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가평군은 총 23억원의 특별교부세가 확보됐으며 ▲하색2리~두밀삼거리 급수구역 확장공사 8억원 ▲농어촌도로 상 204호선 확포장공사 10억원 ▲방범용 CCTV확대 구축사업 5억원 등이 확보되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이 제공될 예정이고, 강력 범죄와 사고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춘식 의원은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의 경우 포천·가평 주민들의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포천시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이 도내 7위, 경기북부 10개 시군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경기도에서 발표한 '경기도 시군단위 지역내총생산'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포천시의 전체 지역내총생산은 6조 8,723억 원을 기록했으며, 1인당 GRDP는 4,698만 원으로 추계되었다. 지역내총생산(GRDP)은 생산액, 물가 등 기초통계를 바탕으로 해당 지역의 생산 부가가치를 파악한 것으로, 지역의 경제규모를 가늠하는 대표적인 경제종합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포천시의 GRDP는 계속해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간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닦았으며, 산업단지 조성, 기업 유치, 맞춤형 기업지원 등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온 결과로 풀이된다. 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미래 신성장 동력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인구만 늘리는 베드타운이 아닌 모든 기능을 갖춘 ‘살아있는 자족도시 포천’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지역발전과 함께 포천시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선단사랑봉사회(회장 나삼옥)는 2일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집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 대상 가구는 장애인 가구로 음식물 쓰레기 방치와 악취 발생 등 위생 및 건강 문제로 환경정비가 매우 시급한 상황으로 10여 명의 회원이 쓰레기 수거 및 대대적인 청소를 했다. 나삼옥 회장은 “추운 날씨와 바쁘신 와중에도 내일처럼 봉사하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상철 선단동장은 “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선단사랑봉사회 회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민관이 협력하여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이 2일 신한대학교 ‘2020학년도 후기 대학원 박사학위 수여식’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박윤국 시장은 포천에서 군수와 시장을 역임하면서 접경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신 성장동력 확보를 통한 경기 북부의 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사회복지학 명예박사 학위(남북협력 복지행정학과)를 받은 것. 박 시장은 명예박사 학위 수락사에서 “역사적으로 경기 북부는 한반도의 중심이었으나, 6·25전쟁과 휴전 이후 북한과 접해 있는 최북단 지역으로서 그 지위가 급격히 변화했다. 그동안 남북관계의 부침은 우리 포천시를 포함한 경기북부의 성장과 정체를 좌우해 왔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 "포천은 특히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기초자치단체 중 선제적으로 과감한 정무적 판단과 정책을 펼친 결과, 포천시를 비롯한 경기북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근 포천시는 관내 494,000㎡ 부지에 민간개발투자 방식으로 체육시설·아웃렛·테마파크 등이 한데 어우러진 ‘평화 스포츠 타운’을 건립하기로 결정하였으며, ‘2029년 청소년 아시안게임의 남북공동 개최’를 목표로 (사)남북체육교류협회 및 경기도체육회 등과
경기북부 사랑의열매(회장 이순선)는 1일 파주시 금촌역 광장에서 캠페인 출범과 함께 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경기북부 지역 ‘희망2022 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최종환 파주시장, 한양수 파주시의회 의장, 박한진 파주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장, 파주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강주현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나눔 온도 100도 달성을 위한 테이프 커팅식,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나눔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되었다. 올해 캠페인 슬로건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 백신’이며,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목표 모금액은 54억이다. ‘사랑의 온도탑’은 모금 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이 모금될 때마다 온도탑 수은주가 1℃씩 올라 목표액이 달성되면 100℃가 된다. 강주현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은 “한 해의 절반에 가까운 성금이 연말 집중 모금 기간에 모이게 되기 때문에 이 시기 많은 참여가 필요하다”며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달성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원모)는 지난 30일 신북면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청소년 유해행위 예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포천중학교 학생들의 하교 시간에 맞춰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KF94 마스크 등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방역수칙 준수와 청소년 흡연·음주 등의 유해행위 방지를 독려했다. 김원모 회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춘수 신북면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항상 청소년 보호를 위해 힘써주시는 신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밝은 환경을 만들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재단법인 포천문화재단은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포천 반월아트홀 전시장에서 문화교육연계사업인 '포천이 행복한 사람들'의 결과물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포천이 행복한 사람들'은 포천문화재단 시민문화향유 ‘포·抱·FOR’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된 문화교육연계 전시사업으로 포천시에 거주하는 장‧노년층이 참여하여 포천을 기록하는 사업이다. 