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경기도 유일’ 고교 전면 무상교육 시행 2022년 임인년(壬寅年)에도 포천시는 차별 없는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하여 무상교복·무상교육·무상급식으로 이어지는 ‘포천시 교육복지 3무(無)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정부의 무상교육에서 제외되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의 교육비를 선제적으로 지원하며 ‘경기도 유일’ 고등학교 전면 무상교육을 시행한 포천시는 올해도 어김없이 교육 기본권 실현을 위하여 관내 고등학교 7개교, 2,3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3억5천만 원의 교육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각 가정의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하여 민선 7기 주요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무상교복 지원과 관련하여 총 2,000여 명의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1억5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특히, 작년부터는 정규학교 외 대안교육 기관의 중·고등학교 신입생까지 무상교복 지원 대상의 폭을 넓혀 해당 지원으로부터 소외되는 학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다 세밀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무상교복과 무상급식 위해 29억 5천만원 예산 편성해 올해 관내 유초중고 학생 총 1만 2700여 명에게 포천시는 24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각 학교에 무상급식
대선이 6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 대선승리를 위해 지역별 연대 할동에 나섰다. 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 포천, 가평, 연천, 동두천 시의원들은 연천군에서 가칭 ‘포가연동’을 구성하고 앞으로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포천시 대표로 강준모 의원과 박혜옥 의원이 참석했고 연천동두천지역위원회 남병근 위원장동두천 최금숙 의원, 연천 박충식 의원, 서희정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문정복 국회의원(시흥시갑)은 지역의원들의 민원과 현안을 청취하고, 대선 승리를 위한 제안과 활동방안을 논의했다. 문 의원은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한 작지만 지속적인 활동으로 파란바구니 실천과 이재명을 제대로 알리는 온라인 활동을 강조했다. 파란바구니 활동이란 다양한 곳에서 파란색 의상과 물품으로 민주당 지지활동을 펼치는 활동이다. 강준모 의원(대선 SNS소통위원회 경기동북부권역단장)은 참석자들에게 SNS 활동 방법을 안내하고 협력을 당부하고, 대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포천소방서(서장 이제철)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내달 3일까지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화재 발생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17~21년) 간 설 명절 기간에 529건의 화재가 발생해 32명의 인명피해 및 약 91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서는 ▲취약대상 소방특별조사 등 화재안전관리 강화 ▲전통시장 자율 화재안전점검 및 ‘안전하기 좋은 날’ 운영 ▲소규모 숙박시설, 신축공사장 등 화재안전 컨설팅 ▲겨울철 난방용품 화재 예방 집중 홍보 등을 추진한다. 한편 소방서는 설 명절 대비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를 특별경계근무 기간으로 지정하여 화재 예방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상황 관리와 출동체계 확립 등 긴급대응태세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제철 서장은 “이번 설 연휴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족들과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자율적인 안전점검과 난방용품 사용 등 화기 취급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포천시는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3월까지 사전예방 특별 대책 기간을 지정하여 화상병 사전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과수화상병은 꽃이 마르고, 잎자루를 따라 갈변 및 어린 가지가 갈고리 모양으로 휘며, 불에 탄 듯이 마른 증상을 보이는 국가관리 병해충으로, 발생하였을 경우 발생 과원의 100m 이내 과원은 모두 폐원하여야 한다. 아직까지 치료 약제가 없어 발생 시 3년간 사과, 배를 비롯한 기주식물(병원체에 기생 당하는 식물)을 심을 수 없는 등 피해가 큰 만큼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포천시는 사전약제 신청 농가에 2월부터 순차적으로 개화 전(1회), 개화 후(2회) 총 3회분의 약제를 전액 무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상시 예찰을 통해 전정 시 유사 궤양 제거 및 과원 청결 관리 지도와 농업인 및 농작업단 대상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을 추진한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에서는 전정 시 작업 도구는 90초 이상 소독액(알코올 70% 용액 등)에 담그고 작업복, 작업용 신발 또한 소독하고 외부 전정사 고용 시에는 과원 출입 전·후 반드시 소독 후 작업하고 고용일자, 연락처 등을 영농기록장에 기록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병원균의 월동
▲김성원 경기도당위원장이 최춘식 의원의 손을 들어주며 대선 필승을 외치고 있다. ▲박진 4선 국회의원은 경제에 실패한 무능한 이 정부를 심판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자고 호소했다. 국민의힘 포천시당협위원회는 8일 오후 2시 군내면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당원교육 및 대선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3·9 대통령선거에서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성원 경기도당위원장, 박진 국회의원, 함진규 경기 시흥시 갑 당협위원장, 박종희 전 의원 등과 송상국 포천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임종훈 시의회 운영위원장, 백영현·이중효·김창균·박창수 시장후보와 윤충식·김성남·이범희 등 도의원 후보자, 그리고 시의원 후보들과 당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윤충식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고, 맨 먼저 최춘식 국회의원이 무대에 올라 '대회사'를 선언하면서 시작됐다. 최춘식 의원은 "오늘은 코로나19 이후 가장 많은 당원이 모여 대선 필승을 결의하는 날이다"라며 "문재인 정부는 대장동 비리과 NH 비리 등 숱한 비리를 저질렀지만 (어는 것 하나) 책임지지 않는 정부다. 또 이 정부가 추진하는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는 상식과 논리에 맞지 않는다. 지하철
포천소방서(서장 이제철)는 7일 오전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첫 발을 내딛는 신임 소방공무원 15명에 대해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여식은 지난 6일 평택 냉동창고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공무원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신임 소방공무원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했다. 한편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경기도소방학교에 입교해 12주간 화재진압, 구조·구급 실무 등 소방공무원의 기본자세와 현장 활동에 필요한 교육·훈련 과정을 수료하고 소방서로 배치됐다. 앞으로 이들은 각 119안전센터 등에 배치돼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제철 서장은 “포천소방서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재난현장 활동 시 안전에 주의하고 소방공무원으로서 앞으로 각자 주어진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달라”고 말했다.