포천시 14개 읍면동 중 가산, 관인, 내촌, 영북, 일동, 화현 등 총 6개 마을 48인의 어르신들이 모여 그려낸 자화상에는 개인의 모습은 물론 어릴 적 놀던 동네의 모습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마스크가 일상화 된 현재 등 다양한 시대의 자화상을 담았다. 포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전시에 참여해주신 어르신 작가분들 모두가 오늘의 포천을 만든 시대의 얼굴이자 포천 역사의 산 증인"이라며 “향후에도 포천 이야기를 발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연계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1일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에서 소흘읍 저소득층을 위해 1,200만원 상당의 건강보조식품 100세트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글로벌쉐어 안성훈 나눔기획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면역력이 취약한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소흘읍 저소득층 가정에 감동과 행복을 드릴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흔쾌히 후원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 날씨가 점차 추워지면서 면역력이 약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맞춤지원 등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행복한 소흘’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건강보조식품은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 100가구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글로벌쉐어는 2017년 11월 가난과 질병, 재난 등으로 인해 고통받는 전 세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법인 국제구호 NGO이다. 국내 활동으로는 위기 아동 청소년지원, 미혼모가정 지원, 노인 및 장애인 지원, 환경개선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외사업으로는 의료보건지
관인농협(조합장 안황하)은 지난달 30일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지부장 박윤경)로부터 1백만원을 지원받아 범죄예방정책국 사회봉사 활동인 의정부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대상자의 특기와 재능을 살려 농협설립 초창기 농협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독거어르신 가정을 선정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 주었다. 의정부준법지원센터(소장 김태호)는 사회봉사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초과2리 어르신댁을 방문해 꼼꼼하게 살펴보고 어르신이 선호하는 색상으로 도배지와 장판을 준비하여 새롭게 단장해 주어 추운 겨울을 앞두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큰 호평을 받았다. 지원을 받은 장 모(만76세) 어르신은 “집이 노후화되어 진작 도배를 할 때가 되었는데 10여 년 전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혼자서 전혀 엄두를 낼 수가 없었는데 이렇게 도와주시니 산뜻한 환경에서 다가올 추위를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본 사업을 추진해 온 관인농협 안황하 조합장은 “농협의 작은 손길이 오래 전 농촌과 농협이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 애써 주셨던 원로 조합원들을 행복하게 해 드린 것 같아 매우 보람 있는 일을 한 것 같아서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선배 농업인과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해
NH농협 포천시지부(지부장 박윤경)는 1일 포천의 교육 발전과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1억 원을 (재)포천시교육재단에 기탁했다. NH농협 포천시지부는 금융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과 책임에 충실함은 물론,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박윤경 지부장은 “이번 장학금으로 많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지역 인재로 성장하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포천시 인재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NH농협 포천시지부가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교육재단 이사장(포천시장)은 “NH농협 포천시지부의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인재 육성 및 지역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학생들의 꿈이 실현되는 교육도시 포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재)포천시교육재단은 대학생들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지원을 위해 오는 12월 8일까지 주거복지 지원 대학장학생을 모집 중이며, 2022년에도 다양한 장학사업과 교육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제창 의원이 1일 161회 시의회 정례회 개회식에서 '6군단 부지 반환 촉구'와 관련해 '5분 발언'을 해 주목을 받았다. 연 의원은 이 5분 발언에서 "군이 6군단 해체를 결정하면서 드디어 이 땅이 우리 시민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겠구나 예상하고 우리 시가 한층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했지만, 군은 이러한 시민들의 염원을 비웃기라도 하듯 부지 반환은커녕 도리어 이 부지에 포병부대를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이 과정에서 우리 시와 어떠한 협의도 없었다고 말했다. 연 의원은 "이 땅은 원 토지 소유주의 의사와 상관없이 강제 징발됐고, 강제 매수하여 70년 가까이 사용해 왔다"며 "우리 시민이 시의 발전을 포기하고 군에 내준 이 땅에 대해 이제 우리는 언제든지 이 땅의 반환을 요구할 수 있고, 군도 우리의 이러한 요구를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군이 국가 안보를 위한 우리 시민의 희생정신을 잘 알고 있다면, 이런 포병부대 배치를 절대 계획할 수 없다"며 "결국 군은 '국가 안보'라는 미명 아래 우리 시민을 기만하고 무시하고 있다"고 분노했다. 연 의원은 또 "이제 우리는 이러한 군의 행태를 묵과할 수 없으며, 또 다시 우리 시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