포천 경제인들의 모임인 포천상공회의소(회장 이민형)는 5일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신년교례회를 소흘읍에 있는 늘봄컨벤션웨딩홀 3층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포천상공회의소 이민형 회장과 한희준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유삼석·하종온·최이분·강용범·김남철·장규진·경정수 부회장단들과 오석준·신분남 등 상임위원들과 회원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자는 결의의 시간을 가졌다. 김인만 포천상공회의소 초대회장과 최윤길 명예회장도 이 자리에 초대됐다. 이날 포천상공인들의 신년 첫 모임을 축하해 주기 위해 박윤국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송상국 의장직무대리 부의장, 임종훈 운영위원장과 강준모·박혜옥·손세화·연제창·조용춘 의원 등 시의원 전원, 이원웅·김우석 경기도의원, 최춘식 국회의원을 대신해 참석한 한광식 국민의힘 포천 가평 사무국장,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 가평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 박윤경 농협중앙회 시지부장, 김광열 포천농협조합장, 김재원 소흘농협조합장, 박종우 영중농협조합장, 양기원 축협조합장, 이경묵 포천시새마을회장과 올해 초 새로 부임한 김형철 포천세무서장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민형 회장은 "코로나로 힘든 중에
포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해 12월 30일 포천지역의 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포천자원봉사센터 등 총 6개 봉사단체를 격려하기 위한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아이수피아에서 약 2억 원 상당의 화장품 총 7,000개를 포천종합사회복지관으로 지정 기탁 기부하면서 이루어졌다. 아이수피아 이원영 대표는 “이번 물품 기부로 포천에서 한 해 동안 지역의 복지를 위해 헌신하신 봉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그분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코로나19 등 여러 어려움 극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포천종합사회복지관 이종범 관장은 “포천지역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애써주시고 헌신해주시는 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드릴 수 있어 감격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대상자, 봉사자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군내면사무소는 지난해 12월 31일 군내 청량동 축복교회(목사 홍재우)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현금 100만 원과 쌀 40kg를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전했다. 홍재우 군내 청량동 축복교회 목사는 “새해가 되기전에 나눔을 실천하여 뿌듯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의미있는 기부로 2021년을 훈훈하게 마무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현금과 물품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일동면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관리사 전윤숙 주무관. 그는 사회복지 컨트롤타워가 되는 꿈을 꾼다. 얼마 전, 포천시 일동면의 한 비주택거주 청소년이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안전한 새집에서 꿈을 키울 수 있게 되며 화제가 되었다. ‘사랑의 집짓기 1호’로 불리는 이 주택은 많은 사람의 헌신과 봉사, 노력으로 세워졌다. 그리고 그 미담의 뒤편에는 통합사례관리사 전윤숙 주무관(59)이 있었다. 글·사진 홍보담당관 언론홍보팀 추영화 주무관 따뜻한 가슴, 냉철한 두뇌의 콜라보 통합사례관리 전윤숙 주무관은 지난 2009년부터 통합사례관리사로서 활동 중이다. 통합사례관리란 여러 어려움을 가진 대상자에게 공공·민간의 서비스를 연결하고, 상담하며 위기상황을 해결하는 일이다. 그는 “이 일에는 따뜻한 가슴도 필요하지만, 철저한 판단력 역시 필수다”라며 대상자들의 복합적인 욕구와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도움이 되도록 늘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전 주무관이 복지서비스 연결 시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대상자의 미래’다. 필요의 충족을 넘어 스스로 일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서비스 수혜에만 익숙해지면 자칫 자기 주도성을 잃기 쉽다. 그래서 항
▲필자 김은성. [편집자 주] 이미 예고드린 대로 포천좋은신문은 이번 칼럼부터 김은성 작가의 '프로방스 여행기'를 게재합니다. 세계 곳곳으로 독자 여러분을 안내하며, 음악과 미술 해설을 곁들인 유려한 필체로 여행기의 새로운 지평을 펼쳐가는 김은성 작가를 따라, 임인년 새해에 프랑스의 남부지역 프로방스를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여행은 은퇴한 사람들의 로망이다. 우선 건강이 허락해야 가능하고, 경제적인 여유와 동반자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동부에서 비행기로 6, 7시간 날아가면 유럽이고 대도시가 아니면 미국보다 물가도 싸지만, 현역일 때는 고국 방문에 모든 휴가를 쓰느라 여유가 없어서 못 가봤다. 퇴직한 후에는 어디로 어떻게 여행을 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이 없었다. 그리고 유럽에 진출한 첫 번째 여행은 알프스 계곡 마을, 프랑스 샤모니에서 2주 머무는 거라고 즉흥적으로 정하고 무작정 떠났었다. 우연히 '걸어서 세계 속으로'에서 보고, 그곳에 가보고 싶어져서…라는 단순한 이유만으로. 그 여행에서 유럽에선 경치 좋은 곳에 숙소를 정하고 자동차를 빌리면 두세 시간 반경으로 가볼 만한 곳들이 많고, 자유롭고 느긋하게 그리고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다는 것을 배
▲2회 연속 최우수등급 받은 포천청소년문화의집. ▲3회 연속 최우수등급 받은 청소년교육센터. 포천시 청소년수련시설 2개소 '전국 청소년수련시설평가' 최우수로 선정 포천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교육문화센터와 청소년문화의집이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하는 ‘2021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2개 기관 모두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특히 청소년교육센터는 3회 연속, 청소년문화의집은 개관 이후 2회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아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및 관리로 포천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을 근거해 2년마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평가로, 전국 488개의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특화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수련시설 운영 및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및 참여율, 프로그램의 우수성 등 전반 사항을 평가한다. 포천시는 청소년교육문화센터와 청소년문화의집 등 2개의 공공 청소년수련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교육문화센터와 청소년문화의집은 정규‧창의교육프로그램, 청소년예술제, 청소년어울림마당행사, 국제청소년문화체험행사, 방학캠프, 역사기행프로그램, 국가인증프로그램, 방과후아카데미 등 다양한 수련활동,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수경, 민간위원장 차요한)는 지난해 12월 28일 300만 원 상당의 난방유를 겨울철 난방 취약 계층에 지원했다고 전했다. 난방유 지원 사업은 ‘2021년 포천시 네잎클로버 사업’의 일환으로 겨울철 난방유가 필요한 에너지 취약 계층 15가구에 각 20만 원 상당의 난방유를 직접 지원하였다.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차요한 민간위원장은 “이번에 지원해드린 난방유로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 뒤에는 항상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방방곡곡 각 리를 다니시며 복지 사각지대 · 복지 자원 발굴 등 민관협력의 구심적 역할을 하는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022년에도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1년 여름에도 ‘2021년 포천시 네잎클로버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취약 계층에게 폭염 대비 여름물품 키트를 32가구에 지원한 바 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는 4일 '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신정희)에서 조금 이르지만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흘읍 저소득층을 위한 컵라면 370박스, 쌀국수 217박스, 호떡 5박스 등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했다고 전했다. 2022년 새해 첫 나눔릴레이를 실천한 ‘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신정희 회장은 “수년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올해 첫 나눔릴레이 시작을 끊어주신 나사모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2022년 올해도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해주시기를 기대한다. 후원해주신 물품들은 설 명절을 외롭고 쓸쓸하게 보내게 되실 어려운 가구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함께하는 봉사단체로 매년 명절을 앞두고 후원물품(김치, 떡국떡, 달걀 등)을 정기적으로 기탁하였으며, 여름 김치, 김장 김치 등 어려운 이웃에 먹거리를 제공하는 봉사를 추진해왔다. 또한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2017년부터 다양한 나눔 활동과 봉사
국민의힘은 3일 오전 10시 군내면 청성역사공원 충혼탑 앞에서 80여 명의 당원들이 모여 신년 참배식을 가졌다. 최춘식 국회의원은 신년사에서 "최근 상황(대통령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와 중앙당 상황)을 보고 불안해 하는 당원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러나 이 상황은 보수 분열이 아니다. 야당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봉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또 "최근 저는 코로나 백신과 관련해 국회에서 외로운 투쟁을 벌이고 있다. 바로 백신패스 철회 주장이다. 다행이도 최근에 30~40대 학부모들 사이에 제 주장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여러분들도 제 SNS에 들어가 댓글들을 살펴보고, 백신패스 철회와 거리두기 등을 철폐하는 제 주장에 힘을 실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최춘식 의원은 국회에서 '국민들의 공포감을 해소하고, 문재인 정권의 ‘비과학적, 비논리적, 비합리적, 비상식적’인 방역패스, 거리두기 등 즉각 철폐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최춘식 의원은 “정부가 사회를 안정화시키는데 앞장서야 하는데 코로나 사망자들의 기존 기저질환과의 인과관계 등을 정확히 따지지 않은 채 사망자 통계를 과다하게 측정하는 등 오히려 국민